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직원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미래가치 공유의 날’을 개최했다. 월례행사로 진행되는 ‘미래가치 공유의 날’은 시장과 직원이 시의 발전적 비전과 우수사례에 대해 소개하며, 중점적으로 추구해 나갈 미래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동근 시장은 ‘미래를 여는 의정부’란 주제와 관련해 미군 반환공여지가 미래세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의정부시 1인당 GRDP와 GRDP 성장률이 경기도 내 시·군에서 최하위권에 해당한다며, 가장 큰 원인으로 기업 유치의 부재를 꼽았다. 시민이 잘사는 의정부시가 되기 위해서는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을 마지막 기회로 삼아 기업 유치를 달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균형개발과 김주범 균형개발팀장이 7월에 개방된 CRC 도로와 관련해 추진과정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CRC는 2017년 7월 미2사단 사령부 평택 이전 및 폐쇄 후 2022년 2월 반환됐으나 시민들과는 단절된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8월 10일 아이엠 요양병원 명유미 행정부원장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리더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명유미 행정부원장은 작년 12월에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명유미 행정부원장은 “어려운 형편에서 의료비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성금 기탁을 결심했으니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명유미 행정부원장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의 중증 이행 방지를 위한 치매예방 동영상 ‘뇌똑똑 식사법’을 제작했다. 뇌똑똑 식사법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식재료 및 적정 섭취량과 올바른 섭취방법,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을 담은 약 8분 분량의 동영상이다. 치매안심센터는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신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에게 자문하는 등 관내 대학과의 협업 및 신뢰성 있는 자료 등을 토대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를 선정했다. 뇌똑똑 식사법은 치매안심센터가 자체 제작한 ‘치매예방 동영상 시리즈’의 하나로, 마지막 ‘영양관리 편’이다. 앞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인지기능에 도움이 되는 ‘손가락 운동 편’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체조 운동 편’을 제작한 바 있으며 현재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의정부TV’를 검색하고 들어가, 우측상단 검색창에 ‘치매’를 입력하면 시청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치매 예방에는 일상생활 속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운동 및 식생활 관리에 치매예방 동영상이 많은 도움이 될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29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인증 표찰과 10만 원 상당의 웰컴물품을 지급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지속적인 물가상승 요인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업소다. 하지만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착한가격을 유지하기 어려운 업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매해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현장 접수처를 운영하고, 매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4차례에 걸쳐 개인서비스 요금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2022년 하반기 34개소에서 올해 상반기 60개소까지 신규로 지정하게 됐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물품지원(50만 원 상당) ▲종량제 쓰레기봉투(약 150매) ▲시 홈페이지·SNS 홍보 지원 ▲(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환경 개선사업 우선 선정을 위한 가산점 부여 등을 지원한다. 김동근 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온으로 가계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 물가를 안정시키는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시 상징물을 새롭게 개정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시 대표 상징물 중 시조(市鳥), 시목(市木), 시화(市花)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시 상징물 중 시조, 시목, 시화는 각각 비둘기, 잣나무, 철쭉으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1970년대 전국 지자체가 획일적으로 지정할 때 함께 지정돼 우리 시만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띠고 있지 않다. 이에 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상징물 재정비 계획을 수립, 상징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상징물 개정을 위한 향토학자 자문 등을 토대로 시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담은 새로운 개정 후보군을 발굴했다. 상징물 개정 선호도 조사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10월 31일까지 시 홈페이지 배너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동주택 엘리베이터TV, 시 대표 SNS(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 각종 인터넷 신문 등에 게시된 선호도 조사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의정부정보도서관, 과학도서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가재울도서관, 의정부평생학습원, 의정부아트캠프, 의정부청소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8일과 30일 양일간 신한대학교 에벤에셀관 원형극장에서 ‘의정부미래전략포럼’ 문화편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의정부시는 경기북부 최초이자 경기도에서 3번째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이에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자치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상상이 실현되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미래전략포럼 문화편에서는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 신상호 홍익대학교 명예교수 등 문화 분야 전문가 6인을 비롯해 시민, 관내 문화예술기관, 시청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의정부 문화정책의 비전을 논의한다. 지역 정체성을 문화예술로 담아내는 도시, 의정부 28일 포럼 첫날에는 신상호 홍익대 명예교수가 첫 번째 연사로 나서 ‘CRC가 디자인문화공원으로 바뀐다면’을 주제로 발표한다.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워킹그룹’의 좌장을 맡고 있는 신 교수는 군사기지 CRC의 원형성을 유지한 활용계획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이어 김미소 DMZ 피스트레인(PEACE TRAIN) 감독이 ‘우리는 왜 철원에서 록 페스티벌을 열었을까’를 주제로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금)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워크숍은 3개 운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관리의 적정성 및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으로 더욱 확장된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11일 대학생 이현승 씨가 ‘제2호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현승 명예시장은 오전 9시 시장실에서 김동근 시장과 함께 차담회를 갖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시장실’에 동행해 문화재단 및 문화도시 관계자들과 ‘문화도시 의정부’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평소 관심분야인 ‘CRC 디자인 문화공원 조성’, ‘의정부시 공교육 지원’에 대해 소관 부서와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로 이동해 시설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현승 명예시장은 “청년 하루 명예시장으로 활동하며 관심분야 업무에 대한 설명을 보다 자세히 듣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향인 