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춘천시 민선8기는 행복한복지공동체를 목표로 세가지 방향의 복지정책을 추진해왔다. 첫 번째는 아동, 장애인, 여성, 어르신 등 복지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혜택을 늘리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대상별로 분절된 복지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이고, 세 번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방향이었다. 아동에 대한 복지는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고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에 주력해왔다. 다함께 돌봄센터를 현재 3개소(큰골 꿈자람나눔터, 석사꿈자람나눔터, 퇴계 꿈자람나눔터)에서 2024년까지 총 8개로 5개를 늘릴 계획이다. 2023년 목표인 2개소 중 하나인 근화꿈자람 나눔터는 근화소양도시재생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여 조성 중이며, 6월 정밀안전점검, 7월 리모델링을 거쳐 10월에 개소한다. 이용 가능한 정원은 30명이다. 반다비 꿈자람나눔터도 금년에 현재 우두동에 신축 중인 반다비국민체육센터내 9월 리모델링 12월경 개소할 예정이며, 정원은 30명이다. 2024년도에도 3개소를 늘려, 아이들 방과 후와 부모의 퇴근 시간과의 아이돌봄 공백을 채우는 공적돌봄의 기본이 되게 한다는 방침이다. 춘천시는 강원도내
(정도일보) 춘천시는 지난 1년간 살기좋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귀농귀촌과 청년농업을 육성하는 한편, 노동력을 대폭 절감하고 날씨 영향을 덜 받는 첨단기술기반 농업인 푸드테크에 정책적 관심을 기울여왔다. 춘천시 민선8기는 농업의 패러다임을 첨단농업으로 전환하는 ‘푸드테크’를 지향하고 있다. 푸드테크란 푸드(food)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 전반에 바이오, AI, IOT 등의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농업에서 이를 적용한 스마트팜은 이미 기술적으로 많은 진척이 있는 분야이다. 시는 그 동안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민, 대학, 연구기관 등 각 분야의 관련 전문가와 함께 세 차례의 푸드테크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으며, 올해 4월에는 4개 분과 35명의 ‘춘천 푸드테크 산업 발전협의회’를 발족했다. 춘천시는 지난 1년간 춘천형 스마트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특별히 정책적 노력을 했다. 춘천시는 지난 2월 시설원예분야 스마트팜 기반조성을 위한 추진전략 및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분야별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집중 육성 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이며, ▲지역형 스마트팜 조기 확산 ▲지역별 거점단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학년도부터 달라지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립학교 교사 임용시험 제도 사전 안내문』을 공지했다. 이번 안내 사항은 응시자의 시험 준비 편의를 위하여 사전에 안내하는 것으로 변경 사항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시험은 2024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제1차 시험 합격 선발 배수를 기존 2배수에서 1.5배수로 변경한다. 2025학년도 임용시험부터 △교직적성 심층면접 출제방법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출제로 변경 △제2차 시험 과목 배점 변경 △대학성적 반영점수 간 격차를 조정한다.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시험은 2024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제1차 시험 합격 선발 배수 1.5배수로 변경 △교직적성 심층면접 출제방법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위탁출제로 변경 △제2차 시험 과목 배점 변경 △체육과목 가산점 변경 △음악, 체육 실기 세부종목 변경 및 종목별 배점을 안내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11월 16일에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44개 수능 시험장 학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점검은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시험장 학교를 대상으로 도교육청 진로진학담당 장학관과 장학사,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동행하여 실시한다. 통상적으로 방송 점검은 매년 10월에 실시하여 예산을 지원하고, 방송 장비를 교체해 왔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수능을 바로 앞둔 시점의 방송 장비 교체가 수능 당일 방송사고로 이어질까 하는 우려에 방송 점검 시기 조절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었다. 이에, 2023년도에는 학교의 요구를 수용하여 2023년 6월부터 2023년 7월 중순까지 해당 시험장 44교를 전수 방문하여 △방송 점검 △시험지 보관장소 △시험지 보관 이중 캐비넷 배치 상황 등을 중점 점검한 후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점검 시기를 조절한 만큼 수능 준비 및 운영과 관련한 시험장 학교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수능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시험장 학교 환경 개선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식중독 등 축산물 위해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공무원 및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된 도민 등과 합동으로 225개 축산물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6월1일부터 6월23일까지(23일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축산물작업장 위생불량 등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히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번 축산물 위생 점검에서는 “①최근 3년간 점검실적이 없는 업체 및 행저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 ②식육 및 부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③원료 및 가공품에 대한 미생물 안전·위생관리 준수사항 여부 등 영업자 및 종업원 준수사항 이행 여부, ④ 축산물의 이력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도청관계자는 “금번 하절기에 많이 소비되는 축산물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수거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축산물 위생감시를 실시하여 위반사항 적발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니, 도내 축산물 제조·판매·취급업체에서는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에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오는 6월 28일 12시30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지사, 경제부지사,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김현욱 교수가 들려주는 ‘글로벌 관점에서 보는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글로벌 관점에서의 생산과 수요 측면, 부문별 업종에 따른 경기 성장률, 투자 회복세 등을 통해 경제흐름을 살펴보고, 미국과 중국의 주요 경제 이슈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전망을 점검해 본다. 