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 행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집단민원 등 공공갈등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 50% 보조와 갈등관리 전문기관인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매칭 등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컨설팅에 참석한 녹지과 등 5개 관련부서 실무자들은 갈등관리 전문가로부터 공원 조성과 관련해 발생한 주민 간의 이견을 조율하고 대응·소통하는 갈등관리 기법을 자문했다. 또한 타 지자체 사례 공유, 관계 법령·업무처리 절차 학습 등을 통해 집단민원에 대한 이해도와 역량을 제고했다. 시 관계자는“집단민원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공무원들의 공공갈등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컨설팅·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23년 7월 조직 개편을 통해 공공갈등 관리 전담부서로 소통협치담당관을 신설했다. 작년에는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에 의뢰해 11개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민원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전 직원과 청렴 주니어보드가 함께 참여하는 '청렴산책'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실생활과 밀접한 청렴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청렴지식산책’에서는 △청렴상식 퀴즈 △청렴 인물 맞히기 △청렴 및 부패를 시각화한 신발던지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쉽고 흥미롭게 청렴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진 ‘청렴산책’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자연 속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형식적인 교육을 넘어 일상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2025년 고양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청렴 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저연차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참신한 청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렴 주니어보드 위원은 “청렴이 멀게만 느껴지는 개념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라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청렴 문
(정도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9일, 고양시에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룩셈부르크 고양보건연구소(LIH-G)’와 관련하여 울프 네르바스 룩셈부르크 보건연구소(LIH) 원장 및 권용준 박사 등 관계자들과 만나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고양시와 LIH 간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 확대 논의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양특례시의회 역시 관련 사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조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에 세계적 연구 역량을 갖춘 보건연구소가 들어서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양특례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소가 정착하고 운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향후 관련 사안에 대해 시와 긴밀히 소통하며, 제도적·정책적 측면에서 협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제8265호, 2025.1.17.)'에 근거하여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025 고양 ‘多함께 행복한 학교’』를 추진한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교의 자율성에 기반하여 학생 배려 및 교육활동 보호를 목적으로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실천 중심의 정책으로 교육공동체 간 상호존중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교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多함께 행복한 학교’는 ▲학생이 주도하고 ▲교원의 열정과 전문성으로 성장하며 ▲학교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며 학교가 스스로 긍정적인 가치를 만들어간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180개의 학교가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를 위해 함께 [계획-실천-성찰]을 바탕으로 ‘수업 속 상호존중을 통한 행복 찾기’, ‘학교 일상에서의 작은 행복 실천’,‘소통과 공감의 행복 학교를 위한 힐링카페 운영’, ‘학생자치회 주관 신입생 100일 축하 공연’ 등 학교별 특색을 반영하여 실천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 ▲학생자치회, 청소년교육의회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제3회 경기도 기후변화주간 행사’가 오는 1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힘으로 밝히는 지구’라는 주제로, 지구의 날(4. 22.)을 기념해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을 촉구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 참여형 환경 축제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행동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이 쉽게 접근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환경교육과 실천을 동시에 이끌어낸다. 단순한 일회성 캠페인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집중호우와 한파와 같은 현상도 일상화되는 등 이상 기후가 우리 삶에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이러한 기후위기를 현실로 인식하고, 경각심을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최근 한 여행 플랫폼에서 올해 주목할 도시로 꼽혔다. 올봄 여행객 추이를 조사한 결과 고양시가 순위권에 올랐고, 봄꽃 개화 기간 동안 고양시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행사들이 방문객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창릉천 유채꽃 축제’에 가면 꽃의 도시 고양시를 제대로 만날 수 있고, ‘고양행주문화제’, ‘행주가(街) 예술이야(夜)’에서는 국가유산 행주산성의 역사를 품고 밤을 누빌 수 있다. 또 피크닉 계절이 돌아온 만큼 도심 속 공원에서 힐링하거나, 누리길 곳곳을 물들이는 벚꽃 명소를 찾아가 봐도 좋다. 봄을 가장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 바로 고양시다. ‘봄꽃부터 야경까지’ 입맛대로 고르는 4~5월 고양시 축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훼 박람회인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랜드마크인 일산 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제17회를 맞이하는 꽃박람회는 국내외 25개국 200여 기관·단체·협회·업체 등이 참여한다. ‘꽃, 상상 그리고 향기’를 주제로 화려한 야외 전시와 특별 실내 전시, 고양 화훼농가가 참여하는 고양플라워마켓,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등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브랜드연구회는 지난 9일, 고양꽃전시관 2층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제1차 정례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올해 운영 방향과 연구 주제,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연구 결과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활용 방안과 성과 도출 방향에 대해서도 함께 모색했다. 이어 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추진 및 준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안희용 고양국제꽃박람회재단 운영본부장과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숙 회장은 “고양특례시의 특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자연·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 전략과 정책 제안을 발굴함으로써, 도시경쟁력 제고는 물론 고양 시민의 공감을 이끌고 외부에서도 매력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활발한 연구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도시브랜드연구회는 고양시의 유·무형 브랜드 자산을 기반으로 도시브랜드의 방향성과 전략을 모색하고, 고
