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8월 28일 올해 두 번째로 CEO가 고객에게 찾아가는 시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도 지난 3월에 이어서 CEO가 직접 행복콜 탑승하여 고객과의 진솔한 양방향 소통으로 시민들의 호응과 감동을 이끌어냈다. 이사장과 교통지원부장, 이동지원팀장은 이동지원센터 현장 및 행복콜 차량 등을 둘러보며 고객 안전 확보 여부를 면밀히 체크하고 그간 교통약자 고객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이행 사항들을 다시 한번 검토했으며 일선 현장에서 고객을 대면하는 상담 직원 및 운전 직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사장과 이동지원팀장이 행복콜에 탑승하여 고객들에게 사업 현황 및 운영 성과 등을 홍보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 예산 반영을 위해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탑승한 고객들은 직원들의 배려와 친절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으며, 특히 올해 특장차량 3대 증차 및 임차택시 사업, 유료도로 통행료의 전액 지원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교통약자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수렴된 모든 의견들을 검토하여 교통약자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교육장(의정부시 체육로 소재)에서 ‘의정부시 가족센터’와 함께 ‘2023년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혁복 강사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회복탄력성 교육과 김강아 대표(나랑아트 대표)의 ▲원목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순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 최은 “이번 가족친화교육을 통해 일·가정 양립을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으며, 다양한 가족친화교육이 추진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해명 이사장은 “2012년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에 좋은 직장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회와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연 2회 가족친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 등이 공원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7월 시와 통장협의회가 체결한 ‘머물고 싶은 공원 만들기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5개 조로 편성해 공원 쓰레기를 청소하고 공원 내 낙후된 시설물이 있는지 살폈다. 파손됐거나 파손 우려가 있는 공원 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어린이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언제나 안전하고 깨끗한 쉼터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대익 동장은 “새벽부터 공원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와 긴밀한 협업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고위험 위기가구 일촌맺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일촌맺기는 해피브릿지와 소외되기 쉬운 고위험 가구를 일대 일 또는 일대 다수로 짝을 지어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월 1회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정서적 지지를 해줌으로써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있다. 가능동에서는 고위험 위기가구 일촌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을 매달 지원할 예정이며 해피브릿지는 대상자 가정 방문 시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동시에 대상자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살피고 위기 상황과 욕구를 파악해 지원 가능한 복지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조지현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29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주민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주민센터 인근 병·의원, 약국, 미용실, 편의점 등 36곳을 방문해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묻고 발견되면 즉시 주민센터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자연부락인 빼뻘 마을을 시작으로 송산역, 탑석역 등 주민 밀집 지역에 직접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임대아파트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창구도 운영 중이다. 이성희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으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제고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상반기에 이어 아기의 출생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가정에 ‘출생 축하기념품’을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출생 축하기념품은 아이 탄생의 기쁨을 동에서 함께 나누며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소장용 첫 주민등록등본과 ‘아기가 자고 있어요’ 문구가 적힌 현관부착용 스티커, 신곡1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문수)에서 자체 제작한 선물을 증정한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손수건, 턱받이, 속싸개 세트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기용품 파우치를 제작해 지원하며 그 의미를 더욱 빛내고 있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출산장려 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의 탄생과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25일 의정부고 봉사동아리 ‘향기나는담벼락’에서 ‘사랑의 떡케이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고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향기나는담벼락은 이날 회원들이 손수 만든 떡케이크를 취약계층 아동 15가구에 전달했다. 최선자 대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정성들여 만든 떡케이크를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나눠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향기나는담벼락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을 위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돼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8월 27일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잠재력을 발견·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소년 30명과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 11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귀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고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역사적인 유물들을 직접 접하고 배움을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고양 스타필드 내 스포츠몬스터에서 체육활동이 이뤄졌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장상진 회장은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항상 녹양동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님 및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녹양동 문화탐방이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영아의 성장 촉진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쓰담쓰담 베이비 마사지교실’을 운영한다.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에서 9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 뇌 속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림프관에 영향을 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등 아기와 엄마의 교감 형성과 면역력 증진에 유익하다. 이번 마사지교실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키 성장을 위한 다리·발 마사지 ▲소화능력 향상을 위한 복부 마사지 ▲심폐기능 강화를 위한 가슴 마사지 ▲면역력 강화를 위한 등 마사지 등 신체 부위별 마사지에 대해 교육한다. 장연국 소장은 “지난 3월 운영한 베이비 마사지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앞으로도 영아와 보호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한 달간 임산부의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맘! 임산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관내 16주 이상 임산부 13명을 대상으로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4회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숙련된 요가 강사와 함께 ▲호흡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기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 요가 ▲관절을 유연하게 하는 요가 ▲자궁의 위치를 바로잡고 임산부 통증을 줄이는 요가 ▲진통 시 분만 자세와 순산 호흡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그룹 수업으로 진행돼 임산부들은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커뮤니티도 형성할 수 있다. 장연국 소장은 “임신 기간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는 많은 불편함을 동반할 수 있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부터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만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의정부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진행한다. 강좌를 통해 ▲심뇌혈관질환(9월 13일) ▲전립선 비대증(10월 17일) ▲아토피피부염(10월 18일) ▲척추·관절(11월 15일)에 대한 예방과 관리에 대해 알아본다. 강좌당 50~70명의 시민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강좌 실시일 기준 한 달 전부터 보건소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과 만성질환 건강강좌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는 8월 29일 상황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보궐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사항 보고 및 심의 ▲실무분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운영 현황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심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 욕구와 의견 수렴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보장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공, 민간, 시민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복지사업 혁신 워킹그룹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복지사업 혁신 워킹그룹은 시의 현행 복지사업 분석을 토대로 사회복지 혁신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3월 구성돼 총 9번의 회의를 가졌다. 워킹그룹 좌장인 윤연희 장암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모두의 돌봄도시’라는 슬로건과 함께 ‘의정부 모두의 돌봄’이라는 정책을 제안했다. 의정부 모두의 돌봄은 기존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돌봄에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모두가 안전한 삶을 누리는 의정부형 돌봄모델 구축을 지향한다. 주요 특화사업인 SOS긴급 틈새돌봄, 위기중장년 1인 가구 돌봄을 시작으로 플랫폼을 통한 통합돌봄 전달체계 구축 등 중장기 고도화 전략도 제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민관이 협업해 현 사업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이뤄진 결과”라며, “‘의정부 모두의 돌봄’을 통해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지원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9일 김동근 시장이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한국 바둑산업 발전과 의정부시 바둑문화 진흥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이번 환담에는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을 비롯해 의정부시바둑협회 최영호 회장 및 한국기원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김동근 시장과 양재호 사무총장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바둑전용경기장 착공 기념 ‘2023 KB국민은행 의정부수담(手談)’ 행사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의정부수담은 프로기사와 바둑팬의 1대 8 다면기 대국, 프로기사 팬사인회 및 바둑팬 참여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행사로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KB국민은행과 의정부시가 후원한다. 김동근 시장은 “바둑전용경기장 착공을 기념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바둑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며, “바둑문화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9일 아이엠 재활요양병원 명유미 행정부원장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의정부시 나눔리더 53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이다.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다. 명유미 행정부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주변 노인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내밀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