의정부가 발전하기 위해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할 기회가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년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4월 공모를 통해 ‘청년 하루 명예시장’ 3명을 위촉했으며, 분기별 1명씩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8일 의정부시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황별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장하고 긴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고 의정부소방서 송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현숙)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장한 적극적인 실습과 ‘생활안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포스터를 만들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시간이 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 “지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안전한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경민대학교 효행관에서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초등학생 및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방학특강‘U-런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코딩이 미래 직업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부상함에 따라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산업 관련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맘이랜서와 함께 진행했다. 코딩(coding)이란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하며,‘코딩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줄 수 있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외국(▲호주 256시간 ▲미국 100시간 ▲한국 17시간)에 비해 국내 코딩교육 시간은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 올해 학습원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코딩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프로젝트형 캠프로 ▲오프닝 강연(최인환 경민대 AI센터장) ▲나만의 스마트홈 만들기 ▲패들렛을 이용한 활동발표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딩캠프 시상식은 우수한 팀워크로 과제를 완수한 6개 팀에게 꿈나무상(2팀), 스마트상(2팀), 프런티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8월 10일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신민아 학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자신의 돼지저금통(16만4천900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민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껏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외에도 여러 민간단체에 수 년간 성금 후원을 지속하는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신민아 학생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용돈을 아껴가며 저금통을 열심히 모았다”며, “앞으로도 돼지저금통 기부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주변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게 정말 기특하고 고맙다”며, “신민아 학생이 고사리손으로 소중하게 모아온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8일 경민대학 효행관에서 경민대학 HiVE사업단과 민·관·학 협력을 위한 ‘경민마을교육공동체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했다. 경민마을교육공동체 라운드테이블은 지역사회, 시 행정·유관기관, 교육기관 등 민·관·학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는 흥선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학로상인회(준), 스무살이(협) 등으로, 교육기관은 경민대, 경민고, 경민IT고, 경민비즈니스고, 경민중, 경민여자중 등으로 구성됐다. 시 행정·유관기관은 시 교육청소년과·도시재생과·흥선동행정복지센터, 의정부문화재단,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는 경민마을교육공동체 구성 후 개최되는 첫 번째 라운드테이블 회의다. 경민대와 시가 컨소시엄을 통해 추진하는 경민대 HiVE사업, 경민대학로 활성화를 위한 더드림 재생사업 등 흥선동에서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업을 공유하고 흥선동의 주요이슈 및 당면사항 등에 대해 알아봤다. 구체적으로 ▲경민대학 정문 앞을 나서면 만나게 되는 교외선 철도, 고가도로, 일반도로, 지하차도 등 복잡한 교통환경 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9일 ‘제17기 그린도시농업대학 유기농업기능사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7기 유기농업기능사반은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그린도시농업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유기농업기능사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학 먹거리를 중시하는 현대사회에서 각광받는 유망 자격증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14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 중 9명은 제3회 유기농업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8월 12일부터 시행되는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배출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그린도시농업대학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도시농업 활동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배움의 장으로, 풍성한 여가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전문 직업인으로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 청사(시민로416번길 113)에서 퍼머컬쳐(Permaculture)를 주제로 ‘제3회 도시농업 시민 공개 특
(정도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의정부시 소풍길에 자생하는 식물의 생태를 학습하는 특성화 프로그램 ‘정보 생태 박사’를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4주 동안 운영한다.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물 생태계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및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총 4회로 착생식물, 수경재배식물, 허브, 특수 흙과 식물의 관계 등 다양한 식물의 특징을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다.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생태문화 강좌 외에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8월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 20만여 건, 35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납세 의무자는 과세 기준일(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및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와 법인(단체포함)이다. 납부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OCR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에서 CD/ATM(현금인출기)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입금전용계좌 납부, 위택스, 신용카드 납부, 스마트폰 앱을 통한 모바일 납부 및 ARS 납부(타인납부 가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업주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재산분)와 8월에 고지하던 주민세(개인사업자·법인균등분)가 2021년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매년 8월에 사업주가 직접 신고·납부하는 주민세(사업소분)로 통합 및 개편됐다. 시는 납부 편의를 위해 납세 의무자에게 8월 중 납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송달받은 납부서의 세액이 실제와 다를 경우 위택스나 우편, 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하면 된다. 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