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2월 도 방문객은 1,118만여 명이며, 설경과 모노레일 등 강원도의 산악관광 콘텐츠에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2월은 통상적인 비수기임에도 방문객은 전년 동월 대비 15%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전월 대비는 –11%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요인으로는 스키장을 보유한 리조트를 중심으로 증가했고, 전월 대비 감소 요인으로는 화천, 태백, 홍천, 평창, 인제 등의 겨울 축제 종료에 따른 방문객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16개 시군의 방문객이 증가했으며, 정선군이 41%로 가장 높았다. 전월대비로는 18개 시군이 모두 감소했으며, 속초시의 감소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속초시와 정선군 모두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방문객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에 속초시의 한화리조트 설악(512%), 마레몬스호텔(280%) 등이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정선군의 하이원리조트(90%),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72%)등이 전월대비 높은 증가율이 나타났다. 23년 2월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약 1,678억 원으로 전년
(정도일보) 강원도는 30일부터 이틀간 삼척 쏠비치에서 “2023년 관광정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도 및 18개 시군 관광업무 담당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찬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강원관광 재도약을 위한 관광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관광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서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등 국제 행사의 성공 개최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친철‧청결‧안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한 관광서비스 개선 실천 다짐 행사도 가졌다. 이어, 이관표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장의 ‘K-컬쳐와 함께하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조희진 한국관광공사 디지털혁신실장의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의 해인 올해를 강원 관광의 발전과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워케이션을 통해 생활인구 창출 등 지역관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해외 관광시장도 적극 공략하여 지역경제를 이끄는 관광산업을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도는 안전감찰 분야 지역협의체인 「강원도 안전감찰 협의회」 2023년 정기회의를 3월 31일 14시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내 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강원도 안전감찰 협의회'는 도와 소방본부, 교육청, 18개 시군, 안전분야 10개 공공기관 지역본부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지역 내 안전감찰에 대한 정보공유, 합동감찰(점검) 등 협업을 통해 도내 안전감시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1. 3월 출범했다. 도는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지난해 협의회에서 추진했던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올해 협의회에 소속된 30개 기관의 31개 중점 감찰과제 추진계획과 함께 참여기관 간 합동감찰 추진계획 등을 확정하고, 상호 유기적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도가 수도권 시민 대상으로 특별한 별 초대장을 띄운다. 도는 4.1 16:00 서울대공원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비전을 홍보하는 버스킹 공연과 도 관광,경제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오는 6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의 모두가 ‘특별한 별’ 이란 의미를 담아 ‘특별한 별을 볼 수 있는 청정 강원도로의 초대’ 를 모티브로 삼았다. 이날 버스킹 공연에는 자타공인 라이브 여왕 가수 알리와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출연해 휴일 오후 바쁜 일상에 지친 수도권 시민들에게 여유롭고 달콤한 휴식시간을 선사한다. 홍보부스는 강원도관광재단, 강원도경제진흥원, 강원관광협회와 도내 유명리조트가 함께 원팀을 꾸려 경품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해 수도권 시민을 맞이한다. 또 오는 9월 개최되는 세계산림엑스포와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등 도내 메가이벤트 부스도 함께 마련해 강원도가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인플루언서도 대거 참여 각종 이벤트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해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용균 대변인은 ”본 행
(정도일보) 오는 6월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국가 차원 지원을 위한'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이하 ‘지원위원회’) 첫 회의가 3월 30일 강원도청에서 개최됐다. 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부처 장관들이 위원으로 대거 참여한 회의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군사·농업·환경·산림 등 4대 규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지난 2월 6일 발의된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의 부처 협의에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진태 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강원도 1호 공약인데, 최소한 제주만큼의 권한은 보장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며,“제주특별자치도법은 지금 481개 조항에 달하는데, 강원도는 통과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줄이고 줄여 137개 조항만 남겼다. 이것도 통과시켜주지 않겠다면 정말 특별법을 빈껍데기로 만들 작정인가”라고 하며 특별법 개정에 대한 정부 부처의 협조를 강력히 호소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사님이 달라는 것은 권한이 아니라 자유다”라고 하면서,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 규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새로운 시각에서 보면 별 것 아닌 규제가 굉장히 많다. 규제가 한번 생기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인제 상남초등학교는 30일 본교 운동장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음악예술활동으로 인제군 기린면 육군 제3군단 군악대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군악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희망·안보관을 심어주고, 코로나로 지친 학부모·지역주민·군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행사를 즐기는 기회가 됐다. 60분간 진행된 이번 공연은 군악대 소조밴드가 타악기 퍼포먼스, 동요, 군가, 대중가요 등 여러 곡을 연주하고 노래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정진구 교장은 “멋진 공연으로 군사지역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 마음의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해준 3군단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군부대가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4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고성군 일원에서 강원학생체육의 최대 축제인 ‘2023 강원도소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가슴 뛰는 스포츠! 함께 하는 강원!’을 구호로 하여, 개최지 고성을 중심으로 춘천, 강릉, 속초, 양양, 양구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열린다. 초등학생 1,398명, 중학생 1,275명, 임원 1,044명 등 3,718명이 각각 초등 22개 종목, 중등 30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종목별 우수 선수에게는 강원도를 대표하여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사전경기는 3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치러지며, 사전경기 종목은 △골프 △배드민턴 △요트 △사격 △농구 △태권도 △수영 △롤러 △유도 9개이다. 허욱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마스크로 가려졌던 3년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활짝 펼쳐 강원도 학생의 기상을 드높이는 대회가 될 수 있게 철저히 준비했다”라며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총파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가 없도록 하고, 급식·돌봄 등 학부모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데 총력을 다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임금 교섭에서 △임금체계 개편 △명절휴가비 기본급의 100% △복리후생수당 공무원과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며 31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파업으로 인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업무처리요령’을 학교로 시달하여 파업 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청·교육지원청에서는 파업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급식·돌봄 공백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처 및 지원할 예정이다. 각급학교에서는 파업에 참여하는 종사자들의 규모를 고려하여 대체급식(빵·우유 등 제공) 실시, 도시락 지참 등 학교별 여건에 맞게 운영하고, 내부 인력을 활용하여 초등돌봄을 운영하는 등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처한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임금 교섭이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교섭에 임할 것이며, 파업으로 신학기 학생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4월 12일까지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를 소유한 자다. 노후 건설기계의 엔진을 Tier-3이상 엔진으로 교체 완료한 경우 보조금을 지급한다. 엔진 교체를 한 건설기계 소유자(소유권을 이전받은 자 포함)는 최소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준수해야 한다. 또 엔진 교체 후 성능검사 등을 위한 점검에 협조해야 하며, 탈거된 엔진 및 주변 장치는 반납해야 한다.
