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지난 9월 9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동지원센터는 의정부시 교통약자들에게 제공하는 여행지원서비스인 “행복드림콜”을 올해 다섯 번째로 실시했다. 맑고 아름다운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며 교통약자들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며, 이번 ‘행복드림콜‘에 참여한 고객 및 동반 보호자에게는 여행에 필요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 등을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복드림콜 주인공으로 선정된 이**씨와 그 지인은 행복콜 차량의 지원으로 용인시에 위치한 ‘애버랜드’로 여행을 떠났다. 이**고객은 평소 방송매체로만 접하던 풍경과 동물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마주하는 느낌은 절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 것 이라며 한껏 설렘와 기대를 가지고 출발하게 됐고, 날씨도 맑고 깨끗하여 그 기분을 더했다. “평소 신체적 불편함으로 먼곳의 여행을 하려면 큰 결심을 해야하지만, 덕분에 이런 기회가 생겨 화면에서만 보던 풍경들을 보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편안하고 좋은 여행을 오랜만에 만끽하는 기분이다 라는 소감을 표현했다. 임해명 이사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 교통약자 모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1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기관 전문가들과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대상자는 독거노인으로 화재 및 자연재난 등에 매우 취약한 주거지에 거주 중이다. 이사를 원하지만, 보증금 반환 등 법적 문제가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이 전혀 없어 지역사회의 개입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날 회의에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 나눔의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박홍진)가 참석해 기관별 대상자를 위한 개입 방향 및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거지 이전에 대한 법률 상담 및 이사 지원에 적극 개입하기로 했다. 고연희 동장은 “주민의 복지 증진에 뜻을 함께해 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 오늘 회의를 통해 논의된 각 기관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9월 3일과 10일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두 번째 청소년 특색사업 ‘빙상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특색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여러 분야에 관심과 흥미를 갖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31명과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 7명이 함께 참여했다. 먼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빙상체험을 진행했다. 다양한 체육활동을 하며 서로 친목을 다지고 건강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후 녹양지구대를 견학하며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장상진 회장은 “청소년들이 체육활동과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즐거움을 넘어 그 시기에 꼭 필요한 사회활동이다.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6월에 실시한 컬링체험에 이어 빙상체험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님 및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9월 8일 ‘2023년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기 주민자치회는 7월 12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공개모집했다. 기본교육 6시간을 이수한 대상자로 35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위원 소개, 회장 및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호원2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권경철 위원이 제1기에 이어 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회장에는 김승용 위원, 감사는 박훈규 위원이 각각 선출돼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주민자치회는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과 직결되는 자치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권경철 회장은 “한 번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호원2동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주민들과 많은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제2기 임원으로 선출
(정도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9월 9일 신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주관으로 청소년 20명과 ‘청소년 농촌 문화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체험 전문시설인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진행됐다. 고구마 캐기, 옥수수 따기, 인절미 만들기, 송어 잡기, 메밀총떡 만들기, 계곡 물놀이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농어촌 문화를 체험하며 청소년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날씨가 더웠지만 평소에는 하기 힘든 체험을 할 수 있어 새로웠다”며,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물놀이도 해 즐겁고 또 체험하러 오고 싶다”고 전했다. 김종필 회장은 “흙을 파고 옥수수를 따며 시종일관 밝고 환한 미소를 멈추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더 없이 뿌듯했다”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을 소중히 아끼는 마음을 키우는 시간이 돼 감사했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무더위와 폭우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 신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을 소중히 아껴 보호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8일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길을 제공하고자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정화활동 구역을 입양해 관리하는 주민참여 자율활동 청결봉사대(행볼홀씨) 8개 단체 주민과 주민센터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대로변 인도와 주택들이 모여 있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그동안 방치됐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송산2동에 거주하는 한 명의 주민으로서 대청소를 통해 한결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종일 동장은 “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로 우리 동이 한결 깨끗해졌다.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개최 예정인 ‘제3회 영아티스트 콘서트’ 피아노 부문의 참가자 오디션을 진행한다. 영아티스트 콘서트는 지난해 피아노 부문으로 시작해 올해 7월 성악 부문에 이어 3회째를 맞는 음악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청소년 연주자들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 발굴 공공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참가자에게는 공연무대는 물론, 전문 피아니스트의 조언과 공연 실황 녹화본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디션은 동영상 심사로 진행된다. 2006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소년 중 11~13분 내외의 클래식 피아노 독주 프로그램을 구성해 암보로 연주할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을 통과한 청소년 피아니스트에게는 11월 11일 개최 예정인 영아티스트 콘서트 무대에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할 기회가 주어진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관내 창업청년을 격려하고 청년가게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3년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 선정 지원 사업을 최초로 추진한다. 