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가 4월 7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23년도 찾아가는 '강원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강원 직거래 장터'는‘한국마사회’와 협력하여 준비했으며, 도내 전통시장과 생산자 등 28개 점포가 참여하여 오는 4월 16일까지 2차례에 걸쳐 6일간(4.7.~4.9./4.14.~4.16.) 도내 우수 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강원 직거래 장터는? 강원도가 도내 전통시장과 생산자 기업 등에서 생산하는 우수 특산물의 홍보·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하는 오프라인 판매전을 의미 이번 강원 직거래 장터는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개최되는‘23년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4.1.~4.9.)’와 연계하여 진행하며,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에 강원도 우수 특산물 특판전을 최초 개설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 관광(봄편) 홍보 영상 송출 등의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서울 경마공원편 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13개 시군의 전통시장 16개 점포, 도내 농가·생산자 12개 점포가 참여할 예정으로 닭갈비, 닭강정, 오징어순대, 표고버섯, 더덕 등을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4년도 정부예산 9조 5,000억 원 확보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도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액은 2023년도 확보액 9조 183억 원 대비, 5.3%(4,817억 원)가 증가했다. 강원도는 내년도 국비확보 여건이 최근 경기 침체 및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견지로 예년보다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인 출범과 함께, 향후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재원(국비) 확보의 중요성 등을 감안하여, 목표액을 설정했다. 강원도는 목표액 달성을 위해 분야별로 신규 국비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예산‧관계부처 대응을 위한 국정과제 연계 논리를 개발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단계별로 차근차근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강원도는 역대 최대규모의 목표 달성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강원도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산업’육성과‘SOC’확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첨단산업 거점 강원특별자치도 구현 및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가 전략기술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AI 등 첨단분야에
(정도일보) 오는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강원특별법 전부 개정안을 심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강원도교육청은 6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제심사 소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실을 방문, 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 출범의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교육분야 특례에 대한 입법 필요성 및 교육청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에 반영된 교육분야 특례 중 관련 부처가 ‘신중 검토’ 의견을 제출한 ‘교육감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의견 제출 및 교육자치조직권’ 등에 대한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적인 입법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강원도 권성동(강릉) 국회의원실,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실,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국회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강원교육의 발전을 위해 입법 지원을 부탁했다. 김병규 부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특별법 전부개정안 교육분야 특례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부처 및 국회와 소통하여 강원도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의회는 4. 5일 몽골 튜브도의장과 튜브도지사가 양 도의회간 교류 추진을 협의하기 위해 강원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튜브도와는 1999년 우호교류를 체결했고, 2003년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오랬동안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나, 튜브도에서 강원도의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강원도의회에서는 그 동안 “강원도 농업타운 심포지엄”, “제9회 동북아 지방의회 의장 포럼”을 계기로 튜브도를 방문하여 상호 교류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류활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였다. 도의회 상담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양측은 그간 교류 사업의 중심이 되어온 농업 분야 외에도 의료, 바이오 헬스, 문화, 관광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것에 동의했다. 몽골 튜브도의회 잠발수렌 쩨렌도르지 의장은 “강원도와의 협력을 통해 튜브도의 현안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몽골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제 교류 협력 사례로 손꼽힌다.”라고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향후 의회 간 교류협력이 양 지역 성장 및 발전에 새로운 모멘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원도의회(의
