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동근)은 2024년도 신규사업 도입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8월 3일 개최했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산업 특성화 진로체험 등 13개 사업,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반영한 디지털성범죄 신호등 ON 등 2개 사업, 지역센터인 새말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스포츠야(야)시장 등 2개 사업,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역교류활동 등 2개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이선영단장(의정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부모지원단)은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특히, 학교를 통하여 학부모님들한테 사전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학교와 협조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경규관 대표이사는 내년에는 수용자 욕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학교와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인성 인권 노동 학폭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운영프로그램 성과공유제를 개최할 것이라면서 2024년도에는 청소년수련관 2관의 개관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에서는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의 다양성과 질적향상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운영했다.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장애 유형별 이해 및 교육적 지원을 통해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장애 유형별 학습자 특성을 파악해 평생교육 강사로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자세와 전문지식을 학습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5월, 7월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고 지역 평생교육강사 및 사회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각 차시별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교육이수 후 자격증 취득 시험을 치뤘다. 교육생 90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소장 김두영)와 협력해 진행했다. 유상진 원장은 “우리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음에도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인력이 턱없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지속적인 장애인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폭넓은 강사풀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4일 교육지원청에서 직원 100여명 대상으로 경기 IB프로그램 정책의 이해도 제고와 향후 정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한 연수를 시행했다. 이날 연수는 ‘IB프로그램의 이해와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희숙 장학관(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이 강의했으며, ▲ IB 프로그램 이해, ▲ 경기 IB프로그램 현황과 지원사항, ▲ 향후 운영 방향 및 교육지원청 협조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글로컬 융합인재를 육성하는 IB프로그램이 안착하도록 관내 IB 관심학교의 후보학교 신청 지원, 정책 홍보와 교원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IB프로그램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8월 22일 학부모 대상 특강, 10월 17일 IB 관심 학교 사례 나눔, 10월말 교장 대상 IB프로그램 직무연수 등 교육공동체 대상 맞춤형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3일 해피브릿지(명예 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병원, 치과, 한의원, 약국, 편의점, 미용실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인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녹양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에서 진행됐다. 또한 8월 1일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폭염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우양산 홍보물품을 전달해 여름철 폭염·폭우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최광규 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애쓰시는 녹양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의료기관, 편의시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3일 녹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녹양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M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을 뜻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균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공이다. 하천에 던지면 천천히 녹으면서 80여 종의 좋은 미생물들이 공생해 오염된 수질을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 녹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7월 20일 미생물과 흙을 반죽해 만든 흙공을 녹양천에 던졌다. 전춘화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 속에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이라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생단체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8월 3일 해피브릿지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보건복지팀 5명과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5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 해피브릿지들의 애로와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상호 이해와 친밀감을 높였다. 송산1동 해피브릿지는 무보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천사통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23명이 활동 중이다.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팀(031-870-763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성희 동장은 “연이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해피브릿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누구나 쉽게 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 자원조사를 통해 복지자원 홈페이지를 현행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 및 홈페이지 현행화는 복지자원 불균형 해소 및 민관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조성한 ‘나눔 네트워크’를 활용해 민간기관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조사 참여 방법을 간소화했다. 그 결과, 하반기 조사 대비 민간은 29개소, 공공은 8개소가 증가했다. 가용 복지자원와 서비스 현황을 표준분류표에 따라 분류·조사해 ▲제공주체 정보 ▲서비스 내용 및 이용자격 ▲신청방법 등으로 홈페이지를 정비했다. 정비 건수는 954건으로 전년 대비 10.2배 증가해 복지자원 현행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설명했다. 복지자원 및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활용하면 된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복지자원 조사를 통해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현행화할 수 있도록 했다”며, “시민 누구나 쉽게 복지자원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 복지자원 홈페이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를 위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의 2023년도 2학기 수강생을 과정별로 모집한다.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세대(55~74년 출생자)의 재도약과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한 종합서비스 공간이다. 