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수지신용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용 이불과 생필품, 먹거리 등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이불 23채와 생필품과 건강식품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 50개와 라면 7박스(280개) 등이다. 기탁 물품들은 수지신협이 지난 10월 14일부터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이불과 식료품 상자를 홀로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해주신 수지신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23일 더라이프 지구촌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 선물 세트 50개(136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지구촌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직접 구입하고 포장한 것이다. 각 세트에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비누 등이 담겨 있다. 이들은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김인환 담임목사는 "물가가 많이 올라 생필품 부담을 느낄 수 있는 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을 아끼지 않는 더라이프 지구촌교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은 동천동에 위치한 수지예본교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생필품 77박스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생필품 박스에는 수지예본교회 성도들이 직접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세제, 식료품 등이 담겼다. 전광진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 박스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수지예본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필품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지예본교회는 지난 9월부터 풍덕천2동의 시설퇴소 자립청년 1명에게 멘토링 후원을 하는 한편 주거취약 가구에 세탁기 1대를 지원한 바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라면 120박스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한 라면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 회원들은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김종순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고 늘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불어 사는 모현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23일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복지시설 4곳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안쓰는 물건을 재활용하고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성금은 처인노인복지관, 처인장애인복지관, 기흥장애인복지관, 수지노인복지관에 각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금길순 위원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비롯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시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경기도의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 연속 우수기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건축행정 르네상스를 실현해냈다. 경기도는 건축법에 따라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내실한 운영과 도의 역점사업 추진 실적, 제도 개선 및 우수시책 추진 실정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개공지 조성 및 유지관리 등 총 38개 지표 중 1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으면서 건축행정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위법건축물 방지 등을 위한 건축관계법령 자동검토 시스템’과 ‘대형 창고시설 건축심의 기준’ 등이 올해의 우수시책에 오르며 건축행정 선진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건축관계법령 자동검토 시스템은 건축허가 관계법령과 관련 부서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업무 처리는 물론 위법 건축물을 사전에 막는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면적 3만㎡ 이상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근로환경, 교통, 조경 등 건축심의 기준을 마련한 것도 안전 확보를 위한 실효성이 높다는 점에서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모급 집중 기간과 목표액을 정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왔다. 올해는 내년 2월3일까지 65일간 총 11억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각계각층의 시민, 기업, 종교단체, 기관 등이 시와 구청, 38개 읍·면·동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시는 기부 현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 전역에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2일 시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온도탑은 사랑의 열차 모금액 목표를 1%(1000만원) 달성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비롯해 수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가혹한 시간을 겪고 있는 만큼, 많은분들이 동참해 따뜻한 마음 나눠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당초 모금목표액 10억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앞으로 용인특례시에서는 새로운 시장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 산하 공기관장의 임기가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는 4년에 한 번씩 지방선거가 열릴 때마다 각 지자체마다 새 시장과 전임 시장이 임명한 지자체 산하 공공기관장의 거취 문제 등 소모적 논란이 되풀이되는 것을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안했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 산하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23일 제268회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 시행에 따라 각 산하 공공기관별로 정하던 기관장의 임기는 모두 2년으로 통일하고, 연임이 가능해졌다. 다만 새로운 시장이 선출되는 경우에는 새 시장의 임기 개시 전에 전임 시장이 임명한 기관장의 임기가 자동 종료된다. 조례 적용 대상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장학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축구센터, 용인시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의 장이다. 지방공기업법 및 지방연구원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기관장의 임기가 별도로 규정돼 있는 용인도시공사 사장과 용인시정연구원장은 적용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가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주민의 안전에 초점을 맞춘 해법 모색에 나섰다. 사업 추진에서 확인된 일부 문제점에 대해 주민 우려를 해소하는 등의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겠다는 것이다. 