(정도일보)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동화적 상상력으로 가득한 ‘Wonderful Dream 展’을 지난 4일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3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전시다. 수도권으로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해 지역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Wonderful Dream 展’은 김진우 작가의 드로잉, 작가의 방, 로봇 작품과 조민서 작가의 미디어아트, 설치 미술 등으로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작품 속에서 체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5월 21일까지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과 작품 포토존을 마련하여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최인숙 원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는 진흥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4일 중진공 연수원에서 경력단절여성 교육 활성화 및 창업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여성기업 발굴 및 정보 공유 △경력단절여성 대상 공동 연수 기획·운영 △경력단절여성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광용 대표이사는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 창업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원광역새일센터와 중진공 연수원은 22년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수과정을 공동 운영하여 96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 해양경찰과는 2023년 4월 5일부터 12일까지 7박 8일 동안 전용부두 속초항에 정박 중인 탐양호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현장 승선 실습을 진행한다. 본 실습은 해양수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전문 해기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과 2021년은 정박 위주의 승선 실습을 진행하다 2022년 하반기부터 동해안 연안을 중심으로 (속초항⇔포항항) 본격적 실습을 재개했다. 이번 승선 실습에는 학생, 지도교수, 승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하여 묵호항 및 포항항 등을 기항지로 운항하며 이론적인 강의를 통하여 습득한 전문지식을 실제 선박 현장에서의 기술 경험으로 접목하여 고급 해기사로서의 자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습 기간동안 학생들은 선박기관 자동제어시스템 운영, 선박 복원성 및 오염방지 등 STCW 국제협약에 따른 교육 과정을 바다 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앞으로도 선박을 이용한 학생 실습외 귀어귀촌 어업인 등 도시민 해양 교육, 해양조사 및 탐사 등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폭넓고 다양한 해양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하며, “늘 지역과 학생이 함
(정도일보) 지난해 10월 개관한 강릉북부수영장(강원도립대 내 위치)이 주문진 등 북부권 지역주민, 도립대학교 학생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초중고 생존수영·여가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릉북부수영장은 강원도립대학교가 부지를 제공하고, 강릉시가 국·도비 포함 79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지하 1층 ~ 지상 1층 규모의 수영장으로 1일 이용객이 3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영장 운영 주체인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2월부터는 이용 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기존 오전 9시, 오후 6시)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4개의 수영 강습반을 개설하는 등 시민 중심의 시설 운영을 지속 개선하고 있으나 일부 강습은 예약이 꽉 차 대기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간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교내 테니스장, 인조잔디구장, 체육관 등 캠퍼스 곳곳을 무료로 개방하여 지역주민들의 체육 및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김광래 총장은“강원도 유일의 공립대학으로서 공공성과 책무성에 기반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며, “수영장 이용자의 지속적인 급증에 대비, 도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5일, 고향사랑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GTX-B 춘천 연장 협력파트너’ 경기도 가평군과 ‘독도는 우리땅’ 경상북도 울릉군에 각 3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기부 인증자로 지명된 사람이 소감과 인증사진을 올리면서 다음 기부 인증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행사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장우 대전광역시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김진태 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서태원 가평군수와 남한권 울릉군수를 지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인증 챌린지 다음 주자를 고민 끝에 엄선했다는 후문이다. 가평군은 강원도가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가평-춘천 연장 뿐 아니라, 최근 춘천시 등 도내 6개 시군이 가평군과 북부내륙권 행정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춘천시의 이웃’이라는 점, 울릉군은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 묵호항 또는 강릉항에서 출발하는 여객선으로 울릉도·독도를 방문한다는 점, 그리고 국토 최동단 독도가 우리나라의 자주독립을 상징하는 ‘민족의 섬’이라는 점을 특
