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7일 제9대 의정부시의회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단체협의회(회장 남주우)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제9대 의정부시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보훈 정책 및 단체별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는 의정부시 보훈단체협의회 남주우(광복회) 회장을 비롯해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가 참석했다. 의원들은 보훈단체장들과의 정담회를 통해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훈단체장들은 의정부 3.1 만세운동기념비 건립, 참전 유공자 배우자 수당(미망인수당) 지급 홍보, 국가유공자 의정부시 정책 홍보책자 제작, 각 단체 회원 수에 비례한 보조금 지원, 경전철 의정부역 안내방송에 보훈회관 포함, 시 주관 보훈행사 예산 증액 편성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정희 의장은 “오늘 보훈단체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전하고 우리 국민을 위해 일선에서 노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가 17일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 및 청렴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 이해충돌방지법과 반부패, 청렴의식을 되돌아보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신뢰 받는 의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의를 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 김래완 교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해 중요개념과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의원들은 교육 수료 후 청렴서약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한 의정활동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최정희 의장은 “앞으로도 반부패 예방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의정부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7월 17일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등 내빈과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호원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란 마을에서 내가 느끼는 문제를 다른 주민들과 공유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해결해야 할 우리 마을의 문제를 결정하고 해결방법을 제안하는 주민 공론장이다. 지역의 문제해결 과정에 당사자로 참여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과정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호원2동 주민의 색소폰 연주 재능기부와 주민자치프로그램인 기타교실 수강생의 연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2023년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 2024년 자치사업 설명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됐다.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의 사전투표 102표, 주민총회 시 실시한 본투표 79표 등 총 180명의 주민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 결과, 2024년 주민자치회 사업은 회룡천을 사계절 꽃과 함께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한 ‘회룡천 수국 식재 사업’이 선정됐다. 권경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꽃인 주민총회가 거듭될수록 호원2동의 성장 과정이 되고, 이 경험이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4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호원평생학습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열고 센터 관계자 및 시민대학 수료생 10여 명과 시민대학 운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의정부시민대학은 기존에 교양·여가 위주로 운영됐던 의정부시민자치대학에서 시민이 직접 도시를 바꾸는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하며 실행하는 의정부형 시민대학으로 전환돼 3월 처음 출범했다. 4월부터 걷고 싶은 백석천학과, 온마을 아이지킴이학과, 의정부 60년 이야기학과, 의정부 페스타 청년 기획학과, 의정부시민대학 플랫폼 조성학과를 개설해 호원·송산평생학습센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주 1회 수업을 진행했다. 올 상반기에는 5개 학과에 총 70명이 등록했고, 49명이 수료했으며, 학과별로 시민이 참여해 ‘쉼이 여유로운 생태하천 백석천’ 등 3건의 정책제안을 발굴하고 기타 연구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수료생들이 참여해 백석천 일대 생태환경 보존 활동을 위한 ‘하천 따라 줍깅’이라는 자원봉사활동과도 연계했다. 이날 현장 시장실에는 센터관계자 및 시민대학 수료생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학과 프로그램에 대한 연속성 확보 ▲직장인도 참
(정도일보) ‘의정부 생활폐기물 소각 및 처리시설 문제해결’을 위한 3주간의 시민공론장이 마무리됐다. 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총 3차례에 걸쳐 시민공론장을 열고, 도출된 결과를 작성해 김동근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적극 검토해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현대화사업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정책의 방향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공정성, 투명성, 민주성을 지향한 시민공론장 김동근 시장은 취임 전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현대화사업 원점 재검토를 공약하며 관련 전문가와의 객관적 분석, 정보의 투명한 공개, 시민과의 소통 등을 통해 해당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공론장은 5월 주민대표, 환경·폐기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준비회의를 통해 공론장 의제와 구성 등을 논의해 왔다. 이어 6월에는 시민단체, 전문가그룹을 확대한 총 15명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공론장 의제를 확정하고 시민참여단의 구성과 모집 등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시민공론장은 시민참여단, 운영위원회, 자문단, 검증단, 의원단, 사무국으로 구성돼 소수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될 수 없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이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모든 사업장과 작업에 대한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란 노·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유해ㆍ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고, 위험성을 추정한 후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자기 규율 예방체계의 핵심 수단이다. 공단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위험성평가 회의, 순회 점검, 근로자 청취조사, 아차사고 발굴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평가 전체 과정에서 근로자 참여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192건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했으며 개선대책에 따라 적극 조치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개선 조치 한 부분을 재확인하고, 3대 사고(추락·끼임·부딪힘)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사업장을 방문하여 “유해·위험요인은 사전 파악하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7월 15일 2024년 자치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제2회 송산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주민총회로 송산2동 사회단체장, 주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기타합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과 함께하는 퍼포먼스,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보고, 자치계획 발표, 투ㆍ개표 순으로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실시한 사전투표와 당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자치사업은 1순위 ‘전통문화계승 장마을학교’, 2순위 ‘일촌맺기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 사업은‘부용천 데크쉼터 조성’ 안건이 최종 가결됐다. 이상붕 회장은 “제2회 송산2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외쳤던 구호처럼 송산2동 미래를 우리 손으로 결정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종 선정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을 활성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7월 13일 신곡1동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하는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인적안전망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3월 해피브릿지 중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함께하는 미팅데이에 이은 두 번째 미팅데이다. 