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도내 초등학교 교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교사 1차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 현장 안착 지원 △교육 환경 및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교사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주연 교육과정연구실장의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특강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 △초등학교 주요 개정 내용 △2022 개정 교육과정 실행을 위한 과제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의 주체인 교사가 교육과정 전문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2차 교사 연수를 비롯하여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 진로연계교육 등에 대한 후속 연수도 실시하여 계속해서 교사 전문성 강화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중등 교장 230명을 대상으로 평창(휘닉스호텔)에서 ‘2023년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중등 학교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중등 학교장이 함께 모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역량 강화 △함께 성장하는 면학 분위기 조성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승임 박사의 ‘역량과 자기 주도성을 기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강의를 시작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 △학력향상 추진 방안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프로젝트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교급별로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내 학교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가 정착되어 강원특별자치도 학생들의 학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 대상 확대는 물론 더 넓은 진로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여, 단위 학교가 특색을 살린 자율적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
(정도일보) 춘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9일 우두동 50호마을 예비사업지 일대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와 연계하여 벽화조성 활동을 진행했다. 노후담벼락 개선과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이번 벽화조성 활동에는 춘천지방검찰청 예세민 검사장을 비롯하여 형사1부 검사들이 함께 벽화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정도일보) 6월 20일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임 감독인 윤정환 감독과 FIFA U-20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한 이승원 선수와 환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윤정환 감독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새로운 감독을 중심으로 분위기를 쇄신하여 하반기에는 강원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 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FC 소속으로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친 이승원(미드필더) 선수에게 격려의 인사와 함께, 하반기에는 강원FC의 승리를 위해 좋은 활약을 해 달라고 당부 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세사기특별법 시행에 따라 도내 피해자분들의 재산권 보호 및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원지방법무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전세사기 법률상담 지원창구’를 운영한다. 도(道)는 그 동안 전세사기 피해결정 신청 절차 및 지원내용 등에 대한 기본 상담을 진행해 왔지만, 피해자분들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법률상담 지원을 위하여 관계기관, 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피해자 맞춤형 상담창구를 마련했다. 첫 번째 상담창구는 6월 16일 최근 무자본 갭투자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원주에서 진행됐으며, 권리분석을 통한 경공매 진행 시 대응방안, 전세보증금 반환소송 절차안내, 우선매수권 청구 방법 등에 대한 전문가 무료상담이 진행됐다. 이준호 건축과장은 “전세피해 전문법률상담 지원 및 신속한 피해결정 절차 이행으로 피해자분들이 더 큰 상처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한림성심대학교에서 ‘챗GPT에서 생성형 AI까지. 가장 큰 변화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세컨드브레인연구소 이임복 대표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임복 대표는 세컨드브레인연구소 대표이자, IT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 경험하고, 생각하며 전하는 트렌드 워커로서 많은 사람들이 IT기술에 대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강은 6월 21일 오후 2시 한림성심대학교 본관 4층 콘텐츠실습실에서 개최되며, 사전 참가신청 및 당일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유선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AI, BC, IoT, 데이터, 네트워크 관련 분야 교육과 특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발판으로 ICT기술융합이 매우 중요해진 가운데, 이번 특강사업으로 대학생을 비롯한 강원도민들이 ICT분야에
(정도일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2023.9.22.~10.22.)』 성공 개최를 위하여 6월 19일 14시 30분 울산강원도민회 사무실(울산 북구 염포로 307)에서 울산강원도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울산강원도민회 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행정실장과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강원도민회와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간 상호 협력으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원협의회 참여, 자원봉사 참여, 단체 관람 협조,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그 밖에 강원특별자치도와 울산강원도민회 발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김시중 울산강원도민회 회장은 내고향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울산강원도민회 회원들과 함께 ‘내고향 축제 보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행사 홍보와 단체 관람 참여 등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정도일보) 2023. 6. 19 강원특별자치도 2청사 중회의실에서는 도내 의료기관의 안정적 의료인력 확충 방안 마련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 1차 회의’가 개최 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대학병원장과의 간담회 시 의료기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 정책 반영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 필수의료 지원 협의회’의 ‘첫 회의’이다. 본 협의회는 보건복지부의 '필수의료 지원대책(2023.1.31.)' 및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2023.2.22.)' 발표 등 향후 정부 의료대책 추진에 대한 협력대응과 도내 의료인력 난 타개를 위한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보건체육국장, 강원도의사회장, 강원대학교병원장,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장,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기획조정실장, 강릉아산병원장, 원주의료원장, 강릉의료원장,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 협의회 임원 10명이 참석하여 의료인력 확충방안을 주요 주제로 하여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 졌다. 특히,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련 지원사업 및 의료인 확보와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정도일보) 개발도상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연수 사업의 일환으로, 필리핀 공무원 정책연수단이 6.18.