(정도일보)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당초 430억에서 830억으로 확대된다. 이와 함께 3월부터 할인율도 기존 6%에서 8%로 조정된다. 시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 상품권에 대해 지방비 부담 5% 이상일 경우 국비 2%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현재 할인율 6%를 조정하고 있는 춘천사랑상품권의 경우 국비 2%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국비 지원으로 시는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을 830억으로 확대하고 할인율도 8%로 늘렸다. 특히 명절인 9월과 연말인 12월은 할인율을 10%로 특별 적용하기로 했다. 발행액 확대에 따라 월 발행액에도 지류 11억원, 모바일 22억원에서 지류 15억원, 모바일 55억원으로 변경됐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원, 모바일 2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판매처는 지류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만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은 춘천사랑상품권은 전용 어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어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특히 지류의 경우 매달 은행 첫 영업일 오전 9시 판매하지만, 모바일은 판매 시간이 매달
(정도일보)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내 기업이 발 벗고 나선다. 춘천시는 23일 SON축구아카데미 회의실에서 SON축구아카데미, 강원유통협회 춘천지회와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 후원 협약을 맺는다. 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SON축구아카데미 손흥윤 코치, 강원유통업협회 이선희 회장, 강경구 춘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기업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전(全)시민적 축구 붐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12월 베트남 달랏시에서 열린 유소년축구팀 간 친선경기 관람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SON축구아카데미와 강원유통업협회는 축구 꿈나무 육성과 대회 붐 조성을 위해 뜻을 모으고 선수단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회개최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춘천시 해외자매도시 등 세계 주요 국가 축구팀 초청, 선수단 및 대회 소요 물품 후원, 자원봉사 등 대회 인력지원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한편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는 오는 6월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6
(정도일보) 춘천시가 올해의 문화 최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문화도시 성과평가를 통해 2023년 올해의 문화도시 및 최우수도시를 선정, 발표했다. 발표 결과 춘천은 최우수도시로 뽑혔다. 지난해 우수도시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도시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문화도시 일번지로 우뚝 섰다. 이번 최우수도시 선정에 따라 시는 국비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그동안 시는 문화예술 예산을 2021년 401억1,000만원에서 2022년 503억4,100만원으로 늘리고, 세계 문화도시 기반 구축 및 문화도시 고도화를 통한 문화도시 지속성을 명문화했다. 또 지난해 문화도시 전담 인력 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문화도시 사업 시의성을 반영한 도시문화브랜딩팀을 새로 만들었다. 특히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가 2021년 1만2,456명에서 2022년 6만1,565명으로 증가했다. 이 밖에도 부모 문화예술 활동 시 아이 돌봄 시스템 운영, 문화도시 사회적 가치 측정 지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춘천시는 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정도일보) 춘천시 민생경제 정책협의회가 고금리를 틈탄 불법사금융 시도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민생경제 정책협의회는 23일 춘천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5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5차 회의에는 기존 18개 참여단체에 더해 금융감독원 강원지원, 춘천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추가로 합류해 분야별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 5차 회의 안건은 주요 안건은 불법사금융 대응 방안이다. 이날 협의회는 불법영업시도 차단강화, 피해구제 안내 및 관계기관 연결, 시민대상 경각심 제고 및 종합 홍보, 관계기관과 정보 공유 및 합동 대응, 대부업(대부중개업) 관리 강화 등을 논의한다. 그 밖에도 지방공공요금 동향 및 난방비 폭등으로 인한 지원사업, 상권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근로자의 실질임금 개선 및 목돈마련을 위해 시 자체 예산을 10년간 348억원을 투입, 연500명씩 5년간 총 2,500명의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추진하여 장기재직 근로를 유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기업이 15만원, 근로자가 15만원, 춘천시가 20만원을 매월 지원, 월 50만원씩 5년간 적립 후 만기에 적립금 3천만원(+이자)을
(정도일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행을 금지했던 삼천동~칠전동 의암호 데크구간 자전거길이 뚫린다. 춘천시는 일평균 기온 상승에 따라 27일부터 통행금지 됐던 자전거길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통행 가능 구간은 제1구간 김유정문인비(스카이워크 입구)~송암스포츠타운 암벽장, 제2구간 송암동 수상협회 입구~삼천낚시터 입구, 제3구간 중도물레길 입구~삼천동(구)중도선착장 앞이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22년 11월 15일부터 통행이 금지 됐었다. 다만, 개통구간 중 위치한 의암 스카이워크는 3월 6일 개방할 예정이다. 자전거길 해제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 도로과 보행자전거팀(250-4271, 3643)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통행금지 구간이 해제되면서 춘천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강원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23년 강원도교육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한다. 2023년 강원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운영 계획에 관해 설명하며,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강원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해 협의한다.