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김동근)과 의정부 명지회(회장 이호직)는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을 위해 지난 25일 의정부전통시장 일원에서 폭염예방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부채 등 폭염예방물품을 전하는 행사로 의정부시 김동근 시장과 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의정부 명지회 회원 등 50여명은 삼복더위에 지친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날 나눔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민심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행사를 주관한 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 “연일 계속되는 30도 이상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생업에 뛰어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고민하고 상권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상권에 행복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지난 7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 이동지원센터로 경기도 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역이동지원센터 직원들의 벤치 마킹을 위한 현장 방문이 4일간 이어졌다. 경기교통공사 광역이동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의 효율적 운영과 지자체 간 상이한 이용규정의 통일화를 위해 경기도 이동지원센터의 통합운영을 추진 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우수기관 중 의정부를 벤치마킹 대상 으로 선정했다. 4일간의 벤치마킹 기간 동안 광역이동지원센터 실무자 1명 및 15명의 콜센터 상담원 직원이 교대로 방문하여 의정부의 교통약자 상담 실무내용 견학은 물론, 의정부시 교통약자 정책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이동지원팀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축적했다. 한편 교통약자 정책을 총괄하는 경기도(광역교통정책)와도 지난 2월 1일에는 ‘고객 감동 경영성과 설명회’를 실시하고 3월 21일에는 ‘교통약자 정책 성과 및 운영 제안 설명회’를 실시한 바 있어 경기도의 광역 통합 운영 정책 추진과정에서 의정부시의 선진적 역할과 위상이 부각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남양주 소재)에서 초·중학교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족지원을 위한 '우리가족 미디어학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가 ‘따로’하는 프로그램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따로’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은 수준에 맞는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하고, 비장애 형제자매는 TV 체험과 라디오 체험을 했다. 한편, 장애학생과 비장애 형제자매가 함께 이모지 제작 및 폴라로이드 인생한컷 촬영을 하면서 가족 간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 A는 “TV 앞에서 말하는 게 신기하고 떨렸다. 애니메이션에서 내 목소리가 나와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비장애 형제자매로 참여한 B학생은 “방송과 관련한 다양한 직업을 알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언니와 함께 찍은 인생한컷으로 오늘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들의 미디어 교육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작 1년’을 주제로 8월까지 분야별(총 11편)로 매주 1편씩 발표하며, 27일 일곱 번째로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의 도시, 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민·관협치 지방행정 실현…숙의 거친 시민 의견 수용하는 ‘시민공론장’ 의정부시가 최근 종량제 봉투 매립 급지 시책에 따라 수도권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소각장 신설(현대화) 문제를 시민들의 집단지성으로 해결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시는 소각장 이전·신설이 절실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반대와 지역 간 갈등을 겪기도 했다. 이에 소각장 현대화사업 원점 재검토를 공약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민주적 참여를 기반으로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치는 ‘시민공론장’을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01년 준공된 현 장암동 소각장은 내구연한 초과에 따른 노후화, 생활폐기물 증가 등으로 현대화사업이 시급하지만, 주민과의 소통 부족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됐다. 이에 시는 ‘의정부 생활폐기물과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은 지난 6월부터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경기사랑愛집고치기’를 진행했다. 경기사랑愛집고치기 사업은 의정부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4가구를 추천 받아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고쳐Dream봉사단(총 3개팀)은 지난 2008년부터 의정부관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경기사랑愛집고치기 사업을 통하여 의정부 관내 주거취약계층 4세대에 벽지, 장판,싱크대 교체 등 양질의 봉사활동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경기사랑愛집고치기 사업을 통하여 의정부시의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효과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것에 자원봉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시는 주거취약계층들에게 이번 집 고치기 활동을 통해 대상자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 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이 언제나 웃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와 함께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항상 노력하겠다“ 라고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지난 7월 2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귀빈실에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이사와 공연예술본부 황희정 본부장을 비롯해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이아경 학장과 안남일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문화재단과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은 ▲음악 전문인력 교류 지원 ▲협력사업 공동 추진 ▲인프라, 자료 등 정보교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문화재단 박희성 대표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협업을 통해 의정부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7월 26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지 괴산읍에 수해 구호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 괴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능동 단체협의회, 주민자치회, 경로당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 및 가능동 직원들이 후원한 모금한 성금(총 347만 원)으로 이불 40채, 매트 20개, 200만 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나머지 147만 원의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 괴산사랑 희망나눔 후원으로 기탁했다. 가능동은 2017년 괴산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끊임없이 상호 교류를 해왔다. 옥수수, 감자, 표고버섯 등 괴산읍의 농특산물 구매, 고추축제 및 엑스포 방문 등으로 지역 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현재까지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지현 동장은 “수해를 입은 괴산읍 주민들이 일상으로 하루라도 빨리 복귀하고,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해 주신 가능동 단체협의회, 각 단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동장 조지현)는 7월 26일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예쁜 손글씨가 들어간 부채 40여 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지난 3개월간 수강생들이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에서 정성을 담아 만들었다. 