(정도일보) 강원도가 행정안전부 주관“2022년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 추진”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평가 1위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사업비(특별교부세) 1.5억 원을 지원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자연재난에 의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❶(사전대비) 재해우려지역 관리, 제설장비 및 인력 확보, 한파 취약계층 관리, 한파대비 난방용품 지원, 민관군 협력 등 ❷(대응추진) 겨울철대책기간(11.15~3.15) 피해예방을 위한 재해대책본부운영 등을 평가한다. 강원도는 겨울철 대책기간동안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13회(38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17회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 12월 전라북도 폭설 상황에서 신속한 제설장비 및 인력지원을 실시하여 타시도간 응원체계 확립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겨울철 재난 예방을 위해 협력하신 우리 도민과 도·시군 담당직원들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대응 행정으로 도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환동해본부는 4. 6. 11시부터 본부 재난상황실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지구별수산업협동조합장(이하 조합장이라 함)을 대상으로 2023년 해양수산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3년도 해양수산 주요시책 및 달라지는 제도·정책을 설명하고 조합장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각종 해양수산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갖추어 나가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금년에 중점으로 추진하는 해양수산 시책은 ▲미래 수산산업 육성 ▲복지어촌 건설 ▲해양레저 관광중심지 육성 ▲환동해권 중심 항만·어항 인프라 구축 ▲어촌 미래 우수 인력 양성 ▲풍요로운 내륙어촌 조성 등 6대 전략으로 수협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할 예정이다. 강원도환동해본부 최성균 본부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협과 탄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금년도 중점 추진 시책에 맞춘 대형 국책사업 발굴과 지역 현안에 맞는 창조적 해양수산 정책을 이끌어내고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강원도 해양수산이 한단계 도약 할 수 있는 협력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4월 5일, 몽골 튜브도(중앙도, Tuv aimak)의 뭉흐바타르 도지사와 잠발수렌 도의장이 코로나 이후 왕래가 가능해지자, 도 국제교류지역 수장급으로는 최초로 도를 방문,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면담한다. 튜브도지사와 튜브도의회 의장은 도 집행부 및 도의회를 방문하여 “교류 20주년 기념사업”과 “도의회 간 교류체결”을 협의한다. 도와 튜브도는 ‘98년부터 교류를 시작, ’03년에는 자매지역으로 관계를 격상시켰고, 행정인력 교육연수, 관광, 농업, 문화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외국 지방정부 초청연수 사업으로는 올해 연수생까지 포함 총 14명의 튜브도 공무원이 강원도에서 연수받았고, 이들은 귀국 후 몽골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튜브도정부 요직에서 활동하고 있다. 튜브도는 ‘94년 도가 창설한 “동북아 지방정부 지사ㆍ성장회의”에 ’98년부터 회원으로 참석하고 있으며, 매년 지사급이 모이는 본회의에서 국제협력을 협의하여 국제항로 개설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왔다. 양 지역 교류사에서 가장 핵심 사업은 농업분야 협력이다. 이 ‘강원도 농업타운 조성사업’은 20년 가까이 몽골 튜브도 주요지역 3곳에 비닐하우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4월 5일 도청 인근 식당에서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과 조찬 간담을 갖고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 날 조찬에는 강원도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정일섭 행정국장, 박병주 비서실장, 강원도의회 이무철 경제통상위원회 부위원장, 박찬흥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와 권혁열 의장은 조찬에서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에 따른 조직개편(안),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도-도의회 협력 방안 등 도정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강릉 제2청사를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의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진태 지사는 “또 다시 합의에 이르는 결정을 내려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오로지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과 도정발전을 위해 나아가자”라고 덧붙였다. 권혁열 의장은 “지난 1년 간 강원도와 강원도의회와 여러 현안에 대한 협치를 했다. 이번 제2청사 설치와 관련해 아직 이견도 있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오직 강원도민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하며, “강원도
(정도일보) 강원도는 김진태 도지사 취임 1년에 맞추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제2청사) 설치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 제31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김진태 지사의 ‘미래성장산업 집중육성’, ‘해양수산, 관광분야 및 지역특화 산업확대’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 및 목표 실현을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특히 현행 법령내에서 영동권에 도정사상 최초로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2급)를 설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영동‧남부권 지역 불균형 해소와 원격지 주민의 행정수요에 조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를 지역본부로 신설하고, 지역본부 체제하에 미래산업국(3급), 관광국(3급), 해양수산국(3급)을 두어 지역 특화사업 추진, 관광 활성화, 해양수산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2청사 설치에 따른 본청 실‧국 기능 조정은 보건체육국은 보건분야를 ‘복지국’ 으로 이관하고, 체육분야는 ‘문화체육국’으로 이관‧개편하며, 특별자치국은 한시기구로 조정하여 명칭을 ‘특별자치추진단’ 으로 변경한다. 지역본부 내 신설 기구와 인력은 조직의 안
(정도일보) ❍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길선, 국민의힘(원주1)]는 4월 6일,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23년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을 찾아가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