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삼척교육문화관은 6월 10일 삼척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제12회 청소년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를 주제 도서로, 이야기식 독서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최우수 수상자 특전으로 7월에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독서토론ㆍ논술대회의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22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용석태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이번 독서토론대회가 청소년들이 주체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 교육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하여 5월부터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을 실시하며,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장학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장학은 △도교육청에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강원교육정책 안착을 위해 실시하는 ‘책임장학’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를 대상으로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와 학교의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책임장학’ △지역 내에서 자유롭게 업무·수업의 어려움을 공유할 수 있는 ‘지구별 장학’ △학교의 요청에 의한 ‘요청장학’ △교사의 수업력 강화와 학교의 수업 연구 문화 조성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학교 자율장학’으로 구분하여 이루어진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장학을 통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강원교육정책의 안착과 학교의 수업 연구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립도서관과 춘천시민언론협동조합(춘천사람들)이 주관‧주최하여 운영하는 2023년 춘천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이 시민 설문조사 단계를 거쳐 최종 도서선정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은 지난 2019~2022년도 사업과 달리 대상을 둘로 나누어 일반 도서 1권 아동‧청소년 도서 1권으로 총 2권의 도서를 선정했다. 일반 대상 도서는 우종영 작가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로 30년간 아픈 나무들을 돌봐 온 나무 의사 우종영이 숲에서 배운 47가지 인생 수업에 관한 내용이다. 아동‧청소년 대상 도서는 김은영 작가의 ⌜소리를 보는 소년⌟ 으로 역사 속 시각 장애인들의 삶을 따뜻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낸 이야기이다. 춘천시립도서관은 6월 중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포식을 진행한 뒤 도서 배부를 시작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이 배부기관에서 도서를 배부받아 읽어 볼 수 있으며 다 읽은 도서는 다음 독자를 위해 다시 배부기관에 반납하면 된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사업은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의 폭이 한층 확대된 만큼 가족과 모두 함께 책을 읽는 독서문화 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올해 3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장애인 맞춤형 학습을 연계 추진하기 위한14개 장애인 학습관련 기관·단체와의 업무협약을 오는 18일에 체결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 활성화 및 정보 공유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활동 ▲기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과 관련된 사업 활동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5월부터 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요리하고 조리하고” 등 17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춘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로 발전하여, 온 시민이 누구나 차별없이 학습하는 평생학습 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3년 사업주 노동법교육을 5월 17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올해 10월까지 총 8회 진행 예정이며, 4월 원주에 이어 두 번째 교육이다. 본 교육은 2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를 대상으로 임금·근로시간 등 노동관련 법령 전반에 대한 교육이며, 노동자 근로조건 준수에 대한 사업주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한다. 도내에는 ‘21년 기준, 20만 개 이상의 사업체와 71만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강원도에는 소규모 숙박 및 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이 사업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동법 준수에 취약한 대상들이 많다. 4월 원주와 인근지역 사업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첫 교육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던 것으로 조사(만족, 매우만족 93%) 됐다. 도 관계자는 “사례 위주의 교육이라 교육 열기가 높았는데, 실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교육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으로 판단되며, 도민교육을 통해 근로기준법 위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근로여건을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금일(15일) 06:27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발생으로 지진위기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됨에 따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직접 지진대응 체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전 강릉시청에서 열린 강원도-국토교통부 지역현안회의 직후, 김진태 도지사는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김홍규 강릉시장과 함께 강릉시청에 설치된 지진가속도계측기와 지진모니터계를 찾아 정상 작동 상황을 점검하고, 지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지진가속도계측기는 지진의 흔들림을 감지하는 장비로, 지난 4월 25일 지진위기 경보가 ‘관심’ 단계로 격상됐을 때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에 지진가속도계측기 정상작동을 점검하고 지진대비 상황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전파한 바 있다. 이날 오전 6시 27분 지진 발생 즉시 지진가속도계측기가 흔들림을 확인했고, 같은 시각 6시 27분 강원도민 전체 대상으로 지진 안내문자가 발송됐다. 최초 안내 문자에는 지진규모가 추정치 4.0으로 발표됐으나, 이후 4.5로 정정됐다. 4월부터 현재까지 강원도 동해시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총 55차례의 지진 중 오늘 6시 27분 발생한 지진이 최대 규모로 파악됐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15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동시에 즐기는 워케이션을 홍보하기 위한 ‘2023 강원 워케이션 위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강원도 김진태 도지사의 ‘특별한 강원 워케이션 소개’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기반 워케이션 시장 분석, 강원도 내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하는 업체와 워케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B2B 상담회 등 다채로운 워케이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15~16일에 진행한 B2B 상담회는 사전 상담 참여 기업이 100여 곳에 이룰 만큼 엔데믹으로 종료된 원격근무에도 여전히 강원도 워케이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17일에는 여기어때, 웹투어, 타이드스퀘어를 통해 온라인 워케이션 특화상품 집중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8~19일에는 워케이션에 특화된 공간인 맹그로브 고성에서 사전 신청자 대상 워케이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팀 최동석 팀장은 “국내·외 유수의 IT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 대기업, 은행, 여행사, 무역회사, 회계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15일 강릉시청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원도 지역발전을 위한 긴밀한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 후 46일 만에 두 손을 다시 맞잡은 김진태 지사와 원희룡 장관은 지역 발전 현안을 중점 논의했다. 1)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최종 선정 조속 추진 김진태 지사는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 등 강릉의 천연물 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국가산단 최종 선정 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2) 도내 주요 SOC 사업 추진 김진태 지사는 ▲GTX-B 춘천 연장, ▲용문~홍천 광역철도, ▲포천~철원 고속도로 ▲원주 부론 국가산단 설치 및 영동고속도로 부론IC 설치 등 주요 SOC 사업 추진과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에 주요 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3월 강릉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함께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기획재정부에 신청해 준 국토교통부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진태 지사는 “장관님께서 이렇게 주요 간부들을 다데리
