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이에 시는 9월 15일 열린 ‘제3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8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법령상 의무사항 이행여부 및 기관의 노력도 등 60개 이상의 항목을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시는 정보보호 전담조직을 운영하며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대상 교육, 침해사고 모의 훈련,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감사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자체 사이버보안관제실과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운영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강화했다. 김동근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정보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인권침해 등 위반사례 모의 익명 신고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단 익명신고시스템(케이휘슬) 사용을 홍보하여 공단 내 임직원들의 익명신고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은 QR코드를 활용하여 모바일 및 데스크톱으로 신고센터에 접속, 신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단 직원들은 이번 모의신고 훈련을 통해 익명신고시스템의 매뉴얼 및 실제 사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여 신고센터에 올바르게 신고하는 과정까지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직장 내 괴롭힘 신고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공단은 인권침해 사례 모의 익명 신고 훈련 외에도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 성희롱 방지 교육 등 다양한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들의 인권 의식 향상과 인권침해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사내 독서문화 조성을 통한 직원 역량강화와 가치공유를 위해 CEO 추천 도서 독서릴레이를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실시하고 직원 우수 독후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책읽는 도시 의정부’의 시책에 맞추어 매 년 상·하반기 도서 구입 및 대여, 독후감 대회 및 전자사보 발행 등 독서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관광체육부의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의 추천도서로는 장재형 작가의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와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로 인문철학분야의 도서가 선정됐다. 이번 독서 릴레이에는 직원 157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가장 많이 참여한 우수부서로는 기획총무부가 선정됐고,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우수 독후감으로는 ‘우리를 인간으로 규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 직원 4명이 선정되어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됐다. 우수 독후감은 직원 커뮤니티 및 사보에 게시할 예정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CEO 추천 독서릴레이에 참여하여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서를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과 공감능력을 향상하여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정도일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도로공사와 15일 의정부시 공영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요금소와 같이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주차장 진출입시 주차차요금이 자동으로 정산되는 시스템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영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기술 및 행정지원 협력,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공동 홍보 추진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백석천 제2지하주차장에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우선 도입하고 향후 의정부시 공영주차장에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주차장 하이패스 결제서비스가 도입되면 출차 혼잡 등 대기시간 최소화로 이용자 불편해소 및 환경오염 감소와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할 것이다”며, 빠르고 편리한 주차장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오는 10월부터 의정부시민대학과 함께하는 '소소한 취향 모아 커다란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 ‘별별클럽’'을 운영한다. 별별클럽은 독서, 다이어트 등 의정부 시민들의 취향·일상의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는 생활 속 소모임으로 특정 주제나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한 지역 주민 교류 활성화와 지역민 간의 유대감 형성 및 사회적 관계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별클럽’은 매주 금요일 의정부 관내 카페, 스포츠센터, 식당, 공연장 등 클럽별 성격에 맞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클럽 유형에 따라 인원, 운영시간 등이 달라진다. 10월에는 ‘자유 독서 클럽’, ‘다이어트 동지 클럽’, ‘자유 드로잉 클럽’, ‘보드게임 친구 클럽’, ‘추억의 LP 즐기기 클럽’이 운영되며 11월에는 ‘우리 아들 연구 클럽’, ‘위대한 퇴직자들 클럽’, ‘2030 직장인 디너 클럽’,‘스트레스 날려버리기 클럽’, ‘강아지 친구 만들기 클럽’등 총 10개의 클럽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20일 오전 9시부터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평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9월 16일 다리목근린공원에서 ‘제2회 문화가 흐르는 송산2동 주민화합 가을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작년 8월 24일 제1회 송산2동 주민총회에서 투표 참석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최종 의결된 ‘2023년 주민자치회 실행사업’이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장, 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공연 및 밸리댄스를 시작으로 댄스, 기타, 마술, 성악 등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봉투 만들기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도 동시에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상붕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송산2동 주민화합 가을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송산2동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자치회 주관 주민화합 가을축제를 개최하게 된 송산2동 주민자치회에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9월 15일 ‘우리 농수축산물 판매 촉진’ 챌린지에 동참해 우리 농수축산물 구매를 독려했다. 해당 챌린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를 촉진고자 마련됐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태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수축산업계의 수익 증대를 염원하며 많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 땅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한 것은 물론, 지역 농어민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 농수축산물 구매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16일 행복로에서 열린 청년의 날 행사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 홍보부스 ‘의정부시 산업재해 제로, 여러분의 근무환경 안전하신가요?’