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20일 14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자치경찰 정책수립 과정에 도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관련사업 발굴 및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상반기 강원자치경찰 도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경찰사무 수행에 적극 협조하여 지역사회의 이익과 발전 및 도민의 안전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상반기 위원회의 주요추진사항에 대해 보고 및 도민참여단 정책제안 논의가 있었다. 자리에 참석한 도민참여단 위원들은 ‘스쿨존 안전펜스 설치 의무화’,‘어르신들을 위한 신호등 간이의자 설치’,‘사람이 다 건널 때까지 기다려주는 인공지능(AI)신호등 설치’,‘교통정체해소 및 사고예방을 위한 등하교버스 등 교내 회차’,‘택시 콜시스템 활용 범죄예방’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송승철 위원장은 “역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중요하다,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자치경찰제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추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사적 정체성과 관련된 고대 예맥역사문화권의 개념 정립과 정비사업의 정책적 자문, 정비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강릉시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한'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이 6월 22일 14시 30분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설정의 의미와 방향”(김규운 강원대학교 사학전공 교수),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사례발표”(임승빈 강릉시 문화유산과 문화유산정책담당) 2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발표가 끝나면 최종모 강원문화재연구소장을 좌장으로 6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자문이 이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재단법인 강원문화재연구소에'강원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금년 말 ‘도 역사문화권 정비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강릉시가 지난 5월 ’24년도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 정비육성 선도사업에 서면심사를 통과하고 6월 15일 선도사업 신청 내용 및 대상구역 확인을 위한 현장실사를 마친 상태이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개장하면서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도내 해수욕장은 7월 1일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까지 차례로 개장해 속초시를 마지막으로 8월 27일까지 86개소가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안 6개 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군별 특색 있고 차별화된 해수욕장 운영으로 방문객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환동해본부는 6월 19일에 개최한 해수욕장 개장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통해 해수욕장 개장 전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여 도내 해수욕장 중 방문객이 많은 경포와 속초해수욕장에 대해 해수욕장 개장 전 방사능 검사 및 결과 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휴가철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강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동력을 이을 새로운 정책 발굴과 국비 반영 등 현안 협의를 위해 6월 20일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회의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도약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외에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등 도 지휘부와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속초인제고성양양), 송언석 예결위 간사, 박정하 예결위 국회의원(원주시갑)과 유상범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홍천횡성영월평창), 한기호 국방위원장(춘천철원화천양구을), 노용호 국회의원(비례/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김진태 특별자치도지사는 가장 먼저 강원특별법 통과에 대한 국회 협력에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조속한 3차 개정의 필요성을 거론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2차 개정에서는 지난 50년간 시달렸던 4대 규제(산림·환경·군사·농업)와 강원 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연구개발특구 지정, 자유무역지역지정 등 미래산업 기반 조
(정도일보) 춘천시는 지난 1년간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확충, 그리고 시민이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관리하여 도시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춘천시는 민선8기 1년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분야별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과제 추진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춘천시 문화예술분야 정책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고 내 집 앞 곳곳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춘천의 대표자원인 호수를 활용한 춘천놀이, 예술 섬 중도 등 시민이 더 가까이 문화 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 축제를 진행하여 시민 에게는 자부심을,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 ‘도시가 살롱이다!’라는 컨셉으로 도시 전체를 ‘살롱’ 즉 공동체 문화활동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들 스스로 자신의 공간을 활용하여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 2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문화도시 ‘최우수도시’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국비 16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문화예술정보 통합플랫폼 '춘천 모아봄'을 개시하여 춘천의 공연·예술 모든
