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는 3월 21일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서비스 발전 방안’을 주제로 도내 대학병원장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의사회(회장 김택우), 강원대학교병원장(병원장 남우동),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병원장 이재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병원장 백순구) 및 강릉아산병원장(병원장 유창식)이 참석하는 가운데 “지자체·병원 협력 대응 및 의료인력난 타개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내 의료인력 확보와 필수의료(중증응급, 분만, 소아진료)를 위한 대학병원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촘촘한 지역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도와 한국에너지공단강원본부, 강원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및 에너지사업체는 3.20.(월) 16시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에너지 행복나눔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 한국에너지공단 강원본부장,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 강원일보 대표,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기관의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태양광, 보일러 설치 및 서비스 구축을 통한 설비관리·운영 지원 봉사단 발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료검진, 급식, 이발·미용 지원 등) 추진, 그 외 장학사업, 연탄 나눔, 물품기부 등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최근 ‘난방비 폭탄’ 에너지요금 인상에 따른 개인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신재생에너지시설(태양광, 보일러 등) 설치지원으로 전기료 부담완화와 에너지 복지 실현을 하게 됐으며, 참석하여 주신 기관에 지속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에너지지원 사업을 계속 발굴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3.2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김진태) 주재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행정지원본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및 김동일 조직위 상임부위원장, 각 실·국장,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그 동안 행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실국별 지원과제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 등 성공개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두 차례 행사가 연기되고, 언론과 도의회에서 입장권 판매 저조, 해외국가 참가 미흡 등 성공개최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것에 대하여 행사 개최까지 6개월 남은 시점에서 국제행사에 걸맞는 지방정부 초청에 적극 노력하고, 관람객 132만명 목표인 만큼 개인·단체 관람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화재, 감염병, 응급환자 대처 등 초동대응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4월부터 행사의 본격 준비를 위하여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으로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이전하여 현장중심 업무에 돌입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조직위와 도 행정지원본부 실무부서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모든 역량을 홍보에 집중하여 많은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주문했
(정도일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도내 약국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131건을 대상으로 기능성 원료 및 영양소 제품의 기준‧규격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검사한 제품 모두 기능성 원료 함량과 영양성분 함량이 제품의 표시기준에 적합했으며, 위생지표균인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다. 건강기능식품 검사는 기능(지표)성분과 주요 위해 항목인 대장균군 등의 검사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으로, 부적합 제품은 즉시 부적합식품 긴급통보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하여 신속히 회수‧폐기되도록 조치하여 유통을 차단하게 된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건강기능식품은 말그대로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반드시 인증마크를 확인한 후 구입 하기를 권하며 급성장하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20일 오전 11시 30분 강원도청 신관회의실에서 양측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 번 단체협약 체결은 강원도청 공무원노사 간 6번째 협약체결이다. 이번에 체결된 단체협약은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이 들어서고 나서 지난 2022년 7월 26일 제1차 본교섭을 시작한 이후 법과 원칙의 준수, 상호 상생과 협력이라는 가치 공유 아래 노사 간 총 5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조인식은 노사양측 본교섭 위원, 배석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분간 진행됐으며, 양측 교섭위원 소개, 교섭경과 및 주요 협약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섭의 타결로 노사양측은 합리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 시킴은 물론, 지속적인 상생ㆍ협력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132개 조문이 타결된 이번 단체협약을 분야별(조문 수)로 나누어 보면 총 칙 (10), 조합활동 (16), 근무조건 (30), 교육훈련 (6), 모성보호 (5), 후생복지 (21), 안전ㆍ건강 (5), 사회적