특히, 수출, 민간소비, 설비투자, 건설투자 등 일반의 체감도가 높은 부문별 분석으로 2023년 하반기 이후 우리 경제 전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탈세계화 추세 속에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서는 단기적 비용지출은 감수해야 하는 것과 같이 우리경제에 부여된 역할은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KDI 국제정책대학원 김현욱 교수는 한국은행 조사역과 금융통화위원회 자문역, SK 경영경제연구소 경제연구실장을 지냈고, 현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이자 기획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동안, 경제
(정도일보) 강원관광재단은 7월1일에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에서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야생화 군락지를 테마로 관광객 유입 증대 및 생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기획 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원주 동화마을 수목원은 지난 10월 개장한 원주 최초 공립 수목원으로 국내 9번째 규모이다. 사전참가자 3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꽃 칵테일 강습 및 시연, 자작나무길 트레킹, 야생화 화분 만들기, 버스킹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방법은 인스타그램'강원 야생화 꽃이 피었습니다'하단 링크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 이태우 팀장은“이번 야생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강원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오는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제도 본격 시행 산림보호법 및 동시행령 개정에 따라 나무병원 등록을 위한 수목진료전문가의 자격 범위를 나무의사와 수목 치료기술자로 제한하고, 1, 2종으로 구분해 오던 나무병원을 통합하여 1종 나무병원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기존 2종 나무병원은 일괄 등록 취소되어 오는 6.28일 이후 신규계약 불가 등 운영을 할 수 없게 되며, 나무의사 인정범위 축소에 따라 등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1종 나무병원은 7월 27일까지(6월 27일 이후 30일 유예적용) 나무의사 등을 고용하여 변경 등록하여야 한다. 또한, 이와 같은 조치로 등록취소 된 법인이 1종 나무병원을 신규등록 하려는 경우 같은 법인으로 인정 될 시, 기업진단서 이외에 재무제표로 자본금을 증빙할 수 있다.( ‘23.12.31.까지 예외적으로 인정) 이와 더불어, 나무병원의 과징금 부과기준, 나무의사 자격시험 응시요건 완화, 나무병원 등록기준 명확화, 나무의사 등의 선임에 따른 변경 신청 기간 완화 등의 내용이 6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개정안에 포함되어 시행된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나무의사 제도 정비에 따라 새로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정도일보) 춘천시는 28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청 직원과 관계기관 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2분기 공직자 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날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은 ‘한국경제, 과제와 해결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투자주도의 성장으로 고용 창출 극대화를 위해 규제개혁․무차별 투자성장전략․노동시장 유연성 필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공직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은 제7대 재정경제부 제1차관, 제6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11대 안민정책포럼 이사장 재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춘천시 공직자와 시정발전을 위한 강연 요청에 수락해주신 박병원 안민정책포럼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 가치와 자긍심을 갖기 위한 동기부여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직업계고 31교 취업지원부장 및 취업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직업계고 취업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취업전담교사’란 직업계고등학교의 현장실습 지원, 취업역량강화, 노동인권 보호 등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해 필요한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교사를 뜻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습 중심 현장실습 운영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취업전담교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직업계고 22교에 30명의 취업전담교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의 학습과 안전이 보장되는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취업 활성화를 통해 직업계고의 방향 및 정체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안전보건교육 △학업과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 방안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도방안 △직업계고 취업 활성화 방안 △직업계고 현장실습 노동인권교육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매뉴얼 및 세부 운영 계획 안내 등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운영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업계고 현장실습이 학생의 학습과 안전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청 정책기획관실(정책기획관 곽일규)은 6월 24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범도민 1+1손돕기” 계획에 동참하여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일규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20여 명의 정책기획관실 직원들이 동참하여 화천군 간동면에 농가를 방문, 감자 수확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곽일규 정책기획관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금번 봉사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이 활기를 띨수 있기를 기원하겠다” 고 말했다.