를 통해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 시 노동안전지킴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각종 안전수칙과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홍보부스에서는 산재예방 설문 이벤트 및 교육, 찾아가는 무료 노동법률상담소, 직업건강관리상담 등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산재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도 홍보부스에 방문해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격려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안전 정보를 제공해 일터와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일하기 좋고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2023 의정부 예술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9월 16일 의정부시상설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후원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가 주최·주관했다. 의정부 예총의 대표 축제인 ‘별빛여울축제’의 수준을 한층 높여 재탄생한 종합 문화예술제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의 9개 지부가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방식을 도입, 실험적이고 새로운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과 오페라의 콜라보 공연, 국악인들이 크로스오버 창법으로 부르는 대중음악, 초청 가수들의 솔로 및 듀엣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은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쓴 채 축제를 즐겼다. 체험부스에 마련된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장 주변으로 ‘지역 문인과 초등학생들의 콜라보 시화전’, ‘의정부시 승격 60주년 기념사진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해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주민자치센터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4분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9월 18일 온라인 접수와 25일 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신청 시간은 온라인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오프라인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문언어(빵터지는 생활영어, 한국사이야기, 초1~3학년 대상 어린이영어) ▲기술훈련(컴퓨터기초, 스마트폰과 모바일, 엑셀‧파워포인트, 초1~3학년 대상 어린이 컴퓨터 코딩) ▲문화예술(노래교실, 오카리나, 오일 파스텔화, 캘리그라피) ▲생활체육(건강요가, 라인댄스, 생활댄스, 줌바다이어트댄스) 등이다. 온라인 신청은 ▲의정부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접속 ▲로그인 ▲기관 선택(송산3동 주민자치센터) ▲강좌 선택 ▲신청하기 ▲결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로 마련될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5층 다목적강당 휴게 장소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의정부제일교회가 9월 15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10kg)를 기탁했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하고 동절기에는 연탄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서재운 담임목사는 “올해도 교회 성도들과 목사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백미를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순주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촌맺기’ 사업을 통해 마련한 추석 선물 세트(김 세트, 샤인머스켓)로 풍성한 한가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물품은 고위험 복지 위기가구인 독거노인, 조손가구,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총 35가구에 전달됐다. 일촌맺기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이 고위험 복지위기 가구와 일대일로 매칭돼 주 1회 전화 및 월 1회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 돌봄망이다. 특히, 녹양동 일촌맺기사업은 올해 초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중복 수혜자를 정비하고, 기존에 노인‧조손가구에 한정돼 있던 대상 가구를 청년, 중‧장년, 그 외 돌봄이 필요한 가구로 확대해 틈새 없는 돌봄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월 선물꾸러미(햇반, 과일 세트, 텀블러, 여름 이불, 견과류 세트 등)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물품을 전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의지할 곳 없는 위기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일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2023 장암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할 수 있는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친환경 장터다. 더 이상 쓰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특히,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기부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된다. 이번 나눔장터는 자생단체, 주민 및 주민센터 직원 등이 기부한 의류, 도서,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5개의 부스에서 판매했다. 아울러,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유용 생활 폐자원 회수‧교환 창구’가 운영돼 우유 팩을 휴지로, 투명 페트병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할 수 있었다. 조교묵 동장은 “나눔장터가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9월 14일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의 위탁업체인 ㈜우주엔비텍이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겨울 이불 9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주엔비텍은 2012년부터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백미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곽태헌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주엔비텍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9월 14일 ㈜우주엔비텍(대표 곽태헌)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차렵이불 세트 9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우주엔비텍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매년 명절뿐만 아니라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운동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의정부시 대표 착한기업 중 하나다. 이번에 기부받은 이불 세트는 주거 취약계층에 다가올 겨울을 대비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고연희 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 분들이 보름달처럼 포근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