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청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공기관 대비 온라인 NCS 취업전략 특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공공기관 및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이나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교육은 10월 18일과 19일 진행한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올해 변화된 공공기관 채용 동향, 공공기관 산업 분류별 평가 기준 이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필기시험 대비 방법, 2023년 산업분류 대표 기관 채용공고 분석 및 준비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난을 겪고는 있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다양한 눈높이에 맞는 온라인 기반 취업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해 합병증 및 입원‧사망 위험이 큰 어르신(65세 이상),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시작 시기는 초기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및 연령을 구분해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접종 일정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 9월 20일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5일 ▲75세 이상 어르신(1948년 이전 출생자) 10월 11일 ▲70~74세 어르신(1949~1953년생) 10월 16일 ▲65~69세 어르신(1954~1958년생)은 10월 19일부터 시작한다. 접종은 2024년 4월 30일까지 받을 수 있다. 어린이는 예방접종 시 보호자 동행이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보호자(부모, 법정대리인 등) 동행이 어려운 경우 사전에 보호자가 작성한 예방접종 시행 동의서 및 예진표를 소지하고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임신부는 임신 주수에 관계없이 산모 수첩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어르신은 연령별 해당 접종 기간에 맞춰 신분증을 지참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건강 유해물질인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2023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최대 15% 함유한 건축자재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될 경우 원발성 폐암을 유발할 수 있어 지자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 주택 철거 시 우선 지원가구는 동당 전액을 지원하고, 일반가구는 동당 최대 352만 원,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를 지원한다. 주택 지붕 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가구는 동당 최대 1천만 원, 일반가구는 동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 및 제출서류(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참고)를 시 생태도시사업소 환경관리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물량 미달 시 추가 접수 또는 접수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높은 처리비용으로 부담이 있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처리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KD운송그룹(대표 허상준)이 9월 12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이웃돕기 창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 및 우정식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1천 매를 기탁했다. KD운송그룹은 200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의정부시에 백미,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품을 기부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오성 본부장은 “민락동 LH 부지 버스 임시차고지 마련, 공영차고지 내 전기충전시설 설치 등 운수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는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운수업계의 녹록지 않은 재정 상황에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KD운송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840원으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생활임금 1만580원보다 2.5% 오른 금액으로 2024년 최저임금 9천860원보다 9.9% 높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월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26만5천560원으로 올해보다 5만4천340원이 오르는 셈이다. 시는 앞서 9월 11일 생활임금위원회(위원장 김재훈 부시장)를 열고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과 내년도 시 재정 여건, 경기도 타 시‧군 생활임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4년 생활임금액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기관의 직접 고용 노동자 약 270명에게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하는 임금이다. 시는 2016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생활임금액 결정이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근로자들의 소득 격차 해소와 실질적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제프리 존스(Jeffrey Jones) 회장을 초청해 직원과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11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프리 존스 회장은 한국에서 경험한 다양한 활동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분석하고, 그 변화양상에 발맞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펜데믹 이후 달라진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와 서로 다른 세대에 대한 이해, 인구감소에 대한 적절한 정책 수립 등에 대해 강조했다. 제프리 존스는 1998년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정부규제개혁위원회 위원, 한국관광공사 이사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로 활동했다. 현재도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도 지난 1년간 발전된 도시 건설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의정부시 공무원 정책오디션’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 정책오디션은 직원 간 협업을 통한 자유로운 정책제안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결선은 오디션에 지원한 총 15개 팀 중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이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청중과의 질의응답 후 최종 투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책오디션에 참가한 공무원들은 ▲버스 승강장을 활용한 정차안전시스템 및 디자인셸터 구축 ▲의정부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서비스 플랫폼 개발 ▲기존 행정게시대의 디지털화 ▲스마트 스쿨존 보행안전시스템과 LED 전광판 구축 ▲고원식 횡단보도 반사조명 설치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책오디션은 소수의 심사자가 아닌 청중 모두에 의한 순위 결정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청중은 온라인 투표‧토론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에 대한 의견을 남겼고 1인 2표씩 투표권을 행사했다.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 구축’ 정책을 제안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CSI 정책아이돌팀 직원들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된 문제의식을 팀원들과 함께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9월 12일 의정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관내 교(원)감단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차이와 다름, 어우러지는 아름다움'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하트채임버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로 시작하여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의 장애와 삶,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장애공감 토크쇼로 마무리됐다. 