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3년 최초로 민간 위탁 모델형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운영한다. 현재 시범운영학교인 동오초등학교와 훈민초등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여 위탁업체와 계약을 체결했고, 2학기부터 시작하는 늘봄 학교 사전 준비를 위한 지원인력 배치도 완료한 상황이다. 담당인력의 적기 배치와 민간 위탁업체 선정을 지원함에 따라 늘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며 학교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늘봄학교 위탁 운영으로 학교의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늘봄학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동오초, 훈민초 담당자는 “늘봄학교 운영으로 인해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위탁업체 전문 인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업무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입생 및 돌봄 대기 학생들도 하반기에 늘봄학교에서 안전하게 교육·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에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민간 위탁형 모델의 특색 운영으로 교육·돌봄을 책임있게 지원하여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장마가 끝난 7월 31일 주민이 걷기에 불편한 장소를 찾아 제초작업과 함께 ‘쓰레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자생단체와 지역주민,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해 주민센터~금신교차로~홈플러스 구간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장마로 인해 도로변 녹지에 잡초가 무성해짐에 따라 마련됐다.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를 중심으로 예초기를 사용해 제초작업을 하고 불법투기 쓰레기도 수거하며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했다. 길거리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은 ‘줍다’와 영어단어 ‘느린 달리기(jogging)’의 합성어로, 주민들이 건강을 챙기면서 마을의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동참하게 하는 홍보 효과도 있다. 김순주 동장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이른 시간에 시작했음에도 힘든 작업에 많은 땀을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자금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사서컬렉션 ‘신나는 여름! 여름의 추억’을 주제로 가능동 작은도서관에서 ‘햇살담아 반짝이는 나만의 썬캐처’를 운영한다. 8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마크라메와 자개를 이용해 선캐처를 만드는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프리카 전통 소품인 썬캐처의 의미를 알아보며 나만의 소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방위 기본교육 미이수자 8천467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민방위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연차별로 교육 이수방법과 시간을 달리 운영하므로 민방위 대원들은 통지 내용을 잘 확인해 참여해야 한다. 집합교육 대상자는 1~2년차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 및 기술지원 대원과 지역 민방위 대장으로 약 4천80명이다. 교육은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의정부시 민방위교육장(의정로 48, 4층)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집합교육 일정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및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3년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으로 4천387명이다.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실시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마트민방위교육 사이트에 접속한 뒤 본인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3~4년차 대원들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들은 1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교육 대상인 민방위 대원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노성천 시민안전과장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8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맑은물사업소 1층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 배출가스 과다발생으로 신고돼 검사 안내를 받았던 차량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사용 연료에 따라 경유차량은 매연을 검사하고, 휘발유나 LPG차량은 일산화탄소(CO)와 탄화수소(HC), 공기과잉률(λ)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자율적으로 정비업체에서 자동차 정비을 받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차량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관공서나 운수업체 등에서 배출가스 검사가 필요할 경우에는 일정 협의 후 방문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이번 무료검사는 차량 소유자의 자발적인 점검 및 정비를 유도해 미세먼지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쾌적한 생태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도시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2023년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의정부i 도시탐정단은 지역주민, 수행업체, 실증기업, 전문가로 구성되는 시민참여단이다. 시민이 직접 도시문제에 대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증 솔루션 검증까지 참여하게 된다. 여기서 i는 internet, idea, information을 의미한다. 새로운 정책혁신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빙랩(Living lab)은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 실험실’이란 뜻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사용자가 참여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개념이다. 시는 의정부시 도시문제 발굴 및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시민 및 생활권자를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최신 스마트 기술 교육, 리빙랩 이론 교육, 아이디어 워크숍 등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2월 초까지 자유로운 주제로 문제를 발굴하는 기획리빙랩 과정과 동막교‧궁촌교 다리 밑 쉼터 조성을 주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과를 검증하는 실증리빙랩 과정을 운영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홍보영상은 K-POP 스타일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의정부의 정체성이 담긴 가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의정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60년의 역사와 비전을 보여준다. 특히 의정부시립무용단, 의정부 제일시장 상인, 어린이,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퓨전엠씨 등 많은 시민들이 출연해 ‘시민과 함께 60년’이라는 영상 주제에 의미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시 승격 60주년 기념영상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가 크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change my life’라는 가사처럼 시민들과 함께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정부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 승격 60주년 기념영상’제목 공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명(백화점 상품권 10만 원), 우수 3명(백화점 상품권 5만 원), 장려 10명(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총 14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의정부이룸학교 캠퍼스에서 공유학교 프로그램인 ‘Fun! Fun!한 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Fun! Fun!