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진로교육원은 3일, 도내 학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진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의 진로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김덕년 전 구리인창고 교장과 고혁진 한국공학대 경영학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김덕년 전 교장은 ‘포노사피엔스를 위한 진로교육’이라는 주제로, 요즘 아이들의 특성에 기반하여 교장으로서 경험했던 진로교육 사례와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창업교육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고혁진 교수는 “창업가란 곧 혁신가”라고 강조하며, “창업교육을 통해 가치창출 역량, 도전 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창의 역량을 기를 수 있고, 이 역량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발전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병철 강원진로교육원장은 “모든 교육은 궁극적으로 진로교육인 만큼 진로 교육에 대한 학교장의 이해가 중요한데,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는 교감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연수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5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 숲 조성과 환경 보호를 위한 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행사는 5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93 일대의 0.5ha 면적에 낙엽송 1,500여 그루를 심었다. 특히 오늘은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마련됐다. 도교육청 정오현 총무과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환경 보호를 꾸준히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보호 활동과 함께 더 나은 강원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은 4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청렴나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구교육지원청 ‘청렴더하기 사업(Plus Clean Project)’과 연계한 청렴나무 식목행사이다. 양구교육지원청 직원 60여 명이 참여하여 청사 및 관사 인근의 낙엽을 제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나무를 심으며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재학 교육장은 “양구교육지원청을 찾는 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직원들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라며 “청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4일, 2024년 그린스마트 스쿨 대상 선정을 위해 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그린스마트 스쿨’은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하도록 5대 핵심 요소인 △공간혁신(재구조화)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복합화 △안전을 갖춘 미래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2027년 기준 학생 수 60명 이상이면서, 1984년 기준 준공된 지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이 대상이다. 2024년에는 대상 학교 중 16동을 선정하여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 절차는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건물 경과 연수 △안전등급 △내진성능 △석면보유 △외벽 개선 여부 △창호 개선 여부 △최근 3년간 투자 현황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하고, 2단계로 △사업규모 적정성 △사업유형의 적정성 △현장 노후도 등 현장평가를 실시하며, 3단계에서는 △학생 수 추이 △학교장 및 교육공동체 의지 △공간혁신 사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최종 합산점수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한 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협의회 심의와 그린스마트 스쿨 조성추진단의 최종 선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은 11일부터 도서관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장애 성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인제읍 소재 임마누엘 직업재활원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이번 평생학습은 임마누엘 직업재활원생을 대상으로 한 원예 프로그램으로, 4월 1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내 마음 꽃밭 만들기 △나에게 주는 선물 ‘카네이션 센터피스’ △압화 투명액자 ‘나의 소원은’ △반려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로 구성되며, 식물 돌보기를 통해 심리·정서적 안정을 얻고 책임감과 협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인제교육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나아가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며, 장애 성인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소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돼지농장이 시험 입식을 시작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군자리 돼지농장은 5일 원주에서 입식 시험용 돼지 33마리를 데려와 2달간의 시험 입식을 추진한다. 해당 농장에서는 2022년 9월 20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 돼지 6,824마리를 살처분했다. 시험 입식을 위해 농장에서는 돼지를 사육하는 방별로 보온등을 설치했다. 또한 시는 시험 입식 동안 시 방역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농장 출입구와 주변 유휴지를 소독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험 입식이 성공할 수 있도록 소독약품, 생석회, 멧돼지 기피제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험 입식은 60~70일령 돼지 3마리 이상을 각 돼지우리에 입식 후 14일 동안 이틀에 한 번 임상검사를 한다. 14일에서 60일까지는 일주일 2회 검사, 마지막 60일 이후 혈액검사에서도 이상이 없으면 재입식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자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은 농장주의 재입식 의지가 강했고, 농장장의 헌신적인 노력, 관계자의 적극 행정으로 시험 입식을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코로나19 백신 겨울철 추가접종을 8일 0시부터 종료한다. 추가접종 이후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유지기관(별도 첨부)에서 접종하면 된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겨울철 종료와 비교적 안정적인 방역상황, 전 국민의 면역수준 및 접종효과, 국외 사례 등을 고려해 코로나19 백신 겨울철 추가접종을 마무리한다. 이에 따라 춘천시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도 82개에서 24개로 축소한다. 접종을 유지하지 않는 기관은 사전에 예약된 4월 30일 접종분까지만 접종하며, 당일 접종의 경우 보유 백신 소진 때까지 가능하다. 겨울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 2가 백신 4종(모더나 BA.1 기반, 화이자BA.1 기반, 모더나 BA.4/5, 화이자 BA.4/5 기반)이 활용된다. 12세 이상 시민 중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간격은 기초접종(1·2차) 후 최소 3개월 경과 시점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제1회 북산면 벚꽃축제 개막식이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북산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북산면 벚꽃축제 위원회는 제1회 북산면 벚꽃축제 개막식을 기존 13일 오전 10시에서 10일 오후 1시로 변경했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벚꽃이 예상보다 일찍 피면서 축제 개막식을 바꾸기로 했다. 축제 기간도 10일부터 16일까지였지만, 8일부터 14일까지 하기로 했다. 올해 처음 열리는 북산면 벚꽃축제는 춘천 벚꽃 명소 중 하나인 북산면 부귀리 벚꽃길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체험행사로 떡메치기가 마련되며 사진 전시전, 먹거리·농특산물도 판매된다. 