(정도일보) 강원도는 'GTX-B 노선 춘천 연장' 사업이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타당성을 확보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이 공동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르면, GTX-B 열차가 남양주 마석~춘천 구간을 하루 92회 운행할 경우, 경제성(B/C)은 1.12, 재무성(PI)은 1.33, 모두 1.0 이상으로 나와 사업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입증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의 춘천 연장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대표 SOC 공약이자, 민선 8기 김진태 도정의 핵심공약 사업이다. 당초 인천대입구~남양주 마석 구간으로 예정되어 있던 GTX-B 노선의 종점을 마석역에서 춘천역으로 55.7km 연장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2024년 착공, 2030년 개통 예정이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춘천역에서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55분, 용산역까지 63분, 인천 송도까지 9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기존 ITX-청춘 열차보다 춘천역에서 용산역까지 가는 시간이 17분 단축될 뿐 아니라, 서울역, 여의도, 신도림 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시정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가 15일 오전 11시 인생공방달리학교에서 열린다. ‘청춘문답’ 대학생 간담회는 ‘시장이 묻고 청춘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생들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과 지역 내 대학연합회 등 대학생 20명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및 미래역량 강화 ▲창업 인재 양성 및 도전과 성장 촉진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을 통한 정주 여건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4월 춘천사회혁신파크에서 산업단지 청년 근로자 춘천시장 간담회에서도 청년의 꿈과 시민의 성공에 대해 허심탄회
(정도일보) 춘천시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는 춘천시 알림톡(카카오톡) 또는 문자로 수용가 정보, 상·하수도 및 지하수 요금, 전달 납부 결과, 자동 납부 정보 등을 안내해 준다. 지난 2018년 3월 도입했으며,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종이 절약 및 예산 절감의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대략 일주일 정도 걸리는 송달 기간을 줄여 시민들이 더 신속하게 수도 요금을 받을 수 있고, 종이 고지서의 취약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한 납부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도 요금을 15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 5월 기준 수도 요금 지능형(스마트) 고지 신청 건수는 수도전(상수도의 물을 따라 쓰게 만든 장치) 4만6,806개 대비 6.7%인 3,134건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검침원을 통한 홍보에 나서는 한편 가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스마트 고지 서비스 이용 방법은 춘천시 수도 요금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 요금 납부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정도일보) 춘천시가 17일부터 마을버스 일부 노선에 대해 부분 조정을 한다. 이는 지난 3월 22일 마을버스 전면 개편 이후 시민 의견을 추가 반영한 조치다. 부분 조정 대상 노선은 7개면(신북, 동면, 동산면, 신동면, 남산면, 서면, 사북면) 지역의 12개 노선이다. 조정되는 주요 내용은 학생 등·하교 시간 반영, 경유지 추가 등이다. 춘성중 등교 시간을 위해 신북 3, 3-1노선의 2회차 기점발 출발 시간은 오전 7시 55분에서 7시 45분으로, 종점발 출발 시간은 오전 8시 35분에서 8시 25분으로 바뀐다. 사북2(지암리) 노선도 소양고 학생들의 하교 시간을 배려해 6회차 종점발 출발 시간이 오후 6시 10분에서 오후 6시 20분으로 조정했다. 동면1 노선은 3회차 기점발이 감정2리 3반과 감정1리 2반을 추가 경유한다. 이번 부분 조정안을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은 3월 22일 개편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직접 마을버스를 탑승하면서 시민 의견을 들었다. 또 시는 전화 상담실로 접수된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 조정은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소폭 조정으로, 상당수 주민이 변경사항을 알고 있어 혼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정도일보) 강원도는 야놀자와 함께 15일 서울 강남구 야놀자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맞아 강원도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며, △도내 국내/국제 행사 유치 및 개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야놀자의 혁신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이루기 위한 지적재산화 교육 및 컨설팅 제공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놀자의 전문성과 강원도 관광 기반 시설을 접목해 숙박, 레저, 교통 등 △강원 지역 여행 상품 판매 증진을 위한 공동 홍보 및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지난 강릉 산불피해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놀자와 추진한 특별 기획전이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자”고 밝혔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에 안전 교과목을 필수로 편성하는 등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사업 강화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3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이 연중 추진된다. 이번 캠페인은 농작업 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촌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캠페인은 농업인대학, 농기계 운전, GAP 기본교육, 직불제 신청 농가 교육 등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에 안전 교과목을 필수 편성 및 운영, 농업인단체 주체 결의대회, 시범사업 참여 농업인 안전교육 수시 추진 등이다. 또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농업인 안전 관련 서비스 포탈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재해 발생률을 낮춰 건강하고 행복한 농촌 생활을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도내 8개 시·군에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참여 청년 재직자 및 창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기본교육을 순회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들의 교육 참여 편의성을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고자 회차별 60명 이내 소규모 인원으로 도내 8개 시·군에 위치한 주요 리조트 및 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 재직자와 창업자들이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퍼스널컬러를 통한 자기진단, 갈등관리, 조직활성화, 강원도 지역문화 등 기업교육 명강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특강을 제공한다. 아울러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고자 해당 사업 및 강원도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교육에 참가한 청년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박광용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본교육이 도내 청년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고취시켜 청년들이 지역에 거주하면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지역주도형 청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