기탁된 부채는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주변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 과정에서 직접 만든 부채를 기부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행복캠퍼스 수료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 부머 세대(1955년~19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사업이다. 2023년 하반기 5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민대학교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7월 26일 회룡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보험 안내, 여름철 태풍·호우 대비 행동요령, 일상생활 안전위협요소(전기, 가스, 소방 등) 점검 방법 등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평소 주민들이 지나치기 쉬운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행사다. 주민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및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문화의식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점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권영일)는 7월 26일 삼현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플리마켓을 운영해 손수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산3동을 방문한 학생들은 평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매매나 교환하며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수익금 60여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탁금으로 이체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학생들을 인솔한 이광영 교사는 “이번행사에서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데 아이들 모두가 동의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삼현초등학교 교사, 학생분들의 따듯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 60세 이상으로 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 및 수술비를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한도 실비 지원한다. 애초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은 지방비 투입 없이 국비 100% 예산으로 보건복지부가 노인의료나눔재단을 통해 추진해 오고 있는 국가 주도 의료비지원 사업이다. 하지만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작년과 올해 모두 6월에 이미 국비 예산이 소진됐음을 알려오는 등 매년 국비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수술을 다음 해로 연기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공약 이행의 일환으로 국비가 소진된 시점부터 당해연도 말까지 시 예산을 확보해 공백기 없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무릎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관련법에 따른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절차 또한 마쳐, 8월부터는 국비 소진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순간들’이라는 주제로 ‘영화로 전하는 음악이야기’를 운영한다. 영화로 전하는 음악이야기는 명작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속 삽입된 음악 작품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강연과 더불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8월 6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류이치 사카모토가 작업에 참여한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 ‘마지막 황제’, ‘남한산성’,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총 4편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8월 23일 오후 7시에는 그룹 ‘에스윗’의 영화 OST를 비롯, 다양한 명곡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무대가 펼쳐지며, 8월 27일 오후 3시에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의정부음악협회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8월 26일 오후 1시에는 작사가 박창학을 초청해 류이치 사카모토 음악 작품 감상 및 해설강연을 제공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불편을 겪는 원룸·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로명 상세주소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다.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만 부여됐던 상세주소를 원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2가구 이상 분리돼 사용되는 건물에도 부여해 빠르고 정확한 위치 찾기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우편물 수취와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상세주소는 건물 소유인 또는 임차인이 시청 토지정보과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정부24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정확한 현장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직권으로 부여한다. 시는 7월 26일 신한대학교 벧엘관에서 실시한 2023년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에서 도로명 상세주소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앞으로도 온라인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등 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2014년 시행해 곧 10년째를 맞이하는 도로명 주소제도가 아직도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다”며, “더욱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한 달간 지속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고위험 가구 243가구에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가정을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가 가가호호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여름나기 물품으로 인견 이불, 물병, 온습도 탁상시계를 지원했다. 이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의정부시 예치금을 활용해 구매했으며, 물병과 온습도 탁상시계는 각각 신곡노인종합복지관과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에서 지원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더 알차게 물품을 구성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사업은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의정부시가 함께 추진했다. 겨울철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제작해 취약계층 위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해피브릿지·고위험가구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있다. 해피브릿지의 정서적 지지로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인적안전망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 168명의 해피브릿지가 위기 이웃과 일촌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촉진하고자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 2차 이용자를 8월 1일부터 7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마음건강지원사업은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일대 일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1차 이용자를 모집·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의정부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재신청자를 포함해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선순위 기준은 1순위(자립준비청년 또는 보호연장아동), 2순위(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3순위 일반청년이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기관과 이용계약 후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서비스 유형은 A형(일반적 심리문제를 겪고 있으나 부담 없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6천 원), B형(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본인부담금 회당 7천 원) 중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