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평창교육지원청은 16)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 어울마당 및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창 중학생 스포츠 어울마당은 1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관내 중학생 220여 명이 6개 종목에 참여한다. 대형 애드벌룬 게임 △바람을 잡아라 △단체 줄넘기 등의 관내 중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이 운영되며, 관내 중학생들이 스포츠 활동 체험을 통해 인성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 평창군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성악가, 뮤지컬 배우, 팝페라 가수 등이 뮤지컬 작품의 유명한 음악을 중심으로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내 중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사전 신청을 진행했다. 정장호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스포츠 교류 활동 및 문화예술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평창 지역에 체육 및 문화예술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임차료 △입장료 △간식비를 지원하여 다양한 생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월과 5월에 진행된 수요 조사를 통해 참여를 희망한 98개교(약 10,500명)에 약 3억 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7월 추가 신청을 진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산림 관련 전시와 학술, 체험, 이벤트 행사 등이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가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1,500매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기부하여 강원지역 학생들의 엑스포 참여를 지원한다. 이를 위한 기부 전달식이 15일(목) 오전 10시, 2층 교육감실에서 개최됐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강원도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참여 지원으로 학생들의 탄소중립가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속 가능한 강원 생태환경교육이 확산될 것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제1호 업무협약으로 한국항공대학교와 ‘미래항공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 △한국항공대학교 허희영 총장 △한국항공고(태백기계공고) 문명호 교장 등이 참석해 미래 항공산업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한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미래항공 인재육성 프로그램 개발 △교수‧연구인력 및 학생의 상호 교류 △한국항공고-한국항공대 교류 협력 △항공정비사 관련 운영 협력 △항공기 관련 최신 기술 공유 등 총 9가지 내용을 협약할 예정이다. 한편 1952년 개교하여 지난 70년 동안 항공‧우주 분야 설계, 운항, 정비, 관제, 공항관리, 항공교통물류 등에서 국내 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는 한국항공대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강원도 유‧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히 오는 10월 첫 번째 신입생을 전국단위로 모집하여, 2024년 개교로 출범하는 한국항공고와 함께 큰 시너지를 창출할 전망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최근 엔데믹 해외여행 증가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등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7주간 도내 우제류 농가 172호(소‧염소농가 89, 돼지농가 3, 도축장 80)에 대하여 구제역 항체 검사(SP, NSP)를 추진한다. 이는 지난 5월 충북 청주, 증평지역 한우‧염소 사육농가 구제역 발생(총 11건)에 따른 긴급 백신접종 명령 이행 여부 확인을 목적으로 하며, 검사물량은 도내 소‧염소 전업농가의 5%, 돼지농장의 2% 수준으로, 농장별 16두 이상 검사한다.[시료 채취 전(前) 구제역 임상검사 병행] 도내 소 도축장에서도 출하 가축에 대하여 농장별 1두씩 무작위 검사하여, 백신항체(SP) 음성일 경우 확인 검사(16두)를 실시한다. 농장 선정은 최근 구제역 검사 이력이 없는 농장, 과태료 처분 농장, 항체양성률 미흡농장 등 방역이 취약한 농장을 우선 검사하며, 가축방역관이 농장에 입회하거나 무작위로 지정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미흡 농가*의 경우 즉시 행정처분(과태료) 되며, 백신 보강접종 4주 후 항체양성률 개선 여부를 재검사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국 등 주변 국가에서 구제역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농가에서는 방역에 고삐를 놓지 않을 것을 당부했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찰행행정학부, 상지대학교 경찰법학과, 한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3개 대학과 강원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6월 16일 11:00에 개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위원회-대학 간 학술교류 및 홍보지원 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맞춤형 정책 개발 및 자치경찰제도와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경찰행정 관련분야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 30명을 자치경찰 서포터즈로 구성․운영하여 자치경찰제 소셜미디어(SNS) 홍보활동, 범죄예방 캠페인, 자치경찰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승철 위원장은 “위원회는 출범 이후 도내 치안관련 단체로 구성된 도민참여단을 운영하여 도민의 치안서비스 불편을 해소하여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행정에 대한 전문적인 대학과 협업을 통해 한층 더 주민이 살기 좋은 강원특별차치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위원회는 앞으로도 대학생서포터즈와 더불어 다양한 도민 및 단체 기관과 협업을 통하여 치안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불편한 치안서비스 발굴 및 개선에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4일 GS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김진태 도지사와 GS에너지 허용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의 공식 출범 이후 첫 번째 업무협약식인 만큼 더욱 의미있다. 협약 상대인 GS에너지는 청정 연료를 통해 친환경 전력생산, 태양광 발전, 소형모듈 원자로 기술 투자, 전기차 충전기술, 배터리 재활용사업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도기업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는 원활한 소통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청정수소 해외도입 등 청정수소 밸류체인 조성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지역 특화형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GS에너지가 청정수소, 전기차 충전사업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수소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부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 사업 공모에 지원하여 13일 선정됐다. 온라인학교란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원하는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업을 제공하며, 소속 학생 없이 교실·교사 등을 갖추고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각종학교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온라인학교는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기 어려운 현실 △학교 여건에 따른 교육과정 차이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즉,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 △신산업·신기술 분야 과목 등 단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 및 소규모 학교의 과목 개설 지원 등을 통해 정규시간 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보완한 것이다. 