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4.11 발생한 강릉 산불 후, 숙박 취소 및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의 관광, 음식, 숙박 업체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이 강원도 안팎으로 크게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원도는 산불 발생 이후 급감한 산불피해 지역의 관광객 수요 회복을 위해 “동해안 관광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지난 4.12부터 “가자! 동해안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과 관련하여, 최근(4.17) 양구군이 산하 부서들의 직무 연찬회 등을 강릉에서 갖기로 결정했고, 서울관광재단도 4.24 강릉시를 찾아 세미나 등을 갖고 소비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도 강릉에서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원도는 전국 시도와 도 산하 출자․출연기관, 전국의 공무원 교육기관 등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산불피해 지역인 강릉을 방문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백창석 강원도 문화관광국장은 “강릉으로 관광을 가는 것이 최고의 자원봉사인 만큼, 전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라며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정도일보)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축산농가에 문제시 되는 주요 질병에 대한 농가별 감염상황을 정확히 분석하여 현장 방역관리에 활용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질병예방과 소득증대를 위해 돼지(10호) 및 가금(14호)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가축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축질병 모니터링 검사는 돼지질병 10종에 대해 농가별 연2회, 가금질병 11종에 대해 농가별 연5회 정밀검사와 감염상황 분석을 실시하며, 이 결과는 질병․사양관리 컨설팅 자문단과의 협업을 통해 농가별 맞춤식 방역시스템 구축과 질병관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번 검사를 통해 개별농가의 질병 발생동향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농가별 방역취약 요인을 분석하여 농가별 자율 방역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질병 발생률을 낮추고 생산성은 향상됨으로써 축산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종억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질병 모니터링 검사를 지속 추진하여 문제시되는 질병검사를 농가 질병관리에 접목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질병 관리는 농가소득과 직결된 만큼 농가 스스로 적극적인 차단방역과 모니터링 검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4월 18일 11시에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5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안전대상은 재난의 예방・대비・복구 등 일선현장에서 강원도와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솔선수범한 개인 또는 기관・단체의 공로를 발굴하여 선양하고자 2019년에 처음으로 시행했고, 올해로 다섯 번째이다. 지난 3월,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에 영월군 김삿갓여성의용소방대, 우수상에 권건주 삼척시 안전총괄팀장과 고성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선정됐다. 양원모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안전한 강원도를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강릉 산불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수상자분들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이 아리바우길 걷기 챌린지 추진을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아리바우길은 강릉-평창-정선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길이다. 챌린지는 아리바우길의 주요 지점을 걷고 건강관리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캐시워크를 통해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년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거치는 아리바우길 9코스 대상 시범 챌린지를 진행한 결과, 1,588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기존 9코스 포함, 전체 코스 중 강릉을 거점으로 하는 5개 코스로 챌린지를 확대 실시하여, 총 4,000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강릉 걷기 여행의 매력을 알림으로써 관광객 방문을 유도하고 피해지역 관광시장 조기회복을 돕고자 한다. 특히 챌린지 참여자에게 지역 상품권을 증정함에 따라 지역 관광 소비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지난 금요일, 챌린지를 개시한 아리바우길 7코스는 보광사에서 시작하여 어명정, 술잔바위를 지나 명주군왕릉에서 끝나는 코스이다. ‘솔향 강릉’이라는 말에 걸맞게 소나무 숲에서 시작하여 소나무 숲으로 끝나는 코스로써, 산림욕으로 건강도 지키고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이다. 아