(정도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9일 오늘, 고양종합운동장 다목적회의실에서 생활체육종목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행정위원회 공소자 위원장 및 위원(김수진·김영식·엄성은·이종덕·이철조·정민경)을 비롯해 체육정책과, 고양도시관리공사(체육문화 1·2처), 고양시체육회, 생활체육종목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소자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종목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 자리는 의견을 모으는 자리이며, 제기된 내용은 충분히 정리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종목단체들은 ▲전용 구장 등 체육시설 확충 ▲야간 조명·바람막이 등 환경 개선 ▲우수선수 육성 및 국제교류 지원 확대 ▲주차장·화장실·대기실 등 편의시설 보완 등을 주요 건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이어진 의원들의 발언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이철조 의원은 “생활체육 종목단체 회장님들께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계신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제한된 환경 안에서도 개선 가능한 부분이 있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 행정분야 전반에도 AI 기반 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본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행정 분야별 AI 기술 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일 백석별관 20층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이 시장은 “AI 기술은 행정 혁신의 핵심”이라며 “도시 전반에 단계적으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도시 효율도 크게 개선해 시민 삶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고양AI특례시’을 실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는 고령자들에게 단순한 생계형 일자리를 넘어 지속가능한 역할을 부여해야한다”며 “영화 인턴처럼 퇴직 후에도 사회와 연결되어 자신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모델이 우리 고양시에서도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분야별 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수 센터들이 예산지원에만 의존하는 현 상황에 대해 언급한 이 시장은 “고양종합운동장을 보면 과거에는 수익이 저조했지만 공연 유치로 지난해 27억 원, 올해는 70억 원 수준까지 수익이 확대
(정도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4일, 5일 양일간 한국화훼농협 본점 힐링센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나나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4월 4일에‘나를 위해 나에게 꽃 선물하는 날, 나나데이’라는 의미와 이름을 붙여 상표 출원했으며, 올해 첫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화훼농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리움, 두려움, 외로움 등 3가지 정서를 주제로 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프로그램에는 고양시 농가에서 생산한 꽃기린, 비모란과 다육식물, 제라늄 등을 사용해 화훼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장미, 목련, 팬지 등 꽃차 시음과 나에게 선물하는 장미꽃 한송이 포장 체험도 진행됐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 행사를 계기로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 참가자는 “나이 50살을 넘어서니 분주하게 살아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다”며, “비모란과 다육식물을 이용해 그리움을 주제로 테라리움을 만들면서 울컥하기도 했고, 지난날이 그립기도 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었
(정도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3일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일산동부·서부 모범운전자회와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교통관리 및 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혁얍식에는 해병대 고양시전우회 홍민영 회장,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 정영길 회장,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 정기종 회장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인근 교통 정리뿐만 아니라 행사 홍보를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기간인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해병대 고양시전우회는 행사장과 주차장 주변 교통 정리와 봉사 지원에 나선다.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와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이 몰려 혼잡한 구간과 사고 위험이 많은 교차로에서 교통 정리를 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친다. 재단은“꽃박람회 기간에 호수공원 주변 도로에서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으니 시민들께서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현재 사전예매가 진행 중이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8일‘새봄 맞이 초화식재’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대화동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가와지광장, 버스정류장, 청사 주변 대형화분과 화단 및 단독주택 무단 쓰레기 투기 지역 일대에 2,000본의 페튜니아를 심어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을 만들었다. 식재된 페튜니아는 ‘당신을 기억합니다’,‘사랑의 기쁨’을 의미하는 꽃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화사하고 분위기를 연출해 봄을 맞이하는 대화동을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초화 식재에 참여한 장주성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며 활기찬 기운을 느끼고, 그 기운이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대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봉재 대화동장은“봄맞이 초화 식재로 대화동이 더욱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변했다.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2025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데 고양시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고양시의 봄을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지난 8일 통장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지역사회 내 이웃의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이현화 강사가 진행했으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파악하는 방법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는 방법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태도 ▲위기 시 안전 점검 목록을 활용하여 전문가에게 연계하는 절차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웃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위기에 놓인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엽1동은 찾아가는 빵 나눔, 안심데이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은 지난 8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을 대청소는 주엽1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돼 추진했으며, 통장협의회 회원, 주엽1동 직원, 고양특례시의회 김희섭 의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8개 조로 나뉘어 주엽역 광장과 중앙로 일대를 돌며 길거리와 화단에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거리를 정비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을 대청소를 진행했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 덕분에 동네 구석구석이 깨끗해졌다”며“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에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한 ‘봄맞이 마을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마을환경 정화활동은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마을길 청소, 분리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절감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탄현2동 통장협의회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탄현2동 통장협의회, 시의원, 직원 등 2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 일대와 탄현근린공원, 황룡산 산책로 일원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겨우내 쌓여 있던 도로 위 낙엽들을 수거하고 마을길 청소,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통장협의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실시한 마을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