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갈등을 해소시키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킨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1차 지원사업에 이어 의정부 관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될 무한상상 자원봉사 실험실 2차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 나누기 및 김장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10인 이상의 자원봉사 단체 누구나 지원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공모를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5개 단체를 선발하여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지원하며 선정단체는 9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정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취약계층들에게 이번 전 나누기 및 김장김치 담그기 지원사업을 통해 풍성하고 안락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 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 31일 노벨유치원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의정부지역 12개 사립유치원(46%)을 대상으로 운영 지도점검과 현장 행·재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사립유치원 회계 등 전반적인 지도점검과 컨설팅으로, k-에듀파인 및 유치원 시스템 사용, 차세대 유아나이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에 대한 업무지원과 감사대비 사전 지도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립유치원 지도점검은 2023년 원비인상률(2.7%) 초과심의 승인 유치원 3개원, 2022년 지도점검 미실시 유치원 9개원을 포함하여 총 12개원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세부 점검 사항은 사립유치원 특정감사와 관련한 행정업무처리로, 예산의 원칙에 맞는 집행 여부, 보고된 내용과 실제 징수 일치 여부, 원아 입·퇴원 및 출결 적절성 여부, 개인정보와 관련된 중요 서류 보관 안전성 여부 등이 대상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지적에 중점을 둔 지도점검이 아니라, 행정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사립유치원에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높여 공공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n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30일 오전 7시부터 ‘제2회 민락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락2지구 상업지구 일대에서 송산3동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다음 달 열리는 민락맥주축제 방문객들이 쾌적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른 시각에도 솔선수범 자원해 로데오거리뿐만 아니라 상업지구 구석구석을 정비했다. 담배꽁초 약 1.5kg, 생활 쓰레기 150ℓ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민락맥주축제를 앞두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소에 참가해 주신 통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축제 방문객들이 송산3동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맥주축제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9개의 풍성한 공연이 제공된다.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는 ‘민락상회’ 부스를 마련해 맥주와 잘 어울리는 간단한 안주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6일 호원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청소년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이번 문화탐방은 역사를 배우고 청소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전에는 구리시 동구릉을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조선 유일의 억새 무덤인 건원릉(태조 이성계 왕릉) 등 귀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팜스쿨로 이동해 블루베리로 만든 잼과 화덕피자를 만들었다. 또 물놀이, 트램폴린, 그림그리기, 농구 슛 연습, 볼링 체험, 동물 모형과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특히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청소년지도협의회 7명과 주민센터 공무원 2명도 동행해 행사 내내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호응을 얻었다. 박흥식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호원1동 청소년들을 위해 알찬 문화탐방을 준비해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대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아이파크, 신일유토빌플러스, 우성3차아파트를 각각 담당하는 해피브릿지와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주변의 위기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며 우편함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전단지를 투입했다. 또한, 아파트관리사무소에도 찾아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주체는 위기이웃 발견 시 신고의무가 있음을 안내했다. 관리비 체납 등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입주민을 발견하면 해피브릿지나 보건복지팀에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해피브릿지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과 함께 더 촘촘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호원1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보다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하고자 대표적 민관협력기구인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도 올 한 해 행복한 호원2동을 만들기 위해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어려운 이웃 찾기를 위한 민관협력 가나다 캠페인 추진!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호원2동 지사협)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민관협력 ‘가나다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호원2동만의 캠페인 슬로건 ‘가까운 이웃을, 나부터 살피며, 다함께 찾아요!’의 약자로, 시민들이 기억하기 쉽게 제작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특히, 호원2동 지사협은 복지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자 기업 성과지표인 ESG를 도입했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고려한 민관협력 사업을 기획해 여러 기관 및 단체 등과 협약을 맺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신고의 어두운 이미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8일부터 2일간 관내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한 사업장에 대한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2017~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대기방지시설을 설치(교체)한 사업장 20개소다.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GreenLink)을 모니터링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방지시설의 사물인터넷(IoT) 측정자료로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 및 측정결과, IoT 관리시스템 전송 여부를 통한 방지시설 적정 가동 여부 등이다. 