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가 강원도 최우수 집중 안전 점검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시는 앞으로 춘천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60일간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노후·고위험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했다. 이 결과 시는 강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기관은 춘천을 비롯해 홍천군, 인제군 3곳이다. 시는 기관장 관심도와 안전신문고 조치실적, 점검 결과 공개 등 지역주민,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드론, 열화상 감지기, 메탄 검지기 등 첨단 과학 기술 장비를 통한 실효성 높은 관리 점검으로 선제적 안전 대응체계를 마련한 점을 인정받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개인택시 청결 상태를 점검한다. 이번 청결 상태 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춘천개인택시지부와 합동으로 삼천동 중도 주차장에서 진행하며, 대상은 개인택시 1,021대다. 점검내용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 택시 운전 자격 증명 게시, 요금미터기 작동상태 등이다. 이와 함께 친절서비스 및 교통안전 교육도 한다. 차량 내외부에 청소가 필요한 경우는 현장에서 즉각 시정하도록 한다. 특히 택시 운전 자격증명 식별이 어렵거나 미터기 등 물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할 수 있도록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택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대상자 범위를 기존 농어촌 장애인에서 도시지역 거주 장애인까지 확대했다.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은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출입구 접근로 포장 및 경사로 설치 등 장애인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애인의 일상생활 이동 안전 및 주거환경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 중 가구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4인 기준 월 평균 소득 762만원)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유사한 주택 개조지원(비용융자 포함)을 받은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 노후로 인한 단순 주택 개보수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말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 장애등급이 높은 자, 장애인이 다수인 가구와 주택 개조 시급성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대상을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까지
(정도일보) 올해 상반기 약초학교가 문을 연다. 춘천시 평생학습관은 4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14회차 과정으로 춘천시민 약초학교'를 운영한다. 춘천시민 약초학교는 몸에 좋은 다양한 약초의 효능과 안전한 활용 방법을 이론과 현장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다. 교육 대상은 약초에 관심이 있는 춘천시민 30명으로, 11일부터 19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4만5,000원이다. 특히 50시간 이상 교육을 받은 교육이수자에게는 약초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의 경우 이수자 24명 중 약 70%인 17명이 약초관리사 민간자격증을 취득했다. 시 관계자는 “약초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약초 지식 및 활용 방법 숙지했으면 한다”라며 “특히 자격증 취득이나 귀농·귀촌을 위한 약초 재배 및 관리 기술 습득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에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기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시관인 산림평화관을 조성한다.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기록은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보기 드문 기록으로, 국토 전체가 헐벗었다가 성공적으로 복원된 처음이자 유일한 사례라고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산림평화관에서는 이러한 산림복구와 치산녹화의 노력들을 다양하게 수집하여 생생히 담아내,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관 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동화같은 숲을 페인팅아트로 조성하며, 전시관 중간에는 조선시대 왕실에서 관리하고 보존했던 산림의 역사에서부터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지나며 황폐화된 산림의 모습과 함께, 1970년대부터 산림녹화사업으로 100억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은 기록들과 현재 전 국토를 아름답게 뒤덮은 산림과 이를 이용한 다양한 산림휴양, 산림치유에 관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또한, 전시관의 중앙부에는 우리가 희망하고 염원하는 한반도의 평화의 숲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상호작용(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관 출구
