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4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회 주관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일동 귀락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생활개선회 임원과 나눔봉사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재료 구입부터 배추 다듬기, 김치 담그기, 전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담근 열무김치 총 150상자 중 100상자는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됐다. 50상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송산복지회관, 지역 노인정 등에 전달했다.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의 분과인 나눔봉사회는 매년 쌀나누기, 김장담그기, 사랑의 빵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인 과제교육을 통해 지역의 여성농업인단체로서의 지위를 높여가고 있다. 김용남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나눔 행사를 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임원과 나눔봉사분과 회원들과 함께 김치나눔 행사를 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나눔 실천을 지속해 지역사회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정보도서관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여름 북바캉스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북 콘서트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1~3회차 프로그램은 음악공연과 함께하는 작가 강연회로 진행된다. 1차부터 순서대로 정문정·백온유·문경민 작가 강연과 함께 음악 공연을 보고 들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4회차에는 ‘안데르센 동화 콘서트’를 진행한다. 친숙한 동화를 음악과 접목해 건반, 베이스, 기타, 우쿨렐레 등 다수의 악기 연주에 배우의 연기를 더한 어린이 맞춤형 공연이다. 5회차에는 뮤지컬과 인형극이 결합된 복합 인형극으로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 극을 선보인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두 주말에 운영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체납 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6월 28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시 징수과 체납관리단, 주차관리과 직원 등이 합동으로 차량 밀집지역 등 시 전역에서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단속으로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상습 체납 차량 및 대포 차량은 강제 견인 후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액이 있는 경우 미리 확인해 납부하시기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월 개정 시행된 지방세법에 따라 달라진 취득세 과세표준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납세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납세자 편의를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게 개정된 지방세법 내용은 무상취득(상속은 제외)에 대한 취득세 과세표준이 기존 ‘시가표준액(개별(공동)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 등)’이 아닌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된 것이다. 또한 특수관계인 간의 매매거래 시, 신고금액과 시가인정액의 차액이 3억 원 이상 또는 시가인정액의 100분의 5에 상당하는 금액 이상 낮은 가격으로 신고하는 경우에도 시가인정액을 적용한다. 시가인정액이란 올해 지방세법에 처음 도입된 개념이다. 취득시기 현재 불특정 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액을 말한다.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공매가액 등이 해당된다. 시가인정액의 판단기준일은 매매계약일(가격산정 기준일, 경‧공매가액이 결정된 날)이며, 평가기간은 취득일 전 6개월부터 취득일 후 3개월까지를 말한다. 당해 부동산의 시가인정액이 둘 이상일 경우 취득일 전후로 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9일 의정부역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의정부역사의 협조를 얻어 다함께돌봄센터의 지역사회 내 역할 및 운영 현황,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홍보 배너 설치 및 전단지 배부를 진행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지역 내 7개소(민락·가능·녹양·고산·호원·신곡·고산희망타운)를 운영 중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초등학생) 아동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초등돌봄 양육 공백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쟁점으로 대두되는 만큼 공백없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9일 의정부역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의 정의 및 신고 방법 등을 알리고 아동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인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 아동보호 전문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의정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 양육 원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긍정적으로 양육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등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7일 시청 문향재에서 미래 경관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차 회의에서 나온 경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의정부시 경관미래상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과거와 미래가 동행하는 의정부, 자연‧문화‧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의정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 뒤 경관 미래상 및 세부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민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구성된 ‘도시디자인 시민참여단’은 ‘2030 의정부시 기본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용역’과 관련해 회의(총 4회)를 진행 중이다. 김미자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시민들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어 밝고 희망적인 의정부가 기대된다”며, “시의 정체성이 담긴 경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가재울지구(189필지, 면적 2만2천681.2㎡)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구 한전에서 가재울교차로 우측에 위치한 가재울지구는 의정부동, 가능동 행정구역간 접합지역에서 중복 및 이격이 발생, 시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 이용현황과 등록사항이 불일치하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를 최신기술로 정확히 조사․측량해 바로잡고 토지 활용도가 높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만든 동경원점의 종이 지적을 세계표준의 세계측지계 기준 디지털 지적으로 변환해 구축한다. 