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도에서는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창업기업을 6월 1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기존에 동 사업을 지원받은 적이 없는 신규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격은 주민창업기업의 경우, 신청일 기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 50% 이상이 포함된 5인 이상의 출자법인으로, 법인사무소 또는 공장등록지가 폐광지역진흥지구 또는 폐광지역 지원대상 농공단지 내 위치한 법인이어야 하며, 지역재생창업기업의 경우는 폐광지역 진흥지구 내 준공된 지 20년 이상 지난 유휴공간을 활용 하여야만 하는 조건으로, 신청일 기준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주민등록을 둔 주민 또는 주민 1인 이상이 포함된 단체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매년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민창업기업은 매년 5천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역재생창업기업은 1차년도에는 공간재생자금 및 사업화자금으로 1억 원을, 2~3년차에는 사업화자금으로 5천만 원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또는 주민은 강원도와 폐광지역 4개 시·군, 강원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정도일보) 강원도는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는 ‘강원도 여행의 달’ 사업을 6월 1일부터 한달 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둔화됐던 국내외 관광수요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수요가 증가했고, 특히 증가된 해외여행 수요를 강원도 국내여행 수요로 돌리기 위해 6월1일 부터 온라인 기획전 운영, 도내 주요관광지 무료개방 및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① 국내 온라인여행대행사(OTA) 연계 온라인 기획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강원여행을 선사하고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고자 국내 대표 온라인여행대행사(OTA)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력하여 강원도 인기있는 유료관광지 23곳을 대상으로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미로 6.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6일간 매일 611명 대상 6,110원 균일가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획전 기간동안 꽝 없는 복권긁기 이벤트 운영을 통해 최소 15% ~ 최대 70% 할인쿠폰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댓글·공유 이벤트, 설문조사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하여 여기어때 포인트 최대 2만원, 강원도 블랙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정도일보) 강원도는 ‘23년 여름철 기온전망은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17개반 34명의 가축진료반을 사전에 구성, 6월1일부터 운영하여 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축진료반은 피해 농가의 가축질병 발생 및 전파 최소화 지원, 탈수예방을 위한 수액공급 등 응급 처치, 폭염 시 축종별 가축사양관리 방법 지도 컨설팅, 축사 및 주변 소독실시 등 차단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도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비타민제제와 음수 소독약, 기생충제제 등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질병 예방 등을 위해 필요한 동물약품 7종 7,000개를 지원한다. 강원도는 폭염이 장기화 및 확대될 경우 동물방역과장을 총괄로 하는'가축질병 폭염대책반'을 편성하여 현장에서 직접 축산농가 폭염피해 현황파악,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수렴 등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축산농가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사병이 의심되거나,
(정도일보) 강원도와 강원대학교후문골목형상점가는 공동으로 6월 1일 강원대학교 후문 상점가 골목에서 ‘대학생과 함께하는 강대후문 골목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골목가요제, 마술쇼, 대학생 동아리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대학생 및 인근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행사 당일 거리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교통을 통제하고, 이용객들이 행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먹거리존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골목을 채울 예정이다. 도는 행사 구성을 위해 ‘강대후문 상인회’와 ‘춘천 5개 대학 학생회’가 함께 참여하여 문화와 즐거움이 있는 상권 조성을 위해 기획단계부터 협력하여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강대후문 상점가에서는 코로나19로 그 동안 각종 행사들을 간소하게 치러왔으나, 일상회복으로의 전환 이후, 첫 번째 행사로 그 의미가 깊다. 아울러 5월 30일부터 이틀간 강원대학교 내에서 ‘춘천 5개 대학연합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그 열기를 강대후문 상점가까지 이끌어 내기 위해 학생회측에서는 골목가요제 홍보를 맡았다. 이는 지난 3월 7일, 도, 대학교 학생회가 체결한 ‘대학가 골
(정도일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함께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도내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이 3월 33.3%에서 5월 71.4%로 유행시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크게 증가했다.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등의 원인이 되는 엔테로바이러스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수막염과 손, 발, 구강에 수포성 병변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수족구병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이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을 위한 홍보용 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엔테로바이러스감염증 전파·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순원 보건환경연구원장은“기온이 올라갈수록 영유아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예방 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생물안전3등급(BL3) 연구시설을 운영하면서 국가 생물안전관리에 크게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3년 생물안전관리 유공 질병관리청장 기관상″을 수상했다. ′생물안전관리 유공′은 고위험병원체 등의 위해로부터 국가․국민 안전 확보에 공헌해 온 유공기관을 발굴하여 생물안전․보안 인식 저변을 확대 하는데 목적을 둔 상으로, 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등 고위험병원체를 전문성과 적극적 관리로 위험을 예방하고 생물안전 연구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 등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현재 구제역, 고병원성조류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를 위한 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 1개동(2011년신축)을 운영 중이며, 매년 10만건 이상 질병을 검사하면서, 사전유해물질 분석, 연구실 종사자 교육,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상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가축질병 신축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3층 규모(사업비 77억원)의 정밀검사시설(BL3) 신축을 추진 중이며, 완공 후에는 취급 병원체가 확대되고 선진화된 시설에서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성 강화가 기대된다. 서종
(정도일보) 강원도는 장성광업소의 조기폐광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태백시를 국가 핵심광물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태백시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5월 31일 11시에 태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글로벌 탄소중립 및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핵심광물 수요의 증가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석탄공사 조기폐광에 따른 지역의 새로운 대체산업 발굴・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부는 지난 2월 국가 첨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광물 33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확보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선정한 핵심광물 중 타이타늄은 태백에 매장된 것이 확인되어 현재 정밀탐사가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몰리브덴, 텅스텐 등 국가 첨단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광물이 태백시를 중심으로 하는 강원남부 폐광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원도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원료자원의 개발 및 관련 기술을 확보하여 정부의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광물자원 개발 분야에서는 정밀탐사 및 광물자원 개발기술을 통해 원료확보의 용이성을 부각하고, 가공 및 재자원화
