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1일부터 2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1층 푸드에비뉴에서 ‘청정강원, 별미를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공동특판전을 개최한다. 5월 ‘어린이날(5.5)‘, ‘어버이날(5.8)’을 대비하여 ‘효도선물’ 또는 ‘가족과 함께하는 디저트’ 컨셉으로 백화점 주 소비층인 30~50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특판전에는 MD가 엄선한 14개 업체가 생산하는 나물, 떡, 간식, 반찬류 등 강원도만의 특색있는 생산품 40여개 품목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강원도에서 생산된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과 청정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며, 백화점 식품관 방문고객의 주 선호품목인 베이커리, 간식, 개별포장 상품 위주로 구성하여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1인 가구 증가와 물가상승에 따른 소비부담 심리를 반영하여 소포장 상품 및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냉장·냉동식품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소비자에게 선보일 이색적인 강원별미로는 N사 스토어에서 60,241명 이상이 리뷰를 작성한 ‘윤영근의 착한나물’은 정선의 ‘고원농산’이 해발 800m 고산지대에서 직접
(정도일보) 강원도의회 의장단에서는 강릉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인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하여 도의원 49명이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후 강원도의회 의장단 일행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원한 ‘사랑의 자장차’에서 제공하는 자장면을 도의회 사무처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산불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성금 전달식에 앞서 실시한 강릉시장과의 면담에서 시에서 요청한 산불방지를 위한 소화전 설치 및 특수장비 구입,주택 건립에 필요한 융자금 이자보전 등에 대해 도 집행부와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의원 : 의장 권혁열, 부의장 김기홍, 의회운영위원장 심영곤,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김용복, 강릉시 도의원 박호균, 심오섭, 최승순)
(정도일보) 강원도는 4월 20일 강원도청에서 횡성군, 현대자동차(부사장 유원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와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강원도와 횡성군, 현대자동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실증 및 산업진흥을 위한 모빌리티 신규사업 발굴·육성 및 전후방 산업 밸류체인 조성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세부협력 분야는 다음과 같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도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평가·인증체계 마련, 배터리 재제조분야 등 기반구축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정부의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위기대응 등 친환경차 보급활성화에 따른 전기차 판매량 증가로 사용후 배터리의 세계 시장규모는 ‘30년 21조원, ’40년 87조원, ‘50년 600조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시장이 중요해지면서 미래 모빌리티 신산업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협약기관은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의 타 지역(재사용·재활용)과 차별화된 재제조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배터리 고장분석·수리, 배터리 성능평가, 시험·평가인증을 통한
(정도일보)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는 4월 21일 오후1시부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2023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위촉식 및 제1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정책수요자의 성별 특성에 기반한 정책을 수립함으로써 국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컨설턴트는 공무원이 성평등한 관점을 갖고 성별영향평가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거나 정책개선의 방향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성별영향평가 제도 실시 이후 매년 일정 자격과 전문성을 갖춘 성인지 전문가를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강원도, 시군 및 도교육청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1,971개 정책과제에 대해 2,358회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컨설팅한 과제 중 절반 이상 과제에서 정책개선의견을 발굴했다(정책개선의견 제시 비율 54%). 이번 교육에서 총 26명(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내부 연구자 및 외부 성인지 전문가)을 위촉한다. 이어지는 두 강좌에서는 강의에
(정도일보) 강원도는 출자기관인 ㈜강원수출이 새로운 수출시장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상으로 도내 농수산물 및 농식품을 본격 수출한다고 전했다. 금 번 남아공으로 수출되는 상품은 4. 22일 부산항에서 출항할 예정이며, 수출 초도물량은 47개 품목 10톤, 수출액은 약 4만 불(5천만원) 규모이며, 주요 제품으로는 강원수출 PB상품인 속초식 명태회냉면을 비롯해 도내 황태가공식품, 젓갈, 청국장, 즉석식품(만두, 찐빵, 어묵, 떡볶이 등)으로 구성, 남아공 내 아시아마트 4개소 및 현지마트로 공급될 계획이다. ㈜강원수출은 지난 2020년 도내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 수출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강원도가 출자하여 설립한 출자‧출연기관으로, 그 동안 도내 농축수산물 및 농식품 수출 활성화와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다. 금 번 남아공 수출시장의 개척은 지난해 10월 강원도와 ㈜강원수출이 주관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일군 성과 중 하나로, 도와 ㈜강원수출 관계자에 따르면, 초청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도내 상품소개, 홍보, 시장 테스트 등을 이어 나가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수출시장 개척과 확대를 기대하고
(정도일보) 강원도공무원교육원(원장 최형자)은 2023년 4월 19일 14시부터 17시까지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양양군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제1기 찾아가는 주민자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제1기 교육에서는 (재)지역재단 박진하 지역정책실장이 주민자치의 의의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토론 등 주민자치 발전방향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 졌다. '찾아가는 주민자치과정'은 도내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것으로, 연초 시․군의 수요조사를 통해 3개 시․군을 선정하여 교육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시군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과정은 각 지역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에 맞게 지역의 주민 참여 및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공무원교육원은 4월 21일 원주시, 6월중 인제군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또한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공무원이
(정도일보)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틀간, 본격적으로 2023년도 제1회 강원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강원도의회 6개 상임위원회는 4월 19일까지 심사를 마치고, 예결특위로 안건을 회부 한 상황이다. 이번에 강원도가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예산(7조 5,232억 원)보다 5,321억 원이 증가(일반회계 4,516억 원 증, 특별회계 805억 원 증)한 8조 553억 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특별자치도 홍보 및 기념행사, 비상경제 상황 대응을 위한 서민 생활안정 대책강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등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음. 