착한 청년가게란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19~39세의 청년이 대표로 있는 가게로 청년 근로자를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가게다. 시는 지역 상인회의 추천을 통해 2023년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로 ㈜리아컴퍼니, 쭈꾸미아저씨 신곡점 2개소를 선정했다. 9월 1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창업가 부문 ‘올해의 청년상’표창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착한 청년가게 이용주간을 운영하며 블로그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착한 청년가게 선정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9일 키다리 아저씨 부부둥지 봉사단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숲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고 밝혔다. 시 드림스타트는 문화‧여가활동 여건이 취약한 7~9세 아동(멘티)과 부부둥지 봉사단(멘토)을 연계, 매월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키다리 아저씨’ 프로그램을 10년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아침고요수목원의 정원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을 둘러보며 산딸나무, 작살나무, 천년향 등 다양한 식물과 꽃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관찰했다. 또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자연 속에서 모처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아울러 토피어리에 호야를 심어 양 모양으로 꾸미는 가드닝 체험활동도 해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맑은 가을 하늘을 보며 자연 속에서 보낸 하루가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많은 귀성객이 방문하는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9월 4일부터 27일까지 24일간 집중 환경정비기간을 운영한다. 정비기간 방치 쓰레기 집중수거 및 즉시수거 기동처리반 등을 운영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의정부 이미지를 제고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 및 다중집합장소 집중단속을 벌여 무단투기 문제 등을 철저히 관리한다. 또한 정비기간 내에 14개 동 주민센터가 주관해 시민들의 자율정화 활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민‧유관기관‧자생단체‧공무원 등 1천200여 명이 참여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집중 환경정비기간 운영을 시작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의정부시 UP GO 특성화고 취업(cheer up)’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학생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의정부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9월 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학교별 2주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4일간의 집체교육과 3회의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부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요령, 신입사원 예절 및 스트레스 해소 등 취업 성공에 필요한 내용을 제공한다. 수료한 학생들은 시로부터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 및 면접 컨설팅, 취업 알선 등의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디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등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3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약 174대(총사업비 5억 원)이며 접수기간은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 콘크리트 펌프) 또는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지원조건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의정부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 정상 운행 판정된 차량이어야 한다. 4등급 경유 차량은 출고 당시 저감장치(DPF)가 부착되지 않은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차종,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총중량 3.5t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3.5t 이상 차량은 최대 7천800만 원,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1억 2천만 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통해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과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 회장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의정부 동부권의 상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협력 의지를 상호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는 9월 2~3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개최된 ‘2023 제2회 민락맥주축제’의 성공을 주도한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에 감사를 전하고, 지역상권 발전을 위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태성 민락2지구 상가번영회장은 “연초부터 상권활성화재단과 꾸준한 회의를 거쳐 축제를 준비했다”며, “민락맥주축제는 시민이 주체가 돼 만든 우리의 작품이다. 민락동 주민들을 위한 즐길거리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축제를 최초 제안한 의정부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의 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역시 시민과 함께 찾을 것”이라며, “시 차원에서 최선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시는 민락2지구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민락맥주축제에 이어 12월에는 민락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민락상권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8일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 버스승강장 정차안전 시스템’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각 시‧군과 공공기관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 시‧군, 6개 공공기관 등 12건의 우수사례를 심사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급이 결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전국 최초! 버스승강장 정차안전 시스템’은 인적이 드문 버스승강장 무정차 민원을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개발했다. AI 딥러닝 CCTV 객체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야간에 시민이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바닥형 LED등을 점등해 환하게 밝혀주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도입 후 무정차 민원이 줄어들고 이용객들의 불안감도 해소돼 시민들의 버스 이용 만족도가 높아졌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도 ‘의정부시 행복콜, 경기북부 최초로 광역 이동 고객에게 유료도로 통행료 전액지원 실현’ 사례로 본선에 참가한 6개의 공공기관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2023 의정부 청년의 날 축제’를 행복로에서 개최한다. 9월 16일 청년의 날부터 22일까지 청년주간을 운영한다. 청년의 날 축제를 시작으로 ‘청년 영화&재즈 토크콘서트’, ‘청년 취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기획단’을 구성,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축제로 마련했다. 의전 등의 기념식은 생략한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정책마켓(스탬프투어, 청년약방) ▲뷰티힐링 클래스(퍼스널컬러, 플라워케이크, 힐링타로) ▲체험이벤트(향수·에코백키링 만들기) ▲청년일자리존(청년취업 상담소·산업재해 제로 등) ▲청년먹거리 및 포토존 ▲VR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에 기여한 청년에게 ‘올해의 청년상’을 수여한다. 축제 당일 공연무대로 ‘행복로 댄스축제’와 ‘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을 연계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이 직접 설계하고 청년이 주인공인 축제인 만큼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