(정도일보) 춘천시는 38주 연속 하락 중인 아파트값 등 최근 급변하는 주택시장을 안정화하고자 전문기관을 선정해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한다. 현재 춘천시의 주택보급률은 106%로 서울 94.9% 전국평균 103.6%보다 높은 보급률을 보이고 있으나, 직접 소유 비율을 뜻하는 자가점유율은 56.7%로 이전 년도 대비 8.3% 감소하는 등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을 나타내고 있다. 2010년부터 자체적으로 수립해 왔던 주택공급정책에 대하여 보다 전문적인 기관이나 업체의 연구를 통하여 향후 안정적으로 주택을 공급하기 위하여 이번 주거종합계획을 추진하게 됐다. 춘천시에서는 인구 30만 대비 주택시장에 대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향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공급지역과 공급수량 조정 등 종합적인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주거정책의 기본방향과 주택시장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정도일보) 춘천시 불법 가설건축물 일제 점검이 시작된다. 감사원에서 춘천시 외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한 불법 가설건축물(농막,산막,농지전용)에 대하여 춘천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불법 가설건축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가설건축물의 주요 점검 대상은 무허가 신축, 컨테이너 증축 및 비가림막 시설 설치, 가설건축물의 용도를 변경하여 사용하는 행위, 농지전용 위반(데크 설치 등) 사항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가설건축물 신고사항을 전수 조사 후 건축과에서 시정명령 조치할 예정이다. 불법 가설건축물을 적발하면 현장계도, 시정명령 통보, 원상복구 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이 이뤄지고 위반경중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 가설건축물 일제 점검으로 올바른 농막의 용도에 맞는 건축물 사용으로 화재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불법 농지전용을 근절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춘천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강원농협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4월 19일 10시 철원군 민통선 내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농협중앙회 주최로 농협중앙회 회장, 한기호 국회의원, 도 행정부지사, 도의회 부의장, 철원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농촌 일손돕기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주요 내빈, 강원도청 및 강원농협 직원들이 함께 벼농사의 기본이 되는 못자리 설치 일손돕기 작업에 동참했다. 강원도는 지난 4월 4일'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 및 시군 일손돕기 지원창구를 통해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도민들을 상시 모집 중에 있다. 또한 올해 전국 최다, 역대 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6,425명)를 배정받아 농가에 배치중이며,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계절근로자 숙소를 지원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11개소)를 운영하여 인력수급 지원체계를 구축, 민관군 협업 일손돕기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일손돕기 릴레이를 추진중에 있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올해는 역대
(정도일보) 강원도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투자선도지구 조성사업 실시계획'이 4.17일 강원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7년 8월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된 이후 강원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 심의 통과까지 6년이 걸렸다.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림부 농지전용 등 35개 부서 의제 협의 및 '환경영향평가법' 등 총 4개 개별법에 따른 환경․교통․재해, 에너지사용계획 등 협의를 거쳤다.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조성사업은 20대 정부공약사업이며, 민선 8기 강원도지사 공약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자원인 소양강댐 냉수의 수열에너지를 냉난방에너지로 활용한다. 클러스터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집적단지와 데이터산업 융합밸리(K-CLOUD PARK), 스마트팜, 물‧에너지 집적단지 등으로 조성된다. 위치와 면적은 춘천시 동면 지내리 일원 815,964㎡이며, 총 사업비 3,607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주체는 춘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시행하고 강원도가 공동 추진한다. ‘17년 8월 투자선도지구 공모에 선정됐고, ‘20년 7월 예비
(정도일보) 4월 17일, 강원도청 직원들은 강릉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성금은 평소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해 온'강원행복나눔기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되어 이재민 구호 및 피해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마련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주민분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2023. 4. 21 ~ 23까지, “제4회 멸종위기 동식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붉은점모시나비, 남생이, 금개구리, 나도풍란 등 살아있는 멸종위기 동·식물과 벌레를 잡아먹는 식충식물, 반짝반짝 반딧불이 애벌레, 쏘지 않는 벌 뒤영벌 등을 직접 보고 만져 볼 수 있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한반도에서 볼수 있는 희귀식물 세밀화, 백두대간 자생식물 종자와 꽃가루 Art-SEM 사진, 멸종위기식물 사진 등의 전시와 함께 AR(증강현실)로 만나는 멸종위기 동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 비눗방울 공연, 자연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야생화 심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붐업조성을 위해 엑스포 마스코트(삭이, 나리, 그루, 차차)와의 기념촬영, 홍보물 배부, 홍보영상 시연 등도 병행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김석동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보기 힘든 멸종위기 동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진행한 ‘2023 민선 8기 전국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실천계획서(로드맵) 평가’에서 17일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 SA등급을 받은 곳은 강원도교육청을 포함하여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총 5곳이다. 