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교육청ㆍ직속기관ㆍ교육지원청ㆍ공립학교 부패방지담당관(669명) 및 고위공직자(59명) 총 728명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2023년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윤리적 리더십 함양과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 김윤천 강사, 정태준 강사가 이해충돌방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의 주요 내용 및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한다. 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이다. 교육은 일정에 따라 24일(수) 춘천교육문화관, 25일(목) 강원도교육연수원, 26일(금) 강원도교육청에서 진행한다. 최호열 감사관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의회는 5월 2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제13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헌신적인 노력과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도의원 19명에게 상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도의회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2014년에 시작되어 이번이 13회째를 맞이했다. 권혁열 의장은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강원도민만을 바라보며, 섬기는, 일하는, 가까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의원님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도민 중심의 의정활동,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행복이 살아 숨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5월 23일 14시 30분 한국여성수련원(강릉 옥계)에서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2023년 강원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한 도단위 여성단체장 및 18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30여명이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간 상호 협력으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는 ▲ 지원협의회 참여 ▲ 자원봉사 참여 ▲ 단체 관람 협조 ▲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 그 밖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안정희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국제행사로 개최 됨을 강원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단체 관람 참여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
(정도일보) 강원도와 횡성군은 5월 25일 횡성군청 본관회의실에서 ㈜뉴트리케어(대표 김호범)와 횡성 공장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뉴트리케어는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 6,455㎡(1,952평) 부지에 2024년까지 79억 원을 투자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20명을 신규고용 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뉴트리케어는 2003년 2월에 설립되어 서울 종로구에 마케팅을 위한 본사와 제품 연구를 위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시작으로 2022년 횡성군 우천면에 뉴트리케어 이노베이션센터(NIC)를 신축하여 건강기능식품과 효소식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는 도내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이다. 또한, 2020년 이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외시장에서도 건강기능식품 관련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횡성 공장은 2020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통하여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신규원료 개발을 통한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소재개발팀을 신설하여 항산화에 효과적인 꾸지뽕잎으로 사육한 누에를 가수분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23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연계 대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강원관광 홍보세일즈를 추진한다. 대만은 코로나 이전(2019년) 방한 외래관광객 규모 3위(126만명)에 해당하는 주요시장으로, 강원도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대만관광객 유치 확대 및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 대만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강원관광 홍보세일즈를 위해 강원도를 비롯한 도내 13개 시군, 스키리조트(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 휘닉스평창, 소노비발디파크), 관광업계(양양 설해원, 춘천 남이섬, 강촌레일파크, 레고랜드), 해외전담여행사 등 30여개 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가,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4일간 개최되는 타이베이 국제관광 박람회는 전 세계 13여개 국가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박람회(‘22년 관람객수 약 30만명)로, 강원도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도내 13개시군과 관광업체(하이원리조트, 양
(정도일보) 강원도는 5월 23일 농어촌 가스안전 사각지대 개선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농어촌 마을단위 LPG배관망 안전강화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강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한국LPG배관망사업단이며, 도내 농어촌에 설치 된 LPG 배관망 안전관리 강화 및 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간 강원도에서는 매년 도시가스 미 공급 등 에너지복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3개 마을에 배관망 구축을 완료했다. 그러나 매설배관 증가에 따른 시공자의 굴착신고 미 이행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생에 따라 배관손상 사고가 매년 1~2건씩 발생하여 배관망 안전관리에 대한 공동대응 및 상호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안전관리 사각지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한 농어촌 LPG배관망 안전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2025년까지 “도내 LPG배관망 사고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총 3개 분야의 기관 별 역할을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 강원도에서는 LPG배관망 안전관리시
(정도일보) 강원도는 산림연접지역 내 화재가 대형산불로 확산하기 전에 지능형 CCTV와 IoT화재센서로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즉각적인 초기 대응을 할 수 있는『IoT산불확산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 23일 양원모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원도는 본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19억 원을 확보하여 ▲ 꽃・연기 감지 영상분석 및 딥러닝 지능형 CCTV 70개소 ▲ 화목보일러 가구에 IoT통신 화재감지기 519개소를 동해안 6개 시군에 구축 완료했다.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산림연접지역의 화재를 감지하여 산불방지센터 상황실, 소방에 자동 신고를 통해 즉각적인 화재 진압이 가능 하도록 하며, 마을방송통합시스템과 연계하여 산불 상황전파를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재난안전 분야에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강원도만의 특화된 재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도는 5월 26일 오후 3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제49회 신사임당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1975년 시상을 시작하여 올해 제49회를 맞는 신사임당상은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훌륭한 어머니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창달에 기여한 여성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조옥강(강릉, 만74세)씨가 선정됐다. 수상자 조옥강씨는 강릉예림회 활동으로써 신사임당 추모제를 봉행하며 얼 선양에 매진해왔으며, 문인화와 서예를 갈고 닦으며 예술분야에도 정진해 왔다. 또한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도 공헌해 왔으며 화목한 가정을 일구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왔다. 