원격교육 설비·인프라를 갖춘 공립 온라인학교는 2024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고교 교육 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정규시간 내 강좌 개설을 통해 학생의 학습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공고히 안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14일 오전 11시 축제 조직위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이 주재, 직접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보완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023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연맹(WT) 승인 세계태권도대회 4개가 동시에 개최되는 등 그야말로 태권도를 주제로 한 세계인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Your Taekwondo with Chuncheon’이라는 구호를 내건 이번 축제에는 62개국 15,000여명이 춘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제 규모의 행사답게 교통·시설·숙박 등 분야별로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육동한 춘천시장, 이창우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과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이상민 위원장 포함 조직위원회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WT가 공인한 4종대회(세계태권도옥타곤다이아몬드게임, 세계태권도비치선수권대회,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태권도오픈챌린지)를 비롯, 개·폐막식, 각종 부대행사 등 준비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정도일보) 춘천시가 6년 연속으로 자치단체 합동 평가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최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3년 자치단체 합동평가 우수 시·군 평가 시상식이 열렸다.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관계부처와 함께 매년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주요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강원특별자치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합동 평가 실적에 대한 지표 달성률 및 노력도 등을 종합해 진행했다. 춘천은 18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지표 달성률(91.2%, 1위)을 기록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전체 실적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참신한 우수사례를 다수 발굴하고 실적향상 컨설팅 진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에 따라 시는 내년도 재정 혜택 1억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춘천이 도내 지표달성 1위를 달성해 명실상부한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기업,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협력을 위하여 홍보대사에 “박정원 회장”, 자문위원에 “엄태준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객원 교수”를 위촉했다. 박정원 회장은, 현재 한국여자축구 홍보대사, 파독광부 간호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산림엑스포 대외 홍보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정원 회장은 “산림엑스포 개최까지 100일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국제행사인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대한곡물협회 강원지회(회원 61명)에서는 6. 14, 14:00 강원특별자치도청 농정국장실에서 강릉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백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강원지회에 전달했다. 함상옥 대표, 홍순남 사무국장 등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어려움 극복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 전달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지역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기후변화로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돌발성 산림병해충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도 및 시군 산림병해충 담당직원 40명을 대상으로 6월14부터 15일까지 횡성군에서 「2023년 산림병해충방제 직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관별 예찰·방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피해 확산 차단을 위한 유관기관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한편, 여름철 가로수 및 생활권 주변으로 집중 발생하는 돌발해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효과적인 방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시군 병해충 담당자의 현장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횡성군 서원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실행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설계·감리·시공 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대책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현장컨설팅을 진행 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예찰 확대 등 체계적인 예찰강화 방안 및 효율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전략 수립에 대하여 서로 논의 했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며, 확산 추세를 조기에 차단 할 수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14일 청 회의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외투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자청, 코트라, 투자유치과, 에너지과의 연간 투자유치계획을 공유하고,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설명 및 현장 안내를 하는 자리가 됐다. 주요 참석자는 코트라 이경식 종합행정지원센터장을 비롯한 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이 기관별 전략을 공유하고, 외투촉진 협력방안 논의, 외투기업 고충 상담/질의응답 후 옥계지구 현장 방문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영섭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은 “망상지구와 북평․옥계지구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코트라 간담회가 각 기관과 외투기업간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분야를 선정하고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활용하여 지역·학생 수요 맞춤형 특성화 인재육성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릉시의 유네스코 음식도시 추진과 함께 바리스타제과제빵과 음식관광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 12일 교내 실습실에서 15대 제과명장 최형일 명장이 제과제빵 전공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심화 실습수업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명장이라는 칭호는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최고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15년 이상 해당 분야에 종사한 사람 가운데 숙련 기술발전과 지위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한 기술인에게 주어지는 제도로 선정자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 명장패가 수여되는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번 현장 전문가 교육은 강원도립대학교 정규수업 중 현장전문가 활용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학기 모든 교과목에 적용하는 수업이다.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이번 학기에 엘리제과자점 최형일 제과명장, 우든템퍼 김지훈 2022올해의 바리스타, 갤러리밥스 최가은대표, 케익브띠끄 김윤식 대표, 돔베이커리 황철림대표, 온제과 박지아대표, 국제커피
(정도일보) 강원도관광재단은 지난 13일 강원 MICE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서포터즈(원마이서_WON-MICER)’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발대식을 가졌다. ‘원마이서(WON-MICER)’는 강원 마이스 서포터즈의 브랜드로 강원의 ‘원(WON)’과 ‘복합전시산업(MICE)의 핵심 역할을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마이서(MICER)’를 결합하여 미래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주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에 선발된 제10기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서포터즈 ‘원마이서’ 25명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간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지속가능한 강원도 복합전시산업(MICE)을 위한 프로젝트와 미션 수행 등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강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업하여 복합전시산업(MICE) 관련 전문가 교육 및 현장경험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서포터즈에게 폭넓은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강원도관광재단 마이스크루즈팀 박원식 팀장은 “이번 강원 복합전시산업(MICE)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