이번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의 공약실천계획서를 바탕으로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 일치도 4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SA, A, B, C, D 총 5개 등급을 부여했다. 공약실천계획서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강원도교육청은 총점이 90점 이상인 SA등급을 받았으며,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교육청의 총 공약수는 83개, 세부실천과제는 168개이며 총 소요 재정은 약 2조 1,273억원이다. 재정규모가 큰 10개 공약으로는 △학교운영비 지원 확대 △통학로·음용수·공기질·시설안전 지원 △교직원 정주 여건 개선 △질 높은 친환경 급식 제공 △교육공무직 및 학교 비정규직 강사 처우 개선 △학생 교육지원금 지급 △강원특수교육원 설립 △미래형 수업 환경 구축 △소인수 교과형
(정도일보)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시 교통혼잡이 극심해 학부모들의 우려를 샀던 후평2동 부안초등학교 주변 이면도로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차도와 분리한 인도(人道) 설치 공사가 4월 중에 착수할 예정이다. 부안초등학교의 통학로 개선공사는 2022년 9월 22일 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춘천3), 춘천시, 춘천시의회(김보건ㆍ김지숙ㆍ유환규 의원), 춘천 경찰서가 관련 기관 협의를 시작한 이래 7개월 만에 착공되는 것이다. 강원도의회 박기영 의원(춘천3)은 ‘어린이 안전 통학로 신설’을 도의원 선거 당시 첫 번째 공약사항으로 선정할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4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가진 바 있다. 박기영 의원은 “며칠 전인 2023년 4월 8일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9살 초등학생이 음주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로 우리의 곁을 떠났습니다. 아직 꽃피워 보지도 못한 한 아이의 가슴 아픈 죽음에 대한민국 전 국민이 눈물을 흘렸고 저 또한 그 아이를 지키지 못한 대한민국 국민 중 한 명이라는 생각에 슬픔을 머금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고가 났던 원평초등학교의 어린이보호구역과
(정도일보) 춘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공사가 추진 중인 8개 아파트 사업장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대규모 건설현장으로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아파트 건설현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지 않다는 여론을 감안, 8개 현장에 대하여 금주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현재 춘천시에서는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하여 사업승인 시 '춘천시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와 '춘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 지역 업체와 인력 채용, 지역 생산품 구매 등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매 분기별로 실적을 제출토록 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업체의 지역업체 및 인력, 제품 등에 대한 소극적인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가 낮다는 여론이 있어 각각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외국인 불법근로자의 고용실태와 현장 안전관리에 대하여도 병행하여 점검을 실시 중이다. 아울러, 건설업체의 지역인력 고용 및 업체, 자재 구매 등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해당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
(정도일보) 2023년 춘천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접수가 순항하고 있다. 3월 2일부터 시작한 입학축하금 접수는 지난 10일 기준 1,630건으로 전체 대상자 2,350명 대비 접수율은 70%에 달한다. 특히 신청자의 편의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우리도(강원도)앱을 통한 입학축하금 온라인 신청률이 전체 신청 건 대비 55%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축하금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2022년 처음 도입했다. 올해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지원금액은 1인 1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다. 대상 아동의 친권자와 후견인이 우리도(강원도)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학생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교육복지 보편화를 통한 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과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9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하중도 수변생태공원에서 ‘MZ세대 복지 담당 직원과 도시락 미팅’이 열린다.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육동한 춘천시장의 공직생활을 나누고 직원들의 애로사항도 들을 예정이다. 취임 초기부터 육동한 춘천시장은 가벼운 오찬 모임을 통해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소통에 적극적이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한 직원들과 함께 오찬 자리는 물론 현장 중심으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