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부가 마약과의 전면전에 돌입한 가운데 강원도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 및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우리 사회에서 마약을 퇴출시키자’라는 도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는 차원에서 마약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추진한다. 캠페인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샷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하며, 강원도지사는 다음주자로 권혁열 강원도의회의장을 지목했다. 강원도는 “이번 릴레이는 모든 국민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마약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5월 12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주재로 국가지원지방도 28호 사북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이영기 강원도 도로시설팀장, 송수옥 정선군의회의원, 전광표 정선군의회의원, 유종덕 정선군 사북읍장, 송진욱 정선군 사북읍 번영회장, 송계호 정선군 사북신협이사장, 채점태 정선군 사북11리 이장, 장정암 사북11리 노인회장 등 정선군 사북읍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국가지원지방도 28호 사북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기철 강원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국가지원지방도 28호 사북지구 도로재구조화사업 실시설계가 완료될 때까지 지역주민이 직접 겪고 느끼고 있는 여러 고충사항을 설계에 담아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학사 졸업생들의 모임인 숙우회 회원들이 강릉시 산불 피해 이재민 자녀를 위한 장학금 2,450만원을 강원도에 기탁 했다. 이번 후원금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가구 자녀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1975년 전국 최초의 재경 향토기숙사로 문을 연 강원학사는 이주열 전 한국은행 총재,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지형근 삼성물산 부사장 등 5,000여명의 우수 인재를 배출했으며, 강원학사 숙우회는 강원학사 출신들의 자생적인 모임으로 출발하여 2016년 법인화된 단체이다. 숙우회는 현재까지 2022년 산불 및 수해 이재민(1,200만원), 2020년 수해 이재민(7,500만원), 2019년 산불 이재민(1,600만원) 지원 성금을 기탁 하는 등 도민에게 보은하고 있으며, 강원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금까지 총 5억원 상당의 후원금을 기탁 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장학금으로 강원학사가 지향하는 수혜에 대한 보은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숙우회의 모습을 보여줬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도내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강원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
(정도일보) 강원도는 닭진드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하여 닭진드기 방제용품의 안전한 사용, 농장내 위생상태 개선 및 계란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5월 11일~8월 31일까지 계란에 대한 살충제 집중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전체 산란계 농장 16개 시·군 105개 농장을 대상으로 道와 시·군 축산물위생담당 공무원이 직접 수거를 실시하며, 수거한 계란에 대해서는 살충제 성분 34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다. 계란 살충제 검사에서 부적합 확인시에는 계란 출하중지, 회수‧폐기 조치 및 부적합 농가에 대해 전문방제업체를 지정하여 해충방제를 실시하고 원인조사를 통해 위반이 확인된 농가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는 집중검사에 앞서 생산단계 축산물 안전관리 홍보물 배포 및 SNS 등을 통해 농가에 지도·홍보를 실시했으며, 특히, 기준치 이내 검출 및 과거 위반 농가에 대하여도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여 전담자를 지정, 매월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도내 산란계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리로 2018년 이후에는 계란 검사에서 단 한건도 위반 농가가 없었다”며 “2023년에도 닭 진드기가 증가하는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조완형) 제4대 이사회 의장으로 김용은 전(前) 춘천시 행정국장이 선출됐다. 지난 11일 춘천도시공사 본관동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회 이사회에는 조완형 사장, 이사 및 감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은 전(前) 춘천시 행정국장이 제4대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김용은 의장은 춘천시 행정국장과 춘천시 경제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의장은 “춘천도시공사의 발전과 이사회 운영이 원활히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의장 선출에 이어 신규체육시설 수탁의 건, 정관 및 규정 일부개정에 관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구)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확장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춘천시에 따르면 (구)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 구간의 도로 확장부 2차로의 개설이 마무리됐다. (구)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확장공사는 총공사비 약 110억원 투입되며 기존 도로 폭을 20m에서 30~32m로 확장, 도로를 왕복 6차로로 만드는 사업이다. 확장부 도로가 개설되면서 시는 16일부터 현재 이용하고 있는 소양2교~KT사거리 방향 1.2㎞ 편도 2차로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해당 도로를 통행할 차량은 새롭게 만든 확장부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잔여 구간인 KT사거리에서 (구)근화동사무소 구간 약 1.1km는 순차적으로 6월 중 확장부 차로로 우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회 초기 시민들의 혼란이 예상되나, 교차로별 신호수 배치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근화동사무소~소양2교 도로확장공사는 지난 2018년 8월 착공했으며, 2021년 4차선으로 추진되다 올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6차선으로 변경했다. 해당 도로가 확장되면, 소양로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
(정도일보) 춘천시가 강원도, 한림대와 함께 혁신연구센터(IRC) 선정 공모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혁신연구센터(IRC)사업은 12대 국가전략기술의 대학별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신진연구자 등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최장 10년간 국비 488억 원 등 총 592억 원을 투입해 양자컴퓨팅 개방형 국가연구플랫폼 구축하여 양자소자, 양자 시스템, 양자 소프트웨어 3개 분야별 세부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 삼아 양자 정보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해 향후 양자 클러스터 유치에 입지를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혁신연구센터 공모사업에는 국내 최고의 양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양자기술연구단장을 역임한 박성수 한림대 나노융합스쿨 교수를 필두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국내 대학의 교수진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고등과학원 등 국가기관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또한, 양자 기술의 선도기업인 SKT·IDQ, 네이버클라우드, 더존비즈온, 아이팝, 이와이엘 등 양자 관련 기업들이 투자기업으로 참여해 눈과 귀가 집중되고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강원진로교육원은 11일 1차 국내 캠프 입소식으로 ‘2023 글로벌진로체험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 과정을 시작했다. 글로벌 진로체험 프로젝트는 강원도 폐광지역개발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도내 고교생 32명이 참여하여 △5·6월 각 2박 3일 국내 캠프 △8월 8박 10일 국외 캠프 △11월 1박 2일 결과보고회까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번 프로젝트 주제는 문화콘텐츠와 미래농업으로 각 팀당 16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문화콘텐츠 팀은 국내캠프에서 서울, 일산, 광주, 전주 등지의 문화 관련 기관을 방문하고, 전문가와 만남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확인하며 진로를 탐색한다. 