(정도일보) 춘천시가 봄을 맞아 시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새봄맞이 대청소’가 20일부터 31일까지 추진된다. 대청소를 통해 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청정 도시 이미지를 쇄신할 계획이다. 대청소 지역은 하천, 공원, 등산로, 관광지, 주차장, 자전거 도로 등 환경 취약 지역이다.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부서 및 읍면동은 방치 쓰레기와 적치물 등을 정비한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공무원, 관계기관 및 단체, 군부대 등이 多 함께 참여해 하천변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없는 춘천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여름이 오기전 사방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때 상류에서 내려오는 돌과 토사, 계곡에서 떠내려온 나무 등을 막아 피해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만큼 시는 사방사업을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해 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사방댐 5개소를 신규로 구축하고, 노후 사방댐에 대한 점검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로 구축하는 사방댐은 ▲남면 가정리 산98-1 일원 ▲남산면 백양리 산6 일원 ▲남산면 백양리 산40 일원 ▲사북면 고탄리 산33-1 일원 ▲동면 감정리 산 149-15일원 이다. 남면 가정리 산 98-1일원과 남산면 백양리 산6 일원은 복합식 사방댐, 나머지는 중력식(도징) 사방댐이다. 또한 산지 사면 복구와 수해 예방을 위한 소규모 사방사업도 우기 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건설한 지 오래된 사방댐 64개소에 대해 점검용역을 시행한다. 이에 더해 기존 사방댐을 잔뜩 뒤덮은 자갈과 흙을 덜어내 물 흐름을 좋게 하는 준설사업은 원평리~백양리 등 4곳에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사방사업은 여름철 산사태 등을 막기 위해 매우 중
(정도일보) 춘천시가 담장허물기 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28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담장 허물기 사업은 단독주택의 담장을 철거한 후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열섬 현상을 해소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담장허물기 사업을 통해 78동의 담장이 철거되고, 해당 자리에 수목이 식재됐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3동이며, 추가 모집 규모는 7동이다. 특히 올해는 담장 철거 후 단순 수목 식재에서 벗어나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등 사업의 방향성을 확장했다. 사업 대상은 단독주택으로 1개소당 800만 원 이내로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조건은 보조금 80%, 자부담 20%다. 신청은 춘천시청 건축과에 방문해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입지 여건, 사업효과, 담장 철거 길이, 식재량 및 주차 공간 확보 면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건축과 건축 행정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금액의 증가와 더불어 사업 범위 확장으로, 시민의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 면밀한 검토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강원진로교육원에서 390여 명의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 상반기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대면 행사이며, ‘교육전문직원의 길, 다시 봄!’을 주제로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 안내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 출범 기원, 이에 따른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자세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20일, 첫날에는 △2023 강원교육 기본방향과 비전 △더 높은 학력 구현 방안과 과제 △새로운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등 강원교육의 주요 정책 안내와 조벽 고려대학교 교수의 성장에 관한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21일에는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자세 특강 △교육전문직원의 일상 및 성찰 나눔 △내실 있는 기획서 작성법과 보고법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대면으로 하는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며, 조직개편 이후 학교 현장의 교육력 회복과 지원 강화를 위해 교육전문직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023. 3. 18. ~ 2023. 3. 19. 까지 통행량이 많은 교차로인 온의사거리의 도로변형에 따른 수막현상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포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의사거리는 춘천시 내 입구에 위치하여 중차량을 포함한 외부차량 및 출퇴근 차량의 통행이 많은 곳으로 교차로의 특성상 신호대기가 잦아 다른 도로에 비해 수막현상 및 평탄성 불량에 의한 안전성 저하를 야기하는 도로변형이 쉽게 발생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평일 공사 시 예상되는 출퇴근 시간대의 극심한 혼잡을 고려하여 공사를 새벽부터 일찍 시작했지만 춘천시민께 불편을 드려 매우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한다고 했으며 포장소요 시간이 15시간 이상이다 보니 야간공사 진행에도 어려움 점이 있었지만 도로공사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더 고민해 보도록 하겠으며 춘천경찰서 교통관리팀의 적극적인 협조로 도로포장이 잘 마무리될 수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번 도로포장을 통해 도로변형에 강한 특수아스콘을 사용하여 기존아스콘 보다 사용기간 길고 도로변형에 의한 수막현상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춘천시민의 교통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인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 내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추진된 숲 조성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기업·기관의 후원으로 식재한 나무는 총 3만 7,158주(교목 2,030, 관목 35,128)로, 카카오커머스에서 5억 원을 후원하여 2만 2,584주(교목 724, 관목 21,860)를 식재, 동서발전에서 2억원을 후원, 4,938주(교목 784, 관목 4,154)를 식재했으며, KB라이프에서 1억원을 후원, 4,576주(교목 262, 관목 4,314)를 식재했고, 적십자사에서 산불지역 재난복원 숲조성사업으로 1억여원을 후원하여 5,060주(교목 260, 관목 4,800)를 식재했다. 