또 춘천 메모리 색소폰 연주단,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공연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시에 따르면 ‘어쩌다 프로젝트 버스킹& SNS 이벤트’가 8일 의암공원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거리공연은 어쩌다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안효정, 유선나, 김지혜, 박소은&박채윤이 참여한다. 벚꽃을 보기 위해 나들이를 나온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춘천시 유튜브 등을 구독하는 시민에게는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SNS를 통한 시정 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18일 제1회 춘천시 어쩌다 가요제를 개최한다. 가요제는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자기소개 동영상을 보내면 된다. 동영상 파일엔 이름과 나이, 곡명, 연락처를 반드시 적어야 한다. 가요제 상금은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 인기상 50만원, 입상 2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색다른 공연을 준비한 만큼 공연장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해서 국립수목원 및 전국 공립수목원과 연계하여 2009년부터 약 14년간 ‘기후변화취약 산림식물 보전·적응 연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기후변화취약 산림식물 보전·적응 연구’ 사업은 개화시기, 단풍, 종자형성 등을 장기간 모니터링 하여 급격한 기후변화에 산림식물들이 어떻게 대응을 하는지를 연구하고 절멸 혹은 멸종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일반시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전환점으로 삼고자 “시민과학 참여 프로젝트 벚꽃 개화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적으로 과학잡지 ‘어린이 과학동아’ 와의 협업을 통해 자연에 관심 많은 어린이 과학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벚꽃 명소인 소양강댐 주변 벚나무의 개화기를 중심으로 1년간 모니터링하게 된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최근 기후변화의 다양한 영향으로 산림식물 생태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시민이 같이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도내 감정노동자의 심신안정 및 보호를 위해 감정노동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신체 건강마사지, 1:1 심리상담, 힐링컨텐츠 제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대상은 도를 비롯한 도 산하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소속 감정노동자들이다. “찾아가는 신체건강마사지(피지컬케어)는 4월 14일 속초의료원 방문을 시작으로 5개 기관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인데, 피지컬관리전문가가 기관을 방문하여 신체진단, 불균형자세 처방, 근골격계마사지를 제공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서 많은 호평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심리상담은 감정노동자의 심신안정과 보호를 위하여 직무스트레스, 대인관계를 비롯한 각종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자가 이용이 편리한 시기와 상담소를 선택해서 진행(4월~11월)할 수 있다. 박은주 道 기업지원과장은 ”감정노동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치유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누군가의 가족인 감정노동자들의 인권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과 (사)한국애견협회는 4일 강원생명과학고에서, 강원도 최초로 신설되는 강원생명과학고 반려동물케어과 발전을 위해 ‘반려동물 기술인재 육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교육청 김병규 부교육감 △한국애견협회 신귀철 회장 △강원생명과학고 황중각 교장 △반려동물케어과 신입생 16명 등이 참석해 반려동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서에는 △반려동물 교육인프라 구축 △우수 교·강사 지원 △반려동물 교육과정 연구·개발 △반려견스타일리스트 국가기술자격 신설 △반려동물 산업 동향 공유 등이 포함됐다. 신귀철 회장은 “강원도에 최초로 신설되는 반려동물케어과에 기대가 크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반려동물 관련 지식 및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미래 신성장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애견협회는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중 유일한 국가공인자격증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애견 단체이다. 김병규 부교육감은 “강원도교육청은 직업계고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걸맞은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반려동물 전문교육기관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강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일부터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한다. 비대면 생활환경 변화에 발맞춰 도입됐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청사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은 터치형 스크린을 통해 청사 내 각 부서 위치와 직원 현황 등 민원인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으로, 본관 1층 키오스크 1대, 회의 안내용 11대, 부서조직도 안내용 28대를 포함, 총 40대가 설치 운영 중이다. 단순 청사 안내와 청사 내 구조는 물론 △부서별 좌석 배치 △담당업무 안내 △담당자 사진 △전화번호 △회의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직개편이나 인사이동 시 종이 조직도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각종 정보를 빠르게 현행화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민원인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마트 청사 안내 시스템’ 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정오현 총무과장은 “도교육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스마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일, 2023년 상반기 지역교육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217억 5,5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체육관 신축 6교 49억 9,700만원 △급식소 신축 2교 24억 9,100만원 △다목적실 신축 1교 23억 6,300만원 △기숙사 개축 1교 38억 6,700만원 △특별교실 증축 1교 5억 3,200만원 △문화관 평생학습관 개축 1기관 38억 7,400만원 △각급 학교 옥상방수 및 외벽보수 등 교육시설 개보수 6교 36억 3,100만원이다. 김범중 예산과장은 “상반기 특별교부금 217억 5,500만원 확보로 도내 주요 교육 현안사업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교육현안 수요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수요자 중심의 탄력적 돌봄서비스 제공과 지자체·교육청 간 협업체제 강화를 통해 ‘공백없는 돌봄 서비스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원도교육청 ‘THE자람 늘봄학교 운영 계획’에 따르면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따라 △저녁돌봄교실 △주말돌봄교실 △학교돌봄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다양한 유형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저녁돌봄교실’은 인력채용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17시 이후 학교 내 돌봄 전용교실을 활용하여 지자체가 운영한다. 3월 양구초를 시작으로 4월 중순 비봉초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며, 돌봄 수용률이 낮은 춘천, 원주시 지자체와도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주말돌봄교실’은 주말에도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 학생을 위해 춘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교육청이 7월부터 시범운영 하는 사업으로, 성과분석 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돌봄터’는 방과 후부터 20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초등학교는 돌봄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운영 주체가 되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돌봄터로 화천초 내에 ‘화천복합커뮤니티센터’를 신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