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아산시보건소가 ‘동부권 어르신 건강돌봄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맞춤형 한방 방문 돌봄서비스’가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맞춤형 방문 돌봄서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탕정·음봉면, 배방읍 등 동부권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한방 공중보건의사와 물리치료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 돌봄서비스에 한방진료를 연계해 한방 공중보건의사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어르신 개개인의 신체적·정서적 상태를 세심하게 반영한 맞춤형 진료가 이루어져 이에 따른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집에서 직접 침 치료와 건강상담을 받으니, 통증이 줄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운동법과 식단 지도를 통해 일상생활이 한결 활기차졌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보였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정기적인 방문 돌봄과 한방진료의 연계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격차 해소와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정도일보) 아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시민 재난 및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신청 기관이나 시설의 수요에 따라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연령대별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생활·교통·재난·범죄·보건·응급처치 등 일상과 밀접한 6대 안전 분야를 포괄하며, 주요 프로그램에는 ▲일상생활 속 사고 예방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CPR) 체험 등이 포함된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연령대에 맞춰 구성된 교육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유익했다”며 “실제 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공판석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총무과가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및 도 단위 공모전에서 연이어 입상하며 정책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총무과는 지난 1월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여성권익·청소년·가족 정책 규제개선 과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데 이어, 최근 열린 ‘2025년 충청남도 혁신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장려상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충남도 경진대회에서는 아산시에서 제출한 과제 중 총무과 제안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총무과의 정책 기획력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아산시 총무과는 지난해에도 ‘2024년 충남 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충청남도 데이터 활용 업무 간소화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등 연속적인 성과를 이어오며 도내 혁신행정 우수 부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은숙 총무과장은 “행정의 비효율을 줄이고 시민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해 평소부터 끊임없이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로 아산시 행정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 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우수 제안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을
(정도일보) 아산시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종합 평가에서 시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군 종합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6대 국정목표에 따른 96개 세부 지표의 추진 실적과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정량지표 81개 중 78개에서 ‘탁월’ 등급을 받아 시부 2위를 기록했고, 정성지표 15개 중 13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정성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종합 평가 결과 시부 최종 1위에 올라, 도비 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정량 2위, 정성 1위, 종합 1위라는 성과는 모든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일 잘하는 아산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송악면 국도 39호선 거산리유곡리 구간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구간은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따른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검토 중이다. 조사 대상인 국도 39호선 송악 거산~유곡 구간은 총연장 6.9km로, 총사업비 약 715억 원 규모다. 이 구간은 아산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국도 39호선 내에서도 유일하게 왕복 2차로로 남아 있어 상습적인 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은 연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가 지정 관광지로, 해당 구간의 확장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아산경찰타운 및 경찰병원 신설도 예정돼 있어 교통 수요 증가에 따른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현장 조사 당일에는 확장 사업 추진을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플래카드가 주요 지점에 내걸리기도 했다. 조사 현장을 찾은 한 주민은 “도로 여건 개선은 일상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국도 39호선의 조속한 확장
(정도일보) 아산시가 오는 5월 19일부터 시내버스 2개 노선(1200번, 540번)을 새롭게 개통해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1200번은 둔포에서 탕정, 배방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첫 노선으로, ▲둔포 이지더원 아파트 ▲음봉 포스코 1·2·3차 ▲트라팰리스 ▲한들물빛도시 ▲배방 자이 ▲LH 7·9·14·15단지를 경유해 탕정역과 아산역 등 수도권 전철역과 연계된다. 1일 왕복 7회 운행되며, 주요 주거지·산업단지·학교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노선이다. 540번은 둔포중앙공원과 평택터미널을 오가는 노선으로 하루 10회 왕복 운행된다. 평택역 및 터미널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수도권은 물론 온양·성환 방면 기존 노선과의 연계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을 통해 둔포·음봉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고, 특히 학생·근로자·교통약자 등 실수요자의 이동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 노선 도입을 통해 지역 간 교통망을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교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5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아산시민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주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복기왕 국회의원,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맹의석 부의장 등 내외빈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세현 시장은 축사에서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 세심한 복지정책과 여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복지관 어르신들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장한어버이·노인복지 기여자 표창 ▲축사 ▲소년소녀합창단의 ‘어버이 은혜’ 합창 ▲지역 가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세융 복지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아산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정상화자금’을 1만1,064명에게 총 55억3,200만 원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3년 기준 연매출 1억400만 원 미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한 것으로,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아산시청을 통해 신청을 받았다. 유종희 아산시 지역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이번 자금이 소상공인 여러분의 경영 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신청자 중 매출액 확인이 누락돼 반려된 경우에는 관할 세무서에 신고한 뒤, 오는 5월 16일까지 아산시 지역경제과에 보완 신청하면 된다.
