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릉교육지원청은 3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강릉교육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강릉교육발전자문위원회는 교육 정책에 관한 자문을 위하여 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와 교육 관련 단체의 구성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강릉교육지원청 주요업무계획 보고 △강릉시 중학교 학교군 개정 추진 계획 △경포대초등학교 이전·신설 계획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 구현 방안을 협의했다. 김대호 행정과장은 “강릉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경)은 6월 8일, 2층 Book & Space에서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란 주제로 학부모 대상 부모 교육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주최하고 속초교육문화관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부모교육 특강은 부모의 많은 고민 중의 하나인 아이의 ‘공부’에 대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강은 총 2강으로 진행되며, 제1강 '공부란 무엇인가'에서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뇌 형성 돕기 △문해력과 공부 자존감 △학습을 지휘하는 세 명의 지휘자 △포기할 수 없는 수학과 수리력 △영어공부, 언제 어떻게 시킬까 제2강 '공부에 영향을 주는 것들'에서는 △감정 조절을 잘하는 아이가 거두는 성취 △환경이 바뀌면 좋아지는 것들 △공부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세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홈페이지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오는 6월 19일까지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신청자를 모집한다. 목재산업 시설 현대화는 목재제품 제조 시설 현대화를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춘천시에 사업장(등록 및 제조시설)을 두고'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24조에 따라 목재생산업(제재업)을 등록한 업체 ▲신청일 현재 설치장소가 확보 가능한 업체 ▲지원계획 상의 사업비 자부담이 가능한 업체다. 사업내용은 목재산업 시설 교체 또는 보강 및 기존 목재생산업 운영자로서 목재산업 시설 신규 설치다. 지원 규모는 1개소당 최대 2억 원이다. 선정된 목재생산업 등록업체는 목재의 건조, 제재, 가공, 방부, 목탄 제조 등에 사용되는 인건비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한 자동화 시설이나 가동률 향상을 위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신청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산림과를 직접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산림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목재 제품 가공 기반 산업 지원뿐만 아니라 목재 수요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지역의 목재 이용 전‧후방 산업을 함께 육성하고 활성화하여 목재산업 선도 도시로 이끌
(정도일보) 춘천시가 6월 7일부터 11일까지 공공도서관 주말 근무 근로 희망자를 신청받는다. 주말에 이용자가 많은 도서관 특성에 따라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해 지속적인 독서 및 학습문화를 형성하고 시민 대상 정보 봉사 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마련했다. 모집 인원은 춘천시립도서관 14명, 분관을 포함한 청소년도서관 12명으로 총 26명이다. 접수는 춘천시립도서관 및 청소년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으로 채용이 이루어지며, 채용공고와 합격자 발표(6월 16일 예정)춘천시청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중 선택해 주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면 되며, 주요 업무는 도서 배열 및 기타 도서관 운영 보조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또는 청소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춘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주말 근무 근로자를 채용해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총사업비 90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춘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내 주요 도로 24㎞ 구간에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9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그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설계용역에 대해 강원도 계약심사 및 사업수행능력(PQ) 세부평가기준안에 대한 건설기술심의를 마쳤으며, 31일 기본설계 용역을 발주한다. 기본설계 용역은 사업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분석을 통해 최적의 교통관리전략 수립 및 정보통신환경, 통신망, 최신기술 도입 방향을 정립하는 설계과정이다. 춘천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관내 주요 도로의 교차로에 ▲첨단신호제어시스템 ▲실시간 교통정보수집시스템 ▲도로전광판표시(VMS)교통정보제공시스템 ▲주차정보시스템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도 북부 권역 교통중심지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추가로 공모할 것”이라며 “앞으로 춘천시
(정도일보) “쌀 소비량 증진과 농가 소득을 위해 다 같이 건배!” 춘천시는 5월 31일부터 ‘2023. 춘천 술 축제(페스타)’ 의 홍보를 위한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춘천 술 축제(페스타)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사전 행사인 ‘찾아가는 춘천술드링카’는 31일 강원대학교 후문 백령마루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들에게 춘천 14개 양조장의 전통주를 홍보하고 나아가 본행사로까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주 시음 및 홍보 차량과 룰렛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사전 행사는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세계국제주류&와인박람회 참가’, 7월 1주차와 8월 2주차에는 춘천 아울러에서 ‘수리수리쌀롱’, 8월 26일 춘천 전통주양조장 일대에서는 ‘술이마을 양조장 투어’가 펼쳐진다. 홍순갑 식품산업과장은 “올해 춘천 술 페스타는 어른과 아이, 연인과 가족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앞으로 춘천시 전통주에 대한 가치확산을 통해 지역 내 쌀 소비량을 증진, 더불어 농가 소득 또한 증대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행사는 ‘물 좋고 술이 좋은 춘천’을 주제로 오는
