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 자율방범연합대가 7월 6일 오후 7시 행복로 거리에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자율방범연합대 70여 명, 시 및 경찰서 관계자가 참여해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 및 여성·아동 대상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진행했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돼 각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동 단위로 조직돼 있다. 자율방범연합대는 각 동 자율방범대 19곳이 가입돼 있다. 특히,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역할의 확대가 기대된다. 남영대 대장은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여성·아동 대상 범죄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강문성 자치행정과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서 등 관의 역할뿐 아니라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 속 자율방범연합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장애인행복콜’ 차량 이용 시 그동안 이용자 부담이었던 유료도로 통행료를 7월 7일부터 전액 지원하고 있다. 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2020년부터 장애인행복콜 운행지역을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관외 운행이 1만7천여 건에 달하는 등 관외 운행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소득이 적고 몸이 불편해 장애인행복콜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장애인들이 차량 이용요금 외 추가로 부담하는 유료도로 통행료는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조례개정 등 법적근거를 마련해 이번 통행료 지원을 시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장애인행복콜 유료도로 통행료 지원을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가 증진되는 등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약자를 위해 4월부터 임차택시 12대를 도입하고 6월부터 장애인행복콜 차량 3대를 증차해 총 45대를 운영하는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7일(금) 저녁 7시 EBS 연계 학생·학부모 대상 2024 대학입학설명회를 교육지원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9월 대학별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학부모들이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형과 대학을 미리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7월 1일(토) 학부모 대학입학설명회에 이어 2주 연속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학생 대상으로 EBS 대표 수학 강사 정유빈 교사가 수능 대비 과목별 학습법을 강의했고, EBS 입시 강사인 윤윤구 교사가 2024학년도 수시·정시 전형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소개했다. 관내 고등학생 30여명과 학부모 9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입시설명회에 참석했으며, 강의 장면을 녹화하여 EBSi(www.ebsi.co.kr)에 탑재하여 다시보기가 가능하게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대표적인 공교육 기관인 교육지원청과 EBS가 연계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학습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수요를 줄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의정부의 민간 문화공유공간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나와 모두의 문화가게 - ’사이공간‘' 참여자를 오는 7월18일까지 모집한다. '나와 모두의 문화가게 - ’사이공간‘' 은 의정부 대표 문화거점으로 거듭나고 싶은 공간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기획비와 공간 대관비, 참여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사이공간’이라는 이름을 통해 건물과 장소 사이, 사람과 공간 사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고 자유롭게 문화로 채워가며 지역의 커뮤니티를 활성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본 사업에 선정된 공간은 민간 문화공유공간 ‘사이공간’ 으로 지정되며, 프로젝트 지원비와 향후 의정부 시민에게 온·오프라인 및 다방면으로 홍보되어 시민 문화 활동의 주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비 지원은 ‘개별’과 ‘콜라보’ 2가지 유형으로 진행한다. 공간 개별 프로젝트는 20개 내외의 공간을 선정하여 200만 원을 지원하고, 콜라보 프로젝트는 2개 내외의 콜라보팀을 선정하여 4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각 공간이 의정부 권역별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6일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순환부대 지휘권 이양식 행사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미2사단장 및 군 관계자, 경기북부 지자체장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으며, 전출부대인 제2보병사단, 제2스트라이커 전투여단(2/2ID)과 전입부대인 제4보병사단, 제2스트라이커 전투여단(2/4ID)의 순환배치 부대 임무 교대식을 지켜봤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대외협력분야 정책고문 3명을 위촉하고 7월 6일 시장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된 인사는 권기식 한중 도시우호협회장, 조광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신수관 ㈜에이케이알 대표이사로 민·관·학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쌓은 전문가다. 위촉된 정책고문 3명은 의정부시 파트너로서 대외협력분야는 물론, 민선 8기 주요정책 및 역점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정책고문님들의 오랜 경험과 폭넓은 학식,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7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열린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3월 29일 의정부에서 제1차 정기회의 개최 후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경기북부권 시장·군수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중첩규제와 국가안보를 위한 희생으로 경제 발전이 늦어지고 있는 경기북부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경기북부경제포럼 공동 개최’를 제안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 스마트팜 시설 설치를 가능하게 하고, 농업인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도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폭염기간 노인 및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쉼터 추가 재정 지원’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며 “지역발전 정책에서 경기북부가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시장·군수 간의 상시 교류와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북부경제포럼은 경기북부 비전에 대한 과제 정리와 규제 문제 해소 등 공동의 이익을 위해 꼭 필요하다. 