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9일 주민 봉사모임인 희망넝쿨단과 함께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기가구 및 고독사 가구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주민 거점기관인 병·의원, 약국 및 미용실, 편의점 100여 곳을 방문해 자체 제작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 등의 신고기관으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주변 이웃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폭염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희망넝쿨단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주변 상황을 제일 잘 아는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9일 복지지원과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시장님과 함께하는 복지담당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동근 시장과 복지지원과 직원 7명이 참석해 ‘김동근’으로 삼행시를 짓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근무 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복지지원과 직원은 “소외되고 힘든 민원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공감·소통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복지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폭염·호우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방문건강관리대상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500명의 가정을 방문해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우리함께 건강나눔 꾸러미(양우산·선크림·머그컵·타올·부채·리플릿)를 전달했다. 또한 지난 호우로 인한 취약가구 피해예방 및 현황조사를 위해 고위험 대상자 243명의 안부확인 및 집중호우 관련 안전사항을 전달하는 등 방문건강관리 대상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연국 소장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낮 시간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 그늘, 휴식 등 3대 건강 수칙을 준수하고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건강관리 물품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7일 시장실에서 관내 MG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최근 MG새마을금고 대규모 예금인출에 따른 시민의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MG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유동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차담회에는 MG새마을금고 의정부중앙, 의정부동부, 의정부서부, 의정부신곡, 호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사장들은 관내 새마을 금고는 본점 5개소, 지점 19개소에 회원수 총 19만7천523명으로, 자본비율과 유동성비율 모두 규제비율을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으며 현금성 자산도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등 건전성과 유동성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5천만 원 이하 예금보장뿐만 아니라, 특정 금고의 건정성에 우려가 있을 경우, 자산과 부채를 우량 금고에 이전해 5천만 원 초과 예금도 전액 보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63년 설립된 이래 97년 외환위기에서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예금을 지급하지 못한 적이 없고 안전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결코 시민의 소중한 자산이 손실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자금 운영관리를 당부한다”며, “새마을금고의 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18일 하계철 지역물가 안정 도모 및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제4차 개인서비스업 관계자 공동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성군 한국외식업중앙회의정부지부장을 비롯한 위생단체관계자, 시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주요 언론, SNS 등을 통해 지역축제 음식 바가지 요금 논란이 제기되고 비판 여론이 확산됨에 따라 해결책 모색에 대해 논의했다. 예방차원의 선제적 대응으로 유관기관·소비자단체·물가조사요원과 함께 업소별 바가지요금 지도·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바가지요금 민원사항 발생 시 신속 중재 및 해결하기로 했다. 시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물가 안정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가 48개소에서 60개소로 지정·확대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한 점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하계철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 행위로 인한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19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관내 경로당 중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4개소(권역별 1개소)에서 이뤄졌다. 냉방기 작동 여부 등 경로당 시설 점검과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폭우에 피해 상황이 없었는지 확인했다. 무더위 쉼터 경로당은 관내 23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폭염 시 지역 주민이 더위를 피해 갈 수 있도록 개방돼 경로당 회원 외에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영재 복지국장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냉방비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농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품목을 24개 품목에서 29개 품목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의무 표시 대상으로 추가된 품목은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멍게), 부세, 전복 등 5품목이다. 기존 농산물 원산지 품목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쌀(밥, 죽, 누룽지), 콩(두부류, 콩국수, 콩비지)’이다. 축산물 원산지 품목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유산양 포함)’, 수산물 원산지 품목은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명태(황태, 북어 등 건조한 것은 제외),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참조기, 다랑어, 주꾸미, 아귀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소 5만 원 이상 최대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5년 이내에 2회 이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 최소 500만 원 이상 최대 1억5천만 원 이하의 가중처벌을 받게 된다. 최문희 도시농업과장은 “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18일 청년공감터에서 ‘뮤지컬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년 1열 문화공간 조성 계획의 일환으로 청년들에게 바쁜 일상 속 힐링과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아트스트링 대표인 한정아 대표의 뮤지컬 작품 이야기와 김송이, 류비, 박근식, 장대성 뮤지컬 배우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청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뮤지컬로 꼽히는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외 여러 작품을 감상하며 청년들의 삶을 조명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을 위한 공연·전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1열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생생한 뮤지컬 작품의 감상과 해설을 통해 청년들의 지친 일상에 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함께하고 바라는 다양한 행사와 사업을 통해 청년이 바꾸는 도시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환경오염 방지와 안전 확보를 위해 폐비닐을 재활용한 경계석 커버 제품을 환경자원센터 내 도로에 시범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점차 증가하는 폐기물 발생량에 따라 자원 재활용에 대한 높아진 관심과, 장기간 분해되지 않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됐던 폐합성수지에 대한 재활용 제품의 중요성을 반영했다. 