~2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다. 민다나오 개발청(Mindanao Development Authority)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필리핀 남부 민나다오 지역 지자체장 및 공무원 17명이 국제도시훈련센터에서 스마트 도시계획 분야 이론을 학습하고 관련 도내기업을 견학하여 선진기술을 체험할 계획이다. 필리핀 정책연수단은 자국의 선진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폐기물 처리 혐오시설을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있는 홍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실시간 도시 통합관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춘천시청사, 도시기반시설 관리 IT 프로그램 개발업체인 ㈜지오멕스소프트사 등의 전문기관을 방문하게 된다. 곽영준 국제통상과장은 “다수의 해외 지자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험과 노하우 전수를 희망하고 있다”라며 “국제연수 사업과 연계하여 도내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해외 지자체에 소개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 도민을 대상으로 강원특별법의 특례 및 향후 발전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도내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21일부터 춘천시를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개최되며, 18개 시군 도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한 심도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춘천‧원주‧강릉의 경우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법의 중점안인 4대규제 혁파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조성의 기반이 되는 주요 특례를 중심으로 특별법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법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림, 환경, 군사, 농업 4대 핵심규제 개선 내용과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연구개발 특구 및 자유무역지구 지정 등 강원형 미래산업 기반 구축에 대한 내용 등이다. 이어서 시군의 특례 활용 발전전략에 대한 설명과 향후 강원특별법의 중장기적 추진 방향에 대한 도민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강원특별법이 통과됐다. 이번 설명회는 도민들께서 가장 궁금해 하시는 특별법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미줄처럼 얽힌 규제의 족쇄에서 벗어나 기업이 들어오고 사람이 넘쳐나는 자유의 땅!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10년 대계 기본구상안(청사진)으로 '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을 제시했다. '미래강원 2032'발전전략은 민선 8기 새로운 3대 도정목표(▶인구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와 강원특별자치도 특례(자치분권과 규제혁신)등을 바탕으로 한 2032년까지의 발전전략, 기본구상으로 ▲5대 관광벨트 조성 →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5대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도약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 수도권과 1시간대 교통망 완성 등을 핵심으로 하는 9대 추진전략, 31개 정책과제로 구성했다. 3대 도정목표별 세부 추진전략은 첫째, 인구 200만 달성은 전통적인 인구개념을 정주인구와 체류 및 방문·거소 인구를 포괄하는 생활인구 개념으로 확대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과 4대 규제혁신(환경・산림・농업・국방)을 바탕으로 특별자치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수도권과 동등한 정주환경과 생활인구 유입 환경 구축을 기본방향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강원도 고3 수험생들의 수능 적응력 향상과 교사의 평가 문항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2023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을 자체 제작한다고 밝혔다.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제작을 위해 지난 5월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 교사를 모집한 바 있으며,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분야에서 105명의 교사를 모집했다. 한편, 지난 16일(금)에는 2023 강원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 워크숍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평가 문항 제작에 필요한 사항 △EBS 수능 연계형 문항 개발에 관한 연수와 △과목별 문제 출제 방향 △수능 모의평가 기출문제 분석이 이루어졌다. 수능형 문항 분석 연구회 교사들은 앞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수능 모의평가 등의 출제경향을 반영하고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연계 교재와 교과 교육과정 등을 분석하여 문항을 개발할 예정이다.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은 검토 과정을 거친 후, 실제 수능과 같은 형식의 문제지로 제작되며, 10월 말 도내 고등학교에 배부될 예정이다. 단위학교는 학교별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에서 처음 개발되는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은 6월 19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경찰청 및 마약퇴치운동본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진행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어 마약 없는 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현주 원장은 주향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영숙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 △김일기 강릉고등학교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은 지난 14일, 강릉정보공업고에 깜짝 방문하여 야간 심화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고, 특성화고의 학력 신장을 위해 힘쓰는 모습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강릉정보공고 방문 당시, 5개 학과 △소프트웨어과 △그린자동차과 △미용디자인과 △신재생에너지과 △조리제빵과 모두 야간 심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 소프트웨어과는 컴퓨터그래픽스기능사 실기 △미용디자인과는 미용기능사(일반) 필기와 실기 △신재생에너지과는 전기기능사 실기 △조리제빵과는 조주기능사 실기를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학과별 실습실 견학 후 주문진중학교 학부모 11명이 참여 중인 바리스타 체험실로 이동했고, 즉석에서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바리스타 체험에는 강릉정보공업고등학교 조리제빵과의 창업과 봉사를 주제로 운영되고 있는 전공심화동아리 ‘헨젤과 그레텔’ 부원 6명(조리제빵과 2학년 학생) △남다현 △성상원 △송시은 △이민주 △유현진 △ 홍한샘이 자원하여 체험 진행을 도왔다. 남다현 학생은 “매번 실습실에서 수업을 듣고 실습을 하다가 학부모님들께 저희가 바리스타 수업에서 배운 커피에 관한 내용을 알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내 의학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강원대학교(의과대학)에서 ‘누구나 의학자 시즌3’을 개강했다. ‘누구나 의학자’ 시즌1은 2021년 춘천권역(춘천·홍천·화천)에서, 시즌2는 2022년 원주권역(원주·횡성·영월)에서 진행된 바 있다. 2023년 ‘누구나 의학자 시즌3’은 지역 간 진로체험 기회 격차 해소 차원에서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 △심층면접을 통해 대상 학생을 선발했다. 6개월간 총 7회 걸쳐 41시간으로 진행되는 ‘누구나 의학자 시즌 3’ 프로젝트는 단편적이고 획일적인 체험에서 벗어나, 의학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박정현 교수 외 분야별 전공자들이 나서서 △생명 탄생을 책임지다 △뼈와 사랑에 빠진 해부학자 △스포츠의학 세계 등 실질적인 의학 분야 진로탐색 교육을 제공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고성중 이승언 학생은 “평소에 막연히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가 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더 열심히 공부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