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세계태권도연맹 측에 강원도 춘천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는 미래협력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한다. 5.28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는 이상민 강원‧춘천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을 통해 조정원 총재, 부총재, 집행위원 등 36명 위원들에게 전달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서한을 통해 춘천시의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세계 태권도 발전을 위한 미래협력을 바란다는 뜻을 전달한다. 특히 김진태 지사는 서한을 통해 춘천시를 한국을 넘어 세계 태권도의 수부도시로 만들기 위한 강원도의 강력한 관심과 지원 의지, 향후 강원도 및 춘천시·세계태권도연맹의 지속적인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강원도는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1회 추경예산을 통해 도비 6억 원을 편성했으며, 향후 2024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국비 확보를 위하여 관련 법률을 근거로 국비 지원 논리를 마련, 정식 계약 이후 춘천시와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국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법'전부개정안이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의 3대 의미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도민의 힘으로 만든 ‘도민의 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선도모델 등이다. 우선 강원특별법은 현행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으로 이름이 바뀌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을 더욱 명확히 했으며, 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강원특별법은 현행 25개 조문에서 이번 전부개정안 통과로 84개 조문으로 늘어난다. 당초 강원도와 18개 시․군이 발굴한 특례 과제는 490개였고, 최종 입법과제를 선정하여 181개 조문으로 정리했으나, 정부부처 협의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회 입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6일, 여야 86명 국회의원들의 공동발의로 총 137개 조문의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강원도는 정부부처와의 협의 과정에서 중장기적 논의가 필요한 과제보다는 ‘4대 핵심규제 해소’와 ‘미래산업 육성 과제’를 최종법률에 담는데
(정도일보) 강원도는 25일 오전 11시, 강원도립대학교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강원도립대학교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학중장기발전계획 수립(안)과 2024학년도 학과개편 및 학생정원 조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심의·의결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학령인구 감소에 대비, 대학의 학과 특성화와 함께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은퇴자, 만학도, 경력단절여성 등 성인학습자 유치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체제로의 정책적인 전환도 잘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가 그간 코로나로 어려웠던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와 지역경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주말야시장' 개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5월 26일,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에 9개 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9개소 중 가장 먼저 도민들을 맞이하는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5월 26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매주 금·토 개장하여, 지역의 대표 먹거리·예술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매월 선보이며, 추석 직전인 9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신규 조성되는 강대후문상점가, 황지시장상점가, 정선 고한구공탄시장 야시장의 컨셉 설정, 도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매대 제작 및 운영자 모집, 메뉴 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8월 또는 9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야시장 운영 경험이 있는 기존 활성화 6개 시장은 시설 재정비와 메뉴 컨설팅, 시장 디자인·조명 개선 등을 지원하며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시군별로 준비 상황에 따라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할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강원도 주말야시장 개장이 코로나로 침체된 전통시장·상점가를
(정도일보) 강원도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25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열린 제28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한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도 및 규제개선을 위한 대정부 공동건의문 채택 등을 논의했다.
(정도일보) 강원도의회 접경지역 개발촉진지원 특별위원회는 5월 25일 철원지역에서 추진 완료된 접경지역개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사업은 주상절리길 119km 중 단절구간 49km에 교량, 전망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철원지역은 43.15km 중 단절구간이 3.6km이다. 2021년 11월 개방된 이후 2022년까지 939,472명이 방문하여 72억 5,300만 원의 입장 수익을 기록하고 있어 관광객 유치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에코밸리 현수교(은하수교) 설치 사업은 총 122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한탄강 주상절리길과 함께 관광객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인근 세계지질공원 횃불 전망대가 2023년 10월 완공되어 개장하면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분단의 상징인 노동당사 인근 일대를 총 206억 원을 들여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8월 개방 후 초기 4개월 동안 13만 8,0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보다 한 달 앞서 개방된 소이산 모노레일도 인기가 좋아 개장 초기 5개월 동안 5만 1400여명이 찾아
(정도일보) 춘천 지하상가의 비어 있는 공간이 청소년 예술 문화공간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6월부터 춘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일부 프로그램이 춘천 지하상가 상상 언더그라운드에 공간에서 진행된다. 춘천 지하상가 상상 언더그라운드는 지난 2021년 춘천 지하상가의 공실을 새롭게 단장해 만든 공간이다. 현재 이곳은 청소년을 위한 댄스, 밴드, 연극연습실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하상가 탁구장도 올해부터 소공연장으로 만들어 무료대관하고 있다. 이에 더해 6월부터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이 진행되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하상가의 활력 증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춘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춘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5일 오후 2시 조운동 현장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음악학교(바이올린, 첼로, 드럼), 진로 체험(댄스, 밴드, 벽화), 탁구, 동아리 활동, 청소년 공연 및 기획행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이 춘천 지하상가에서 진행되면 지하상가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