죽전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은 P사가 수지구 죽전동 1358번지 일원 연면적 9만9074㎡에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의 초고속 네트워크 기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다. 시는 민선 7기 시절인 지난해 9월 지식산업센터 설립 및 건축허가를 승인한 바 있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이 시장은 취임 직후 주민 요구를 받아들여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지시했다. 감사 결과 행정 절차상 일부 문제가 드러나 시는 다음달 담당 공직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한다. 사업자에게는 일부 공사에 대한 기간 변경, 주민 안전문제 재점검과 전자파 최소화 방안 마련, 주민과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주문했다. 이 모든 게 이행되면 도로굴착변경심의에서 내용을 살펴보는 등 행정절차를 거쳐 도로점용변경 허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시는 24일 밝혔다. 행정감사와 관련 조치 = 죽전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한 시의 행정감사는 지난 8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들인데 국회 상임위 예산 심사과정에서 반영되지 않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용인 발전을 위해선 이들 사업에 대한 국비 추가 반영이 꼭 필요합니다. 국회 예결위에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철규 국회의원을 만나 국비 추가확보 건의안을 전달하고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 국회 의결이 이뤄지기 전에 시가 바라는 국비가 최종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보다. 국회와 중앙정부에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일들은 시장이 직접 나선다는 이상일 시장의 평소 철학이 이날 행보에 담겨있다고 시 관계자들은 평가했다. 이철규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이 시장은 "상현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 용인테크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등 5개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65억 5000만원을 꼭 책정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상일 시장이 용인을 위해 고생을 많이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시가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의원(상현1동·상현3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환경교육 업무에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환경교육사업을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기관·단체 등에 위탁·운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환경교육센터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환경교육 관련 전문기관, 법인 및 단체 등에 사업의 전부 또는 일부 위탁 규정 정비 등이다. 김희영 의원은 "기후 위기와 환경 재난이 심화되는 시대에 학생 등의 환경 학습권을 보장하고, 전문가 등을 통한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 교육이 더욱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법률의 위임 없이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을 받을 대상자를 제한하는 규정 등을 삭제 및 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정의규정 중 피해보상 대상에 관련된 내용 정비 및 권리 제한 규정 삭제 등이다. 박희정 의원은 "야생동물에 의해 발생되는 인명 피해와 농작물 등의 피해에 대한 보상금 지급에 관한 사항을 명확하게 규정하여 피해자 구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갑작스러운 재난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 신리초등학교(교장 박은향)는 23일 교사, 학생, 학부모 60여 명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과정 대토론회는‘내가 생각하는 좋은 학교란?’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생활면에서 장점과 약점을 찾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꿈꾸는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약속을 만드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활동 세우기’에서는 교육활동에 대한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이 개진됐으며 민주적인 교육 문화, 소통이 자라는 학교 문화 조성의 장이 됐다. 교육공동체 대토론회에 참가한 학생은“우리의 생각과 상상이 학교 교육에 반영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내가 우리 학교를 만드는 주인이라는 데에 자부심을 느꼈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대토론회에 참여한 학부모들은“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학부모 역시 교육의 주체로서 뜻과 힘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박은향 교장은 “우리가 꿈꾸는 학교는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고 생각을 하나로 모아 책무성을 실현할 때 비로소 꽃피는 것”이라며 민주적 소통 문화가 학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 좌항초등학교는 11월 23일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좌항꿈나무 재능발표회’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좌항꿈나무 재능발표회는 좌항초등학교 문화예술교육과정의 일환으로 1인 1악기 예술강사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운영했으며, 전 학급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무대로 학부모도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0시부터 12시까지 도담관(체육관)에서 실시했다. 1부에는 유치원과 1, 3, 5학년 학생들이 ▲난타공연, ▲우쿨렐레, ▲실로폰, ▲칼림바로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율동도 함께 보여주었다. 2부에는 2, 4, 6학년이 ▲난타, ▲실로폰, ▲우쿨렐레, ▲댄스(BTS의 Butter), ▲수화공연, ▲연극(대나무숲의 비밀, 토끼와 자라) 등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래를 다양한 악기로 합주하고 합창하여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재능발표회를 통해 다양한 끼와 재주를 선보였고 문화예술강사지원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공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좌항초등학교 5학년 전아인 학생은 “너무 설레고 행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23일 용인시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당초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 공영주차장 지하 1층에 위치했던 통합관제센터를 처인구 동백동 미르스타디움 1층으로 이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통합관제센터 이전을 통해 효율적인 유료주차장 관리와 관제센터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관제센터는 주차장을 관리하는 공사 교통사업팀과 멀리 떨어져있어 즉각적인 업무대응이 어려웠으나, 센터 이전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CCTV, 무인정산시스템 등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 확충과 24시간 근무하는 근무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찬용 사장은 “공영주차장 통합관제센터 이전을 통해 공영주차장 이용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라며 “시민 여러분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