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활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상습 고액 체납차량의 경우 대포차량이 많아 주소지로는 차량 추적이 어려워 번호판 영치율이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이에 시는 고액 체납차량 중 관외·대포 차량이 자주 단속되는 점에 착안, 기존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활용해 번호판 영치에 나섰다. 사전 알림 서비스는 주정차금지구역 차량 운전자들에게 단속 사실을 휴대폰 문자로 안내함으로써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시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위치를 파악,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교통세입징수팀 업무용 휴대폰으로 고액 체납차량의 단속 사전알림을 직권 등록했다. 이로써 불법 주정차 방지는 물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율도 향상돼 주정차 위반 과태료 징수율이 15% 증가했다. 특히, 별도의 시스템 개발이나 구입 등을 위한 추가 예산 없이 기존 서비스를 활용한 사례로 시 교통 세외수입 증대와 함께 업무의 효율성 또한 높아졌다. 이 같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도입하며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한다. 의정부시는 노후 건축물이 많고 생활 인프라가 취약한 가능동 731-1번지 흥선행복마을 일대에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는 인력을 통한 무단투기 단속·계도 위주의 행정에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하고자 마련됐다. 쓰레기 무단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 행위 예방을 위해 지능형 감지 및 도시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에 접목한 전국 최초 사례다. 이 시스템은 ‘AI 행위 감지 기반 기술’을 이용해 작동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가 감지되면 계도 음성 송출과 함께 해당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무단투기 행위를 차단하는 심리적 통제 역할을 한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역할 외에도 지역 주민협의체 활동 정보 및 홍보 영상 등을 24시간 송출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희숙 스마트도시과장은 “AI 다기능 스마트 미러는 흥선행복마을 주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 43회를 맞이한 ‘의정부시-일본 시바타시 한․일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일본 시바타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격년제로 상대국을 방문해 매년 개최되는 친선 교환경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으나, 양 시의 적극적인 의지로 5년 만에 재개됐다. 시바타시(시장 니카이도 카오루)가 주최하고 시바타시체육협회(회장 사토 테츠야)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동근 시장을 단장으로 최정희 시의회 의장, 강선영 시의원, 한일우호협회 회원 등 임원 45명과 검도, 육상, 탁구 3개 종목 선수단 33명으로 총 78명이 대표단으로 참여했다. 검도, 육상, 탁구 3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의정부시가 3종목 모두 우승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동근 시장은 7일 사바타시 청사를 방문해 니카이도 카오루 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이번 우호도시 친선 교환경기를 통해 양 시가 깊은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시바타시와의 교류를 확대․지속해 우의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8일 평생직업교육센터에서‘ChatGPT 활용 교육’을 개강했다. 챗GPT란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로 사용자와 주고받는 대화에서 인공지능에 따라서 질문에 답하도록 설계된 언어 모델이다. 이번 교육은 OpenAI의 챗GPT가 전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고 향후 여러 분야에서 그 활용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민들이 AI 디지털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6월 개최한 챗GPT 특강에 높은 관심을 보인 시민들의 교육 수요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적극 의견을 반영하여 8월(1차)과 10월(2차) 총 2회에 걸쳐 각 4차시(오전/오후)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챗GPT를 활용하여 ▲이미지 및 동영상 생성 AI 활용 ▲주제 선정 글쓰기 ▲발표자료 만들기 등 스마트한 일상 생활과 학습 및 업무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ICT 교육장에서 실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원 직업교육팀 임경선 팀장은“챗GPT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평생교육 방향 전환을 위한 평생직업교육의 확대와 디지털 전환 시대 신산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가 8월 8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호원중앙감리교회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11가구에 손수 만든 오이김치를 전달했다.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빵 나눔, 환경정화 활동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경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무더위에 입맛을 잃지 않게 김치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 사랑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항상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8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근절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합동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 규정을 제대로 알지 못해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요원들과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환), 마스터플러스병원(병원장 박강) 봉사단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회룡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부하며 올바른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약국, 부동산, 편의점 등에도 방문해 경기도·호원2동 위기가구 발굴 신고 절차 등을 홍보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등 편의 증진을 위한 바람직한 주차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8일 경기북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샌드아트 봉사단체 사락사락(대표 안효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커피드립백 30개와 마크라메 휴지걸이 2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은 봉사자들이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시설이나 지역사회로 전달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녹양동 주민총회 때 주요 사업을 샌드아트로 표현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 인연으로 녹양동주민센터에 기탁하게 됐다. 사락사락은 의정부평생교육원을 통해 샌드아트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로 결성된 봉사단체다.