한 학교’1기에는 관내 초, 중학교 학생 30명이 입학했고,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SW미래채움센터 강사 인력풀이 길잡이교사로 참여하여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이룸학교 캠퍼스에서 블록코딩학습, 구글, 미리캔버스 활용 문서 작성, AI 체험학습 등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학식에 참여한 A학생은 “학교 발표과제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보였고, B학생은 “친구와 같이 코딩을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유학교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 현안, 학습자 요구, 지역 교육자원등을 분석하여 지역맞춤 공유학교를 준비해 왔으며, ‘Fu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재능기부자(단체) 모집 및 복지서비스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아주 쉬운 일본어 기초과정’과 ‘생활꽃꽂이 기초과정’ 강좌 수강생을 8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강좌별로 선착순 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나 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법정 한부모)은 교재비와 재료비도 무료(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다. ‘아주 쉬운 일본어 기초과정’은 총 16강으로 히라가나 및 가타가나 익히기, 기본 표현 배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8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진행한다. ‘생활꽃꽂이 기초과정’은 총 12강으로 오리엔테이션, 꽃꽂이, 옹기 미니정원, 꽃다발, 갈란드, 꽃바구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8월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공휴일일 경우 전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송산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취약계층 가구 주민을 우선해 선정한다.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로 방문해 신청서 및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7월 28일 청소년 23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하는 ‘청소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문화탐방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탐방은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수박화채 만들기, 솥뚜껑에 감자전 부쳐먹기, 옥수수 따서 쪄먹기 등 다양한 우리 농촌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또 뗏목타기와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백희선 회장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물소리, 새소리를 들으며 맘껏 웃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갓따서 찐 옥수수를 먹고, 직접 부친 감자전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정영민 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의정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7월 27일 민관협력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한 ‘2023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가족센터, 금오중학교,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능기부 한글지도사 등 5개 기관 및 개인을 포함한 총 11명이 참석했다. 대상 가구는 경제, 건강, 자녀양육, 교육(기초학습능력 부재), 가족 및 사회적관계 어려움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동반해 고난도 사례관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각 기관 참석자들은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내용 및 연계방식을 협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공공·민간기관, 학교,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소통을 유지하며 각 기관에서 제시한 서비스 제공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개입 및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권대익 동장은 “공공의 영역만으로 해결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니 더욱 희망적인 자리였다”며, “민관이 합심해 어린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화목한 가족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26일 흥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계속되는 장마 속 높은 습도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가구를 방문해 여름 이불을 전달하며 더 살펴야 할 어려움은 없는지 살피고 위로했다. 이진천 위원장은 “뜨거운 여름에 힘들게 지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지원 사업으로 무더위에 지친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고, 흥선동 주민 모두가 무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7월 28일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선풍기 및 쿨토시, 삼계탕을 전달하는 ‘무더위 타파! 행복 바람!’행사를 진행했다.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운영 중인 정기후원 사업 ‘이웃사랑 CMS’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 물품을 준비했다. 장암동 인적안전망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해피브릿지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효숙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에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나눔과 협력의 결실 중 하나다. 물품이 전달된 가구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바람과 건강식품 등을 전달받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7월 28일 우성2차 아파트 부근에서 자매결연지 괴산군 불정면(면장 이재경)에서 생산된 대학찰옥수수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 괴산군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호원1동 통장협의회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수수를 사전 주문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 속에서 진행됐다.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직거래행사를 통해 괴산의 농산물을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직거래행사는 수해를 입은 괴산군 농가에 큰 위로와 희망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극철 호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수해를 입은 괴산군에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른 아침부터 직거래행사 준비 및 운영에 힘써주신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호원1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직거래장터가 두 기관이 진정한 우의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7월 28일 도시·농촌 간 상생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지 괴산군 연풍면의 대표 특산물 대학찰옥수수에 대한 직거래장터를 성료했다. 괴산군 연풍면에서 당일 새벽 수확한 옥수수를 직판행사에 선보여 저렴하고 신선한 품질의 특산물을 주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사전 홍보·예약 판매로 진행해 더 많은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최근 괴산군을 포함해 충청권 일대에 집중된 침수 피해로 괴산군의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옥수수 200여 마대의 판매를 올리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선동을 직접 찾아준 김전수 연풍면장과 심석진 연풍면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상호 긴밀하고 돈독한 도농교류의 장이 계속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