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오후 2시,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에 대한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참석을 희망하는 도내 다수의 중소기업체와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발주계획 422건(491억 원)을 안내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발주계획 설명회는 지역과 상생하는 착한소비 추진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에 대한 판로 확대 노력을 통해 교육과 지역민의 삶, 교육과 지역 경제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21일 오전 11시 다목적회의실에서 제3기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구성된 시민 참여단은 20명으로 성평등, 안전, 건강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로 모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단원 소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홍보에 관한 다양한 활동 및 역할 등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7억7,100만원을 투입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찾아가는 초·중·고 맞춤형 양성평등교육 확대, 여성 안심귀갓길 환경개선, 1인 가구 여성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창업보육공간인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을 활용한 춘천시 발전전략을 시민에게 직접 설명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는 21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특별법 추진 경과와 특례를 활용한 춘천시 발전전략을 설명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 최초 제안한 연구개발특구와 첨단과학기술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첨단지식산업과 교육을 주제로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핵심 특례 선점을 위한 시의 전략을 말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 춘천’에 대한 시민 공감과 지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발전전략 발표는 ▲강원특별법 추진경과 ▲시 제안 특별법 반영사항 ▲핵심과제와 발전전략 ▲연구개발특구 ▲첨단과학기술단지 ▲최고의 교육도시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허영 국회의원, 한기호 국회의원, 도의회 의원과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다. 또한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춘천시의 진심을 시민
(정도일보) 춘천시가 7월 31일까지 닭과 오리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실태를 확인한다. 이를 통해 시는 동절기 조류독감 발생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닭과 오리를 사육하는 농가 19호(닭 18호, 오리 1호)이다. 점검반은 가금 농가에 설치된 전실·울타리·폐쇄회로(CCTV)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점검한다. 또 소독제 관리 실태, 출입·소독 기록 작성, 폐사·산란율 기록 관리 여부, 그 밖의 가금 농가 방역 준수사항을 살펴본다. 점검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된 농가에는 방역시설의 개선·보완 필요성 등을 알리고, 1차 점검 시 미점검된 농가와 함께 2차 점검을 할 계획이다. 미흡 농가는 시정명령과 이행계획서를 요구해 보완토록 조치한다. 2차 점검은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잠정 예정돼 있다. 2차 점검 시 법령위반이 확인된 농가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 홍미순 축산과장은 “조류독감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절기 전 가금농가 방역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닭·오리 농가뿐만 아닌 기타 가금 농가도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에 대비해 방역 설비를 잘 갖춰달라”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14:00, 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인구소멸 대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인구소멸 대응 추진단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소멸대응 대책회의의 연장선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할 대책 마련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춘천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시․군, 대학, 인구보건복지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한다. 이 자리에서 인구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첫 기관 및 단체 실무회의로 인구소멸 위기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으로 기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하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발굴하며 공동 노력하여 대책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향후, 추진단의 운영을 본격화 하여 민간에서도 적극 참여하는 ‘인구소멸 대응 거버넌스’체계로 확대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김한수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인구감소에 대응할 대책 마련을 위하여 소속 기관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모든 이들의 역량을 모아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민의 영상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수라’의 무료 시사회를 원주 롯데시네마(2관, 119석)에서 6월 2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수라’는 원주에서 활동중인 김성환 프로듀서가 제작 및 배급을 맡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도 초청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새만금 마지막 갯벌인 ‘수라’의 새들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서는 ‘동필’과 그의 아들 ‘승준’을 만나 다시 카메라를 들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말라가는 수라갯벌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도요새,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 자연의 이야기와 청춘을 바쳐 이들을 기록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등을 그리고 있다. 7년동안 수라갯벌을 카메라에 담은 황윤 감독의 6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갯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료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강원도민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유선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 문자 안내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도립대학교는 6월 16일 10시 대학본부 세미나실에서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립대 교직원을 비롯하여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과 관계자들, 그리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재학생 20명 등이 참석하여 장학금 전달, 선원노련 박성용 위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달식 후 도립대 학생 3명에 대한 문철수 ㈜KSS&KMI 선원연합노조위원장의 현장 면접도 진행됐다. 선원노련은 우리나라 해상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단체로서 1946년 해상노동연맹으로 처음 설립된 이후, 선원의 권익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강원도립대학교에 2021년부터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강원도립대학교 김광래 총장은 “3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에 감사드린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6월 16일과 17일 정선 로미지안가든에서 '별빛이 내리는 요가'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정선 로미지안가든은 강원 유니크 베뉴에 선정되어 치유와 성찰의 숲으로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정선의 명소이다. 