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가 8월 18일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한 성금 16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임원 4명이 참석했다. 한진숙 회장은 “예상치 못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신속한 피해복구 작업이 이뤄져 모든 분들의 일상생활이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매년 수해 및 각종 재난에 피해를 입은 지역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피해지역 복구사업과 이재민을 위한 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기존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에 더해 6월부터 ‘통합 주․정차 단속 알림(휘슬)’ 서비스를 도입해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불법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는 인근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에서만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번 스마트폰 앱 ‘휘슬(Whistle)’의 도입으로 경기도 20개 시군 및 전국 62개 시군구 지역에서 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알림서비스의 경우 차량 1대당 한 사람만 등록할 수 있었지만 휘슬은 차주 포함 3명이 동시에 등록할 수 있다. 아울러 앱 내 메시지, 앱 푸시, 알림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반사항을 알려줘 시민들의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휘슬을 이용하면 기존 알림서비스보다 우선 안내가 발송되고, 문자 발송은 되지 않는다. 또 신청자 본인이 차주가 아니면 차주 또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휘슬 서비스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가입 및 차량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알림서비스는 의정부시 주․정차 민원 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월 19일 고산청소년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고산지구 내 0~8세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주민워크숍’을 개최했다. 2026년 고산지구 내 유보지(1만㎡)에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는 다양한 돌봄시설을 한곳에 모아 영유아보육·초등돌봄 및 교육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이돌봄 종합 플랫폼이다. 이번 워크숍은 설계를 시작하는 시점에 향후 실수요자인 양육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5월 17일 LH와 ‘고산지구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가 클러스터 계획 및 설치를, 시는 시설 통합운영을 맡는다. 아이돌봄시설 클러스터에는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24시간 아이사랑 돌봄센터, 어린이도서관, 아이사랑놀이터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이날 주민들에게 클러스터 조성 취지와, 시설 설치 및 공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주민들은 ‘의정부에서 육아하기’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육아 상황과 고충을 공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18일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현장 시장실’을 설치하고 직접 시민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작년 7월부터 주민센터에서 시즌1, 2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3월부터는 시즌3를 주제별로 운영하며 각 현안 장소에서 관계자들을 만나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18일터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새롭게 시작한 이날 현장 시장실에서는 김동근 시장을 직접 만나 각자의 민원을 이야기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이었다. 장암역 출구 신설, 녹양동 주차공간 확대, 황톳길 조성, 백석천 관리, 민락천 자전거 도로 정비 등 다양한 주제가 언급됐다. 계속되는 면담 속에서도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발걸음을 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최대한 해결방안을 찾아내기 위해 고심했다. 김동근 시장은 “약 5개월간 주제별로 현장시장실 시즌3를 운영하다 복지관에 나와 시민들을 만나게 되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며, “시민들이 말씀해 주신 불편사항들을 해소할 수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9일 경기이룸학교 의정부캠퍼스에서 학생주도 프로젝트(도전형) 활동을 위한 1차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을 의미하며, 도전형, 성장형, 창조형 세 유형으로 운영한다.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은 기획부터 실행․성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이다. 관심 있는 주제별로 학생들이 무학년제로 팀을 구성하고, 길잡이 교사를 매칭하여 학생들의 프로젝트 활동을 조력하게 된다. 1차 기획워크숍은 이룸학교의 의미, 지향점 등을 함께 공유하고 공간을 자유롭게 탐색하며, 두 달여 동안 활동하게 될 관심 주제, 배우고 싶은 것 등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A학생은 “내가 하고 싶은 주제를 마음껏 해볼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서 신청하게 됐다.”라며 기대를 보였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자신의 꿈과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도전하여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공유학교의 한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가족과 함께 요리해봄’을 운영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인성 기반 체험학습인 ‘가족과 함께 해봄, 선후배가 함께 해봄, 좋은 어른과 함께 해봄’프로그램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관계를 경험하며 공동체적 인성을 함양하도록 돕고 있다. ‘가족과 함께 요리해봄’ 프로그램은 신청이 많아 오전과 오후 두 번으로 확대하여 운영했고, 초․중 재학생 24명이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가족이 함께 요리 만들기, 가족 슬로건 만들기와 가족사진 촬영 시간으로 운영했고, 참여 가족들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인성 소양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맞벌이 가정으로 평소 대화 시간이 적었는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체험을 통해 즐겁게 이야기하며 돈독해지는 시간이었다. 가족 슬로건을 만들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인성교육은 학교가 중심이 되어 가정, 지역과 함께 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이 강화되고 학생들
(정도일보) 의정부 망월사역 현대화사업으로 폐쇄됐던 북부역사가 3년간 존치되는 것으로 공식 확정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18일 망월사역에서 주민, 상인들과 만나 북부역사 존치와 관련한 최종 합의 결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앞서 한국철도공사는 망월사역 현대화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던 북부역사 내 계단쪽 게이트를 모두 폐쇄하는 것으로 결정해 기존 이용객들과 주변 상인들이 크게 반발했었다. 그동안 2천600여 명의 주민들이 북부역사 내 개찰구 및 계단 폐쇄 반대 서명에 동참했고, 신축역사 개통 반대 집회 및 역사 내 점거 등 집단행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존치를 요구해 왔다. 김동근 시장은 6월 30일 망월사역에서 북부역사 출입구 존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시민의 편에서 해답을 찾을 것을 약속했다. 이에 시는 한국철도공사에 북부역사 존치를 정식으로 요청하는 한편, 김재훈 부시장이 직접 광역철도본부장을 만나 주민들의 뜻을 전달하고 북부역사 존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김동근 시장은 7월 10일 이른 아침부터 직접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
