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결함이 발견된 강촌교를 9일부터 전면 통제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강촌교에 대한 안전 점검 결과 교량교대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시는 강촌 방향 교량 하부에 강재동바리를 설치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를 할 방침이다. 강재동바리 설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설치 기간 강촌교가 전면 통제된다. 긴급 안전조치 이후에는 차량 중량을 제한하는 부분 통제 전환을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월까지 시설물 보강계획을 수립해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7월 말까지는 교량 보강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강촌교가 전면 통제되면서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한다. 또 강촌유원지~강촌1리마을 구간은 시내(마을)버스 운행이 일부 중단된다. 한편 강촌교는 총 연장 282m로, 1981년 개통됐으며 현재 32톤 이상 차량은 통행이 제한되어 있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2023년도 도내 영화제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도내 영화제 지원사업은 강원 영상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2년부터 강원영상위원회에서 도내 군소영화제를 중심으로 추진해왔던 사업이다. 2022년도에는 춘천SF영화제, 원주옥상영화제, 원주여성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그랑블루페스티벌까지 도내 5개 영화제가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영화제만의 특색있는 행사와 함께 다양한 영화 작품을 소개하고 상영하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영상위원회는 영화제 기간 동안 SNS 서포터즈 운영을 통한 도내 영화제 알리기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도내 영화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공모 신청접수 기간은 3월 1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강원문화재단 또는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강원영상위원회 영상지원팀(033-240-13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3월 9일, 강원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준비상황 보고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실질적인 준비기간이 1년 남짓 남은 현시점에서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제는 강원도와 조직위 그리고 개최 시군이 전력을 기울여'강원2024 대회'의 성공개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는 「강원2024 대회」의 의식행사, 대회 홍보 및 베뉴․경기운영 계획 등 전체적인 추진상황과 향후 강원도와 개최시군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으며, 강원도는'강원2024 대회'지원을 위하여 구성한 행정지원본부(본부장 경제부지사, 1본부 10반) 중심의 실국별 실행과제 발표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강원도 차원의 ▲대회 지원체계 구축과 ▲자원봉사자 통합 운영,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 대비 등 ▲세밀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또한 올림픽 대회 ▲홍보를 통한 붐 조성과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하여 성화봉송, G-100일 등 주요 이슈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청소년 응원단 모집 등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정도일보) 강원도는 꿀벌응애(진드기) 및 낭충봉아부패병 등 가축전염병에 의한 양봉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 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이는 월동 전 봉군 세력의 약군화에 따른 봄철 집단 폐사 발생의 대비책으로, 작년과 올해 ‘꿀벌 월동피해’에 따른 양봉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와 질병 전파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의 경우 질병 발생 상황에 따라 지역 양봉단체 및 농가들이 필요로 하는 방제약품 등의 지원을 위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면역증강제 외 응애류 방제약품 등에 대하여도 지원한다. 단,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에 한하여만 가능하며, 꿀벌응애에 저항성이 있다고 보고된 ‘플루발리네이트’ 성분의 제품은 제외된다. “꿀벌응애 방제약품 사용요령”은 도·시군 홈페이지에 게재되어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 알림 등 지속적인 농가 교육·지도에 힘쓸 계획이다. 강원도는 전국적인 꿀벌농가 피해 발생을 주시하여, 추경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꿀벌 사육농가에 응애 및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제약품을 추가 지원하여 농가 피해 최소화 및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3월 9일 정선에서 해외 전담여행사 및 관광 유관기관과 함께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 중화권, 구미주, 동남아지역의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0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한국관광공사, ▷강원 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등 다양한 민-관 관광분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여행업계 동향 및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정부의 ‘한국방문의 해’ 와 연계한 공동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간담회와 더불어, 대한민국 100대 명산중 하나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관광두레 우수사례인‘나전역 까페’등 정선의 신규 관광자원 답사 팸투어도 진행된다. 한편, 강원도는 한국관광에 관심도가 높은 전세계 한류팬, 양양공항 국제선 취항지 등 핵심시장을 타깃으로 ▷‘평창 BTS 인더숲’ 등 한류상품 ▷동계축제 및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활용한 겨울상품,▷개별관광객 대상 외국인 관광택시 상품, ▷MICE 및 기업체 포상관광 프로그램 등 세분화된 방한관광 소비자 맞춤전략으로 글로벌 강원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국내외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3. 3. 8. 2023년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철원에 초청하여 지정서 수여식과 팸투어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 하기 위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 강원도의 다양한 정책홍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사업추진 과정의 노하우를 반영하여 개편한 운영방식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산림엑스포 개최 등 2023년 강원도 주요 정책과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철원 국제두루미센터에서 2023년 강원도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우수상품 사례발표와 여행사 대표들의 의견 등을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강원도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지정서 수여식 참석자(전담여행사 대표)들과 한탄강 일원의 주상절리길 걷기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강원도는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으로 관광경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8일, NH농협은행 강원본부로부터 강원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 10억 7천만원을 전달받았다. 도교육청은 지난 2003년 NH농협은행 강원본부와 ‘강원교육사랑카드 제휴 사업’을 시작하여 매년 교육행정기관과 교직원의 강원교육사랑카드 사용 금액 중 일정액을 복지기금으로 전달받아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올해까지 전달된 복지기금은 총 129억 6천 4백만원이다. 최영일 행정과장은 “강원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이 교육재정에 큰 도움이 되어 왔다”라며 “전달받은 기금을 교육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8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재정집행 극대화 및 이·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지방교육재정 집행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고금리・수출부진 등 대내외 경제여건에 따른 경제위축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고강도 재정집행 기조에 맞춰 전 기관의 재정집행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김병규 부교육감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의 재정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도교육청은 상반기 신속집행의 목표를 일반사업은 65%(5,172억원), 시설사업 31%(1,957억원), 1/4분기 소비・투자 부문의 목표는 소비 32%(5,464억원), 투자 12.7%(837억원), 연간 재정집행은 98%(41,140억원)를 목표로 재정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한다. 