이들 기업·기관의 참여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흡수원을 늘리고, 세계 최초로 강원도에서 펼쳐지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식재된 나무 숲길은, 탄소 흡수 역할은 물론 엑스포 방문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숲 조성에 참여한 이들 기업·기관은 산림엑스포 행사장에 조성한 숲이 향후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숲으
(정도일보) 강원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수출시장 진출과 수출 다변화를 위해 오는 3월 21일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UN·해외조달 진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UN 산하기구에 대한 소개, UN기구 조달시장 진출방안, 아프리카(우간다, 나이지리아) 정부 관계자의 기관소개 순서로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해외 공공조달 관계자들에게 도내 우수 혁신기업을 소개하게 된다. 연사로는 UN소속의 유네스코 아프리카 대륙 책임자, 유엔난민기구 민간파트너십 책임자, 유엔해비타트 나이지리아 청년프로그램 책임자가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 우간다 공공서비스부 장관 특사와 나이지리아 보건부 국제협력국장을 초청, 아프리카 정부조달 진출을 위한 강원도와의 파트너십 협력관계도 함께 다질 계획이다. 도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내 수출 유관기관과 대표기업 20개사가 참여, UN·해외정부 공공 조달시장의 잠재성과 이해를 높이는 등 도내 기업들이 해당 조달시장 진출에 한 발 더 앞서가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UN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은 ‘21년 기준 212억 달러의 규모로 매
(정도일보) 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3월 17일 국회를 방문해 박정하 국회의원을 만나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➊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계획 보고 ➋ 강원도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3 ~ ’24년 주요 국비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 및 건의 ➌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반도체 교육센터 추진계획 등이다. 강원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기업지원 인프라 조성 및 R&D 등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신규 국비사업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원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강원도와 원주시, 지역 국회의원의 공조체계 구축 및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3월 17일 양원모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춘천시와 합동으로 남이섬 선착장에서 내수면 유·도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장확인을 통해 선박사고 및 인명사고 등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사전 대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강원도는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22개 선착장 171척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내용으로는 선체 및 기관 안전성과 인명구조 장비 비치 유무,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입출항 기록 작성 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 활동 외에도 유도선 사업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운항 규칙, 인명구조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예방관리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선박사고는 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 가능성이 큰 만큼 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에 따라 많은 외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유도선 관련 종사자와 관광객들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정도일보)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휴장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정기 안전 점검을 위해 휴장을 결정했다. 휴장 기간 동안 삼악산 호수케이블카는 본격적인 관광철을 대비해 케이블카에 대한 점검과 시설 정비 및 보수를 한다. 또 산책길 스카이워크 필름 교체도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누적 방문객은 2월 기준 83만2,182명이다. 지난 1일부터 호수케이블카 산책길과 스카이워크를 운영하고 있고, 오는 31일까지 신학기 맞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반려견 전용 케빈을 2대 운영하고 있다. 반려견 동반 이용 시 리드줄과 매너밸트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10㎏미만의 반려견만 탑승할 수 있다.(산책길 및 스카이워크·식음업장 입장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