연수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인의 능력과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식 증진 및 다양성을 존중하는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울림이 있는 연주와 강연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담당교사 역량강화, 학생들의 올바른 성의식 함양을 위하여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유·초·중등·특수학교 보건교사 66명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성교육, 체험중심의 성교육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학생 성교육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연수로, 강의 내용은 ▲ 학생 성교육의 방향, ▲ 학교 성교육 표준안, ▲ 성교육 시 고려할 점, ▲ 국가수준의 성교육 표준안 6대 영역의 수업적용 및 체험활동 사례 등이었다. 담당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제공할 때 더 나은 방법을 찾고 더욱 효과적인 성 교육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보건교사들이 학생 참여형, 체험중심의 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성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학교 성교육 담당자 직무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2023학년도 하반기 진로진학상담교사 협의회를 관내 효자중학교에서 개최했다. 협의회는 의정부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교사로 구성됐고, 2022학년도 하반기부터 의정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역의 진로교육 현안을 논의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협의회에서 의정부진로진학연구회가 개발한 중3 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워크북인 ‘행복한 진로설계를 위한 고교학점제 GPS’ 활용을 주제로 특강(조두연 교사)을 실시했다. 관내 중학교 진로교사들은 중3 진로연계 교육을 위하여 2학기부터 워크북을 수업에 활용하게 된다. 중3 학생 대상 고교학점제 워크북은 2024학년도 고교 입학생들에게 활용할 자료로 개발했으며, 의정부 관내 20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책자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고교학점제 홈페이지 자료실에도 탑재되어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진로연계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77명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교(원)장 통합회의를 실시했다. 2023. 9. 1.자 전입 및 신규 교(원)장 선생님을 소개했고, 2학기 주요 교육활동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학교는 기본인성과 기초학력을 갖춘 교육과정을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회복 및 학생생활지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최근 교육현장의 여러 사안으로 학교가 겪는 어려움이 크지만, 학교 교육과정이 충실히 운영해주시기를 당부드렸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권회복과 교직원 심리치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무한도전 정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2일 열린 2023년도 여성가족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력보유여성이 실제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경기도 여성창업지원센터가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3년도 여성가족국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여성창업지원 예산은 사업지연 및 사업포기 등의 이유로 1억원이 감액됐다. 현재 도내 여성창업지원센터는 고양, 화성, 양주 등에 있으며 부천과 시흥, 포천으로 확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포천의 경우 설치구축이 늦어졌고, 부천의 경우 장소 미확보로 사업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미 여성가족국장은 “부천의 경우 설치 예정 건물의 용도 변경이 불가피해 어쩔 수 없이 설치를 포기했다”며 “사업추진시 각 시군과 연계해서 차질없이 여성창업지원센터가 개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의원은 “많은 경력보유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여성창업지원센터 사업 추진에 여성가족국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 소속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시설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관리기준의 적용을 받게 되어, 관리 의무와 책임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신·재생에너지 설비 유지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2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날 제안설명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상위법령인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조례의 적용 범위를 기존 공립학교에서 교육행정기관까지 넓히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하고자 본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 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출한 조례 개정안에는 ▲조례 적용범위를 교육감 소속 하의 교육행정기관까지 확대, ▲사립학교에도 신·재생에너지 유지관리기준을 준수하도록 권고할 수 있는 권한 부여, ▲교육청에 새롭게 설치되는 신·재생에너지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 규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조례안 통과에 대해 김미리 위원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안정적으로 운
(정도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제안한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이 9월 12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교육기획위원회에서는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를 위해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최선을 다해 살폈다”고 밝히면서 “교육감의 지도 감독과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조치사항을 구체화 하고, 교권보호지원센터의 업무 범위 확대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안하게 됐다”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또한, 황진희 위원장은 “그간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입법화를 위한 법령 개정 동향과 사회적 이슈 현황, 교원단체 표명 의견 등을 종합 검토하고, 내․외부 토론 등을 통해 마침내 교육기획위원회 대안이 가결됐다”고 덧붙였다. 본 개정조례안(대안)은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대응 지원 △학생 분리교육 △교원에 대한 민원 등의 조사·관리 △경기도학교민원대응지
(정도일보)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오는 9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기획전시 '백남준 오마주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남준 오마주 展'은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백남준 작가 판화 전시와 함께 드로잉 원작들 그리고 차세대 작가 7인이 자신만의 조형 언어로 백남준 작가의 작품을 오마주하여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회화, 판화가 전시된다. 판화 시리즈에는 ‘아듀캔버스’,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판화’, ‘노베첸토’, ‘88올림픽 기념판화’, ‘휘트니 비엔날레’, ‘화동의 꽃은 무궁화처럼 질기다’ 등 70여 점과 ‘거북 드로잉’, ‘골든뷰’, ‘커뮤니케이션 연구’ 등 백남준 작가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마주 전시 참여 작가로는 숩림, 버터컵, 정이화, 예니코, 양빈, 전세원, SHUK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해석으로 담은 백남준 작가의 오마주 작품을 선보인다. '백남준 오마주 展'은 백남준 작가의 대규모 회고전이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로 큰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 저명한 컬렉터가 몇십 년간 꾸준히 모아온 작품들로 구성되어 더욱 밀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