(정도일보) 강원도는 대기질 개선 및 도민 건강보호를 위해 실시한 ‘23년도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번 지도점검은 석회석 제조업체 등 미세먼지 다량 발생사업장 위주로 도내 56개 사업장에 대하여 4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5주간 도, 시·군 합동점검으로 실시하여 11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주요 위반 및 처분사례로 자가측정 미이행 및 가동개시 미신고 사업장에 대하여 고발 조치, 대기 방지시설 훼손·방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경고 등 모두 11건의 위반행위에 대하여 병과고발(2), 경고 및 과태료(9) 960만원을 부과 조치했다. 적발 사업장 및 소규모 영세사업장에 대해서는'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통하여 노후 방지시설 교체비를 지원하고, 환경전문기관을 통한 기술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명권 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청정강원 실현과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6월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의 통합 법인이 출범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의 통합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결정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위한 예산절감과 경영효율화와 더불어 강원문화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문화특별자치도로 향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된 것이다. 강원도는 2022년 12월 강원도 출자출연기관 정비대상으로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도립극단의 통합을 선정했고, 이후 강원도와 두 기관은 1월부터 △조직 △인력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 회의를 거쳐, 3월 강원도립극단운영실을 강원문화재단의 직제에 포함하는 ‘강원문화재단-강원도립극단 통합추진계획’을 수립했다. 강원도립극단은 강원문화재단과의 통합을 위한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5월 16일 강원도립극단 이사회에서 통합을 위한 해산 의결 후 현재 청산절차를 위한 변경등기를 진행 하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5월 30일 강원문화재단 이사회에서 통합을 위한 정관과 직제 및 정원규정 등을 의결했고, 행․재정시스템을 통합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통합법인을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이사회 의결 승인 등 통합과 청산의 행정적 지원을 하고 두 기관의 변경등기가 완
(정도일보) 강원도는 최근 이상기후 및 질병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 경영 개선 및 고품질 꿀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2,905백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세부지원사업으로는 꿀벌 사료인 양봉화분 구입비에 1,094백만 원, 벌통, 드럼, 자동채밀기, 자동탈봉기, 에어소분기, 채밀카 등 기자재 현대화에 810백만원, 질병 예방을 위한 면역증강제 등 구입 지원에 700백만 원, 종봉구입비 200백만 원, 벌꿀 농축시설 100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는 농축산경영자금을 마련하여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 대출을 실행중이다. 강원도는 금년도 지원으로 양봉농가의 경영상 문제가 개선되길 기대하는 한편, 중앙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 재해보험, 관련 법령 및 규정 정비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양봉농가 소득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도일보) 2023년 6월 11일부터 ‘강원도’가 폐지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가 본격 출범함에 따라 주민등록주소도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된다. 이번 행정구역 명칭 변경으로 대규모의 관련 데이터가 전환되어 작업시간 동안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 포털 및 무인민원 발급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서비스 중단기간은 6월 9일 18시부터 6월 11일까지로, 정부24, 국민신문고 등 온라인포털에서는 강원도 관련 민원신청 및 증명서 발급이 불가하며, 무인민원발급기의 경우 강원도 전역에서는 운영이 중단되고, 타 시도에서는 강원도 관련 증명서 발급이 중지된다. 6월 12일부터는 민원서류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로 바뀌어도 기존 주민등록증 사용은 가능하다. 현준태 자치행정과장은 “대규모 데이터 전환으로 인한 40여시간 동안 각종 민원서비스가 중단되므로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강원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강원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5.31, 춘천 스카이컨벤션 스카이홀에서 개최한다. 올해 품질분임조 대회에는 총 8개 부문(①현장개선 ②사회적가치창출 ③탄소중립 ④안전품질 ⑤6시그마 ⑥사무간접 ⑦자유형식 ⑧학습조직)에 도내에 소재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 12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산업체전이라고도 불리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품질혁신과 현장개선 등 지난 1년 동안 현장에서 노력한 개선사례를 평가받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대회로서, 우수 품질분임조에게는 도지사 표창과 2023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 도는 지난 1982년부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원가절감, 품질향상, 고객만족 등 현장에서 품질 개선이 우수한 품질분임조를 발굴하여 포상함으로써 지속적인 품질경영 혁신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에는 도 대회(삼척)에서 발굴한 11개 우수 분임조가 2022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메달(금4, 은5, 동2)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은 “인플레이션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제