(정도일보) 강원도는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끼는’ 고강도 재정혁신 기조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강원형 재정준칙을 전격 도입할 계획이다. 그간 강원도는 실제 수입과 중장기적 재정건전성을 고려하지 않은 예산편성으로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있었다.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 출범 후 임기내 1조원 채무의 60%를 상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고, 작년말까지 30% 가량의 채무를 갚았다. 강원도는 재정혁신이 일시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으로 재정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강원형 재정준칙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강원형 재정준칙은 지방재정법 제3조와 5월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강원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 제20조 도지사 재정건전화 책무 조항에 따라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된다. 강원형 재정준칙은 1) 항시적인 ‘재정건전성’ 2)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관리하기 쉬운 ‘단순성’ 3) 예기치 못한 만일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등 3대 기조에 따라 운용하기로 했다. 강원형 재정준칙은 재정수지와 채무규모를 동시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국가 재정준칙(안)과 강원도 재정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
(정도일보)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춘천시 우두동에 위치한 ‘애민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5월 31일 노조위원장 및 총무과 직원 등 강원도청 공무원 노사 17명은 아동복지시설인 ‘애민보육원’을 찾아 시설물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생필품(세제, 바디워시 등)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호범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길 바라며, 나눔문화 확산에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그간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 및 생필품 지원을 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 번 봉사활동과 관련 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노동조합과 함께 적극적으로 전개해 공무원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따뜻하고 더불어 사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도 단위 통합 일자리 축제인 ‘2023 강원일자리박람회’가 6월 1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18개 시·군,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강원테크노파크,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강원도일자리재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6월과 9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로 연속해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및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6월 14일 오전 11시 속초 청초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첫 오프라인 2023 강원일자리박람회는 ‘관광·레저산업’분야를 타깃으로 삼아 개최된다. 이를 위해 속초시 고성군 양양군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광역‘설악권 일자리박람회’로 진행된다. 쏠비치 양양, 고성 델피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고성 르노블루바이워커힐, 라마다호텔 속초, ㈜HJ매그놀리아용평파인리즈골프앤리조트, 속초 마리나 등 지역 기업과 인제스피디움,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남이섬, 스타벅스(주)에쓰씨케이컴퍼니 등 관광분야 전문기업들이 참가한다. 이밖에 강원도속초의료원, 속초시시설관리공단, 고성 드림바이오, 자연드림 솔트로드, ㈜씨월드, 동화푸드, ㈜강원심층수 등 모두 26개 기업이 참여하며, 총 채용 계획 규
(정도일보) 강원도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우리도 앱(APP)’을 통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내 이자 상환액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원 이하인 신청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기준과 자녀수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시 대출이자 상환액의 범위내에서 연간 최대 3백만 원을 2년간 지원받게 된다. 이준호 강원도 건축과장은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강원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구교육지원청은 31일, 양구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구교육지원청 청렴더하기 사업(Plus Clean Project)과 연계하여 ‘청렴’을 주제로 실시했다. 청렴서한문을 배부하여 청렴의지를 강조하고, 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탐방하는 등 구성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통로를 마련했다. 이재학 교육장은 “청백리 역사문화체험을 통하여 정약용 선생의 청렴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공직윤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양구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일몰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일몰제는 강원교육정책사업 전수 조사 및 관행적·불필요한 사업을 정비하여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사업일몰제는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추진 근거 △정책 지향 △학교업무경감 △효율성 4개의 기준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자체사업의 경우 10% 내외 폐지 및 개선을, 필수사업의 경우 업무 간소화 등 추진 방법 개선을 목표로 한다. 사업일몰제는 △TF 운영 △각 기관의 자체평가를 통한 1차 정비 △현장 의견 조사 △2차 정비 △'강원교육정책사업운영성과평가팀'의 최종 검토 순으로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나치게 과중한 업무를 유발하는 사업, 전시성·일회성 사업, 중복되거나 유사한 교육정책사업에 대한 과감한 정비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4월 관광소비 규모가 약 1,639억원으로 전년대비 6.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에 따르면 강원도 관광소비 규모는 전년대비, 1월(16.3%), 2월(25%), 3월(19%)에 이어 올해 4월에도 6.3%가 증가, 1~4월 동안 월평균 16.6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월 대비 관광소비 규모는 44억 원 증가한 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4월 방문객 수는 강릉 산불 및 30일 중 10일이 빗방울이 떨어진 동해안의 궂은 날씨 등으로 전년 대비 –4% 감소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4월 동안의 누계 방문객은 8% 증가하여 향후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앞두고 관광회복에 따른 기대감을 갖게 했다. 통신 데이터 및 SNS 연관 검색어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봄철 꽃을 콘텐츠로 한 관광지들로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춘천 ‘강원도립화목원’은 전년대비 약 750% 증가했으며, 주요 방문요인으로는 벚꽃축제와 무료 야간개장이 효과적이었다고 분석됐다. 또한 SNS 콘텐츠를 염두에 두고 식재한 꽃들이 포토존으로
(정도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30일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급식 관련 직종을 제외한 교육장 임용 교육공무직 16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공무직의 전문성 강화와 재충전을 위해 △교육공무직 복무의 이해 △직무 스트레스 교육을 실시했다. 직무 스트레스 교육을 강의한 동해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문민영 선임은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주체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주체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광서 교육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좀 더 나은 동해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