현재 의정부시에 등록된 5만4천983필지(81.54㎢) 중 재조사 사업이 필요한 필지는 전체의 11.8%에 해당하는 약 6천506필지(2.8㎢)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정리대상 28개 사업지구 중 14개 사업지구 3천460필지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6개 사업지구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가재울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로 의정부시 불부합지 정리가 한발 더 나아갔다”며, “정확한 지적 정보를 기반으로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 및 토지경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의정부만의 자원봉사 정책을 추진하고자 ‘자원봉사 스텝 업(Step-Up) 프로젝트’를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의정부형 자원봉사 정책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시민과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자원봉사 패러다임 확장에 따른 시민주도 자원봉사 정책을 발굴하고, 자원봉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프로젝트 그룹에 참여할 대상자를 공개모집하고 시민, 공직자 등 1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6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프로젝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1차 회의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 개선 ▲적절한 보상 체계 마련 ▲불합리한 제도 개선등의 의견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연계,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연속성, 프로젝트 참여 주체, 활동 범위 및 방식 등을 확대해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향 등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리해 전문가 자문, 유관기관 협조 등을 거쳐 자원봉사 정책 및 세부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의정부자원봉사센터는 프로젝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소통대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들에 시상하는 제도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 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한다. 시는 민선 8기 시정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청년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협의체 운영 확대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 구성·운영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조성 ▲청년 하루 명예시장 운영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활성화 등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아 2023 청년친화 헌정대상 ‘소통대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소통대상은 지난 1년간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한 값진 결과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0일 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후원금은 5월 1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3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스타와 함께하는 희망농구 자선경기’,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한기범희망농구교실’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심장병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등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환우 가족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한기범희망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19일 의정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부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의 치안문제 공동해결을 위한 이번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동근 시장과 박상경 의정부경찰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및 유관 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경찰-지자체-자율방범대 협력 강화 ▲주취자 임시보호센터 마련 ▲2차 피해우려 범죄예방을 위한 임시숙소 추가 설치 등을 논의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 기관과 경찰서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 박상경 서장은 “최근 몇 년간 관내 5대 범죄 사고 발생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안전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그 중 하나가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사업이며, 앞으로도 안전한 의정부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2023년 계묘년의 시작과 함께‘의지몰’ B.I를 활용해서 메인 간판부터 벽면, 바닥 안내사인까지 시각적인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한 것에 이어서 민간개발로 인한 협소한 점포의 문제 해소와 브랜드, 무인화 점포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하여 브랜드와 무인화 점포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96년 5월 개점한 의정부역지하도상가는 민자 개발로 건설사에서 20년간 무상사용권을 주고 투입된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부채납 형태이다 보니 임대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점포 면적 및 편의시설 등의 공간은 최소화하고 점포 수만을 많게하여 결과적으로 상품의 진열과 손님의 탈의 공간조차도 마련하기 힘든 2 ~ 3평 남짓한 점포의 규모로 지금까지 이르게 됐다. 2021년 지하도상가를 위탁관리하게 된 재단은 이러한 공간적 문제와 지하보도의 공적인 측면에서 디자인된 태생적 한계를 개선하고자 지하도상가를 ‘의지몰’로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단장했고 협소한 점포 규모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2023. 4. 13.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가 개정되면서 본격적으로 협소한 점포 규모의 확장에 들어갔으며,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장을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지난 6월 15일 실시했다. CEO가 직접 찾아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소통 간담회는 2023년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6월에는 직동축구장을 방문했다. 현장을 찾아 축구장 이용객의 이용하는 모습을 살피고 의견을 청취했으며, 의정부시축구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 축구 발전을 위한 의견공유 및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해명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단과 축구협회, 시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 모두가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축구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7일(토)‘2023 교육장배 수영 꿈나무 한마당’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운영했다. 코로나19 이후에 처음으로 열리는 수영 꿈나무 대회인 만큼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약 12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은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서 많은 학부모, 수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자유형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 종목에 수영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수영 꿈나무 한마당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다양한 스포츠종목 운영을 통해서 학생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자신이 가진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생스포츠활동을 활성화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