(정도일보) 강원도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자율주행 분야에 올 상반기 2건의 국비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총 사업비 397억 원 중 국비 24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구축 사업’(과제명: 산악형도로에 대응하는 자율주행 운행 안전성을 위해 고난이도 주행 평가 시험로 및 인프라 구축)’ : 산업통상자원부 / 총 199억 원(국비 130, 지방비 69)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과제명: 실도로 기반 Lv4. 자율주행차량운전능력 평가 기술개발)’ : 경찰청 / 총 198억 원(국비 117, 지방비 81) 5월 말, 최종 선정된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평가 인프라 구축 사업은, 강원도와 횡성군이 협력하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국비 130억 원을 포함하여 총 19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현재 산악도로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 및 평가 인프라는 아직 국내에 없는 실정으로, 경사지, 급회전 구간 등 고난이도 자율주행 평가 실증단지를 강원도 횡성군 묵계리 산악지대에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 4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
(정도일보) 강원도는 5월 30일 14시, 강원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제1기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출범식을 갖고‘강원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등을 심의 의결했다. ‘강원도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로 주요 역할은 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변경 심의, 추진상황 점검, 지속가능성 평가, 정책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 구성은 공동위원장(행정부지사)을 포함하여 도의회 의원, 경제․사회․환경 분야 담당 실국장, 민간 전문가 14명을 위촉하여 총 20명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UN 및 정부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한 강원도형 지속가능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17개 목표, 38개 세부목표, 91개 지표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금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강원도 지속가능발전 방안 및 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공동위원장인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경제·사회·환경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이 된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과 더불어 앞으로 강원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5월 30일 강원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안전문화운동 추진 강원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안문협은 4개분과(안전기획홍보, 교통안전치안, 안전생활실천, 산업건설안전)로서 안전관련분야 기관 및 민간단체 등 41명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강원도가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에 따른 안전관리의 추진방향과 민관협업의 추진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2023년 강원도 안전문화 중점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했고, 이어서 각 기관․단체별 안전문화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보고했으며, 질의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안전기획홍보분과는'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등 5건, 교통안전치안분과는'강원지역 공공기관 협의체 교통안전 캠페인'등 5건, 안전생활실천분과는'학생 주도 학교안전매핑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등 8건, 산업건설안전분과는'강원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등 4건, 총22개 사업에 대해 보고했고, 안문협 기관(단체)간 안전문화운동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으로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이 정착되도록 안문협 기관, 단체들이“안전점검의 날”에 함께 참여하여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5월 30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강원도일자리재단과 함께 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직업능력향상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내 일자리 확대를 위하여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도민 직업능력향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도민 직업능력향상 평생학습 활성화 및 기회 확대를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 관련 사업의 연계 운영, 강원 일자리 박람회 성공개최와 도민 취업역량강화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운영 및 홍보 협력, 상호협력을 통한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내 일자리 확대 등이다. 이를 위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평생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관련 사업의 새로운 수요처를 발굴하고 강원 일자리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공동 홍보를 추진하는 등 도민의 직업능력 향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강원형 직업능력향상 평생학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민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양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