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산불방지센터(소장 이광섭)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3월 21일 강원도산불방지센터(강릉시 연곡면) 회의실에서‘산불방지 및 잘사는 농촌만들기’를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의 농업인프라와 강원도산불방지센터의 역량을 더하여 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잘사는 농촌 만들기’에 일조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 산불예방 캠페인 및 농부산물 소각 활동 저감 시책 추진 협업 ▲ 농업인 산불피해 방지를 위한 산불상황 정보 공유 ▲ 산불예방 참여 농업인 지원 활동(산불에 강한 마을, 녹색마을 등) 지원 ▲ 잘사는 농촌 만들기를 위한 영농지원 사업 공동 발굴 ▲ 소각산불 방지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토양탄소배출권 등록 연구 지원 등을 추진하는 한편, 실무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농업인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이광섭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은 매년 봄철이면 반복적으로 행해지는 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정도일보)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의 원인과 특성을 밝혀 감염병 유행을 차단하는 방법을 찾는 필수인력이 “역학조사관” 이다. ‘20년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구 10만명 이상인 시군은 1명이상의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하여야 한다. 법 개정 이후 강원도 첫 역학조사관이 강릉시에서 배출됐다. 김수민 역학조사관(남, 49세, 임기제의무사무관)은 카톨릭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릉시보건소 관리의사로 23년간 근무하여 왔으며, ’20. 7월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된 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에 매진하면서, 1년간의 질병관리청 교육훈련 일반과정을 수료하고 강릉시 역학조사관에 임명(‘23.2.24) 됐다. 도는 ’22년 하반기부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통해 도내 시군 수습역학조사관들이 역학조사관 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지원하도록 하여 성과를 본 것으로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수습역학조사관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 ‘23년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대상자 선정(도 및 시군) : 11명 윤승기 보건체육국장은 강릉시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전 시군이 역학조사관을 배출하도록 지원
(정도일보) 춘천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소액 체납액 징수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2명으로 구성된 납부콜센터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납부콜센터는 1백만원 미만의 소액체납자(3/10 기준 23,807명, 33억 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는 총체납액 153억 원의 22%, 전체 체납자의 90%에 해당된다. 체납액에 대한 납부독려는 물론,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사유 분석 및 체납자의 납부사정 등을 고려하여 그에 맞는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또한 계속 체납시 체납처분에 대한 사전안내, 자동이체 및 전자송달 제도 홍보로 체납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유병갑 징수과장은 “1백만원 미만 체납자가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만큼 소액체납자의 체계적인 관리로 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으며, 납부콜센터 운영으로 ‘세금은 소액이라도 납부해야 된다’는 성숙한 납세의식이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2024년까지 인구 30만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춘천시는 관내 주요 기관‧단체와 인구 30만 만들기 협약식을 체결한다. 현재 산업단지협의회, 금융기관, 유관기관, 관내대학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군부대, 중앙행정기관과 협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전 시민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각종 회의, 설명회 등 행사 시 사전에 '인구 30만 만들기'를 홍보하고 있다. 현재 33회, 965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 춘천시 내부 공무원 및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쳐 내‧외부적으로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공무원 아이디어는 136건 접수, 시민 아이디어는 연중 접수하여 추후 선정할 계획이다. 4월 13일에는 춘천시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개최하여 출생률 감소, 고령사회 진입 등 인구변화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을 진행, 다양한 관점에서 인구전략을 모색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 30만 만들기는 춘천시뿐만 아니라 관내 기관, 기업, 단체, 특히 시민분들이 협조해주셔야 가능하다”라며 “주변에 주민등록을 이전하지 않은 친·인척, 지인에게 알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3일부터 30일까지, 소속 기관 및 학교에 근무하는 보안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3월 1일자 조직개편으로 다수의 보안업무 담당자가 교체됨은 물론 강원도교육청 보안업무규정 시행세칙이 개정됨에 따라, 소속 기관 및 학교 보안업무 담당자들의 보안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보안관계관의 임무와 역할 △비밀과 대외비 관리요령 △신원조사 관련 업무 △비밀(대외비)문서의 이관 등 보안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한다. 권오숙 안전복지과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보안 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일선 학교에서 보안을 책임지는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이 평창교육도서관 이전을 위해 평창군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 평창교육도서관은 1993년 현 청사로 개관했고, 부지 면적 1,289㎡와 건축 연면적 911.94㎡의 협소한 공간으로 편의시설 및 주차장 부족, 진입로의 안전성, 지역학생과 주민들의 접근성 불편 문제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강원도교육청은 평창교육도서관 이전 부지로 접근성이 좋은 평창경찰서 인근 부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2일 평창군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 박옥녀 정책국장은 “평창 읍내에 유일한 도서관인 평창교육도서관은 이용 편의성이 떨어져 주민들의 환경 개선 요구가 빈번했다”라며 “ 이번 기회에 접근성이 좋은 시내 부지로 신축 이전하면 쾌적한 시설 환경에서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경호 교육감은 “주민 숙원 사업이기도 한 교육도서관 이전을 평창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조속히 완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20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런치버킷챌린지는 릴레이 도시락 자원봉사 사업으로 지역 내 기업·기관들이 서로 지목하여 관내 재가 어르신들에게 도시락과 함께 식료품 등을 직접 배달하는 사업이다. 김숙영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나눔을 확산·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은 강원도개발공사 오승재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런치버킷챌린지 참여 대상은 강원지방조달청 이병철 지청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3월 22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마음쉼터'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음쉼터'는 최근 들어 각종 재난재해 대응을 비롯해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들의 심리적 고충 호소가 늘고 있어 조직 차원의 적극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설치하게 됐다. 강원도청 청사관리동 3층에 마련된'마음쉼터'는 매주 수요일 정신건강과 심리재해 예방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심리상담사가 근무하며 ▲1:1개인 상담과 진단 ▲심리검사 ▲고위험군 대상 전문의 상담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개인의 문제로 인식되던 공무원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제는 조직 차원에서 접근하고 해결해야 할 때”라며 강원도청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건강한 조직문화와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히고, '마음쉼터'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3월 27일부터 6월 16일까지 도 내 상수도 관련 시설 134개소(취수장65, 정수장69)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은 지난 2월 12일 광주광역시 단수사태로 유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시설용량의 규모가 2만㎥ 이상인 시설 23개소(취수장11, 정수장12)는 강원도 및 시‧군, 한국수자원공사가 합동으로 점검을 추진하게 되고, 2만㎥ 미만 취‧정수장 시설은 해당 시‧군에서 자체점검을 추진한다. 