국외캠프는 8월에 미국 뉴욕과 LA에서 진행되며 현지의 문화인프라 실사, 관련 대학·기업체 탐방,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의 눈을 넓힐 계획이다. 미래농업 팀은 국내캠프에서 강릉, 춘천, 서울, 천안, 수원 등지의 농업 관련 기관과 대학, 기업체 등을 방문하고 전문가와 만남을 통해 첨단 산업으로서 미래농업의 위상을 확인하며 진로를 탐색한다. 국외 캠프는 8월에 미국 뉴욕과 시카고에서 진행되며 대규모 농장, 농기계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5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도내 초․중․고 25개교(총 40개 과정)를 대상으로 2023년 소프트웨어교육 학생 체험과정 ‘찾아가는 SW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SW원데이클래스’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교육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신장하고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희망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소규모 1일 체험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 ‘SW원데이클래스’는 6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신청한 학교의 지정 장소에서 운영하며, 작년보다 10개 과정을 더 늘린 총 40개 과정에 △초등학교 12교(16개 과정) △중학교 7교(12개 과정) △고등학교 6교(12개 과정)가 참가하여 600여 명의 학생에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로봇활용 프로그래밍(햄스터 로봇) △보드활용 프로그래밍(마이크로 비트)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 중․고등학생 대상 △아두이노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교육(중등) 등,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고 강사를 지원하는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진행된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월부터 장애 인식개선 및 인권침해 예방교육으로 장애학생의 인권을 증진하고 학교 안팎으로 장애공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은 △일반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행사 활용 프로그램 △고등학교 이상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체험형 장애이해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 대상별로 맞춤화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행사 활용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유아가 재원 중인 특수학급 설치 단설(병설)유치원 31개 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유아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인형극을 활용한 이 프로그램은 유아기에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어 유치원의 통합교육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등학교 이상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성교육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장애인권교육’을 신청한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44개 교 93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일상 속 폭력에 대한 민감성 Up! △‘성폭력에 맞서라!’를 주제로 수준별 맞춤형 성교육을 실시하여, 장애학생의 성폭력 피해 및 인권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학원장(독서실, 교습소 포함) 및 강사 8,042명을 대상으로 18개 시·군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원설립·운영자, 강사 및 교습자가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향상하도록 마련됐다. 학원·교습소 간 유대를 강화하고, 빠른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사)한국학원총연합회 강원도지회에 위탁하여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학원 관련 법령 및 제규정 △학원 내 안전사고 관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 △장애인학대 신고의무자 교육(법정교육) 등이다. 이재수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가 건전한 사교육 문화 조성 및 안전하고 책임 있는 학원 운영의 밑거름이 되고, 학원·교습소 운영자가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기본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 기관구성의 다양화 방안을 주제로 2023년 제2회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5월 12일 14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자문단 김순은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할 예정이고,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 김병국 한국생활자치연구원 이사장이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 기관구성의 다양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홍준현 교수는 인구절벽, 지방소멸 등 지방자치 환경의 변화에 따른 기관구성의 다양화의 논의 필요성과 관련 정책 추진현황, 기관구성 형태 유형 등에 대해 발표하고, 김병국 이사장은 선진 외국의 기관구성 형태를 소개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기관구성의 다양화에 대한 정책적 검토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내용을 토대로 하여 김길수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윤미 강원도의회 의원, 김지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조직진단분석센터장, 최경호 한국법제연구원 법제조사평가팀장, 박용식 강원도 특별자치국장이 심도 깊은 토론을 벌인다. 강원도 박용식 특별자치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형 지방정부 기
(정도일보)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정원주)에서 5월 11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에 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태 조직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문종석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 김도현 부회장, 강원도 박기동 건설교통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은 “강원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협회 소속사 회원들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정도일보) 신협중앙회, 36개 강원지역 신협, 신협사회공헌 재단은 5. 11.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릉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 한숙자 이사, 신협 강원지역협의회 이도식 회장 등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 극복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릉지역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초광역 협력을 통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2027년까지 5년간 타 시·도들과 협력하는 초광역권 발전 51개 사업에 25조원을 투자할 방침을 세웠다. 이와 관련, 5월 12일 10:00 도청 신관2층 소회의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초광역권 발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한다. 그간, 강원도는 수도권, 호남권, 영남권, 충청권 등 여러 광역지자체들이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고 있는 다른 지역과 달리,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광역시 · 도가 없어서 지역발전 추진에 핸디캡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2022년 2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개정에 따라, 금년부터는 5년 단위로 2개 이상의 광역지자체 간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추진할 수 있게 됐다. 초광역권 협력 사업을 통해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강원도를 넘어선 더 큰 강원도’를 구현해 나갈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인구와 경제력을 보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분야별로 발굴한 사업은 산업 분야에 수소에너지 경제권 실현 등 34개 사업 1.6조 원을 9개 광역지자체와, 관광 분야는 백두대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