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샌드아트 체험 및 공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크라메 체험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제20회 의정부시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자원봉사 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효숙 대표는 “정성껏 만든 커피드립백과 마크라메 휴지걸이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8일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녹양지구대와 ‘2023년 하반기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매년 실시하는 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언 등에 더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흉기 난동 사건 발생을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녹양지구대와의 연계성 강화 ▲신속한 신고 및 대피 ▲녹음기 및 영상장비 가동 등을 통해 민원인 및 민원 담당 공무원에 대한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흉기 난동을 가정한 만큼 관내 지구대와 원활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난동 발생 ▲비상벨 호출을 통한 경찰과 연계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악성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후 상황 종료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규 동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이 비슷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의정부1동 적십자봉사회가 8월 8일 의정부1동 희망풍차 결연세대 12가구에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오전부터 봉사회관에 모여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결연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조용천 회장은 “긴 장마와 폭염이 지속돼 이웃들의 심신이 많이 지쳐 있을 텐데 마음을 담은 삼계탕 한 그릇이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영민 동장은 “꾸준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의정부1동에서도 폭염을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식물 키트를 배부해 ‘어린이 식물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생태 감수성을 기르도록 마련됐다. 관내 21개소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이들 1천 명을 대상으로 교육재료(다육식물심기 체험 키트)를 활용해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다육식물의 특징을 살펴보고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탐구하며 스스로 심고 꾸민 것에 대한 성취감과 책임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최문희 도시농업과장은 “식물심기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녹색의 친근한 느낌을 일깨워 농업과 자연의 가치 또한 알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8월 9일 부과대상 시설물 소유자에게 ‘교통유발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 및 일할계산 신청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발송 대상은 시설물 각 층 바닥 면적의 합이 1천㎡ 이상이면서 개인소유 지분 면적이 160㎡ 이상인 시설물의 소유자다. 시는 6월 26일부터 7월 19일까지 18일간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 3천756명을 파악했다. 안내문에는 매년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의 공정하고 정확한 부과를 위해 8월 14일부터 31일까지 미사용 등 경감 대상 시설물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2023년 7월 31일 기준 건물 소유자는 ▲30일 이상 미사용(휴·폐업) ▲오피스텔 주거 전용으로 이용 ▲부과 기간 중 소유권 변동 사실이 있는 경우 등 해당 경감 사유가 있을 때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접수 기간에 미사용 또는 소유권 변동사항을 신청하지 못하면 고지서 도달일로부터 미사용인 경우 30일, 일할계산은 10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증빙자료는 전기 및 수도 사용 내역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3일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를 지급했다.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는 폭염 등 냉방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도내 거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시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1만6천936가구에 가구당 1회 5만 원이 지급된다. 시는 일반 복지급여 계좌를 사용 중인 1만3천560가구에 냉방비를 우선 지급했다. 압류방지통장 사용 가구, 현금 복지급여 미수급 가구, 기타 추가 확인이 필요한 가구 등 3천376가구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의 지급 계좌를 확인해 9월 초까지 매주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폭염으로 취약계층 냉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지급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5~6일 송산사지 근린공원에서 ‘제8회 의정부시 나라사랑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했다. 의정부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소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국내외 70여 종의 무궁화 분재 500여 본을 전시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전통 다례 즐기기, 무궁화 그립톡·팔찌 만들기, 무궁화 연 만들기, 나만의 무궁화 화분 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예인챔버 오케스트라와 의정부 정주당놀이 보존회의 공연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가 많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바로 아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무궁화의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란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무궁화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사를 유도하고 애국심 고취를 위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8일(화) 2023학년도 1학기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공통과목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중3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작하여 중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2월부터 관내 교사로 구성된 5개 교과 수업혁신연구회와 함께 과목별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지도를 위한 성취수준별 문항을 제작해왔다. 또한, 총신대학교와 용역 계약을 통해 고등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정부 고교학점제 RE 드림’ 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 평가시스템은 8월 8일(목)부터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과목 수강 학생 중 최소성취수준에 미도달하는 학생 지도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중3 학생들의 고교학점제 이해와 고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자료가 필요하다는 학교의 요구도 반영했다. 4월부터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와 함께 ‘중3 고교학점제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북’ 제작 중이며, 9월부터 중학교에서 진로연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상공인 점포운영에 실제 도움이 되는 역량강화교육 및 찾아가는 맞춤형 1:1 전문컨설팅을 지원하는‘소상공인 민원상담실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오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민원상담실 프로그램 운영사업은 사전 수요조사(설문)를 통해 확인된 소상공인의 요청에 의해 계획됐으며, 교육과 1:1컨설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및 컨설팅 과목, 참여희망 요일 및 시간 등도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기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 민원상담실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참여자 모집기간은 8월 3일부터 11일까지이며, 8월 21일과 28일에는 각각 점포운영관리·세무, 마케팅·세무 교육이 이뤄지며, 8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는 세무, 법률, 금융, 점포경영 전반에 대한 1:1 컨설팅을 30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1:1컨설팅은 소상공인이 희망하는 일정에 최대 3회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점포별 희망분야의 전문 컨설팅 매칭을 통해 경영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김광회 대표이사는“소상공인 민원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