미래산업 유치, 인프라 확충 등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채널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전철 운행 장애 발생에 따른 이용객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7월 7일 특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경전철 관리운영사 정희윤 대표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정 대표는 경전철의 운행 장애 발생유형 및 대응방법 등을 설명하고 운행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운행 장애 원인을 명확히 조사하고, 사전에 점검정비를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특히, 운행 장애로 경전철이 멈추는 경우에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운행 장애 발생 시 차량의 비상제동으로 인해 이용객들이 넘어지는 사고나, 차량 단전에 따른 에어컨 가동 중지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전철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운영시설에 대한 선제적이고 세밀한 점검 및 정비는 물론, 운행 장애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7일 망월사역에서 한국철도공사의 망월사역 북부역사 계단 및 게이트 폐쇄 강행에 따른 긴급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철도공사는 망월사역 현대화 사업을 통해 중앙부에 역사를 신축, 기존 신한대 방면 남부역사는 존치하고 북부역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게이트만 남긴 채 계단쪽은 모두 폐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6월 신축역사 개통을 앞두고 북부역사를 이용하는 주민 및 인근 소상공인들이 북부역사 시설 폐쇄에 반대하는 내용의 다수인 민원을 제기하고 집단행동에 돌입하자 개통을 잠정 보류하기도 했다. 이후 의정부시의 북부역사 존치 건의와 부시장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본부장 면담에도 불구하고 7월 8일 첫차부터 신축역사를 개통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집회신청 등 강경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충분한 사전 홍보도 없이 갑작스럽게 신축역사 개통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혼란과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 불편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설계 과정에서 소통이 부족했던 점에 아쉬움이 크다. 문제 해결을 위해 시가 비용 부담까지 할 의사가 있다”며, “한국철도공사 최고 책임자와 국회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7일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를 실시한 민락중학교와 중학생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 효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7월 5일부터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이해연수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 학생 대상 설명회는 2024학년도 고교 입학예정인 3학년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고등학교 교사가 관내 고등학교 및 교육과정을 홍보하는 진로 연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연수는 고등학교 교사가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고교학점제와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15개 중학교에서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중학교 3학년의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지속 운영하겠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학부모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확대하여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 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7일 오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냉장냉동고의 관리상태 △급식시설 관리상태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에 노후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20교에 12억을 지원했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월부터 6월까지 녹양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9명이 복지사각지대 23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식료품 등을 전달하는 ‘일촌맺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녹양동주민센터 특수시책인 일촌맺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와 일대일 또는 일대다로 짝을 지어 주 1회 안부 전화를 하고, 월 1회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다. 이번 상반기 사업을 통해 가정방문 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예치금으로 마련한 과일, 두유, 죽 등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 환경을 살폈다. 앞으로 녹양동은 하반기 사업 대상자를 노인, 조손가구뿐만 아니라 청년, 중장년 가구로 확대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최광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7월 6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는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인적안전망이다. 가능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을 위촉,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위기 가구를 발굴해 지역자원을 신속히 연계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미팅데이는 해피브릿지 구성원 중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소속 독거노인생활지원사 12명과 간담회 형식으로 마련됐다. 폭염과 장마철 취약노인 보호에 대한 당부와 해피브릿지·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 추진을 위해 주요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조지현 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미팅데이에 참석해 주신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기징후가 포착된 가구가 있으면 신속히 제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공립 30개원, 사립 28개원)를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올인원 통합지원 컨설팅’을 7월 7일부터 실시한다. 통합지원 컨설팅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유치원운영위원회, 생활기록부, 자율장학, 안전교육, 인성교육, 법정의무교육, 사립유치원 기본급보조 및 대체 교사 인건비 지원 등 영역에서 현장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간소화하기 위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유치원 업무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투명성, 책무성을 강화하고 유아중심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유치원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치원이 자율성 및 책무성을 확보하고, 올인원 통합지원 컨설팅을 통해 업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모든 복지서비스 신규 수급자에 대한 가정방문을 통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내방 민원 위주의 복지행정으로는 사각지대 발굴과 누락 없는 복지서비스 지원에 한계가 있음을 실감함에 따라 마련됐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도 기본적인 급여 외에 부가적으로 공과금 감면, 양곡할인 구매, 바우처 등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수급자가 되면 안내문이 제공되긴 하지만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으로서는 내용과 신청 방법을 몰라 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신규 수급자 가정방문을 통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안내와 부가적인 복지서비스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모든 서비스 신청서를 공무원이 직접 갖고 방문해 대상자가 내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아주 높다. 또한, 가정방문을 통해 생활실태 및 위기상황도 파악할 수 있어 국민건강보험공단(노인장기요양),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등 타 기관에도 적극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