(정도일보) 강원도는 하천편입 토지보상, 폐천고시·양여 및 처분(매각) 등 폐천업무에 대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도내 18개 시·군의 폐천관리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3년 지방하천 폐천관리 직무교육을 4월 7일 실시했다. '하천편입토지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보상청구권의 소멸시효(2023년 12월 31일) 기한 내 보상 미청구 시 더 이상 보상청구권 행사가 불가하여 금년말까지 보상청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하천(폐천) 부지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지방세외수입 증대와 민원·재해유발 요인 사전 제거 등 재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폐천관리 업무 숙련도 및 관심도 제고 등을 위한 실무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강원도에서는 매수신청인의 행정절차 불편함을 해소시키고자 공무원이 매수신청인을 대신하여 단계별 행정절차를 대행하는 도민 중심 맞춤형 행정지원(일괄 행정서비스)을 소개(’22년 하반기 道 직접 시행)하고 시·군에서도 폐천 매각 시 적극 추진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하천편입토지 보상절차, 폐천 매각절차 매뉴얼, 공유재산관리시스템 매뉴얼 등을 작성·배부했고, 특히, 폐천부지 관리·처분의 실무사례는 매수신청, 매매계약서, 위임장 발급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4. 1. 19. ~ 2. 1.(14일간), 평창·강릉·정선·횡성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인지도 제고 및 붐업을 조성하고자 삼척에서 열리는 '삼척 맹방유채꽃축제(4.7.~16.)' 및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4.7.~9.)'와 연계한 대회 홍보부스를 4월 7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홍보부스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개최되는 도내 봄 축제와 전국 단위 행사와 연계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1월 발표된 대회 마스코트‘뭉초’를 활용한 기념사진 촬영, 누리 소통망(SNS) 구독 인증에 따른 경품 이벤트, 대회 홍보영상 상영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봄맞이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에 집중하여 청소년 올림픽 경기장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도내외 축제 및 전국 단위 주요행사와 연계하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대회 인지도 향상 및 참여 열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정도일보) 강원도는 올해 스마트축사 보급 및 스마트 축산기반 구축을 위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36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축사란 축사 및 축산시설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온·습도 등 축사환경 모니터링과 원격·자동으로 가축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축사를 말한다. 세부적으로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축사 내‧외부 환경(온도, 습도 등)관리기, 원격제어가 가능한 사양관리기(사료빈·음수관리기, 출하선별기 등), CCTV, 생산경영관리 프로그램(생산‧출하관리)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예비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컨설팅 완료 농가 중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 5개 농가에 18억 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으며, 나머지 18억 원은 추가 신청을 받아 컨설팅을 진행, 그 결과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축산분야 ICT 융복합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노력할 것이며, 미래 지향적 첨단 축산 발전모델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정도일보) 강원도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공모사업 2건(자율주행 기술 개발 혁신사업, 자동차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과제명: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 기술개발)’ : 경찰청 / 총 198억 원(국비 117, 지방비 81)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사업(과제명: 전기차 충돌 후 배터리 핵심 부품 안전성 확보지원)’ : 산업통상자원부 / 총 91억 원(국비 43, 지방비 48)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 운전능력 평가 기술개발 사업’은 2021년부터 기 추진중인 'AI 운전능력평가 표준화 및 평가 프로세스 개발'사업의 후속단계 사업으로, 강원도․원주시․횡성군이 협력하고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와 연계하여 원주시, 횡성군 일원의 실제도로 환경에서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운전능력 평가체계 기술개발, 자율주행 평가 시나리오 개발·데이터 분석·관리, 법․제도개선 등 통합실증 기반구축에 2027년까지 총 198억 원이 투입된다. ‘전기차 충돌 후 배터리 핵심부품 안전성 확보지원 사업’은 광역간 연계사업(강원도-전기차 / 울산-충돌안전 /
(정도일보)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강원도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의암호 수변공원에서 4월 7일 오전 10시부터 발달장애인이 참여하는 '탄소발자국(탄소중립), 지구를 위한 1.5℃ 약속 !'주제를 가지고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한마음 탄소발자국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 약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춘천시 소양강 처녀상부터 의암호 수변공원 까지 약 4km에 달하는 구간이다. 걷기대회 행사 이외 부대행사로 탄소중립의 인식제고를 위해 “공기 정화식물 식재 체험”, “에코백 만들기”, “캘리 그라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 연구원과 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민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인식제고를 위해 탄소중립 주제 “그림 그리기 대회”, “무료 영화 상영제(기후위기 주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복진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의 실천은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가능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민의 기후변화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이달부터 5월까지 찾아가는 건강지킴이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지킴이’는 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센터, 금연클리닉,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주 목요일 북산면, 사북면, 서면의 의료취약지역(경로당·마을회관 등)에 방문해 기초건강(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또한 만성 질환 관리 수첩을 기록해 배부하며, 구강 교육(틀니 관리, 칫솔질), 금연·절주 교육 및 상담, 맞춤형 복지 상담을 한다. 