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 △3개 권역별 예산 설명회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 △주민참여예산 제안사항 관리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실시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항 관리카드’를 운영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항에 대한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사회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 민주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 2023학년도 도내 중학교 신입생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 워크북과 ‘2023 강원도 중학교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홍보자료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중학교 신입생에게 배포되는 ‘슬기로운 중학교 생활’에는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수업 및 평가의 차이점 △중학교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한 학습법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진로, 독서활동, 학습계획표를 담고 있다. 또한, ‘2023 중학교 교육과정 & 자유학기제’ 안내 자료는 도내 모든 중학교 신입생 학생‧학부모에게 배부되며 2023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수업‧평가 등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으로 △중학교 1학년 2학기 자유학기제 개념 및 주요 사항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2023학년도~2025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 개요 △자유학기 활동(주제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탐색 활동) △자유학기제 궁금해요 Q&A △중학교 수업 및 평가 주요사항 △진로 연계 교육 등을 담고 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 준비에 따른 중학교 교육
(정도일보) 망상 제1지구는 장기간 답보상태로 머물러 있는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연내 개발사업시행자를 교체하고 현 개발계획의 전면 재조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망상 제1지구는 현재 개발사업시행자인 동해이씨티국제복합관광도시개발(유)(이하 동해이씨티)의 공동주택 위주 개발콘셉트에 대한 지역사회와의 갈등 심화, 자금조달 난항으로 토지 수용재결 공탁금 미예치, 사업부지의 과반이 넘는 전체 소유토지가 경매가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내 제1지구의 조속한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매낙찰로 소유권이 상실되는 시기에 맞춰 건실한 우량기업을 개발사업시행자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군 건설사를 포함한 2~3개의 기업과 상당한 수준의 투자협의가 진행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은 공정한 절차인 공모방식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위주의 현 개발계획도 동해시 등 지역사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전면 재검토하고, 연말에는 개발계획 변경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망상 제2, 3지구의 성공적 개발이 제1지구 사업 정상화를 견인하는 ‘트리거(trigger)’로 작용할 것으로
(정도일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북평지구는, 현재 북평국가산업단지 내 ㈜한국동서발전, ㈜부길전기 2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장기임대단지는 작년 12월 준공하여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 2차 장기임대단지 모집공고를 통해 3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하여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작년 12월부터 금년 2월까지 3차 모집공고를 통하여 1개 기업이 추가 선정되어 입주계약을 앞두고 있다. 다음으로 옥계지구는, 2020년 9월 단지 조성공사를 완료했고, 금년 7월 준공 목표로 첨단소재 부품, R&D 및 금속제조업 등 관련 사업을 유치하고 있다. 2021년 11월 해양수산부'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를 유치하여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3월 옥계지구를 일반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여 국내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등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할 계획으로, 북평지구는 핵심전략산업으로 수소에너지산업을, 옥계지구는 첨단소재․부품산업을 집중 유치하고, KOTRA, 강원TP 등 각종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찾아가는 투자유치 활
(정도일보) 강원도는 2월 23일 오후 2시 강원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강원 노동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과'안전보건교육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원 노동안전보건지킴이 위촉식'에서는 노동안전보건지킴이 11명이 위촉식을 마친 후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강원 전역을 돌며 산업현장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킴이들의 주요 업무는 공공기관 발주 산업현장을 2인 1조로 방문해 산업안전보건법에 위반되는 사항을 점검·지도하며, 도내 산업재해 사고사망자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건설업 위주, 그 중에서도 20억 미만 소규모공사 현장 위주 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과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도에서는 올해를 촘촘한 산재 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원년으로 삼고 있다. 