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40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5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 자 정원조정과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 4급으로는 △김우영 북평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으로 △김평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사무관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김정영 행정국 시설과 시설기획담당이 신설되는 미래학교추진단장으로 승진하여 전보했다. 주요보직으로는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에 김선인(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총무부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장에 김순형(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장에 권오숙(정책국 안전복지과장) △행정국 총무과장에 박기현(양구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임명했다. 또한, 6급 이하 총 76명을 승진 발령했으며, 6월 27일 임용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발의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청소년올림픽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4년마다 개최되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로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시와 평창ㆍ횡성ㆍ정선군에서 개최된다. 대회의 경기종목은 빙상과 설상의 15개 종목으로 참가규모는 7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본 대회는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들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개최의 경험을 다시 한번 이어가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92개국 2,833명의 선수가 참가했던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비해 대회 규모가 작으며, 성인대회보다 경기력 자체가 떨어지고 스타 플레이어 참가에 대한 관중유도 요소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응원활동 등을 펼칠 수 있는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본 조례는 서포터즈의 구성, 서포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김정수 의원(철원1)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유적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벼운 이야기 위주의 해설부터 역사, 문화, 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까지 다양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 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강원도에는 23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도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관광객들에게 전문적인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강원 관광 이미지 제고를 통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다소 제한적인 부분이 있었고 다년간 반복적인 업무 특성상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질 향상과 해설능력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조례안은 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양성과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문을 신설하고 상위법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수 의원은 “장애인 문화관광해설사 양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도 문화관광해설 서비스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어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은 오는 6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23 DMZ박물관 상반기 특별기획전으로 ‘강원인의 삶과 문화, 정선’ 사진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정선지역의 옛 풍경과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수집하고 이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한 DMZ박물관의 특별기획 중 인제와 속초에 이은 세 번째 전시로 정선군과 정선문화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제공받아 진행한다. 193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정선지역의 모습을 순서대로 전시해 관람객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상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930~50년대는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전후 척박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정선군민의 삶을 보여주며, 정선군의 대표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시작된 70년대, 석탄산업의 부흥과 쇠퇴를 보여주는 80~90년대 등 정선지역의 삶과 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박귀태 강원특별자치도 DMZ박물관장은 “앞으로도 강원인의 삶과 문화에 관한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연구하여 좋은 전시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1일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추어 현정부 규제혁신의 대표적 사업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와 특구기업의 투자유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6월 26일 14시 춘천시 ORA호텔베어스에서 '2023 규제자유특구 비즈 파트너링'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11일 개최된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에서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규제자유특구” 가 제8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받은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헬스케어 특구”, “액화수소산업특구”, “정밀의료산업 특구”에 이은 4번째 특구로 전국 최다 특구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특구의 성과홍보와 특구기업의 투자유치 환경 조성을 위해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를 초청하여 특구 운영에 따른 성과를 시연하고, 투자활성화 양해각서(MOU)체결, 특구기업과 1:1 투자상담 등을 통하여 특구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최다 특구를 보유중인 강원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성과 확산과 더불어 특구기업들이 보다 많은 투자를 유치하여 기업경영에 도움을 드리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3일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장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진행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특산음식 요리경연대회'에 23팀이 출전해 강원의 맛 인증상 1팀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장상 4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의 맛 인증상은 마당예쁜집(철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상은 금강상 어가본가(원주), 설악상 산속의친구(영월), 태백상 황태회관(평창), 오대상 해촌(양양)이 수상했다. 경연대회 심사는 식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4명이 재료의 신선도 및 배합, 주제의 정통성, 맛과 영양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외식업지부단체장들이 참여하여 경연대회의 성공과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화합을 기원하는 ‘닭갈비& 강원특별자치도 산나물 비빔밥 비비기’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관객들이 요리경연대회 출품작들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 등을 진행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의 여파로 우리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발굴하는 노력이 어느 때 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