(정도일보) 춘천시는 민선8기 1년간, 오랜 기간 주민혼란과 불편을 가중시켰던 대중교통을 안정화시키고 쾌적한 도시정책과 지역균형발전, 도시 인프라 구축에 집중했다. 특히 서면대교 성공방안을 마련하고 정부지원을 얻어낸 것도 커다란 성과이다. 도심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을 추진하는 등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정책도 추진했다. 먼저 대중교통분야에서 합리적 방향 설정과 격 없는 의사소통으로 혼란을 잠재우고 시정 출범 1년만에 안정적으로 정상화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춘천시 민선8기는 그간의 대중교통 정책이 시민에게 불편과 혼란을 준 이유가 종합적 고려 없이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주력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시민버스의 경영 어려움을 마을버스 도입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거나, 협동조합의 경영실패를 공영제 전환으로 만회하고자 하면서 혼란이 가중됐다고 본 것이다. 춘천시는 ▲ 다양한 주체들과 격 없는 소통 ▲ 시민 편의를 정책 판단 최우선 기준으로 설정 ▲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확립, 세가지 방향을 문제 해결의 키 포인트로 삼고 최선 해결책을 마련해왔다. 춘천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전문가, 시의원 및 시민 등 10여
(정도일보) 춘천시 민선8기 상하수도 정책은 노후하고 불합리한 시설을 개선하여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방향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년간 춘천시는 공공하수처리장 이전과 읍면지역 하수도 보급, 용산정수장 재건설, 소양취수장 이전, 상수도 관망관리 합리화에 주력하여왔다. 공공하수처리장 이전은 민간투자사업(BTO)으로 근화동에 있는 현재의 노후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이전하면서 인구증가에 대비하여 용량을 늘리고, 시설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완료한데 이어 올해 3월에는 기본설계 경제성 검토를 마쳤다. 금년 하반기 실시협약을 완료하면 늦어도 내년 초에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착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부분 하수처리시설은 지하에 설치하고 상부인 지상에는 공원을 설치하여 주민 편의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육동한 시장은 하남시 유니온파크를 견학하고, 이 시설의 장점들을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 유니온 파크는 생활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생태연못과 체육시설,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15일 부터 6.30일까지 재난취약시설을 점검 및 18개 시군과 풍수해 대책 회의(5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취약시설 점검은 안전관리 대책이 필요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2,143곳) 및 침수가 우려되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24곳), 반지하 주택(41곳) 등 총 2,208곳이며, 안전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등이 참여해서 추진 중에 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평창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과 횡성군 공동주택 지하침수방지시설 등 우기를 대비해 6월20일 직접 점검에 나섰다. 이날 평창군 수하지구 급경사지 공사현장을 방문한 김명선 부지사는 수해방지대책과 안전시설 설치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기대비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횡성군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우려지역도 방문하여 물막이판 설치상태 및 비상연락망 체계 등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발생시 인명피해가 없도록 예찰활동과 대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강원개발공사, 춘천도시공사는 6월 2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춘천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정홍섭 강원개발공사 사업본부장,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춘천시 우두동 (구)농업기술원 부지 일원의 도유지(210,296㎡)를 활용한 도시개발사업 상호협력에 관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는 관련 인, 허가 등의 행정지원, 강원개발공사와 춘천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의 공동시행을 맡게 된다.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22년 12월 21일 김진태 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공동 발표한 춘천시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구역 내 교육지구(북부시립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연·예술지구(아트센터, 문화예술복합공간), 상업지구, 주택지구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도는 다음 달 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사업대상지 일원(196필지, 294,823㎡)을 향후 5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며, 강원개발공사와 춘천도시공사는 지방공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결과 4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은 6개교가 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중 강원대, 강릉원주대 공동,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가 예비지정 된 것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이 선정된 것이다. 