해피브릿지 중 공인중개사 4명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장, 시 부동산중개업 담당 공무원이 함께 자리해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 지원 강화 및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발굴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적극적인 제보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의 미팅데이를 지속 운영해 복지정보를 교류하고 활동을 독려하는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서울 노보스병원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한부모가정 대상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한다. 의료 취약계층인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세대주에게 국가 기본검진에 선택검진을 더해 양질의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결과에 따른 연중 전문의 상담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한 대상자 김 모씨는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알지만, 경제적 부담이 커 아픈 곳이 있어도 진료를 보기가 힘들었는데 건강검진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한부모 가정 세대주의 경우 갑작스런 발병과 건강위기는 건강한 가정 유지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선제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의료비 지출 부담을 낮추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의정부시 가족센터가 7월 14일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오이김치 10팩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김치는 홀로 사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해 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었다. 이날 후원에 더해 향후 2회 더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가족센터는 매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번 기부활동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맛있는 김치를 홀로 사시는 분들에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홀로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해준 의정부시 가족센터 관계자와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송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3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유용미생물균)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탄소 중립 실천’이라는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야구공 크기의 흙공 600여 개를 만들었으며 한 달 정도 발효시킨 후 하천에 투하할 예정이다. EM흙공은 수질환경에 유익한 미생물균을 이용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 정화와 토양 복원, 악취 제거 역할을 함으로써 오염된 생태계 수질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순희 회장은 “우리가 만든 EM흙공으로 주변 하천 수질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통해 우리 자녀세대에게 깨끗한 미래를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가능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가 7월 13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2층 문화공감홀에서 ‘2023년 의정부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의 발전을 위한 의제를 다른 주민들과 함께 발굴하고 해결 방법을 결정하는 공론의 장이다. 이날 주민총회는 지역 국회의원 등 내빈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의정부2동 주민의 바람을 담은 별과 구름을 모두 따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축하 퍼포먼스 ‘의2! 별도 달도 따줄게!’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열띤 호응과 함께 막이 올랐다. 이어서 주민자치회의 운영 실적 보고, 2024년 자치계획에 대한 발표 및 논의, 주민투표,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출범한 의정부2동 주민자치회는 동 주민의 대표로서 마을의 문제점과 현안 파악을 위해 마을 한 바퀴 돌아보기,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 정기회의 및 임원회의 등을 수차례 실시했다. 또,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2024년에 직접 실시할 자치계획 사업 2건을 최종 결정하고 투표 안건으로 상정했다. 올해 주민총회는 주민투표의 방법을 QR코드를 활용한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로 기획했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7월 15일 신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마을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신곡2동 주민총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주민총회를 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주민공론의 장이자 마을잔치로 자리매김 시키고자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40여 일간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5개의 사업의제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 투표하는 주민들에게 일대 일 맞춤형 사업 설명으로 2024년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자치회에서 수립한 자치계획(안건)을 설명하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거쳐 안건을 결정했다. 투표 결과, 2024년 자치사업(주민자치회 추진)으로 ▲신2나는 로컬매장‧아나바다장터 운영 ▲스마트한 시니어의 신2나는 키오스크 활용법이,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사업부서 추진)으로 ▲경전철 동오역 사면 보강 ▲마을버스 정류장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 ▲부용천변 철쭉정원 조성사업이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됐다. 또한 신곡2동 주민자치센터의 라인댄스 및 줌바댄스 수강생, 효자중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 축하공연과 가족 노래자랑을 통해 주민
(정도일보) 의정부영어도서관은 7월 25일부터 ‘렛츠리드! 렛츠썸머!’ Let’s Read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이 생각나는 빨강 초록 수박과 시원한 바다, 초록이 가득한 정원을 표지로 한 영어그림책 3권을 함께 읽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영어로 읽고 말하며 동시에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토들러(2018~2020) 「The Watermelon Seed」, 보호자와 함께 수박 부채 만들기 ▲프리스쿨(2016~2017) 「Swimmy」, 물고기 도장과 물감을 이용해 나만의 바닷속 그리기 ▲슈퍼키드(2014~2015) 「Matisse’s Garden」, 기억에 남는 여행지를 가위와 종이만으로 마티스 화풍으로 오려내기가 준비돼 있다. 렛츠리드는 언어 습득 능력이 가장 좋은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영어 도서를 선물해 자연스러운 영어 독서 습관 형성을 돕고자 영어도서관이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신청은 7월 19일 오전 10시, 영어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영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한여름인 7월, 영어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함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14일 상황실에서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을 위한 ‘2023년 제3회 의정부시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평화어린이공원(민락동 692-5번지), 동오리어린이공원(신곡동 682-2번지), 효자어린이공원(신곡동 789번지) 리모델링 사업과 민락2지구 송산사지근린공원(민락동 878번지) 주차장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도시공원 조성계획 변경 결정(안)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어린이공원(부지면적 4천132㎡)과 동오리어린이공원(부지면적 1천893㎡) 리모델링 사업은 상상모험놀이와 주민화합 모임이 있는 공원으로 공간을 재구성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 송산지구 주공아파트 9단지와 인접한 효자어린이공원(부지면적 1천492.8㎡)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 사업은 지형을 활용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공간, 커뮤니티 마당 등의 시설들을 반영해 모든 세대가 소통하는 놀이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민락2지구 송산사지근린공원(부지면적 7만5천653.7㎡)의 경우,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주차장 48면을 조성한다. 위원장인 김재훈 부시장은 “도시공원위원회위원들의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에게 한층 향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