(정도일보) 6월 11일 역사적인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후 처음 태어난 신생아, ‘1호 특별둥이’의 울음소리는 지난 11일 오전 5시 원주시 단계동에서 울린 것으로 확인됐다. 6월 11일 하루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태어난 ‘특별둥이’는 총 6명으로 집계됐으며, 1호 특별둥이는 6월 11일 오전 5시 0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계동 소재 모 산부인과 의원에서 태어난 남자 아이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첫 번째 특별둥이 부모에게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명의 축하 편지를 보내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태 지사가 전한 축하편지에는 ‘건강한 첫 특별둥이 출산! 강원특별자치도 첫날, 첫 번째의 큰 기쁨을 153만 강원특별자치도민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강원특별자치도청 공공의료과 직원들은 김 지사의 축하편지와 함께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저귀 등 출산선물을 전달했고, 강원특별자치도청 복지과에서 제작한 육아기본수당, 다자녀 가정 우대 ‘반비 다복카드’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출산양육 복지 정책에 관한 안내 팜플렛을 1호 특별둥이 부모에게 전달했다. 김진태 지사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다”라고 하며“우리 강원특별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부는 6월 15일 11:00에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제7차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는 ‘19. 12월에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국방부장관,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서, ‘20. 1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처음 협의회(회의)를 실시한 이후 연 2회 정례적으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과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공동대표로 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관할 군부대 부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접경지역은 군부대 이전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가 지역의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군(軍)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부 박승흥 군사시설기획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의 오랜 여망이었던 강원특별자치도의 출범을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본 협의회를 통해 군과 지역사회가 공동체 의식을
(정도일보)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누적 포인트가 2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5년 만에 올바른 분리배출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캔과 페트병을 선별해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으로 시는 지난 2019년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첫 도입했다. 시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4월까지 캔·페트병 무인회수기 누적 포인트는 1억 7,345만 9,287원이다. 같은 기간 이용자는 4만 5,846명이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9년 149만5,190원(1,422명), 2020년 1,634만5,425원(8,215명), 2021년 5,100만 5,811원(1만3,769명), 2022년 7,889만 2,321원(1만6,762명), 2023년 4월 2,572만540원(5,678명)이다. 이처럼 캔·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금도 얻을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화동·소양동·석사동·퇴계동·후평3동사무소·강남동·약사명동·효자1동·신사우동·동내면·신북읍 행정복지센터, 시청광장, 한림대, 석사동 미리네 공원에 설치돼 있었으며, 올해 교
(정도일보)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인 “2023 챠오, 이탈리아”를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춘천 곳곳에서 진행한다. ‘챠오, 이탈리아’는 춘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제교류 행사다. 기후변화 컨퍼런스와 같은 세계적 현안 외에도 이탈리아 라이프 스타일을 상징하는 ‘돌체 비타(달콤한 인생)’을 체험하고자 하는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6일 오후 7시 구봉산 산토리니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10시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춘천시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한림대가 공동 주최로 ‘기후변화 국제 컨퍼런스’를 열어 “지구적 기후행동 전환”을 논의한다. 오후 3시 30분에는 유봉여고에서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17일에는 춘천 대표 농산물을 이용한 이탈리아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 17~18일 양 일간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소개와 시음을 할 수 있는 와인 클래스가
(정도일보) 춘천시 불법주정차 단속 공무원이 이달부터 보디캠을 착용하고 근무한다. 시는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보디캠 13대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불법주정차 단속 공무원은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폭행 가능성을 인지하면 촬영과 녹취를 시작하겠다는 사전 고지 후 조끼에 부착한 보디캠을 작동한다. 촬영 영상은 사건 발생 시 증거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실제 촬영뿐만 아니라 보디캠을 통해 촬영 가능성을 인식시켜 주는 것만으로 폭언과 폭행을 방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의 목적은 과태료 부과가 아닌 도로 위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 개장식이 16일 오후 6시 시장 내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가라앉은 상권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및 시장 수익 극대화를 위해 마련했다. 개장식에서는 개장 기념 매대 이용자 선물 증정과 함께 노래 공연, 체험 공간(▲3D펜 캐릭터 만들기 ▲연인, 가족과 함께 나만의 컵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장식에서 앞서 춘천 풍물시장 꼬꼬 야시장은 지난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장소는 춘천 풍물시장 내 잔디밭 광장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다. 다만 야시장이 열리는 날과 오일장(2일·7일)이 겹치면 야시장 운영시간은 오후 8시부터 밤 11시로 조정된다. 야시장에서는 12개 음식 매대에서 타코, 나초, 볶음우동, 마약 돈육전, 고기국수, 닭강정, 오코노미야끼, 소고기 꼬치 구이 등 다양한 음식이 판매된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18일 오후 7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임시주차장 막국수·닭갈비 축제 상설무대에서 제1회 어쩌다 가요제를 개최한다. 제1회 춘천시 어쩌다 가요제는 문화도시 춘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이 춘천 안에서 행복한 지역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다.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85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1차 예선과 2차 본선 진출자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12팀을 선정했다. 상금은 1등 500만 원, 2등 200만 원, 3등 100만 원, 인기상 50만 원 입상 20만 원이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어쩌다 프로젝트 시즌 1, 2 참여자 전원이 참가하는 어쩌다 콘서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어쩌다 프로젝트’는 춘천시민 각자의 이야기를 홍보 음원, 영상으로 제작해 시민이 춘천을 홍보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 시즌 1을 진행했으며, 2023년 시즌 2를 추진하고 있다. 시즌 1에서는 음원 6곡, 영상 24개를 제작했으며, 올해는 음원 8곡, 영상 16개를 제작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은 물류비 부담 완화로 춘천 내 산업·농공단지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원사항은 2022년도 최종 생산품의 연간 판매 물류 운송비(택배비 포함), 원자재 물류비로, 해외 물류비는 제외된다. 2022년도에 입주한 기업의 경우 입주 계약 신청일 이후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춘천 내 산업(농공)단지 입주 계약 기업 중 제조업이다. 신청서 접수는 춘천시청 4층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우편 접수처(24347) 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우편 접수의 경우 7월 7일까지 도착분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 기업은 2020년 93개, 2021년 88개, 2022년 112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이후 첫 직속기관장협의회가 15일 교육과학정보원(원장 이은숙)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장인 김경희 교육연구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시작하여 공통 현안과제를 협의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특별자치시대 강원도민에게 더 특별한 강원교육을 펼치는 데 직속기관이 앞장서달라”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