재사회화 교육, 취업·창업 관련 전문교육, 상담·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경민대학교 내에 설치됐다. 경기도 및 의정부에 거주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전문 교육,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커피바리스타, 부동산경매재테크, 브런치메뉴실무, 그림책놀이상담사, 서각예술 등이다. 접수 순위에 따라 5개 과정 125명을 선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2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장애아영유아의 특수성 및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을 총 12개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은 정원의 20% 이내에서(시·도지사의 승인을 얻은 경우 정원의 30% 이내) 장애아 기본반을 편성‧운영하거나 장애아 기본반을 별도로 편성하지 않은 채 미취학장애아를 3명 이상 통합보육하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단, 통합보육의 요구가 있는 지역으로서 지자체에서 선지정 승인을 받은 어린이집은 미취학장애아를 3명 이상 보육하고 있지 않더라도 지정일로부터 1년간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으로 인정한다. 현재 의정부에는 8월 1일 추가 지정된 ‘더빛어린이집’을 포함한 12개소를 운영 중으로 ▲흥선권역 4개소 ▲호원권역 3개소 ▲신곡권역 2개소 ▲송산권역 3개소가 있다. 아이사랑 포털 ‘어린이집 찾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은 특수교사 및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의 배치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등 인력 운영에도 보다 엄격한 기준이 있다. 특수교육진단평가, 개별화 교육프로그램(IEP) 등을 시행함으로써 장애영유아와 발달지연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일 녹양동 종합운동장 소재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로비에서 장애인배드민턴협회 제4·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임한 제4대 김수익 회장은 지난 3년간 협회를 이끌며 장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새로 취임한 제5대 김수현 회장은 현재 계림에프엑스를 경영하는 기업인으로 평소 장애인 복지에 대한 관심과 배드민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협회 관계자들은 김 회장의 취임으로 의정부시 장애인배드민턴이 한 단계 도약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도의원 등의 내빈 및 협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수익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흥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신임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장애인배드민턴협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수현 신임 회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우리 협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8월 16일부터 10회에 걸쳐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2동에 있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주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거점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 추세인 1인 가구와의 사회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행복마을관리소를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인 중장년 가구 대상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한 ‘중년의 품격, 내인생 한 장면’ ▲청년 가구 대상 컬러테라피 ‘네일아트 및 퍼스널 컬러’ ▲반려 동·식물을 키우는 1인 가구 대상 ‘나도 植집사’, ‘PET-프킬라’를 비롯해 일반 주민교류 프로그램 ‘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캘리그라피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1인 가구에게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지역주민에게는 문화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의정부시 자매도시 충북 괴산군을 찾아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괴산군은 최근 폭우로 괴산댐이 월류해 가옥, 농경지 침수 및 산사태 등 심각한 인적, 물적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지난 3일, 최정희 의장 등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은 의정부시와 우호를 다지고 있는 괴산군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도 괴산군 불정면 일원 침수 피해 농가 현장에서 인삼밭 기둥 철거 및 수해 잔해물 제거 정리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본 지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수해 복구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2일부터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이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2일부터 3일까지는 피겨 종목, 5일부터 6일까지는 쇼트트랙 종목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부, 초등부 빙상 꿈나무들 900여 명이 참가하며, 우수 입상자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6년간 장학금 및 스포츠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의정부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의정부시 홍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이번 대회 유치와 후원에 적극 나섰다. 이에 공단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휴공간 제공과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한 시설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해명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꿈나무 선수들과 가족들, 관람하는 시민들 모두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1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한 자원봉사활동 환경 조성 및 인권 보호를 위해‘자원봉사자 인권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자원봉사자 인권위원회에 위촉된 위원은 인권분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5명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인권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센터 운영지침에 따라 자원봉사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인권침해 발생 시 사실조사를 통한 결과를 토대로 인권침해 여부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용걸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현장에서 활동하시는 자원봉사자 인권 보호를 위한 첫 발걸음인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부탁 드린다.”며“자원봉사자 누구 하나 인권침해 걱정 없는 안전한 봉사현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 옥상에 설치된 거대 베어벌룬(풍선곰)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작품은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문화도시 의정부가 협업한 ‘Everywhere×Everyone’프로젝트 작품, ‘Love 베어벌룬’으로 이달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팝아티스트 임지빈 작가는 2009년에 '슈퍼파더'로 데뷔한 후, 2011년부터 '에브리웨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일상적인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이며, ‘예술은 누구나 가볍게 즐겨야 한다.’는 모토로 일상의 공간에 '베어벌룬'을 선보여 큰 이슈가 되어왔다. 조각을 전공한 임 작가는 베어브릭을 모티브로 대형 베어벌룬을 제작·설치한다. 설치 장소는 도시의 곳곳. 미술관에 찾아갈 필요 없이 누구나가 작품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에브리웨어 프로젝트(Everywhere Project)’. 이 프로젝트는 국내는 물론 유럽, 미국,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도시에 거대한 베어벌룬을 설치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왔다. 아울러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