(정도일보) 아산시 신창면은 지난 8일 파라다이스스파도고 주차장 입구 어울림마당에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신창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함께 고독사 예방 및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를 예방하고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문화 실현 기여를 위해 ‘3초 눈웃음 고독사ZERO’, ‘도움이 필요한 이웃 여러분이 함께 찾아주세요’란 구호로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홍보 물품 배부 및 아산시 관내 복지 위기 알림 앱 과 복지 멤버십 홍보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및 예방을 촉진시켰다. 지민영 면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위기 이웃 가구에 좀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창면 관내 위기가구 발굴 및 선제적 대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아산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7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웃과 단절되어 사회적 고립 상태에서 지내거나 건강 문제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이웃을 주민들과 함께 찾기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함께 배부했다. 김정자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내 주변과 이웃을 먼저 돌아보는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면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영인면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께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만들어가는 영인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어린이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기획 공연 ‘이은결 스페셜’을 시작으로, 4일부터 6일까지는 꿈누리터 내에서 '꿈누리 우리가 주인공 페스타'라는 주제로 특별한 기획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국내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이미지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루션(illusion)’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1,500명의 천안시민에게 즐거움과 감탄을 선사했다. 4일부터 6일까지 꿈누리터에서 진행된 기획 행사는“꿈누리 우리가 주인공 페스타”라는 주제로 3일간 약 3,100명의 천안시민과 인근 타지역시민들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가족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줬다. 현장에서는 ▲ 1:1미니어처 씨어터 '우주극장' ▲양말 인형 ▲스페이스 매직쇼 ▲페이스페인팅 ▲우주선무드등 외에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무료 개방되며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조삼혁 관장은“지역 아동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정도일보)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천안시 기업인협의회,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올해 노사민정 사업계획 심의 및 인간 존중의 노동환경 구축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선포했다. 공동선언문에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임금(복지) 격차 완화 ▲일·생활 균형 구축 및 안정적 제도 실행 ▲임금체불·산업재해 예방·미조직 노동자의 권익신장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노사가 동주공제(同舟共濟, 한 배를 타고 어려움을 극복한다)해 반목과 불협화음보다는 이해와 배려, 존중으로 서로 화합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희)은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고자 노인종합복지관 회원 1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등을 진행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경로식당 이용 회원 200명에게 특식 ‘행복백세만찬’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의 삶을 지탱해 주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복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은 상담, 건강생활지원, 노년사회화교육 등 8개 분야 19개 영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8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에서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묘목 자체 생산 기반을 다져 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우병용 강사(소백산 컨설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과 묘목의 접목 기술과 △환경 관리, △병해충 예방법 등 고품질 묘목 생산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을 공유했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목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무주군 농업인들의 사과 묘목에 대한 관심과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주반딧불사과, 나아가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에 매진할 방침으로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 외에도 연중 시기별 맞춤형 품목 교육과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대학,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
(정도일보) 무주군이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에서 전북연구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들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덕유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무주 고용노동인권교육원 건립, △와인산업 클러스터, △ 국립 반려동물센터 유치, △국립 자연박물관 건립 등 5개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무주군 자연과 산림,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전북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무주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계획 등 다양한 경로로 성장을 모색하는 잠재력 있는 지역"이라며, "지속 가능한 무주 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