이번에 예비지정된 도내 대학의 혁신기획서 주요 내용은 강원대, 강릉원주대는 벽을 허무는 통합을 통한 1도1국립대 구축을 통해 지역 밀착형 캠퍼스 구현, 연세대(미래)는 보건, 의료 및 AI 산학융합 지구 개발을 통한 데이터 중심 미래 대학 모델 구축, 한림대는 대학 교육의 근본적인 혁신을 선도하여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형 AI 대학 교육모델 구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학관계자 간담회 개최, 강원형 대학지원 계획 발표 등 도내 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4일 대학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글로컬대학 지원 방안을 대학 관계자와 논의했으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제320회 강원도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6월 21일부터 22일까지(1박 2일) 현지시찰을 추진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첫 대외활동으로 강릉을 택한 사회문화위원회는 ‘대한민국 정부 지정 국제행사’인 강릉 단오제 행사장 점검과 선교장, 하슬라아트월드 등 주요 관광지 동향을 살피고,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문화재에 대한 현황을 듣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분야인 관광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점검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강릉시장, 강릉시의회의장, 강릉문화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을 진행하여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회의를 추진한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축제와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문화위원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는 ‘23.6.12~6.16(5일간) 실시한,‘23년 신규 공중방역수의사(제17기) 역량 강화 직무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공중방역수의사는 수의사 면허 소지 병역미필자로서, 3년간 동물위생시험소와 시‧군에서 대체 의무복무를 한다. 금년에는 도 내 12명(동물위생시험소2, 시‧군10)이 신규 배치됐다. 이와 관련하여,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이들의 전문적인 업무수행 가능하도록 매년 신규 공중방역수의사에 대한 최신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도 내 배치된 신규 공중방역수의사는 동물방역‧축산물위생안전 관련법령 및 정책(도 동물방역과), 방역·질병진단·축산물위생안전 분야 업무 및 실험실습(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가공업소(서울F&B) 및 도축장(강원LPC)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강원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 서종억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공중방역수의사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같은 각종 사회재난형 동물전염병 방역과 안전한 축산물공급을 위해 일선 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전문가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동물위생시험소는 앞으로도 도 내 동물보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6월 21일 15시 도청에서“한국식품연구원 강원지역조직 설치운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강릉시,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본 업무협약은 해양수산식품, 바이오 소재 산업기반을 구축하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협약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강원특별자치도에 특화된 산업화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①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해양수산식품분야 스마트 기술개발, 바이오소재 원천기술 및 대량생산 연구 등 시범사업 연구 기획과 이에 대한 연구개발비 등 일부를 지원, ② 강릉시에서는 시범사업 연구개발비 등 일부지원과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 ③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현재 4명 규모의 프로젝트조직으로 운영 중인 강릉실험실을 10명 내외의 시범사업운영 조직으로 확대하여 해양수산식품,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가공공정 스마트화 기술개발 등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강원지역조직 설치를 위한 사전 단계로 2023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추진하며 시범사업 후 한국식품연구원에서는 전문기관의 타당성 평가를 거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바이오농업 신소재를 개발하고 원재료를 생산하여 기업이 제품화 할수 있도록 바이오 소재산업과 농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2023년 강원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 대상기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본 사업은 도내 그린바이오 기업 및 첨단기술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50~200백만원을 지원하여 사업화자금, 기업 상장지원, 기술고도화 자금 등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에서는 지난 5월 11일 ~ 5월 26일까지 도 및 시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그린바이오 분야 20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6월 2일 ~ 6월 13일까지 전문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유형별(첨단기술 선도기업, 창업도약기업, 예비·초기창업) 9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주식회사 단정바이오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에 위치한 연매출 55억원의 화장품·식품 제조 기업으로 강원 자색감자, 토종다래를 활용한 다양한 화장품·식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 강원 자영감자의 효능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미백, 자외선차단)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유유헬스케어는 강원특별자치도 횡성에 위치한 연매출 275억원의 건강기능식
(정도일보) 인제교육도서관은 6월부터 11월까지 종합자료실에서 총 6회에 걸쳐 ‘우리 함께 책 놀이’ 행사를 운영한다. ‘우리 함께 책 놀이’ 행사는 도서대출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선정된 그림책을 읽고 관련 책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키트를 제공한다. △'달님이랑 꿈이랑' 읽고 입체카드 만들기 △'두더지의 여름' 읽고 나만의 여행가방 만들기 △'수영 이불' 읽고 아코디언 북 만들기 △'심장 도둑' 읽고 하트 뿅 선물상자 만들기 등 매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제교육도서관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책 놀이 활동을 체험하면서 도서관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인제교육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또는 종합자료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