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는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산불 피해규모가 큰 강원 영동지방의 도시산불 방재기술 개발을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행정안전부 국비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 양간지풍 도시산불 방재기술 개발 연구사업'을 추진했다. 영동지역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매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4월 동해안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봄철 양간지풍의 영향으로 도심에 빠르게 확산되어 약 70여 개의 시설을 비롯한 많은 재산피해를 발생시켰다. 이에 따라, 봄철 영동지역의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빠른 산불 감지 및 신속한 대응기술 개발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 사업은 영동지역의 산불방재 기술 연구를 목적으로 사업비 내에서 가장 효율적인 연구가 가능한 강릉시 일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산불감시 카메라 개발 빅데이터 기반 산불확산 예측 산불대응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했다. 인공지능(AI) 산불감시 카메라는 1㎥의 불꽃 크기를 기준으로 반경 2Km까지 감지 가능하며, 유럽연합 기준 제품 성능 평가 인증(ICS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산림청 산악기상, 기상청, 지자체 기상관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월 11일 제1차 회의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기초학력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 엄기호 의원(철원2)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기초학력보장법'에 따라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차원의 교육환경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교육감이 강원특별자치도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ㆍ향상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 정책의 기본 방향과 추진 목표, 평가 지표 및 결과, 진단검사 지원, 학습지원 대상 학생 선정 및 학습지원교육에 대한 사항 등의 계획을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기초학력진단 검사의 장려를 위해 진단검사를 시행하는 학교에 대하여 행정ㆍ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해 학습지원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기초학력진단검사의 결과에 대해서는 '교육기관의 정보공개에 대한 특례법' 등의 법령에 따라 제한적인 범위에서 학교운영위 등에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엄기호 의원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발표(2022년 6월)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교육부-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정도일보)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 연구 모임인'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도시 연구회'가 7월 12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한다. 연구회는 가파른 고령화시대 도래로 인한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정책 및 관심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의 대책들을 강구하고 정책들을 모색하고자, 각기 다른 상임위원회 소속의 의원들이 모여 구성했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연구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가파른 한국 고령화에 대한 인지 및 고령층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발굴에 중점을 둔 연구활동을 전개하도록 의견을 모았다. 연구회 회장인 박윤미 의원(원주)은“고령화 시대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 사회의 현실이며,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고 많은 부분들이 얽혀져 있다. 고령층에 대한 비용 부담이 여러 가지 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 고령친화 도시 연구회는 이러한 현실 문제점을 논의하여 우리 강원특별자치도가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여 고령화에 대비한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고령친화도시 선진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사)강원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는 7월 11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후원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김진태 조직위원장,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사)강원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권철해 회장, 최상열 강릉지부장, 박용수 동해지부장, 김익종 속초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권철해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신체장애인복지회 회원들을 대표하여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된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7월 10일부터 장기요양기관에 환기시설(공기순환기) 설치를 위해 77백만원을 지원한다. 감염취약시설인 장기요양기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전염병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초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입소형 장기요양기관 13개소로 노인요양시설 9개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3개소, 주야간보호시설 1개소이다. 춘천시는 올해 10월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향후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정도일보) 2023년 하절기 폭염대비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용품(선풍기, 여름이불)을 지원한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평균기온은 지속적 상승추세에 있으며 폭염일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열대야와 폭염일수 증가는 사회적 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초래하므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지원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20%이내의 저소득층이며 총 예산은 30,990천원 규모이다. 춘천시는 각각 선풍기 250가구, 여름이불 100가구를 7.18.(화)까지 대상가구에게 설치 및 배부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정도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1일부터 13일까지 속초와 양양지역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청소년 연극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해 추진되는 본사업은 속초·양양 지역 4개교(설온중, 속초중, 양양중, 양양고)에서 운영되며, 극단 베짱이(대표 임용수)의 청소년 연극 ‘내 사랑, 좀비’를 공연한다. ‘내 사랑, 좀비’는 뇌병변장애가 있는 친구가 직전 학교에서 괴롭힘으로 전학을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입한 학교의 반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각자의 속도를 인정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린 연극이다. 극단 베짱이는 영월장애학생지원단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연극을 제작해 왔으며, 대표작으로 △귀신이 노래하는 학교(2021, 초등용) △내사랑 좀비(2022, 중등용)가 있다. 