점검 사업장 모두 이상 없음을 확인했으며 IoT 의무 부착대상 중 미부착 사업장에 대해서는 부착 독려를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4·5종 사업장의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대기환경오염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송산1동주민센터 ‘소나무 무용단’이 8월 2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주민자치 사업비 7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동아리 3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이자 도내 시군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송산1동 소나무 무용단팀은 7월 의정부시 대표 동아리 선정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이다. 60대에서 80대 수강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궁중무용을 모티브로 창작해 만든 기품있고 우아한 안무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소나무 무용단팀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가 없었는데 3년 만에 개최된 대회에 의정부시를 대표해 참가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대회를 준비해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의 한 버스정류장이 산뜻한 미술관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의정부시는 신곡동 725-4번지 장암주공5단지 앞 버스정류장에 아이들의 그림을 전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시민들에게 답답함과 불편을 줄 수 있는 버스정류장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버스정류장 한 평(3.3㎡) 공간에 어린이집 아이들이 대중교통, 버스, 자동차 등을 주제로 자유롭게 그린 그림 9점을 전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버스를 기다리며 그림을 감상하던 지역주민은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답답하고 지루했는데 꼬마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보고 있으니 재미있고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고 전했다. 임우영 교통기획과장은 “독특한 디자인의 개성 넘치는 버스정류장은 그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기도 한다”며, “작은 아이디어의 실천을 통해 의정부시 이미지를 대중교통 친화도시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 대표단이 8월 30일 오전 의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황쉬엘리 단둥시 인민 정부 부시장을 비롯해 국제교류와 경제 및 복지 분야 대표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미술도서관 등 주요시설을 견학한 후 시청을 방문해 향후 양 도시 간 교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황쉬엘리 부시장은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의정부시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매도시로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단둥시 대표단의 첫 방문을 환영한다”며, “지금까지 교류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양 도시가 문화, 교육 및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30일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정 서비스 헌장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정 서비스 헌장은 고객 만족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의 이행 기준 등을 공표하고 잘못된 서비스에 대한 시정·보상 조치를 약속하는 제도다. 시는 21개 부서와 14개 주민센터에서 헌장 제도를 운영 중이다.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헌장 제·개정과 운영 실태 평가 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고 있다. 이날 시는 고객 서비스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전문가 5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어 부시장 주재로 올해 행정 서비스 헌장 개정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부서별 개정안 및 서비스 이행 기준 등 14개 안건이 시민 눈높이와 편의 확대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검토한 끝에 개정안이 원안 가결됐다. 시는 개정된 행정 서비스 헌장을 즉시 공표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의 가장 기본이 되는 민원 서비스가 바로 서고 그 기반이 탄탄할 때 비로소 시민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체감할 수 있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8월 29일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 주최로 의정부 장애인주간·단기보호시설 곰두리네집에서 음악 공연과 선물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음악 공연, 2부 나눔 봉사로 진행됐다. 음악 공연에서는 풀피리, 노래, 오카리나, 밴드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나눔 봉사에서는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이 준비한 선물을 김동근 시장과 함께 전달하며 곰두리네집 이용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즐거운 공연도 관람하고, 다양한 선물도 받게 돼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의 미학을 몸소 실천한 단체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용자들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라는 정책 목표 아래 발달장애인 및 이동약자, 최중증 장애인 가족 등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 사업’을 비롯해 모두의운동장,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등을 통해 사회적 포용을 증진하고 시민들에게 한 걸음씩 다가간다는 구상이다.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 ‘최중증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지원 사업’은 최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가족을 활동지원사로 인정해 지원하는 내용이다. 활동지원 종합조사 결과와 서비스 이용 내역 등을 바탕으로 약 17명에 대한 사전 조사를 거쳐 시행할 계획이다. 여러 가지 이유로 활동지원사를 구하지 못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족은 활동지원사가 될 수 없고, 활동지원사가 구해지지 않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장애인은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시는 복지부와 협의해 해당 사업을 추진, 복지부는 기존 ‘장애인활동지원 의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시민들과 함께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시는 8월 28일 김동근 시장 주재로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 관련 시민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현 의정부종합운동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시민레저스포츠타운의 미래상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은 김동근 시장의 핵심 공약이다.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녹양동 소재 현 종합운동장을 시민 중심의 레저스포츠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골자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의정부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시민레저스포츠타운의 그림을 그려왔고 올 2월부터는 시민주도형 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민간담회에 참석한 시민기획단, 의정부시체육회 관계자, 체육부서 담당자들은 현 종합운동장 내 ▲토지이용 현황 ▲동선현황 ▲체육시설 외 시설현황 등의 자료를 살펴보며 문제점을 분석했고 이를 보완할 대안들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시민들을 위한 레저스포츠 시설들로 집중 조성 현재 주경기장 등 7개의 시설이 모여있는 종합운동장 단지는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기상청 산하기관인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을 통해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4회 연속 선정됐다.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제도는 기업경영의 전 과정에 걸쳐 기상정보를 활용하여 매출액 향상 또는 비용 절감,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는 등 날씨경영 활동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이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상청으로부터 선정서 수여와 3년간의 우수기업 인증 마크 사용, 날씨경영 교육프로그램 참가 기회 부여,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단은 지난 2014년에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최초 선정됐으며 올해가 네 번째 선정이다. 공단은 날씨경영의 일환으로 △이사장 직속 재난안전전담 조직(재난안전팀) 신설 △홈페이지 실시간 날씨정보 제공 △기상정보에 따른 날씨경영 매뉴얼 구축 △폭염 저감시설(쿨링포그) 설치 △기상 예보에 따른 특별 안전점검 실시 △기상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계 △태풍 피해 복구 등의 노력을 펼쳐 왔다. 임해명 이사장은 "기상정보를 적극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