참가자들은 정선의 빛나는 별빛 아래서 요가 및 명상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전후 포토존을 배경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찍어주는 요가 프로필 사진은 참가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프로그램 특성상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별빛이 내리는 요가' 프로그램은 지난주 춘천 산토리니에서 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정선에 이어 6월 23일과 24일에는 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및 참가신청 할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스마트쉼센터는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춘천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앞 그림 공모전(한국자유총연맹 주최) 행사장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삶이 바뀌는 스마트 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고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진단 후 현장 상담, 대안활동(스마트쉼 팔찌 만들기, 꽃 마스킹 테이프 꾸미기, 색칠공부) 등을 진행했다. 강원스마트쉼센터 최수진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정보문화가 도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교육 및 상담은 강원스마트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기원 D-100일 숲길 걷기대회'가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산림엑스포의 붐 조성 및 대국민 참여 등 엑스포 성공기원을 다짐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6. 11.)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산림엑스포 랜드마크인 솔방울전망대 체험과 숲길 걷기대회를 비롯하여, 숲 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목공예 만들기 체험, 버섯 시음체험, 산림엑스포 VR체험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방송인 안혜경씨가 참여하여 산림엑스포 랜드마크인 높이 45m의 솔방울전망대 체험과 화암사 숲길 걷기를 함께했다. 솔방울전망대는 높이 45m, 왕복 1.2km로 산림엑스포 개막 전 일반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상층부에서 설악산 울산바위를 비롯한 주요 봉우리와 동해바다를 조망했다. 또한, 화암사 숲길을 걸으며 먼 옛날 신선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노닐었던 성인대(신선대)에서 연신 사진을 찍었고, 금강산 일만이천봉의 첫 봉우리인 성인봉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경력단절여성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기 참여자(’19~’22년도)를 대상으로 '여성구직활동 지원사업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경력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지원비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에 시작하여 5년차를 맞이한다. 생애 1회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1차 모집에서는 1,012명이 신청하여 서류심사결과 최종 495명을 선발, 3월부터 8월까지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중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생애 1회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사업 수혜자를 재참여자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2차 모집은 도내 1,400명 재참여 선발자에게 3개월 간 월 50만 원, 최대 150만 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며,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자 중 사업참가 종료 후 1년 경과자에 한한다. 사업대상자는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경희
(정도일보) 17일 오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속초 청년몰(갯배st) 화재 피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화재로 영업장을 잃은 청년몰 상인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피해 청년 상인들로부터 화재 피해 및 사업 운영 등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도 및 시군의 지원 사업을 안내했다. 속초 청년몰 화재는 지난 14일 밤(신고 22:34, 완진 02:17) 발생, 상인 등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나 15개 업소가 입주해 있는 건물이 모두 전소됐으며 화재원인은 현재 정밀조사가 진행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청년몰 상인 여러분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의 희망이자 대들보 같은 존재들이다” 면서, “속초 청년몰이 주변 상권까지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청년 사업가 양성 등 지역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왔는데, 성수기를 앞두고 화재가 일어나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이번 일로 새롭게 꿈을 펼치고 있었던 우리 청년 상인들의 마음이느껴져 안타깝지만, 그래도 도와 속초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신속한 조사와 피해 회복을 적극 지원할테니 다시 힘차고 새롭게 일어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진태 지사는 도와 속초시 관계자들에게 “화재 원인 등이 조사
(정도일보)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에서 부상을 입었던 60대 남성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춘천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축제장 내 안전을 더욱 강화하는 등 사고 없는 축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9시 18분께 춘천막국수닭갈비 축제장 불꽃쇼 발사 장소 인근에서 A(64)씨의 눈꺼풀 위에 불꽃 탄피가 떨어졌다. 사고 발생 이후 A씨는 현장에서 대기중인 소방관의 응급조치 후, 119구급차를 통해 응급실로 이송되어 진료 후 14일 새벽 귀가했다. 이후 A씨는 지역 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축제조직위원회에서 가입한 상해보험에 사고 접수되어 처리중에 있다. 한편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는 축제장 내 안전에 더욱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고 발생 이후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및 자체 안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축제장 내에 A보드 형태의 이탈금지 안내판 9개와 현수막 6개, 안전 펜스 30개, 경광등 40개를 추가 설치했다. 이에 더해 경호 요원 4명과 안전요원 7명을 추가로 늘리고 응급의료(응급환자 이송) 근무시간도 기
(정도일보) 춘천코리아오픈 태권도 조직위원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춘천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 태권도용품 판매 운영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수량은 태권도용품 판매 공간 10동, 계약자동 1동이다.(모집 공고 결과 또는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 신청 자격은 세계태권도연맹 또는 대한태권도협회에서 인증한 공인 용품을 대회 기간(2023.8.8.~8.14.) 판매할 수 있는 업체다. 이를 위해 태권도 공인 용품 판매 가능을 입증해야 한다. 또한 계약 당사자는 행사 기간 중 6일 이상 상주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부스 재임대 행위로 간주해 계약이 해지한다. 신청은 춘천코리아오픈 태권도 조직위원회(춘천시 우석로 102(석사동, 춘천호반체육관) 1층)를 방문하거나 전자 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춘천코리아오픈 태권도대회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호반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7월 21일까지 여성 구직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6월 19일 기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경력 단절 여성 등 구직 활동 지원사업 기 참여자다. 또 공고일(6.19) 기준 사업종료 후 1년이 지나야 하며, 만 40세 이상 59세 이하 미취업 여성, 가구소득 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사람이다. 지원내용은 구직 활동 지원금 최대 150만원(월 50만원/3개월)을 포인트로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전용복지몰에서 배정된 포인트 차감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강원여성경력이음 체크카드 사용 후 현금으로 환급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