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재)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9월 2일과 3일 의정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민락맥주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됐음을 밝혔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최됐던 작년에 이어 1만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상점가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아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으로 주문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통해 근처 상점가에서 음식을 구입해 맥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주최측이 준비한 쿠폰이 모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댄스, 태권도, 뮤지컬, 한국무용, 밴드공연 등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심으로서 예산을 최소화 하면서도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의정부역지하도상가 청년몰 상인들이 주최한 ‘청년몰 원데이클래스’에서는 만들기 체험(꽃볼펜, 에코백, 향수)을 즐기고, 빈 맥주컵 수거함에 게임을 결합한 이벤트도 진행되어 맥주를 다 마신 시민들이
(정도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평생학습 콘텐츠 및 학습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강의 콘텐츠, 학습 수기, 영상 제작 부문이며, 의정부시만의 특색 있는 평생학습 사례를 발굴하고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학습자, 강사, 기관관계자 등 평생학습 참여경험이 있는 경우 세 부문 중 본인에게 적합한 분야를 선택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영상 제작 분야는 의정부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부문별 수상자는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2명으로 총 30명에게 상장 및 시상금(총 1,000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작품의 경우 강의 기회 제공과 학습원 소식지 및 온라인 플랫폼에 개재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 “작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한 도시인 만큼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의가 매우 높아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9월 4일부터 공고하여 부문별 접수는
(정도일보)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시민의 올바른 인식개선으로 발달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이 배려와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3회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분야는 웹포스터를 포함한 포스터 분야이며 개인, 팀 당 1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연령과 지역 제한 없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뜻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상은 효과성, 창의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9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700만원 규모로 최우수 1명(팀) 200만원, 우수 2명(팀) 각 100만원, 장려 6명(팀) 각 50만원 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선정된 포스터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자료로 SNS 게시, 책자 제작 등 공공목적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은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결과는 10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4일 아이이디건설(대표 김화정)이 라면 70박스를 송산1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이디건설은 2021년 1월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백미 기탁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웃 사랑을 이어 나가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화정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오른 물가로 모두가 힘들지만,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은 더욱 어려움을 겪는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식생활 부담이 덜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성희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아이이디건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가오는 추석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9월 1일 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과 함께 ‘2023 괴산고추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매결연지 괴산군 불정면과 직접 만나 괴산 지역 농민의 소득증대 등 도농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축제를 방문한 호원1동 소속 단체 회원들은 가을철 김장과 고추장의 재료로 쓰일 우수한 품질의 괴산 고추를 다량 구입해, 도농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호원1동 주민자치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제를 준비하고 초청해주신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종영)와, 함께 방문하여 괴산 고추 판매에 힘을 실어주신 호원1동 자생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2008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소중한 우정을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연희 동장은 “올해 수해 피해로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좋은 축제를 마련해주신 괴산군에 감사드린다”며, “불정면과의 도농 교류를 통해 두 기관의 상호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4일 위기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관내 주민의 이용이 많은 거점기관을 활용해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이번 캠페인은 주민의 이용이 많고 접근이 활발한 병원, 약국, 편의점, 식당, 카페 등 관내 40여 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위기가구가 발견되는 즉시 주민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활발한 주민제보를 당부했다. 관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한 점주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분들이 조기에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평소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에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 살피는 복지마을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누구나홀딱반한닭 회룡역점이 9월부터 '우리동네 좋은이웃' 외식 지원 사업에 참여해 매월 5가구에 치킨 세트를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동네 좋은이웃' 사업은 관내 연계가 가능한 재능 기부자 및 자생 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춰 제공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현재 ▲홈 클리닝 ▲반찬 지원 ▲외식 지원 분야로 운영 중이다. 김효준 대표는 “이렇게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리 복지지원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자영업 역시 힘든 상황에서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외식 지원 사업에 선뜻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5일 관내 병의원, 약국,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락2지구와 코스트코 의정부점 인근에서 송산3동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함께 실시했다. 