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2025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캠페인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요’를 펼쳤다. 지난 21일 열린 행사에는 군산시어린이집 원장 70여 명이 참석해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환경보호 방법을 공유했다. 관내 어린이집 아동, 보육 교직원도 함께 월명공원, 은파유원지 등 군산시 일대에서 홍보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손수 만든 피켓으로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전하며 시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로깅, 재활용 분리수거 체험 등도 실시되어, 아이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최선아 연합회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지구에 대한 책임감을 어릴때부터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과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런 활동들이 군산의 친환경도시 이미지 형성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아동 중심의 환경캠페인, 헌혈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정도일보) 군산시가 '2025년 제1회 시민참여위원회' 회의를 열어, 형식적 참여를 넘어 시민 제안이 정책으로 실현되는 구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산시 시민참여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 전문가, 시의원, 간부 공무원 등 25명으로 구성된 자문・심의 기구이다. 현재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제도 개선, 시민 공감대 형성 등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는 창구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원회를 통해 적극 행정 중점과제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새만금 수산 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 내 사도개설 허가 ▲월명동 일원 방화지구 해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지정 등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성과를 끌어냈다. 지난 21일 회의는 올해 들어 처음 진행된 행사로 ▲2024년 활동 경과 ▲2025년 연간 운영계획 ▲민관협업 정책 디자인 '우리들의 군산'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올해부터는 위원회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제안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분기별 시민 제안집’을 제작해 위원회의 정례화와 내실화를 함께 도모하기로 했다.
(정도일보) 군산시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와 군산지역 문화유산 조사연구 협력 및 공동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군산지역은 서해에서 금강·만경강으로 연결되는 관문이자 교통의 요지로 군산 개사동 패총, 군산 미룡동 고분군, 군산 선유도 고려유적 등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 650여 개소의 다양한 문화유적이 밀집된 중요지역이다. 특히 군산시 도서·해안 인근에 자리한 80여 개소의 패총유적은 서해안에서 가장 밀집도가 높은 양상을 보여준다. 또한 마한문화권 거점 취락으로 추정되는 30여 개소의 생활·매장유적은 앞으로 군산지역 선사·고대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협약식에서 군산시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상호 호혜적인 협력 관계로 ▲ 군산지역 문화유산 조사연구 협력 및 공동사업 개발 추진 ▲ 군산지역 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학술 및 행정지원 협력 ▲ 기타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제반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약정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 문화유산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히며“군산시는
(정도일보) 군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공모사업인 '2025년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에 브랜더스의 ‘군산 창업 런케이션’과 유레카 군산 협동조합의 ‘군산 청년 야시장’ 총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이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이 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과 다르게 청년단체의 지속 가능성 유지와 아이템 발굴에서 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사업화 지원을 위해 사업 기간을 26년까지 2년에 걸쳐 지원하며, 단체당 연간 최대 4,750만 원(도비 50%, 시비 50%)이 지원된다. 단, 1차 연도 사업 성과 평가 후 2차 연도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도내 거주 5인 이상의 청년단체 또는 법인에 신청 자격이 주어지며, 행정안전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3~’24년 동일사업 및 유사 청년지원사업 기 참여단체는 제외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를 통과한 8개 시·군의 20개 청년단체 중 발표심사를 거쳤으
(정도일보) 군산시가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의 활성화 정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배달 시장의 대형 플랫폼 독과점 구조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높은 수수료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배달의 민족’이 지난 14일부터 포장 중개 수수료 6.8%까지 부과해 자영업자들은 강한 반발을 쏟아내는 상황이다. 시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다양한 ‘공공 배달앱 활성화 정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소상공인에게는 ‘배달의 명수’ 사용을 장려하고, 소비자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배달앱을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지난 7일과 17일 2차례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공공 배달앱의 문제점과 다양한 의견을 펼쳤다. 주요 쟁점은 ‘배달의 명수’가 수수료 무료를 최대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점주 처우 개선에만 정책이 집중됐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부담 감소에 치중해 소비자 유치 방안 미흡 △앱 서비스 사용 불편 △관련 홍보 부족 등도 지적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시 소유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활용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회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6조에 따라 공유재산의 주요 사항에 대해 합리적이고 투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회에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들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용도폐지 ▲취득 ▲사용료 감면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심의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꼼꼼히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심의회를 주재한 김영민 부시장은 “공유재산심의회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이 효율적으로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전주시가 웨리단길(웨딩의거리)과 객리단길(전주객사길) 등 전주 원도심을 세계 지역화(글로컬) 명품 상권으로 육성 중인 가운데, 정부도 전주시의 우수사례에 주목했다. 시는 21일 완산구 풍남동에 위치한 워커비에서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참여기업 대표, 지역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글로컬 상권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전주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크립톤을 중심으로 즐거운도시연구소와 로즈파니, 로컬 크리에이터, 소상공인 등이 참여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상권을 웨딩거리와 객리단길 등 전주 원도심 전역으로 확장해 전주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로컬 콘텐츠를 경험하게 만드는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이다. 시는 중기부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컬 상권 내 소상공인을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앵커스토어로 집중 육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자율적인 상권관리 모델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대표기업인 크립톤의 양경준 대표를 비
(정도일보) ㈜이안의 이선민 대표가 지난 21일 무주군을 방문,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선민 대표는 “아이들이 무주에서 나고 자라 공부하면서도 마음껏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또한 대학에 가서 생활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안은 무주읍에 위치한 건설회사로 지난해에도 3백만 원을 기탁하며 무주군 장학사업에 뜻을 보태고 있다.
