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가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손수 준비해온 재료로 녹두전과 꼬치전을 부쳤다. 또 미리 준비해둔 송편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해지길 바라며 50개를 정성껏 포장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힘든 기색 없이 전과 송편을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 50명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현옥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관심과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큰 힘이 됐을 것”이라며,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호원2동 주민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통장협의회와 함께 친환경 소비 실천 활성화를 위한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행정복지센터 만남의 쉼터에서 진행된 나눔장터는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나눔장터 수익금은 전액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으로, 추석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친환경 소비 실천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4일 맑은물사업소 강당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의정부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협력하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 승강기 관리주체, 시민 등이 참여했다. 합동훈련에 앞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에서 주요 승강기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 승강기 이용 안전수칙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을 실시해 승강기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합동훈련에서는 정전으로 승강기가 멈춰 승객이 갇히는 사고 상황을 가정해 ▲승강기 사고 및 신고 ▲관리주체 구조요청 ▲119구조대 및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구조 활동 등의 과정을 재현했다. 또 이를 강당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훈련 참관인의 관심과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지우현 생태도시사업소장은 “훈련에 협조해 주신 유관기관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훈련이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승강기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2024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관내 중소 제조기업과 노후 지식산업센터를 모집한다.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환경 ▲작업환경 ▲소방시설 ▲지식산업센터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노동환경 분야는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근로자 복지 및 편의시설 개보수를, 작업환경 분야는 작업공간, 적재대, 작업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등 생산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경보설비, 화재감지기, 노후 전기배선 교체 등 화재안전을 위한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고,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노후 지식산업센터의 공용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분야별로 2천만 원에서 6천만 원 한도로 총사업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지원한도가 늘어나 노동 및 작업환경이 열악한 중소 제조기업의 시설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세금(국세, 지방세) 체납 기업 및 최근 5년간 해당 사업 수혜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재철 기업경제과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상호존중의 공직문화 조성과 간부공무원의 청렴리더십 향상을 위해 ‘2023년 하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3월에 실시한 상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김동근 시장이 ‘상호존중 공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박연정 강사가 ‘공직자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한 신뢰 형성과 부당한 업무 지시 및 갑질 근절 방안’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김세원 감사담당관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간부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으로 조직 전체에 청렴 의지가 전파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9월 16일 열린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시상식’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들에 시상하는 제도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했다. 또한 청년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했다. 특히, 청년들의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청년협의체 운영 확대 ▲청년공직자 ‘청춘이끄미’구성‧운영 ▲청년공간 청춘아지트 조성 ▲청년 하루 명예시장 운영 ▲청년센터 청년공감터 활성화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사업 추진 등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청년이 바꾸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과정에서 이번 수상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행복로에서 ‘2023 의정부 청년의 날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의전 등의 기념식을 생략하고, ‘청년기획단’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축제로 진행했다. 축제 당일 공연무대로 ‘행복로 댄스축제’와 ‘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을 연계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으로 ▲청년정책마켓(스탬프투어, 청년약방) ▲뷰티힐링 클래스(퍼스널컬러, 플라워케잌, 힐링타로) ▲체험이벤트(향수‧에코백‧키링 만들기) ▲청년일자리존(청년취업 상담소, 산업재해 제로 등) ▲청년먹거리 및 포토존 ▲VR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시는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에 기여한 청년 8명(이규헌, 강정님, 홍지현, 김다현, 신유빈, 유남교, 이아현, 김형준)에게 ‘올해의 청년상’을 시상해 청년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5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현장 시장실은 작년 7월부터 1년간 매주 운영됐다.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과 일 대일로 만나거나 주제별로 의견을 나누며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현장 시장실에서는 복지관 시설 개선, 백석천 관리, 보행로 흡연금지 표시 및 단속, 볼라드 제거 요청, 서부역 횡단보도 설치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 시장실에 찾아온 한 어르신은 “홀로 적적하지 않게 복지관에 나와서 사람들을 만나며 즐겁게 살고 있다”며, “복지관 서비스와 직원들의 친절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해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시지 않도록 시설 개선에도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관내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운영하고 있으며, 10월 6일에는 영어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의정부행복로 댄스축제를 오는 9월 16일 12:00부터 행복로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재단은 평소에도 청년층이 많이 찾는 행복로에서 댄스를 테마로 한 축제 개최와 상점가페스타를 통해 댄스공연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권활성화이벤트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퓨전MC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복로상점가의 80여개 업소가 참여하는 상점가페스타 행사는 참여업소에서 발행한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지참 시 선착순으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당일에는 의정부시와 공동으로 청년의 날 축하행사와 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도 행사장에서 함께 진행되어 볼거리와 체험이벤트도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점가페스타는 축제 개막전인 9월 14일 17:00부터 먼저 진행되며,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한다.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의 응급상황 발생 시 4분 이내를 골든타임으로 보고있으나, 우리나라 목격자 심폐소생술 시행 비율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2023년 심폐소생술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관내 기관에서 주최하는 교육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심폐소생술을 실제 응급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은 △다매체(영상통화, 앱 등)를 활용한 119 신고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시뮬레이션 상황에 대입하여 연습할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 의정부시민의 안전에 도움이 되는 능력을 함양하기 바라며, 나아가 직원들의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4일 용산구에서 열린 ‘용산-케이시 기지사령부 추석 맞이 오찬 행사’에 참석해 로이드 W. 브라운 사령관 및 군 관계자, 용산구청장 등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 함께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는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임에도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다양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 및 평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환경정화 사각지대 위주로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조지현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 회원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능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4일 민관협력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주민 거점기관 방문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현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에게 직접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가능동 특수시책의 하나다. 이날 가능역사에서 올해 네 번째로 진행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공적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공적 지원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대상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민간자원을 연계한다. 또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병‧의원, 약국, 미용실, 편의점 등 주민 거점기관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연락처가 자세히 적힌 안내문과 핸드크림, 건강식품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보건복지팀을 찾아달라고 홍보했다. 조지현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4일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를 위해 천주교 호원동 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지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위기이웃 발굴 및 복지자원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두 기관은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최종환 베드로 신부는 “소외됐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원1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희생을 다해 주신 천주교 호원동 성당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가 최소화돼 호원1동 주민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14일 가능동 소재 키움찬슬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83만3천3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키움찬슬어린이집 원장과 원아들의 작은 정성과 고사리손으로 개최한 ‘소외된 이웃돕기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이미경 원장은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을 키워주고자 아이들과 이웃돕기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사랑을 실천한 원아들과 학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