주민 접근성이 좋은 지역사회 주민 거점기관(병의원, 약국 등)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 이웃 제보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물티슈, 여행용 세면도구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 주민 거점기관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선제적인 홍보 실시로 주민 접근성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복지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팀과 공인중개사 간 미팅데이를 개최했다.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 인적 복지안전망이다. 이번 미팅데이를 통해 민‧관 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한 안내와 해피브릿지 역할 등을 소개했다. 또한 공인중개사 업무를 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게 된 경험 등을 공유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및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귀한 시간 내어 미팅데이에 참석해주신 공인중개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이웃을 가까운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활업종 종사자,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위기 이웃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면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내년 4월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직 선거업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14개 동의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거 담당자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그동안 상급 기관의 교육 동영상과 업무 매뉴얼에 의존해 온 방향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시의 선거 담당팀에서 직접 찾아가 진행됐다. 선거에 익숙하지 않지만, 실무를 담당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일대일로 안내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주민등록통합행정 시스템을 이용해 ▲주민등록표 오류자료 조회 및 기타 주소 정리 ▲선거권 없는 자의 등록 및 관리 ▲선거인구 현황 관리 ▲선거인명부 작성(투표구 사항 및 투표구간 입력 등) 등 선거 전산 업무처리에 대한 주제로, 지난 모의 재외선거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실제 선거에서 주의할 사항을 개별 점검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업무 처리할 때 문제가 됐던 부분을 하나씩 확인하고 처리 방법에 대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에서 처음 운영하는, 찾아가는 선거 교육인 만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9월 4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일환으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레드서클(Red Circle)’이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의 상징으로 건강한 혈관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공통 슬로건을 통해 정기적으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 관리하고자 한다.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이번 캠페인에서는 참여자의 혈압, 혈당 수치를 측정 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여성 단체와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했고,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만성질환에 대한 걱정은 있으나, 관련 건강수치를 측정할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기회에 가까운 곳에서 검사해볼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개선 및 생활 습관 개선을 유도했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미용·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23년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숙박․목욕․세탁․미용․이용 업종을 대상으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용업소 1,598개소, 이용업소 97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명예 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업소명, 소재지, 사용 면적 등) ▲준수사항(소독장비 비치, 기구 관리, 면허증 게시 등) ▲권장사항(청결 상태, 불법 카메라 미설치 등) 등 20여 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평가 점수에 따라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 관리 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영업자에게 개별 통보 후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THE BEST 업소’ 로고와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건전하고 위생적인 영업 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시민 건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연간 3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고,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어학 및 자격시험에 적용된다. 응시료 지원이 가능한 자격 종류는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95종 등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신청월 발급한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응시 증빙 서류, 결제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이다. 10월부터 12월까지 서류 보완 및 검증 절차를 거쳐 올해 말 순차적으로 응시료를 지급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5일 청년협의체 임원들과 시장이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청년협의체는 청년 당사자의 시각으로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등 청년 정책 발전에 앞장서는 19세에서 34세의 청년 45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올해 14개의 청년 정책을 시에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규헌 위원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과 김동근 시장이 만나 그간 협의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청년의 시각으로 본 시의 청년 정책과, 청년 도시로 발전·도약하기 위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소통했다. 이규헌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시 청년들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내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며, “남은 임기 동안 청년의 소리를 찾아 의정부시에 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5일 송산1동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1동 분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송산1동은 고산주택개발지구 입주 등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 올해 6월 말 기준 56,1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행정동이다. 각종 행정복지 수요가 폭증하고 생활권이 분리돼 있어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분동 요구가 있었다. 향후 복합문화융합단지, 정자말/원머루 도시개발사업, 캠프스탠리 IT 클러스터 유치 등이 계획돼 인구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주민편의 도모를 위해 분동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분동의 필요성 ▲분동 경계 조정(안) ▲행정동 명칭(안) ▲향후 추진 일정 및 비전과 함께 시민과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시는 분동 시행사항에 대해 5~6월에 시민과 송산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주민 설문조사의 결과와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에 따라 송산1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