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민간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의정부 내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장, 종사자, 사회복지 단체에서 추천받거나 관련 전문가로 추천된 민간위원이 참석해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3월 8일 ‘의정부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의정부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한 시책과 관련해 자문기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동근 시장은 “사회복지사가 행복해져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도 행복해질 수 있다”며, “앞으로 처우개선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사와 관련 종사자의 처우와 지위가 개선돼 많은 사회복지사가 일하고 싶은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확인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확인 조사’를 6월 30일 100% 완료했다. 이번 확인조사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4개 권역에서 실시했다.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총 6천608가구, 1만31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수신되는 25개 기관 84종의 공적자료를 활용해 복지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6천608가구를 조사한 결과 ▲기존급여 유지 5천718건 ▲급여 증가 및 감소 108건 ▲보장 자격 중지 782건의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급여에 반영했다. 시는 급여 중지 대상자 중 가족 관계 단절 등 위기가구로 판단된 대상자에 대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한 취약계층 우선보장, 긴급 지원 및 타 급여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일용근로소득 미신고 등으로 복지급여를 부정수급한 대상자에 대해서도 환수계획을 마련하는 등 대상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확인 조사를 통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 및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노력하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5일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동오초등학교 주변 도로에서 학교 주변 통학로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동오초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대표 및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김동근 시장은 학교 정문 앞부터 금신교차로, 백병원 앞 사거리 등 통학로 중 위험 구간으로 판단되는 곳들을 면밀히 살피며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학부모회장은 등교 시간에 정문 앞 불법 유턴, 아파트 주변 도로 불법주정차,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차량 등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의 불법사항이 근절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 개선을 요청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요청하신 민원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로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통학로 내 교통 체계 및 시설물을 정비·개선하는 등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직원봉사단이 지난 6월 30일 개원 4주년을 맞이하여 두루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019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평생교육 재단으로 출범한 이래 시민의 평생교육권을 위하여 힘써왔으며 ‘우수평생학습도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평생학습원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23년에는 시민 모두가 의정부를 배워 의정부에서 즐기고, 의정부를 만드는 실험적 모델인 의정부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지난 4년간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달려온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개원 4주년을 기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뜻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됐으며 착한 손길을 기다리는‘두루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원들이 함께 임가공작업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직원봉사단은 뜻깊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상진 원장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학습원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실현하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4일 신곡권역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인 ㈜오커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오커 사내 봉사단 7명은 기초생활수급 대상 가구를 방문해 집안 내·외부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 수거 및 현관 방충망 설치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노후화된 주택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전세정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려준 ㈜오커 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ㆍ관 협력 및 연계를 통해 주민 복지 서비스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2021년 ㈜오커와 복지지원 활동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생활 쓰레기 수거, 청소 지원, 시설 보수 등 8회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초복을 앞두고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7월 4일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부녀회원들이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개별 포장한 후, 신곡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정희 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뿐이다. 한 끼 식사지만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조리하느라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6월 28일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고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제2회 경기북부권역 협업 교육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 연계를 통한 창업협력 기반 마련과 입주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 활동에 대한 애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zoom)으로 진행됐으며, 각 센터의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정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전환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의를 통해 소자본 비즈니스 모델과 성공사례 및 구글 수익화 전략 등을 파악하고, 실제 예시와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적극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1인 창조기업의 대·내외 소통능력 강화와 경기북부권역 1인 창조기업 간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해 사업아이템과 보유기술을 홍보했다. 2011년 문을 연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창업 상담, 창업 기본교육, 사무공간 제공,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과 초기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입주기업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업 역량 강화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들을 기획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6월 27일 ‘2023년 상반기 청년창업스쿨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시의 지원으로 매년 2회 운영하는 청년창업스쿨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 대상자는 의정부시 청년 창업자(만 39세 이하)다. 