(정도일보)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9월 2일과 3일 양일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지는‘2023년 제2회 민락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약 3만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종료한‘2022 민락맥주축제’를 업그레이드하여 올해는 더 다양해진 맥주와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민락 로데오거리 광장에 축제 참가자들이 맥주와 안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설치되며,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통해서 민락2지구 상권내 가맹점 식당들의 음식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축제장 내 공연무대와, 의정부역지하도상가 청년몰 원데이클래스, 맥주플라스틱컵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광회 대표이사는 “제2회 민락맥주축제를 통해 지역상인회와 지역상인이 함께 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써의 지역상권활성화 네트워크 구축과 민락상권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활성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민락맥주축제’는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21일부터 5060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노후 준비와 제2의 인생 설계 지원을 위한 ‘5060 신중년 지원사업’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5060 신중년 지원사업’은 초고령 사회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중장년층이 주체적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상반기에는 원예관리사 및 정리수납전문가, 조주기능사 등 실무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인 하반기 교육과정은 노후설계를 위한 신중년라이프설계 및 자산관리를 위한 재무관리컨설팅, 다육식물의 재배 및 활용에 관한 전문지식을 배우는 다육아트지도사, 글쓰기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나의 인생이야기 써보기,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인 타일 기능사 등 총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9월부터 의정부시민대학에서 ‘별별고수 릴레이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지역 내의 실생활 시민 고수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비법을 공유하여, 자발적인 시민 상호학습체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 신청은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분야별 신청이 가능하다. ‘별별고수 릴레이 특강'은 9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고수들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총 10개 분야(캠핑, 미용, 운동, 자동차 정비 등)의 일상 속 맞춤형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의정부시민대학 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이번 별별고수 릴레이 특강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 습득과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모든 강좌가 선착순 마감되므로, 수강 신청 전에 미리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해주시길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8월 17일 빛뜨레커피에서 의정부시민대학 시민 정책제안 연구활동을 공유하기 위한“제1회 의정부시민대학 동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민대학 동네포럼’은 의정부시민대학 1학기 학과운영 결과도출된 정책을 공유하며 시민정책 실현 가능성을 제고하고, 시민주도형 포럼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의정부시민대학 수료생을 포함한 80여명의 의정부시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시민정책 Talk Cafe’라는 형식으로 튠에이드의 오프닝 아카펠라 공연을 시작으로‘시민제안 정책발표’, 시민제안 정책 제안서 전달,‘공감톡톡’순으로 진행됐다. '쉼이 여유로운 ‘생태하천 백석천’', '모두의 돌봄놀이터','의정부 K-디저트 축제' 3가지의 참신한 시민제안 정책이 발표됐으며, 이후 공감톡톡시간에는 시민 제안 정책에 대해 의정부시장과 각 부서 관계자,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민대학을 통해 내 삶의 터전인 의정부를 배우고, 상상하고, 만드는 시민참여 학습플랫폼을 실현하고, 시민과 도시가 함께하는 의정부시만의 학습체계 브랜드를
(정도일보) ‘정책’을 사고, 판다고?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만든 정책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정책마켓’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26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서 열리는 제1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정책마켓’이 그것이다. ‘정책마켓’은 지난해 의정부 예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로, 시민이 만든 정책을 판매’하는 '문화자치 정책마켓'을 통해 시민이 제안한 정책이 조례 발의까지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었다. 지난해 '문화자치 정책마켓'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성과 놀이성을 바탕으로 더욱 확대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정책마켓’은 ‘정책마켓부스’와 ‘정책경매’, ‘정책어워드’, ‘청소년 도시메이커스’로 구성되어 있다. ‘정책마켓부스’는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도시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홍보하고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총 5개 섹션(공간 거리, 세대 지원, 안전 지원, 예술 문화, 환경 평화)으로 구분되어 30개의 정책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정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17일 9개 행복홀씨 입양단체와 동 직원 등 7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화는 민락2지구 3개소, 아파트단지 4개소, 공원 1개소 등 9개소를 선정해 진행했다. 민락2지구는 올해 쓰레기 특별관리 구역으로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진행했던 장소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해 집중적으로 정화했다. 또 참여자들은 삼현초, 송양초, 활기체육공원 등 관내 전역을 청소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휴지는 물론 폐비닐, 스티로폼 등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로써 50L 종량제봉투 10매가 가득 찰 정도로 쓰레기로 산재돼 있던 도심이 깨끗해졌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장마철 이후 환경정화가 필요한 시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입양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순찰로 환경정화가 필요한 곳을 지역주민과 함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17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카페 나크타를 호원1동 제1호 ‘희망나눔 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희망나눔 가게 선정은 1년 이상 현금, 현물, 재능기부 등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에 적극 참여한 가게에 현판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카페 나크타는 작년 8월 호원1동과 복지자원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복지시설 및 무연고 독거노인에게 빵 등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형모 대표는 “희망나눔 가게 1호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주민센터와 협력해 더욱 활발한 기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열 위원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해주신 나크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희망나눔 가게가 호원1동 전역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통장협의회가 8월 17일 개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초작업에는 장암동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 등 40명이 참여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장암초 주변과 동일로 일대를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함께 환경정화도 실시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 강정남 회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비가 온 뒤 풀이 많이 자라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하고자 제초작업을 추진했다”며, “무더운 날씨에 힘은 들지만, 앞으로도 쾌적한 장암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이른 아침 진행된 작업임에도 많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와 함께 도시 경관을 해치는 잡초 제거 등을 추진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