(정도일보) 춘천시 소속 민방위대원들이 4년 만에 집합교육을 받는다. 시는 4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회의실에서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진행하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집합교육 대상은 지역 민방위 1~2년차, 직장 민방위 1년차로 3,440명이다.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조회하면 된다. 지정된 날짜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원은 전체 교육일 중 참석 가능한 날을 골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시·군 거주자도 신분증과 스마트폰을 지참해 참석하면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교육에 참석하는 대원은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봄내체육관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민방위 3년차 이상 대원 1만548명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 기간 중 교육 누리집에 접속한 후 동영상을 수강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교육 기간 중 어느 때나 접속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상반기 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들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보충 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 불참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꼭 교육에 참여하
(정도일보)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한식(4월5일,6일)을 맞아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대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원도 산불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청명·한식 전후 5일간(4.1~4.10.)을 기준으로 최근 10년간 47건(6%)의 산불이 발생하고, 3,650ha(28%)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2000년 이후 이 기간에 발생한 대형산불은 총 4건으로 어느 때 보다 주의를 기울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해야 하는 시기이다. 청명·한식 기간에 발생한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12건) 25.5%, 농산폐기물 등 소각산불(11건) 23.4%, 화목보일러 등 재처리 부주의 5건(10.6%) 등으로 대부분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것이므로 조심을 한다면 낮출 수 있는 것들이다. 강원도는 24시간 상황유지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감시인력의 증원 및 근무시간 탄력적 조정으로 야간 감시도 확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명·한식 전 주말(4.1~4.2.)에 도청 소속 공무원 680명을 동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강원도 전체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계도 및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실시하여 산불대비를 강화한다. 또한, 강
(정도일보) 강원도는 필리핀 부활절 연휴와 연계하여'양양~필리핀(마닐라)'전세기 관광상품으로 필리핀 단체관광객을 총 4회에 걸쳐 700여명을 유치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관광상품은, 한국관광공사와 필리핀항공, 강원도 해외 전담여행사 공동으로 봄상품을 테마로 개발하여, 필리핀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배너광고, SNS(페이스북·구글) 모객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양양공항 무사증을 통해 필리핀 최대 명절인 부활절 연휴를 맞아 전세기 관광상품으로 3월29일부터 4월14일까지 총4항차에 걸쳐 방문하며, 2박 3일간 강원도 속초의 관광수산시장, 양양낙산사, 강릉 주문진 BTS버스 정류장, 삼척 오션 레일바이크, 춘천 남이섬 등을 방문하며 한류관광지 체험과 전통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필리핀 연휴기간 들어오는 전세기 관광객 환대를 위해 환영현수막, 포토존, 범이곰이 기념품 등 전세기 환대행사를 지원한다. 심원섭 강원도 관광정책과장은“국제 관광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해외관광객 맞춤형 체류상품을 확대하고. 홍보마케팅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3월 31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를 비롯하여 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강원임업인총연합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도지회 등 130여명이 참여하여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강원세계산림엑스포』주 행사장에서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로, 산림엑스포는 금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4개 도시인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되어 우리나라 산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려 강원 산림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금번 식목일의 주요 식재장소는『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랜드마크인 솔방울 전망대 주변으로 소나무와 철쭉 등 2023본의 나무를 식재하여 산림엑스포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녹색 복지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올해는 국토 녹화가 본격 시작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미래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설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이번 식목일을 맞아 기후
(정도일보)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181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023년 3월 30일 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도내 18개 시·군 의회의원 174명과 강원도 공직유관단체장 7명이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3년 2월 28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여야 한다. 재산공개 내역은 2023년 3월 30일 오전 9시 이후 강원도 홈페이지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재산 변동 내역】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별 재산 신고액을 살펴보면, 공개대상자(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의 신고재산 평균은 8억 2,628만 원으로, 종전 신고재산액 대비 4,109만 원이 증가했다. 공개대상자 181명 중 재산증가자는 123명(68%)이고, 재산감소자는 58명(32%)이다. 공개대상자별 재산규모는 5억 원
(정도일보) 강원도는 봄 신학기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초·중·고·유치원(369곳),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63곳), 대체식 도시락 공급(4곳) 등 총 474곳을 점검하고, 1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8일부터 24일까지 시·군, 강원도교육청(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했다. 위반 내용은 ▲ 보존식 미 보관으로(매회 1인분 분량을 144시간 이상 보관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행정처분(과태료) 조치하고 재발방지 교육과 재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학교·유치원에서 총 95건(조리음식 82, 조리기구 5, 식재료완제품 8)을 수거하여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검사 완료된 80건은 적합했고, 나머지 15건은 검사 진행중 이다. 강원도는 앞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집단급식소 등의 식품위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