대회 참가자들은 창업 이론교육과 일대 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완성한 자신의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교육생 5인에게는 각각 사업화지원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교육 과정에 참가한 한 청년대표는 “경진대회 수상은 불발됐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일대 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혼자서 작성하기 어려웠던 사업계획서를 완성했다는 점에 기쁘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교육 과정 종료 후에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유관기관의 공모사업 정보 제공 등 사후관리를 통해 창업이 지속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8~9월 하반기 청년창업스쿨도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청년창업자 발굴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하반기의 시작인 7월을 맞아 ‘아침’을 주제로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주제별, 시기별로 큐레이팅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북큐레이션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예술, 일반, 어린이 분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예술 분야는 ‘황금기’를 주제로 르네상스, 벨에포크 등 예술이 꽃피었던 시기와 관련된 도서를 전시한다. 연계프로그램으로 26일 오후 7시부터 엄미나 작가의 강연 ‘피렌체, 눈부신 아침을 르네상스 하다’를 진행한다. 눈부신 발전을 이룬 르네상스 시기의 미술을 이해하고, 고유의 아름다움을 탐색하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일반 분야는 ‘나의 첫 OO’을 주제로 여러 관심사에 처음 입문할 때 도움이 되는 도서를 전시한다. 19일 오후 7시부터 ‘식물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 초록생활’을 주제로 정재경 작가의 강연을 진행한다. 반려식물 입문자들을 위한 실내식물 고르기, 실내식물 관리법과 플랜테리어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어린이 분야는 ‘여름의 시작’을 주제로 여름, 시작, 새로움에 관한 도서를 전시한다. 27일 오후 4시부터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캔버스 위에 아크릴 물감을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 잊게해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마련한 행사로 7월 8일과 15일 양일간 음악도서관에서 열린다. 첫날인 8일 오후 2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의정부음악협회가 사랑을 주제로 한 팝, 디즈니ost, 한국 가곡, 독일 가곡, 동요로 구성한 ‘여름의 시작, 해설과 함께하는 COOL 콘서트’를 개최한다. 15일에는 2023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프로젝트에 선정된 단체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첫 공연으로 오후 1시 30분, 3층 뮤직홀에서 김기철 재즈밴드가 영화음악, 대중가요,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음악과 정통 재즈가 만난 ‘바람난 재즈’를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3시에는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아카펠라 혼성 5인조 보컬 그룹 튠에이드와 3인조 감성 어쿠스틱 밴드 오티비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2023 AnA Music Concert’가 펼쳐진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3일부터 21일까지 지역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을 운영한다. 여성민방위대 소속 안전 전문강사와 보조강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 ▲마네킹 활용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방법 체험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여성민방위대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에도 10개 학교, 초․중학생 2천471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순회교육은 안전취약계층인 학생들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 4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개선과 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정부역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에너지 이용 합리화를 위해 의정부시, 경기도 공무원들과 한국에너지공단 및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에어컨 설정온도 1℃ 높이기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하기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문 닫고 냉방영업하기 등에 대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유도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의정부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진정한 에너지절약 실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부터 민원창구에서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단말기’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단말기는 모바일 신분증의 개인정보 QR을 스캔해 진위 여부를 즉시 검증하는 기기다. 시청 민원실을 비롯한 14개 동 주민센터 및 자동차관리과 민원창구에 설치됐다. 단말기 운영을 통해 민원인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신분증의 불법 사용 방지에도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업무 처리는 물론,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가 2022년 6월 발급을 시작한 모바일 신분증은 정부 발행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기존 신분증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어 젊은층부터 점차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정부24 앱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기능을 이용해 등록할 수 있고, 한 번 등록하면 언제나 정부24 앱으로 신분증을 대체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무주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한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이 의정부시에 조성돼 입주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특화주택(보훈보금자리 의정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매입한 6층, 37세대 규모의 신축주택을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 8월 국가보훈부와 LH의 ‘국가유공자 주거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 중인 주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강동구에 이어 의정부가 두 번째 결실이다. 보훈보금자리 주택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37세대가 입주한다. 임대가격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세대창고, 전기쿡탑 빌트인 등을 구비해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동근 시장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한준 LH 사장 등이 참석해 유공자들의 입주를 축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국 두 번째로 의정부에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이 마련될 수 있게 도와주신 국가보훈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의정부시에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이 더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4일 지속적인 우호협력 논의를 위해 방문한 자매도시인 울릉군의회 방문단을 환대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울릉군에서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MOU 체결 이후 작년 6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울릉군의회 공경식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 및 직원이 방문해 상호 협력을 위한 환담 후 의회 청사를 견학했다. 이어 특화도서관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술도서관과 음악도서관을 둘러보고 의정부시의 우수시책 등을 공유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지난 해에 이어 교류협력을 위한 방문에 감사드리며, 두 의회가 돈독한 우호관계를 유지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