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3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송산3동 공공 복합청사(낙양동) 내 스마트운동실에서 ‘장애인 스마트운동교실’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대폭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정부시 장애인체육회의 ‘찾아가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마련됐다. 기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운동교실’외에 장애인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수업을 추가 편성했다. 총 14회 수업을 진행해 71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신체 조성 및 건강 체력 평가 ▲스마트운동기구를 사용한 맞춤형 운동처방 및 지도 ▲소도구를 활용한 유연성 운동 및 근력 운동 등 스마트운동교실과 동일하게 운영했다. 반면 노인 체육을 기본으로 한 스마트운동교실과 달리 특수체육 전문 지도자를 초빙해 개별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 운동처방을 진행한 점이 차별점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체성분·혈액·체력 검사를 한 결과, 대상자 모두 혈압, 공복 혈당 및 당화혈색소가 감소하고 혈중 지질 수치가 개선됐다.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근력, 평형성, 유연성 등 체력도 개선됐다. 만족도 조사도 전체 응답자의 10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7월부터 두 달간 ‘한국 대중음악의 스타일리스트들’이라는 주제로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의 추천 컬렉션을 운영한다. 음악도서관의 ‘명사 추천 컬렉션’ 프로그램으로 뮤지션, 작가, 평론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한 주제로 음반을 추천한다. 전문가의 추천사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월에는 월간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의 ‘재킷이 아름다운 재즈 LP 음반’, 3월에는 시인 박준의 ‘시간을 넘어서는 마음들’, 5월에는 힙합 뮤지션 타이거JK의 ‘소울을 담은 멜로디’라는 주제로 음반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날치의 1집 앨범 ‘수궁가’를 비롯한 김윤하의 추천 음반 총 16점을 그녀의 방식대로 소개한 추천사와 함께 전달한다. 음악이 수록된 CD, LP, 디지털음원 등 다채로운 형태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도서관 명사 추천 컬렉션은 도서관 1층 ‘명사 추천 컬렉션’ 코너에서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음악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9일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1차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컨설팅’을 실시했다.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한 이번 컨설팅에는 외부 전문가로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권금주 교수를 초빙했다. 흥선‧호원권역 통합사례관리사, 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민간 사례관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복지현장에서 실제 담당자들이 관리하고 있는 사례 3건을 선정해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에 대한 사례개입 방향 제시, 다각적 관점에서의 접근 방법, 공공과 민간의 상호작용 방법 등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통합사례관리는 대상자들의 문제 및 욕구에 따라 경력직 실무자들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업무”라며, “앞으로도 이번 컨설팅 같이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및 강의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공공‧민간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컨설팅은 권역별 총 2차수로 진행되며, 2차 컨설팅은 신곡‧송산권역 실무자를 대상으로 7월 5일 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신체활동 증진 사업 ‘스마트운동교실’을 1월부터 6월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 수치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대사증후군 질환자를 대상으로 개별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운동기구를 사용한 개인별 운동처방뿐만 아니라 필라테스와 소도구를 이용한 유연성 증진 및 코어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상자에 맞는 소규모 그룹 운동을 진행했다. 참가자 총 585명에게 사전 검사를 통한 개별 맞춤형 운동 처방 및 지도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공복혈당이 3.8mg/dl 감소하고 심폐지구력이 13% 증가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100%가 프로그램에 만족 또는 매우 만족했다고 답했다. 하반기에도 스마트운동교실 3, 4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동부보건과 스마트 운동실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 참가자는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살아왔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며, “실제로 모든 건강 수치가 개선돼 놀랍고 무척 만족한다”고 전했다. 장연국 소장은 “많은 시민이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몰라
(정도일보)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6월 28일 배수펌프장 가동상태 등 사전대비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집중호우와 길어지는 장마로 위험요인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안동광 부시장은 이날 펌프장 펌프, 기계설비, 제진기, 예비전원 등 설비 작동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앞서 시는 6월 26일에도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종합적인 대응 상황과 시의 13개 협업기능 실무반별 대처상황을 점검하는 등 자연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동광 부시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대규모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9일 청년공감터에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 청년정책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 및 사업 참여 청년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중소기업에 채용된 청년에 대해 1인당 월 최대 160만 원의 인건비와 직무역량강화 교육비 등을 지원한다. 현재 시는 기업 23개소와 청년 23명에게 인건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참여 청년뿐만 아니라 참여기업과도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7월 3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하며 민선 8기 2년차를 이끌어 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 이번 정기인사는 4급 승진자 4명과 5급 승진자 12명을 포함한 총 16명에 대해 실시했다. 특히 4급과 5급에 대한 승진은 민선 8기 1년 동안의 성과와 능력을 중심으로 단행해 향후 공약사항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우선 4급 승진은 데이터센터, LH경기북부본부 등 기업유치와 자일동 생태마을 조성사업 추진 등 민선 8기 핵심 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5급 승진은 CRC 관통도로 등 민선 8기 숙원사업들을 혁신적으로 완성해 낸 직원들이 주로 낙점을 받았다. 특히, 시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위해 녹지직을 5급 부서장으로 과감히 발탁해 명품 도심하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또 쓰레기 즉시 수거 매핑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 청소행정을 구현하며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도 발탁해 조직 내 혁신적 업무 풍토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공동체 운영과 아름다운 마을 조성 등 주민화합을 이끌어 낸 직원도 5급으로 전격 승진하는 등 본청뿐 아니라 동 주민센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월 29일 오전 9시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즉각 관내 침수 취약가구와 방재시설물 등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당초 김동근 시장은 이날 오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특보 발령으로 전격 취소하고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에 나섰다. 