작품을 관람한 설온중학교 함택윤 교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장애인식개선교육 운영을 통해, 학창 시절에 형성될 수 있는 장애에 대해 편견을 방지하고 함께하는 가치의 함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장애학생인권지원단 단장 문선옥 교육과장은 “문화예술작품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감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2023년 상반기 지역교육 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54억 3,600만원을 교육부로부터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체육관 신축 3교 34억 5,300만원 △체육관 전면보수 1교 12억 2,600만원 △급식소 리모델링 및 외부환경개선 2교 7억 5,700만원이다. 김범중 예산과장은 “이번 특별교부금 추가 확보로 지난 4월에 확보한 특별교부금(217억 5,500만원)을 포함하여 2023년 상반기에 총 271억 9,100만원을 확보하게 되어, 이를 통해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사업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확보된 예산으로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교육 현안 수요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개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직업계고=인구정책’과 ‘공부 잘하는 강원 직업계고’를 알리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직업계고=인구정책’의 경우, 한국소방마이스터고(영월군)와 강원애니고(춘천시)를 우수사례로 들며 비전을 제시했다. 현재 한국소방마이스터고는 전교생 205명의 56%인 115명이 타시도에서 전입해 재학 중이다. 강원애니고는 전교생 175명 중 53%인 92명이 타시도 학생으로 높은 인구 유입을 보였다.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는 타시도 학생 1천명 유치의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공부 잘하는 강원 직업계고’는 학생들의 취업과 대학 진학에 있어 압도적 실적 달성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학력 향상 TF팀’을 발족하고, 타시도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사례를 강원특별자치도형 마이스터고에 적용하여 학생 선호도가 높은 취업은 물론 전공과 연계된 상위권 대학 진학도 모두 충족시키는 이른바 ‘공부 잘하는 강원 직업계고’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예컨대 상주공업고(경북)는 지난해 기술직 공무원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0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총 15명(국민의힘 13, 더불어민주당 2)으로 구성된 예결특위는 이무철 위원(춘천4, 경제산업위원회 소속)을 위원장으로, 박호균 위원(강릉1, 농림수산위원회 소속)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무철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 구성된, 첫 번째 예결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 라면서,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에 권한과 특례가 강화된 만큼, 재정파수꾼으로서 예결위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기 위하여, 특별자치도 시대의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 등 집행부와 협치할 것을 적극 협치하면서, 예결특위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도민의 세금이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예산 낭비 요인은 예결위원님들의 의견을 받들어서 확실히 견제하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이루면서,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한편, 강원도의회 제11대 제2기 예결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며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도교육청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혈액 수급 사정 개선과 사회적 연대의 공감대를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의 사전 신청을 받아 행사 당일 건강검진 후 헌혈을 진행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준 좋은 기회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원들이 헌혈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서고, 부족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원미희 의원(국민의힘ㆍ비례)이 10일 제321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외국인 근로자 정책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원미희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생산인구 감소로 노동력 부족이 심화될 것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노동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을 위해 외국인근로자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불법체류 단속이 재개되면서 농번기 일손을 잃고 영농을 포기하는 농가의 사례를 소개하며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문제로 인한 농가피해와 불법체류자 양산의 사회적 문제를 우려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는 우리 산업현장 곳곳에 뿌리내리고 있지만 정작 외국인 근로자가 필요한 영세한 사업자들은 이용하지 못하는 문제, 지자체의 전체 외국인 인력 수요 파악 부족, 계절근로자MOU체결 방식과 불법 중간브로커 개입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원미희 의원은 “관리체계와 운영방식에 대한 개선을 통해 외국인들이 합법적으로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도 차원의 외국인 근로자 전담부서 신설, 도와 계절
(정도일보)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3일 ‘게임체인저가 되고싶은 당신을 위한 AI활용법’의 주제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이준기 교수를 초청하여 특강을 개최한다. 강연자로 나서는 이준기 교수는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이자,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번 특강에서는 디지털대전환시대에, 한발 앞선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한 AI활용법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 특강은 7월 13일 오후 3시 원주시청 다목적홀(지하1층)에서 개최되며, 사전 참가신청 및 당일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이메일 또는 유선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특강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확산사업의 일환으로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AI, BC, IoT, 데이터, 네트워크 관련 분야 교육과 특강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특강사업으로 강원도민들이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에도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과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 10 오후 2시 2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선행 의인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선행의인은 춘천경찰서 형사과 소속 직원들과 태백시 환경과 소속의 환경미화원이다. 춘천경찰서 형사과 장성춘 강력팀장과 형사들은 지난 2월 춘천에서 실종된 아동의 실종신고를 접수하고 행적을 적극적으로 추적해 4일 만에 피의자를 검거하고 실종 아동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으며, 태백시 환경과 김해수, 양훈규 미화원은 지난 2월 태백시 소재 아파트에서 대형폐기물을 수거하던 중 현금 515만 원을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 돌려주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표창을 친수하고 의인들을 격려하며, “여러분들의 선행이 강원특별자치도의 명예를 드높여 감사드리고, 작은 보답이나마 하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되려면, 여러분과 같은 의인이 더욱 많아져야 한다. 이번 선행의인 표창을 계기로 선행 사례가 널리 공유되어 또 다른 의인이 계속 나타나길 바란다” 하면서, “앞으로 지역 곳곳의 숨어있는 선행의인을 적극적으로 찾을 계획이니, 도민 여러분 주위에 선행의인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