수상자에게는 강원도지사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과 함께 강원도립예술단의 전통무용 축하공연과 ‘사임당 모현회’의 장학금·강릉산불피해성금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경희 복지국장은 “신사임당상은 현대인에게 여전히 깊은 상징을 지닌 역사인물이다. 도는 앞으로도 강원여성 얼 선양 사업활동을 통해 신사임당의 얼을 기리고 강원여성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5월 23일 홍천에서 “관광단지 투자기업 대표 초청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도내 13개 관광단지의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도정 현안 및 신규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회의는 강원도 내의 관광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들을 초청하여, 강원도 관광을 활성화시키고, 투자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무엇인지 필요한지 등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우리도에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 및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등 국제행사 홍보 등 도정 협조사항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도는 대규모 숙박시설과 컨벤션 시설 등 신규 사업의 투자를 요청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인허가 기간의 단축을 약속했으며, 개발사업 추진 중 애로사항 발생 시 현장을 찾아가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 인허가지원 원팀회의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관광단지 투자기업과 협력하는 소통행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이후, 우리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 추세에 있고,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도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관광객 2억명 달성도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를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6월 9일까지'제27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강원도 내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봉사, 나눔, 가족사랑, 고향사랑 등 4개 부문에서 선행 활동을 한 도민이다. 다만, 고향사랑부문은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강원도로 되어 있는 출향도민이다.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 공적조서, 포상동의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시장ㆍ군수(자치행정관련 부서), (사)강원도민회중앙회에 제출하면 되고 추천을 통해 강원도 자치행정과에 접수되며, 추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지 조사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처 선정되며, 금년도 9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사회 각 부분에서 선행을 한 모범도민이 추천선발될 수 있도록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춘천도시공사(사장 조완형)는 춘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춘천시 청소년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봄내체육관 생활체육 헬스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체육 헬스교실은 관내 학교밖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봄내체육관 체육강사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무상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체성분 검사 및 체력 수준에 따른 맞춤형 헬스 지도 등 청소년 개인별 특성에 맞춘 운동법을 제공한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헬스교실 참여를 통해 올바른 운동 습관을 기르고, 더 많은 가능성과 자신감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인 “2023 챠오, 이탈리아”를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춘천 곳곳에서 진행한다.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로, 기후변화 컨퍼런스와 같은 세계적 현안 외에도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는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6일 오후 7시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한림대가 공동 주최로 ‘기후변화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지구적 기후행동 전환”을 논의한다. 오후 3시 반에는 유봉여고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춘천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를 배울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17~18일 양 일간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소개와 시음을 할수 있는 와인 클래스가 진행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략적이고 통일성 있는 홍보 마케팅 추진을 위해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BI를 제작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에서 공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하고자 춘천시만의 독창적인 BI를 제작하여 다양한 캠페인, 및 홍보물 제작을 위해 통일성 있게 사용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BI 제작을 위해 관내 디자인 업체를 선정했으며 5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의 특징 및 대표성이 반영된 BI 제작으로 향후 각종 홍보에 사용하여 춘천시를 좋아하는 기부자가 춘천시 답례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브랜딩함으로써 춘천시와 기부자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향후 고액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청사 내 명예의 전당 설치 및 답례품 포장 고급화에 사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 모금액은 5월 17일 기준으로 1,047건, 모금액은 117,173,000원이다.
(정도일보) 강원도의회는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를 비롯한 도내 6개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강원특별법'개정안 통과 촉구를 위한 국회상경 강원도민 결의대회’ 에 참여하여 힘을 보태는 등 「강원특별법」 5월 국회 통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불과 19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파행으로 인하여'강원특별법'개정안의 5월내 국회 통과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강원도의회는 법안 통과를 염원하는 300만 강원도민의 강한 의지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하여 24일 오전 10시 예정인 본회의를 오후 3시로 연기하고 국회상경 집회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날 집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범국민추진협의회를 비롯한 도내 6개 사회단체 및 도민 1,000여명이 참여하여'강원특별법'5월 국회 통과 촉구 성명발표 및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권혁열 의장은 “저를 비롯한 강원도의회 49명의 도의원 전원은 여야의 정쟁으로 인한 '강원특별법'개정안 국회 통과 무산 위기에 대한 강원도민의 깊은 실망과 우려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이번 결의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국회가 300만 강원도민의 염원을 저버린다면 거대한 저항과 분노에 직면할 것”
(정도일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과 관련하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여 강원도의장에게 최종 보고 후 5월 23일 자료를 배포했다. 결과보고서에는 지난 3월 18일부터 3월 25일까지(6박 8일) 헝가리오스트리아체코의 우수 시책 등에 대한 벤치마킹 및 기관방문과 관련된 내용을 담았으며, 이러한 내용을 도정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사회문화위원회 위원들의 토론을 거친 내용까지 포함하여 작성했다.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은 “이번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출장은 국외연수의 모범적인 사례로 소관 위원회의 업무분야인 문화체육보건관광에 대한 의정역량을 높인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강원, 강원도민이 행복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