먼저, 구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장 기계설비 가동상태와 호우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상태를 점검했다. 또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유실된 호원동 사면을 확인하고 추가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이어 지난해 침수피해를 입었던 송산1동 반지하 밀집지역을 찾아 침수방지시설(역지변, 차수판) 설치 가구들을 꼼꼼히 살피며 재발 방지를 주문했다. 앞서 4월 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하고자 작년 집중호우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32가구에 역지변 및 차수판 설치를 마친 바 있다. 이 밖에도 김동근 시장은 침수취약 도로인 장암동 스포츠센터 일대와 호원동 S커브, 녹양사거리 현장에도 나가 도로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관련부서간 협업으로 47만 의정부시민의 생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초등 34교, 중등 36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은 학교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밀착형 학교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과후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교육결손을 회복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신규 수요를 반영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연간계획 및 프로그램 편성, 강사선발, 강사 고용보험 등을 확인하고,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방과후늘봄지원센터를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의 애로점을 수시 청취하여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방과후학교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교육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사업이다.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교육지원청도 ‘매달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정하여 실천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며 “교육기관부터 실천하여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정영숙 교육장에게 지목을 받은 의정부 원순자 교육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삼현초등학교 김찬호 교장과 호원중학교 정지영 교장을 지목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오후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원)장 83명 대상으로 특수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학교장은 매년 3시간 이상의 특수교육 관련 연수를 의무 이수해야 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 연수가 종료됨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직무연수(4시간)를 대면으로 실시했다. 연수는 서울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 관람, 김정인 영화감독과의 토크콘서트,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의 ‘의정부 통합교육의 운영 방향’강연으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으며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학교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원)장들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현재,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중도·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전일제 복합특수학급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29일, 2023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발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령장 수여식에는 2023. 7. 1.자로 부서(학교)를 이동하는 지방공무원 67명이 참석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타 지역에서 의정부로 전입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을 전하는 한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자율과 균형으로 성장하는 학교,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 의정부”지방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공감과 소통으로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행복한 의정부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새로운 교육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세대를 위해 항상 청렴하고 겸손한 자세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전문성을 가진 교육행정인으로서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6월 28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팅데이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앞두고 효과적인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다. ‘우리동네 지킴이 해피브릿지’를 주제로 호원1동 통장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활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 보건복지팀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해피브릿지의 중요성 및 발굴대상, 제보방법 등을 공유했다. 또한 해피브릿지가 꼭 알아둬야 할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퀴즈도 진행했다. 조복현 동장은 “최근 이웃들의 제보로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가 있었다. 만약 이웃들의 제보가 없었다면 대상자는 위험에 그대로 방치됐을 것”이라며, “지역 사정에 훤한 통장님들께서 해피브릿지로서 자긍심을 갖고 주변을 꼼꼼히 살펴보며 진정한 우리동네 지킴이가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27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부동산 무료상담 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무료상담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은 부동산 계약 과정에 있어 주의할 점과 기타 부동산 관련 피해사례 등에 대한 해결방안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무료상담에 참여한 주민은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 상담을 통해 계약 전후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무료상담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북부 부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서정 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이번 부동산 무료상담 창구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시기적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거주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 소재 연푸드가 6월 27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한 냉동식품 72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만두, 핫도그 및 피자 등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푸드는 2011년 식품제조가공업 형우식품으로 창업해 군부대에 떡류를 납품하고 있으며 현재 기정떡 전문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최원식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부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연푸드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