(정도일보) 2018평창기념재단은 다가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24. 1. 19. ~ 2. 1. / 평창, 강릉, 정선, 횡성)의 붐 조성과 올림픽 참여 독려를 위해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성공적으로 추진됐던 공식 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전국학교 대상 방문형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지난 6월 23일 ‘올림픽의 날*’을 맞이하여 대관령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는 성은령 루지 국가대표팀 코치의 특강과 컬링하키바이애슬론 종목 체험이 진행되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전국 400개 초중고등학교 약 40,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참가학교 모집은 7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2학기 개학 시기인 9월부터 각 학교를 방문해 '강원2024'대회를 홍보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에는 우수학교를 초청해 경기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개장을 앞둔 도내 해수욕장 21개소를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환경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으며 조사 지역이 모두 청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의 환경기준에 따라 수질과 백사장 모래를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수질기준에 적합했으며 대장균은 0~170 CFU/100mL(기준 500 CFU/100mL 이하), 장구균은 모든 지점에서 0 CFU/100mL(기준 100 CFU/100mL 이하)로 나타났다. 백사장 모래는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 방법으로 유해 중금속 5항목(카드뮴, 비소, 수은, 납, 6가크롬)을 분석했다. 카드뮴은 평균 0.63 mg/kg으로 기준(4 mg/kg)의 16%, 납은 평균 3.9 mg/kg으로 기준(200 mg/kg)의 2% 수준이었고 비소, 수은, 6가크롬은 모두 불검출로 환경안전관리기준 이내로 안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이순원)은 해수욕장 개장 중 및 폐장 후에도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별아)과 함께 6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이틀간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문화누림을 확대하고자 현장 최일선에서 노력한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누리카드 발급 제고, 이용 활성화 등을 기준으로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심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추진 유공자 4명을 선정 및 시상했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 이용률 도 실적 1위, 전국 3위를 기록한 양구군과, 지역별 수혜자의 특성을 살린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강릉시가 취약계층의 문화 누림을 확대한 현장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97,077명에게 1인당 문화누리카드 연간 11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을 어려워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원들을 대상으로 강원 직업계고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강원 직업교육 설명회는 강원도 내 학생들의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직업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설명회는 △7월 6일 춘천(베어스호텔 의암홀) △7월 10일 원주(오키드 호텔 오키드홀) △7월 13일 강릉(강릉중앙고 소강당) 세 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 직업교육 특성화 교육과정과 직업교육 정책 안내를 비롯하여 현명한 진로 선택과 자기 계발, 직업계고 학생(취업과 진학) 경력 개발, 직업계고 입시 상담 및 질의응답 등으로 운영된다. 설명회는 온라인 사전 신청 접수와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접수의 경우 도내 각 중학교 홈페이지 알림창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배너를 통해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접수 신청자(지역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설명회 현장에서 진로탐색 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그리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함께 고민할 기회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