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지난 5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다. 올해 첫 개장 첫주였던 5월 26일과 27일 매출액은 965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번개시장 야시장 전체 매출액인 4,700만 원의 20%에 달하는 수치다.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은 올해 방문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먹거리 매대를 지난해 14개에서 20개로 늘렸고, 자유시장도 10개를 운영하고 있다. 먹거리는 수제 어묵, 삼겹살 숙주 볶음, 각종 튀김, 닭갈비, 닭꼬치, 건어물, 옥수수, 전병, 김치전, 닭강정, 순대, 샌드위치 등 다양하다. 또한 매달 첫째, 셋째 주에는 문화공연도 여는 등 방문객들의 입맛뿐만 아니라 눈과 귀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춘천 번개시장 야시장과 함께 춘천 풍물 야시장도 9일 사전 영업개시를 시작으로 16일 본격 개장하여 매주 금, 토, 일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춘천 풍물시장 내 잔디밭 광장이며,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펼쳐진다.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날과 오일장(2일·7일)이 겹치면
(정도일보) 강원도 공무원배드민턴연합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청 배드민턴동호회가 주관한 ‘제17회 강원도 공무원 친선 배드민턴대회’가 6월 2일과 3일 이틀간 강원도 및 18개시군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회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김진태 도지사가 참석하여 “우여곡절 끝에 다음 주에 드디어 출범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잘 만들어 나갈려면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격무를 이겨낼 체력관리 또한 무엇보다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직접 라켓을 들고 시범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태백시 배드민턴동호회(회장 이응오)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춘천시 배드민턴동호회(회장 강석길)가 준우승, 강원도 배드민턴동호회가 3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대회 기간 동안 열린 총회에서는 내년 제18회 대회 개최지로 인제로 결정했다.
(정도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트레킹 행사를 6월 3일 춘천 김유정 문학촌에서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천여 명의 관광객들은 춘천의 대표 걷는 길로 알려진 봄내 실레이야기길을 걸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춘천 실레마을은 마을 모양이 마치 옴팍한 떡시루 같다고 하여 실레라고 불리며, 김유정의 소설 ‘고향’ ‘동백꽃’ 등 12편이 이곳을 배경으로 쓰인 곳이기도 하다. 하트 모양의 실레이야길은 총거리 5.2km로 금병산 자락을 돌아 원점회귀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지인 가족 등과 함께 수도권에서 방문한 행사 참가자 대부분은 트레킹 후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특히 행사장에 조성된 지역 특산품 판매 부스에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관광재단 직원 일동은 주변 관광지 정화를 위한 플로깅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도내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과 장애우 가족들을 초청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려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트레킹 행사로 마무리됐다.
(정도일보) 강원도사회서비스원은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기념하여 도민 참여형 강원돌봄 미래비전 찾기 캠페인'강원도민 1,000명에게 듣는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한 달간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내가 바라는 강원돌봄은 ㅇㅇㅇ이다” 등 도민 의견을 반영한 강원형 사회서비스 전략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이와 함께'특별자치시대 강원, 사회서비스의 미래'를 주제로 사회복지 종사자, 공무원 학계 등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강원도 사회서비스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각도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및 도 내 사회복지 직능단체 등 17개의 협력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가 크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강원도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 모습의 강원형 사회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강원도민은 강원도사회서비스원 SNS 및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의견을 보낼 수 있다.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1,0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장애인의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 기반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에 위탁 운영하는 이번 양성과정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장애 유형에 따른 교수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도내 평생교육 강사 활동자 중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군 추천을 통해 교육대상자로 선발되면 7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5주간(30시간)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 이후에는 장애인 기관·단체 등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할 수 있다. 인평원은 “5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과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맞춰 사각지대 없는 평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애인 평생교육강사2급 양성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평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도에서는 제68회 현충일(6.6)을 맞이하여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 행사에 맞추어, 오전 10시부터 1분간 강원도 전역(393개 경보단말)에 현충일 경보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이번에 울리는 경보 사이렌은,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국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6월 5일 14시 강원도청 소회의실에서'농어촌 전략산업 시범단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푸드테크협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등 식품기업, 푸드테크 분야 자문위원과 용역수행사인 강원연구원, 농촌엔이티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동해안권의 지리·기후적 특성 및 교통·물류 인프라 활용으로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 전략산업 시범단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이다. 용역 주요 내용은 시범단지 대상 지역 기초 환경분석, 관련 국내외 사례연구, 대상지 선정,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분석 및 평가이며, 용역 수행은 그간 강원도 농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한 강원연구원과 농촌엔이티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23년 5월부터 ~ ’24년 5월까지 1년 간 용역을 진행한다. 향후 강원도는 용역에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국비 예산을 확보하여 농식품 생산·공급단지 거점 조성 및 산·학·연·관 조직화 된 네트워킹 구축을 통해 식품산업 성장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덕
(정도일보)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은 2023년 6월 21일~7월 7일, 홍천군 북방면에 위치한 자연환경연구공원 반딧불이 서식지 및 육추장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2023년 애반딧불이 생태탐방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3종 중 6~7월경에 출현하는 애반딧불이의 생태탐방 체험행사로서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매년 청정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 서식지를 모니터링하고, 인공증식에 대한 연구 결과를 행사에 활용함으로써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반딧불이를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애반딧불이 서식지 탐방체험뿐만 아니라 반딧불이 생태강의, 청사초롱 및 반딧불이모형 만들기 등 종합 생태체험을 무료로 진행 할 예정이므로 자연환경에 대한 소중함과 보호에 대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만약 운이 좋으면 늦반딧불이의 애벌레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밤의 쏟아지는 무수한 별들은 덤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강원도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에서 6월 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