(정도일보) 지난 21일 (유)남양산업이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허상석 대표는 “무주에 터를 잡아 무주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다”라며 “그 실천이 무주군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는 일이라서 더욱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유)남양산업은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골재 도·소매업체로 2022년에도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탁하며 무주군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해 왔다.
(정도일보) 무주군 인재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손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 무주군수)은 지난 21일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이 장학금 2백만 원을 기택했다고 밝혔다. 김종국 대표는 “무주 아이들의 잠재력에 든든한 어른들의 조력이 더해질 때 지역 발전의 동력이 만들어진다고 본다”라며 “장차 자연특별시 무주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키운다는 어른의 마음, 무주교육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생각 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은 무주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복합 휴양·체험·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지난 2022년에도 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도일보) 전주시 간부 공무원들이 ‘함께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시는 2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윤동욱 전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함께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의 리더인 간부 공무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의 개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괴롭힘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권친화적 조직문화 형성 등 인권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김수정 교수(국제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강사로 초청돼 조직 내에서의 인권 존중 옹호자이면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관리자·선임자인 간부 공무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6급 이하 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발생시 대응 절차, 사례 등을 소개하는 인권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간부 공무원은 “타 지자체의 통계자료 및 사례를 재구성한 영상으로 교육의 집중도를 높여 인권적 사고를 체화하는
(정도일보) 군산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21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단체장, 수상자, 시민, 자원봉사자 등 약 1,400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으며, 다양한 행사로 모두 하나 되는 따뜻한 자리가 연출됐다. 특히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먼저 식전 행사로 플루트 연주팀 ‘벨라플룻’이 따뜻한 선율로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46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또한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역 장애인 단체 13곳에 각각 20만 원씩 총 7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39명의 수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2부 문화한마당에서는 ‘가요열전’이 시선을 모았으며, 마술사 김승준의 퍼포먼스 퓨전 난타팀 ‘비트홀릭’의 역동적인 공연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참석자들을 위한 경품 추첨· 기념품과 간식 제공을 끝으로 즐거운 행사가
(정도일보) 진안군은 21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군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의 현장 운영 실태와 농업근로자 숙소를 직접 살펴보고, 우수 사례로 평가받는 진안군 모델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점검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법무부 농·어업 외국인 인력지원 TF팀장, 농식품부 관계자를 비롯한 50여 명이 참석했다. 점검 대상인 진안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진안군 조공’)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사업 선정 이후 현재까지 4년째 해당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인 기관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진안군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 후 2024년 11월 건립을 완료했으며, 진안읍 권역 공동숙소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는 공공형과 농가형 근로자가 최대 40명이 생활하게 된다. 현장 점검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진안군 농산촌
(정도일보) 남원시는 지난 21일 시청 강당에서 ‘제3기 남원시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을 위촉하고,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청년협의체는 남원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선진지 벤치마킹 및 학습 ▲청년축제 기획 및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팀별 최대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창의적이고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청년협의체가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 유출을 방지하며, 남원에 정착하는 청년 인구를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청년협의체가 남원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되길 바라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원이 더욱 활기찬 청년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
(정도일보) 무주군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무주군은 현재까지 3백4억 원의 기금을 확보하고 정주여건 개선 및 청년인구 확보 등에 중점을 둔 무주군립요양병원 건립, 장애인 통합 돌봄 지원체계 구축, 청년센터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6년도 투자는 ‘22년~’25년 기금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연도별 사업 집행 상황을 확인해 계획 수립 및 추진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지난 11일과 18일 관련 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금사업 실적과 예산 집행 현황 점검, 사전 행정 절차 이행과 운영 준비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2026년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평가 항목과 실적 중심의 이행 관리, 계획의 실행력 등 강화된 기준이 공유돼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은 중점사업을 발굴해 추진을 강화하고 사업 간 연계 강화, 부지확보 및 사전절차 이행 철저, 정주 체류 여건 개선을 위한 인프라 병행 설계에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무주군청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