해당 도로는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들이 집결하는 길목이자, 환경자원센터 내 어린이 급식센터를 방문하는 아동들의 하차 지점으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한 구역이다. 이번 재활용품 설치로 운전자들이 시인성 높은 주황색의 커버와 서행 마크를 확인하고 서행할 수 있어 도로 안전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관 개선 및 200kg가량의 폐비닐을 재활용하게 되는 환경적 편익 또한 얻게 됐다. 앞으로도 시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관급 공사에서 이 같은 재활용 제품이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노력해 자원 재활용 선순환의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19일 용현산업단지의 성공적인 구조고도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방문했다. 이번 우수사례 현장방문은 최근 용현산업단지가 데이터센터 유치에 이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는 바,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모범적인 구조고도화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얻고자 마련됐다. 해당 산업단지는 구조고도화사업의 대표 성공사례로 과거 ‘구로 공단’으로 불리던 시절에는 주로 의류공장 등 중소 제조업 공장들이 많았다. 지금은 수많은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며 벤처기업, 디지털 관련 IT기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타트업들이 자리를 채워 서울 최대 IT 밀집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G밸리 산업박물관을 관람하고, 현황 및 구조고도화에 대한 김성기 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장의 설명에 귀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를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스마트 산업단지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0일부터 7월 27일까지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과 연계하여 지역독서생태계 구축을 위한 청소년 연합 독서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관내 중학교 5교, 고등학교 3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중학교 2팀, 고등학교 1팀을 꾸렸고,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협력한 학생 맞춤형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습관 형성 및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중학교 A팀은 ‘책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그림책으로 내 마음 만나기, 의정부시 미술도서관 전시 관람, 명화를 통한 나의 자화상 그리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중학교 B팀은 ‘지구를 살리는 도서관’을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에 대한 이해, 쓰레기 없는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상품의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쓰레기를 줄이려는 세계적 환경운동 고등학교팀은 ‘도서관과 함께 푸른 지구 만들기’를 주제로 지구 환경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작가와의 만남, 체험활동을 통해 배워볼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공식 캐릭터 '부댕이들'을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해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이벤트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첫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의정부 문화도시지원센터는 12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가 시작 9분 만에 2만 5천 건 모두 조기소진되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카카오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는 문화도시 의정부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공식 카카오톡 채널 이용자 수를 늘려 문화도시 의정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모티콘은 '문화도시의정부'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배포했으며 배포된 16종의 이모티콘은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캐릭터는 의정부의 명물인 부대찌개를 재해석하여 부대끼며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부댕이들의 문화도시 라이프 이모티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총 16개로 제작된 이모티콘은 '인사하는 부댕이들', '하이파이브', '머쓱', '쓰담쓰담', '감사하는 부댕이들', '아싸 퇴근' 등으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귀엽고 유쾌하게 표현됐다. 의정부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18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은 ▲화재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요령 ▲화재 시 피난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등을, 실습교육은 ▲소화기 분사하기 ▲화재경보기 눌러보기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해피브릿지 위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적안정망으로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많은 가능동 주민들이 이러한 체험 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해피브릿지 위원님들이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화재 대피와 생명을 살리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구조 및 응급조치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18일 ㈜경기도힐링상담센터에서 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통합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통합상담은 건강 및 복지 상담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됐다. 동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 방문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상담, 혈압․혈당 기본 검사, 건강관리 수칙 및 호원2동 복지정보 안내 등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6월 1일에 이은 두 번째 찾아가는 통합상담으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현재까지 총 4회의 통합상담을 추진했다. 상담을 진행한 한 어르신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정보를 알게 돼 건강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됐고, 복지정보를 들으며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렇게 찾아와서 직접 알려주는 것에 더 큰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통합상담을 통해 보건․복지 정보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특화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7월 16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빛나라 청소년 노래방 꽁꾸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빛나라 청소년 노래방 꽁꾸르는 호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주관하는 특색사업으로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특별 초대가수로 의정부 출신 ‘꼬마 트로트 신동’ 김호건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본 행사에서는 재능 있는 15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노래를 선정해 끼와 재능을 발산했고, 100여 명의 지역주민과 가족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정민선 회장은 “오늘 행사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가치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잠재력과 자기계발 욕구를 발산하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항상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 호원2동청소년협의회 위원들과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열정적으로 청소년들을 응원해 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