(정도일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대학생들에 대한 면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도 1학기 등록금 장학금 및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한다. 등록금 장학금은 2015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민선 8기 도지사 공약사항인 대학 무상교육 추진방침에 의거 장학금을 학기당 1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등록금 장학금은 도내 소재 각 대학교에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하인 학생을 대상으로 6월15일까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 신청하면 중복수혜 확인을 거쳐 장학금을 7월 중에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비 장학금은 도내 대학생들이 생활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학기당 1인 50만 원을 지원한다. 생활비 장학금은 도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도내 대학생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강원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 지원구간이 3구간 이하인 학생이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9일까지이며, 장학금 선발 기준에 의거 심사를 거친 후 250명을 최종 선발하여 6월 중에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재난협력정책과)에서 주관하는 “지역 사회재난 예방 및 관리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7억 2천만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신종·대형 사회재난의 발생빈도가 증가하여 사회재난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자체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0개 내외 사업에 50억 원을 편성함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사회재난과 주관으로 수요조사 및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5개 사업에 대해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지난 5월 26일 3개 사업에 7억 2천만원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도내에서 선정된 사업은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소관 「지방도 424호선 보래령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사업 및 「지방도 88호선 솔치터널 진입차단설비 설치」 사업으로 각각 2억 6천만원, 동해시 소관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예・경보시스템 구축」 사업 2억원이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발생한 방음터널 및 출렁다리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사업을 선정했고, 사업비 전액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함으로써 지방 재정부담을 완화”했으며, “앞으로도 지속
(정도일보) 강원도는 2023년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장학제도 시범사업에서 전국 최다의 장학생을 배출하여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의 의료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공중보건장학제도는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병원에 대한 안정적인 의료인력 공급을 위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면허 취득 후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2~5년간 의무복무를 하게 된다. 또한, 강원도에서는 대도시 선호 및 잦은 이직으로 간호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원에 유능한 초임간호사가 지원·근무할 수 있도록 청년간호사 근속장려금지원 제도도 운영중에 있다. 이 사업은 초임호봉 1~5호봉 이내인 정규직 간호사에게 3년·5년 만기 약정 선택지급 방식으로 3년만기 시 월 70만원, 5년만기 시 월 90만원을 적립해주는 제도로 지원 기간만큼 해당 의료원에 의무복무 하는 조건이다. 윤승기 강원도 보건체육국장은 “이번 결과는 수도권 대형병원 분원 설치 추진에 따른 의료인력 유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의료인력난 해소에 한걸음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의료인의 지역 내 의료기관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오는 5일 춘천시 일원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UN 14개국 주한 외교사절 등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4일 도에 따르면 강원지역은 6.25 개전 초기 국군의 최초 승리 전투인 춘천대첩과 6.25 마지막 전투인 425고지 전투, 그리고 현재도 휴전선의 60%를 연접해 있는 특별한 안보환경을 안고 있다. 이에, 정전 70주년을 맞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6월을 맞아 UN 참전국에 대한 희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빠르게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첨단 방위산업을 육성하여 안보발전의 미래를 주도해 나가고자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 날 행사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벨기에, 튀르키예 등 14개국 UN 참전국 대사 및 무관, 최인수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장광선 2군단장, 진성균 6.25 참전 유공자회 강원도지부장 등 보훈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이 될 계획이며, 첫 번째로 세종호텔에서는'강원특별자치도 첨단 방위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원
(정도일보) 재단법인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 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과 6월 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임신부부 및 신혼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 '생명의 숲으로 초대합니다.'를 6월 9일 시작으로 금년 6회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숲태교 프로그램은 숙박형(1박2일)으로 운영되며 ▲ 산림치유프로그램(건강측정, 부부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숲길 걷기) ▲ 미래 아기용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예비 부모들의 건강관리와 미래 아기와의 설레는 만남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김현정 센터장은 “본 사업을 통해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에 재직 중인 신혼부부들의 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도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부처가 연계하는 2023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서 인제군의'인제부ː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은퇴자,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이 복합 지원되는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를 제공하고 돌봄·일자리·여가 등 필수 생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원도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사업 계획 관련 등 전문기관 자문을 통하여 4월 공모 신청, 5월 서면·현장·종합 평가 결과 강원도 인제군 등 최종 7곳이 선정됐다. 인제군의 지역활력타운사업은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개통과 함께 인제역사 일원에 주거 공간 및 생활기반시설을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여 수도권의 수요층을 유입시켜 인제에서 살아보기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철도역 중심으로 주거·문화·상업 등 복합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발전 동반 성장 효과가 기대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제부ː터' 살아보기(청년임대주택, 타운하우스) △'인제부ː터' 즐겨보기(스
(정도일보) 강원교육과학정보원과 원주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 젊음의 광장에서 2023 토요과학체험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상상! 신나는 과학 체험 놀이터!’라는 주제에 맞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6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원주 지역 초·중·고 교사 22명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며,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모든 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과학 중심 주제에 다양한 융합적 요소가 포함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교육과학정보원과 원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과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학생들이 더욱 늘어남과 동시에, 생활 속의 과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과학문화가 널리 퍼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