(정도일보) 강원도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모바일 강원상품권 특별판매 및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특별판매는 특별자치도 출범일인 6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할인율 6.11%, 1인 월 구매한도 30만원으로 80억 원 규모이다.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강원상품권앱을 통하여 6월 1일 오전 9시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소진 시 종료된다. 또한, 2023년 5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2주간 모바일 강원상품권 20만원 이상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1만5천원, 2만원권 모바일 강원상품권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6월 10일 611명을 추첨, 6월 11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계획이다. 정철환 道사회적경제과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도민과 같이 축하하고 안갯속과 같은 경기 불황 속에서 강원상품권이 우리 지역에 자그나마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행안부의 연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등록제한 지침으로 시군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강원상품권은 앞으로도 변동사항없이 현행 가맹점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고 일부 방역조치가 완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을 위한 협력과 전략'을 주제로 감염병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스웨덴의 공중보건정책과 코로나19 대응전략”을 주제로 경북대학교 최희경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원주의료원 권태형 원장이 발제한 “감염병 대응에 관한 공공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과 평창군보건의료원 박건희 원장이 발제한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대응을 위한 보건소 기능과 역량강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7명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윤승기 보건체육국장은 새로운 방역정책 시행을 앞두고 적기에 강원도 감염병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전문가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부분을 제시해 주면 정책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200일 간의 코로나19 대응과정 속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한 민간·공공의료기관 의료진들과 지역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도·시군 공무원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정도일보) 강원도 보건체육국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에 앞서 식중독 발생 시 기관별 신속한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5월 26일 14시 홍천군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 보건환경연구원, 도 교육청, 18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등 식중독 안전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정확한 보고, 관계기관 전파 등 식중독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역학조사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기관별 소통 및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모의훈련에서는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인지 후 지체없는 신고와 관계기관으로의 보고·전파를 확인하고, 식중독 조사관이 식중독 원인 규명을 위해 환경, 식품용수 검체 채취를 시현하는 등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훈련한다. 또한, 급식실 소독 및 식중독 예방 교육 등 사후 조치 방안에 대한 유관기관 대책 회의까지 진행한다. 한편, 노로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최근 5년 같은 기간 대비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코로나 19 위기경보단계 하향에 따라 외부 활동이 더욱 증가할 것이며,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
(정도일보) 춘천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관리 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 평가 최고등급은 도내에서 춘천과 삼척 2곳이다. 이 평가는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지방공기업 등 799개 기관의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 지표 및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과 결과 시는 개인정보 안전조치 개선에 대한 이행 사항을 모두 이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 관리‧감독 강화, 접근통제시스템 운영, 개인정보 보호 릴레이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해 기관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활동 발굴에 꾸준히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시는 올해도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솔루션 고도화, 가명정보처리시스템 운영하는 등 행정의 신뢰성 제고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고등급 달성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강화와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을 지켜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5월에는 작심 3일도 좋으니 1(일)단 끊어요, 담배!” 춘천시 보건소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1층 로비와 오후 2시 명동 거리 일대에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1987년 처음 5월 31일로 지정했다.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담배 사용이 국제적으로 충격적인 사안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환경을 촉진하기 위한 날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이날 춘천시청 1층 로비와 명동 거리 일대에서 금연클리닉 홍보 등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구역 홍보를 통해 간접 흡연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 흡연자 중 희망하는 경우 니코틴 의존도 검사와 일산화탄소(CO)를 측정해준다. 이에 앞서 오는 27일 오전 11시에는 의암공원에서 세계 금연의 날 연합 캠페인이 펼쳐진다. 연합 캠페인에는 시 보건소를 비롯해, 강원도청, 강원금연지원센터, 강원도교육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지역본부, 강원지역암셈터, 강원도 자역학습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흡연 예방 체험 공간이 운영되며, 금연 상담, 건강보험 사업 안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5일, 농번기를 맞이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농촌 일손 돕기 행사에 강원도교육청 직원 80여 명이 참여하여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1길 일대 인삼밭에서 꽃따기를 하는 등 농가에 힘을 보탰다. 행사를 준비한 정오현 총무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이날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필수적인 인원을 배치하여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6일 18시, 국립춘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학생 및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 2차'대입공감!!'을 진행한다. 강원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2차'대입공감!!'은 △1부 ‘서울대학교 2024 신입생 입학전형 안내 및 학생부 종합전형 안내’ △2부 사전 예약 신청 시 작성한 학생과 학부모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대학교는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지난 2023학년도 정시 수능위주전형에서 수능 점수와 교과성적을 전형요소로 학생을 선발한 바 있으며, 설명회 당일 정시 결과 분석 자료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접수한 학생 및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입공감!!'은 6월부터 8월까지 △연세대 △고려대 △이공계 특성화대 △수도권 8개 대학 등 총 6차례 진행된다. 한편, 도내 진학담당교원 200여 명이 참여하는 ‘3차 대입역량강화 연수’가 같은 장소에서 15시에 진행되며, 2023학년도 대입결과와 2024학년도 입학전형을 통해 고교 교육 중심의 대입전형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5월에 진행 중인 강원진학박람회에도 5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방안 논의를 위해 “제3회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를 개최한다. 시·군의회 교육협력위원회는 지난 8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지역 교육현안 공유를 위해 구성했으며, 18개 시·군의회가 추천한 의원 21명과 강원도교육청 정책협력관 등 총 25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협력위원회에서는 협성대학교 김성기 교수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교육청·자치단체·의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 강의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협의한다. 한편, 이번 교육협력위원회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아픔을 나누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강릉지역에서 개최한다. 박옥녀 정책국장은 “6월 11일에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지방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강원교육 정책 및 지역 교육 현안 공유를 통해 교육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