특히 모든 과정은 일대일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꼼꼼하게 살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히 살피고 더불어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무심코 봄나물 캐고, 실수라도 산불 내면 큰일 납니다” 춘천시가 행락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한다. 관련 법에 따르면 산주 동의 없이 산림 내에서 임산물을 캐서 훔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과실로 인해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트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등 12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계도·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실제 지난 3월 24일, 31일 남산면과 사북면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불 현장 조사를 마쳤다. 이후 산림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사법절차를 진행 중이며,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행락철에 무심코 나물을 캐서 가져가는 행위는 엄연히 불법”이라며“실수로 낸 산불도 처벌될 수 있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어린이건강체험관을 1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있는 어린이건강체험관은 다양한 주제(9종)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만들어주는 공간이다. 이곳은 어린이의 평생 건강 관리 능력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요 체험 내용은 ▲위생의집(손 씻기 체험, 올바른 양치질) ▲감염예방(마스크 착용법, 기침 비말 범위) ▲건강농장(건강 농작물 맞추기) ▲건강마트(먹거리 쇼핑, 식품 구성 자전거) ▲생명탄생의 집(아기 탄생 과정) ▲음주예방의 집(음주 고글 체험)△흡연예방의 집(담배 성분, 자전거 체험) ▲바르게 앉기 학교(의자에 바르게 앉기) ▲숲속 산책로(바르게 걷는 방법)다. 체험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다니는 6~7세(2023년 기준 2017~2018년생) 아동이다. 단체는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주 3회, 개인은 월요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1일 3회 운영되며, 자유롭게 관람·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 개인은 춘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강좌/행사 안내에 게시된 네이버폼 링크로 선착
(정도일보) 춘천시가 산림청 주관 2022년 사유림 선도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산림청은 매년 전국 3년차 이상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계획 수립 적정성, 실행과정, 성과 달성 등을 평가를 하고 있다. 2022년에는 사북 송암리 선도산림경영단지를 포함해 18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 결과 사북 송암리 선도산림경영단지는 103.2점으로 평가 대상 단지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사북 송암리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산림복합경영 및 산주 환원 소득향상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임도의 관광 자원화를 통한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입상 등도 인정을 받았다. 한편 사북 송암리 선도산림경영단지는 2019년 산림청 공모로 선정돼 사북면 송암리 일대에 2029년까지 10년간 총 7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림자원 순환 경제에 기반한 사유림 경영 모델을 실현하고 산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림80ha, 숲 가꾸기 583ha, 임도 신설 16km, 특화임산물재배단지 5ha 등 조성하는 산림복합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진 산림 경영을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8일 도내 10개 시험장에서 ‘2023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이번 시험에는 총 1,222명이 지원했으며 △초졸 66명 △중졸 236명 △고졸 920명이다. 시험장은 지역적 안배를 고려해 △춘천지구는 춘천중학교 △원주지구는 평원중학교 △강릉지구는 하슬라중학교로 정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를 위해 별도시험장 3곳(지구별 각 1곳)을 운영하고, 교도소 3곳 및 소년원 1곳에서도 시험장을 운영한다. 응시자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초졸은 흑색 볼펜)을 준비하여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별도시험장을 춘천, 원주, 강릉 3개 지역에 설치했다.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격리 응시생은 응시를 희망할 경우 해당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원주·강릉)으로 확진 및 자가격리 사실을 통보하고, 4월 7일 오후 6시까지 ‘별도시험장 응시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응시할 수 있다. 이재수 교육지원과장은 “모든 응시생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