위촉식에 이어 '안전보건교육 간담회'에서는 위촉된 노동안전보건지킴이 11명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파견된 강사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현장방문 및 점검요령, 작업장 안전관리 유형별 사례 등에 대해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도는 교육을 통해 전문성 강화와 내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3. 2. 22일 오후 2시,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강원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기 강원도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함께 2022년 규제혁신 업무 추진실적 및 2023년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규제혁신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새로 선출된 김준순위원장(강원대학교 교수)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신설 조례 및 개정 조례에 대한 규제심사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규제개혁위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은 “정부의 규제혁신 강화 기조에 따라 기업활동 중심의 규제개선 뿐만 아니라 도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다양한 분야의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에 대비하여 규제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2월 24일(2일간)까지 행정안전부 김광휘 지역경제지원관,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비롯한 도‧시군 규제혁신 담당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1회 규제혁신 도‧시군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양양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강연에 나선 행정안전부 김광휘 지역경제지원관은 중앙과 지방이 함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속도감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의 지방규제혁신 중점 추진방향 및 핵심과제 등에 대해 설명을 한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지방 공무원간 규제혁신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고, 규제혁신의지를 다지고자 전문가 특강, 지역현장 우수사례 공유 및 제도개선 현장방문 등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으로서 중앙-도-시군 연계 지방규제혁신TF 운영, 4대 핵심규제(군사‧산림‧농지‧환경)개선, 기업 현장 및 민생규제개선 등 도민 중심의 규제개선과제를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강원지방우정청 오기호 청장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했다”며 “강원도와 강원지방우정청이 고향사랑기부제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추진하도록 협의했다”고 밝혔다. 오기호 청장은 “2023.1.1.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전국적인 조직 기반을 갖춘 우정청이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와 강원지방우정청은 앞으로 제도 홍보 및 답례품 운영 등의 분야에서 서로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우정청이 보유한 전국적인 조직 기반을 바탕으로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추진 현황, 개요, 기부제 참여 방법 등의 홍보를 적극 추진하여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기부제의 주요 요소인 답례품의 운송에 있어서도 우체국을 통해서 배송되는 답례품은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기부자들에게 배송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동참해주신 오기호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향후 실무적인 차원에서 협조 방안을 구체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월 21일 도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예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 부문에 1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본 사업은 지난 1월 9일 부터 1월 20일 까지 12일 간에 걸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16개 시군에서 169개 기업이 접수했으며, 그 간 해당 기업들에 대한 현지실사와 심사위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통하여 일자리창출사업에 76개 기업, 225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45개 기업, 1,021백만원, 시설비 지원사업에 21개 기업, 270백만원 지원을 최종 확정했으며, 빠르면 3월 초부터 사업비가 시군을 통하여 집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창출에 따른 최저인건비로 근로자 1인당 1백만원 내외의 보조금을 지급받게 되며, 사업개발비는 주로 브랜드(로고)‧기술개발 등 R&D 비용,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등에 쓰여지고, 시설비는 기업에서 필요한 소규모 시설 설치나 장비 구입비로 활용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예년보다 앞당겨 공모절차를 추진하여 기업 전체 의 평균 경쟁률이 1.2 : 1을 기록했으며,
(정도일보) 강원도는 2월 23일 오전 9시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청 실·국·과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전문가로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를 모시고 ’데이터 기반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언‘ 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강원 혁신포럼은 작년 12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의 ’메타버스 시대에 바꿔야 할 3가지‘ 특강을 시작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도 간부 공무원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혁신 마인드와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격월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도 간부 공무원 뿐만 아니라 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며, 도민들에게도 유익한 강연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