강정호 예결특위 위원장은“상임위 심사과정에서 논의 되고, 심사한 결과를 존중하되, 추경 예산편성의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 등 다각도로 도민의 입장에서 예산심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구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양구지역 소규모 중학교인 용하·대암·방산·해안중학교의 학생 57명을 대상으로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글로벌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글로벌 영어 캠프는 지난 2월 13일 4개의 작은 중학교가 공동교육과정 함께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협의한 교육과정 중 하나로,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한 △Clean Energy △Technology △ Evolution of Money △Biodiversity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체험 영어 및 프로젝트 영어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은 △바다 캠프 △공동교육주간 △같이 가자-금강산 △연합체육대회 △함께하는 진로캠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양구교육지원청 이재학 교육장은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4개 학교 학생들이 친구가 되어 중학교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글로벌 인재로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보건소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비만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 보건소는 비만예방중심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사회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비만 예방관리 교실은 전․후 평가를 통해 자신의 비만 수준을 인지해 개별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인 영양 및 신체활동 관련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별 건강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에너지 섭취 과잉, 신체활동 부족 등 전반적 건강행태 악화와 관련이 있고,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질환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라며 “이번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형성, 신체활동 활성화 등 건강생활실천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학교 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15교를 선정하여 총 60교에 대하여 사업비 3,960억원(자체예산)으로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사업을 추진한다.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기존 학교시설의 적정규모 재구조화와 지역소멸에 대한 대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하여 학교가 지역사회의 문화와 소통의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축하는 것도 추진 목적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교육의 비전과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학교공간의 조성은 물론 설계 전 사전기획과정을 두어 건축전문가와 교육과정 전문가, 학생과 교원 등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의견을 모으고, 이를 학교 공간 기획과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단위학교별 교육과정 및 특화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황득중 시설과장은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사용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사업추진과정에서 현장과 적극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바탕으로 더나은 강원학교
(정도일보) 강원도의회는 19일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강릉 산불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하고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강원도의회는 49명의 도의원이 모두 참여하여 마련한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강원도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짜장차(대표 오종현)’ 급식 봉사를 실시하여 이재민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자장면을 대접했다. 권혁열 의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의회가 함께 힘을 내어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산불 피해주민을 위로했으며, 지역을 넘어 나눔의 정신으로 연대와 협력의 의미를 실천하여 이재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위한 응원에 동참하여 주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강원도의회는 지난 2월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성금을 전국 지방의회에서 최초로 기탁하여 귀감이 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3년 4월 21일 강원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고려대학교 BK21FOUR 정밀보건과학융합교육연구단과 강원도민 건강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기술을 보유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고령화 사회문제 등을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전문연구 인력을 보유한 고려대학교 BK21FOUR 정밀보건과학융합교육연구단과의 만남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도내 취약지역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의료지원과 보건의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상호협력하고, 고려대학교 BK21FOUR 정밀보건과학융합교육연구단은 정부수탁 과제 등을 수행할 경우 강원도를 우선으로 추진하고 강원도민의 건강조사 등 건강증진에 관한 협력을 수행해 나간다. 마지막으로, 강원도는 고려대학교 2개 기관에서 수행하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도민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강원도에 적합한 정밀보건과학 관련 연구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
(정도일보) (사)한국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회장 정호율)에서는 4월 20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에 후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태 조직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정호율 한국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장, 김진휘 농정국장, 석성균 친환경농업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쌀전업농 강원도연합회 정호율 회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강원 쌀전업농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후원해 주시는 강원도 쌀전업농 모든 회원분께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정도일보) 강원도, 지자체, 한전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4월 21일 15:00 서울 여의도 한전 남서울본부(9층 강당)에서 국내 데이터센터 관계자 약 200여 명을 초청하여 도내 데이터센터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데이터센터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강원 권역별 입지여건, 유치계획 등을 설명하며, 한전 강원본부는 강원권 데이터센터 전력계통 현황 및 제도개선안 등에 대하여, 지자체는 후보지 제안 및 유치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는 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최적의 부지환경을 홍보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K-Cloud Park(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단지) 조성사업 진행 상황, 강원도 지원방안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최근 산업부에서는 데이터센터 지방분산 정책으로 대규모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계통평가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와 지역 분산을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경제의 핵심이지만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 됨에 따라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 송·배전망 등 전력 인프라 추가 건설에 대한 부담, 계통 혼잡 유발, 지역균형 발전 측
(정도일보) 강원도는 14개 시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에버온, ㈜휴맥스이브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환경부가 실시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참여한 결과,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다. 이로써, 강원도는 국비 50억원, 민자 97억원을 확보하여 전기차 충전기 2,077기를 도내 14개 시군에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강원도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도내 10분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25년까지 1만기 신규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23년말까지 목표량 중 6,000기를 설치하며(누적 9,497기 공약이행 60%),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생활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기차 충전기 업체인 ㈜에버온이 영동지역을, ㈜휴맥스이브이는 영서지역을 담당하여, 전기차 급속 충전기 239기, 완속 충전기 1,838기 총 2,077기를 7월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기는 7월부터 충전이 가능하며, 주요 설치지역은 공공기관 주차장, 관광지, 충전 취약지역 등으로,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도 방문객의 전기차 충전기 미설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