강원도는 점검 시 취‧정수장 내 시설의 건축‧소방‧전기‧가스분야 등의 관리 및 시설 손상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취수장부터 정‧배수지까지 수돗물의 전 생산공정 내 구조물 손상여부, 밸브 빛 배관 관리상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강원도는“본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계획 수립 후 면밀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게 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2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검검(행정안전부 주관) 추진실적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시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개인표창으로 강원도 안채원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국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 개선해 나가는 선제적 예방활동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장 인터뷰, 성과(지표) 평가, 심층 현장 점검 평가, 발표평가 등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특히 성과평가는 5개 분야 33개 세부 지표로 측정하여 평가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지난해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9일간 진행됐으며, 강원도는 건축시설(132), 교통시설(45), 산업 및 공사장(30), 생활 및 여가 시설(224) 등 총 939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기관장(단체장, 부단체장), 공무원, 민간전문가, 공사‧공단 직원, 방재단체, 도민 등 총 3,269명이 참여했다. 점검대상지
(정도일보) 강원도와 4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강원신용보증재단은 3월 22일 KNU 스타트업 큐브에서 전국 최초, 전국 유일하게 시행되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고명환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강원본부장, 황기수 국민은행 강원본부장, 정철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 지역대표,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청년기업, 청년창업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도내 청년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자 강원도, 4개 금융기관, 강원신용보증재단이 뜻을 모았다. 도는 청년창업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사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금융기관은 청년창업자금의 대출업무 및 출연금 지원을 하며 강원신용보증재단은 창업자 경영지도와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청년기술창업기업, 청년로컬벤처기업 대표 등 청년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과 공감·소통하는 수요자 중심의 청년정책 발전
(정도일보) 춘천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7명이 20일 입국했다. 이날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018년부터 춘천시가 업무협약(MOU)을 맺어온 필리핀 바탕가스주 출신이다. 앞으로 5개월간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 시설 농사를 짓는 춘천지역 57명의 농가에 배치돼 근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작목별 영농시기에 맞춰 1~3차에 걸쳐 입국을 추진, 농가 맞춤형 인력 제공으로 농가 인력 부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차 입국은 4월 20일께(90여명), 나머지는 50여명은 5월 초순 입국 예정으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240여명이다. 또한 언어소통 도우미를 고용해, 농가와 계절근로자 간의 소통을 지원해 계절근로자의 현장 적응 및 고용주의 근로조건 준수 여부 등을 살필 계획이다. 이영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시 농촌인력 문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언어소통 도우미 배치 및 모니터링으로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계절근로자 도입,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지난 17일 학생회관 1층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현장미러형 실습실 구축을 마치고 개소식을 가졌다. 현장미러형 실습실은 졸업 후 학생들이 취·창업시 적응하게 될 현장에 가까운 환경을 적용한 실습실로서,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베이커리 카페의 보편적인 환경을 구현한 실습실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음료개발·제과제빵 등의 실습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한 상품화 개발 경험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개소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직접 방문, 실습실 및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료와 빵들을 둘러본 뒤에 학생들과의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김지사는 “강원도립대 학생들의 열정과 활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오직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원도가 적극 지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원도립대 LINC3.0 사업단은 지속적인 현장 미러형 실습실 확장을 통해 교내에서도 현장과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졸업 후 취·창업시 적응·재교육의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현장실무맞춤형 인력양성을 달성할 수
(정도일보) 강원도,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는 지난 1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개최한 ‘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에서 원주권을 중심으로 한‘중부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원TP는‘대한민국 반도체특별자치도, 강원’과‘반도체인력 1만명 양성’을 실현하기 위해 원주시 소재 반도체교육센터 구축을 통한 반도체 인력양성과 반도체 전후방 산업 연계지원 등에 주력하여 강원도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오늘(20일) 강원TP 허장현 원장은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하여 강원도 반도체산업 연계를 표명한 원주 부론산업단지를 둘러보고, 반도체 교육센터(강원TP 원주벤처공장)에서 강원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1호 공약인 반도체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강원TP는 지난해 12월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반도체 교육센터 출범식 및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협약(1월)’,‘반도체 교육센터 개소식(3월)’을 추진하고 원주벤처공장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원주권 반도체 교육센터 설립 준비에 착수했다. 강원TP는 강원도 반도체 분야 육
(정도일보)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역량 강화와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강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강원지역 고유의 특화 소재를 기반으로 우수 콘텐츠를 개발·상용화하여 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강원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인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작년 2022년 강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3개 과제를 선정 6억원을 지원하여 신규채용 16명, 기업 총매출액 30.5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콘텐츠산업 전 분야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 대상은 도내 콘텐츠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 도내 사업자등록이 완료된 기업이며, 도외기업과의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총5억1200만원으로 자유과제 3개(과제당 1억원~3억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 및 접수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을 통해 사업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