김병규 부교육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교육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한 만큼 각 기관의 재정집행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3년 6월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지난 2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대표발의 허영 국회의원)이 발의됐다. 개정안은 △교육감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 △교육자치조직권 특례 △강원형 자율학교 및 마이스터고 운영 △강원유학(농어촌유학) 운영 △국제학교, 외국교육기관 설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은 다음달 국회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개정안 설명과 협의를 진행했다. 올봄이 더 특별하게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강원도교육청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인 출범과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 및 국회·중앙부처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과 공감대를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포럼 및 토론회 개최, 연구용역, 홍보와 더불어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위해 홈페이지에 ‘강원특별법 제도개선 제안방’을 상시 운영한다. 교직원, 학부모, 학생 및 강원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후 추진될 강원특별법 3차 개정 교육분야 특례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도개선 제안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배
(정도일보) 동산면 조양리 소재의 돼지농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6개월만에 재입식을 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동산면 조양리 소재 돼지농장 재입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지난해 9월 ASF가 발생했으며, 올해 1월 3일 입식 시험용 돼지 20마리를 데려와 두달 간 시험을 진행했다. 이후 재입식을 위한 정밀검사, 환경 시료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재입식이 최종 승인됐다. 과거 ASF 발생농장은 재입식을 위해 1~2년을 들였지만, 조양리 농장은 농장주의 적극적인 노력과 시의 협조로 ASF 발생 6개월 만에 재입식이 시작된다. 이번 재입식 성공으로 돼지농장 ASF 발생 시 농장주의 의지와 노력으로 단기간에 재입식이 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돼 양돈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입식이 시작되면 시는 방역 차량, 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농장 출입구 및 주변 유휴지를 소독할 계획이며, 양돈농장 농장초소도 다시 운영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9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1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날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춘천시의 새로운 경쟁력,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메타버스 이해와 정의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의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정책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은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 청와대 농수산식품비서관,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 제23대 농촌진흥청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세종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 농업정책의 혁신을 주도해온 인물이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농업·농촌의 변화와 시대 흐름을 파악하여 시정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추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닭갈비, 한우,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와인, 옥비누, 동물복지 무항생제 계란 등 26개 품목이다. 지난 2022년 12월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담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춘천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폭을 더 늘리고,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확대하기로 했다. 모집 대상은 춘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공급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며 분야는 농‧축‧임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등 기타다. 공모 신청 시 업체가 희망하는 규격‧구성 및 기준 가격을 제시해 신청할 수 있으나, 반드시 3만원 답례품 1개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신청은 춘천시청 3층 기획예산과 지속가능도시팀을 방문하면 된다. 평가는 정략적 평가 및 정성적 평가로 이뤄지며 오는 31일 선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8일 춘천우체국과 고향사랑기부제
(정도일보) 춘천시 마을버스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맞춰 시도 친절서비스 교육을 마련하고 시설 정비를 하는 등 준비 태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일과 10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84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이 펼쳐진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2일 마을버스 개편에 앞서 개편사항 안내 및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마을버스 개편 관련 주요 추진상황 및 계획,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민원 사례 중심의 상황별 대응 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정류장 설치와 시설 정비 등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향후 농촌 도로 개선 및 전기저상버스 도입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농촌 도로 환경 및 교통 편의성이 증대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친절한 버스 운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을버스 개편은 지난 2022년 12월 10개 춘천시 관내 읍면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결
(정도일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과 함께 3월 7일 도내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 협력병원에서 현판을 전달했다.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은 도내 병원과 협력하여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의 병원체 확인검사 및 검사결과를 환류하고 엔테로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성 및 분포 감시를 통해 전파․확산 방지를 위한 사업이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수막염과 손, 발, 구강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 등 다양한 임상 증상을 보인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병 환자발생이 주춤했으나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라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감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내 유행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월 17일 까지 강원도 지역 문화예술인의 무대 공연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엑스포 관람객에게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모집한다. 조직위는 지역의 수준 높고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강원도에 주소지를 두고 공연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모든 개인 및 단체로 음악, 무용(댄스), 연극, 뮤지컬, 마술, 기타 퍼포먼스 등 무대공연 전 부문으로 다채로운 분야에 관람객에 어울릴 수 있는 장르의 지역 아티스트면 신청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올해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개인(팀)당 공연시간은 10~40분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문화예술인(단체)은 엑스포 홈페이지(정보마당→공지사항) 또는 강원도청 홈페이지(도정마당→알림사항)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공연 및 연습 관련 동영상을 함께 이메일로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중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의 내용을 참고하거나 조직위 행사운영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