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송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송편‧절편을 준비했다. 이어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동 직원이 협력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전달 시 안부 확인과 더불어 긴 추석 연휴에 사고 및 화재 등 안전에 관한 당부사항도 안내했다. 김경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드시고 풍성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소외계층을 살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의정부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는 국기 관리법과 게양법을 홍보하며 국기가 없는 가정에 게양대를 설치하고 국기를 달아주는 행사다. 이날 참여자들은 의정부1동 가능로152번길 일원 주택 밀집지역을 가가호호 방문해 총 55가구에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은 “10월 국경일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태극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게양해 우리나라의 자긍심을 높이는 등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나라사랑의 첫걸음인 태극기 달기 운동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널리 알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용현동 소재 리하트병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백미 500kg와 라면 20박스를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리하트병원은 작년 1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참여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마스크, 삼계탕 등을 꾸준히 전달해 왔다. 또 10월 14일 개최되는 제17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강정 병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더욱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리하트 병원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꾸준한 나눔 행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장서 점검을 위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 장서 점검은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파‧오손 도서 및 미이용 도서 등을 선별하는 작업이다. 도서관 소장자료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시 휴관으로 인해 도서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와 전시관 이용은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반납과 예약도서 무인대출은 가능하다. 타 도서관 상호대차 신청은 9월 30일까지, 미술도서관 도서의 예약은 10월 7일까지 가능하다. 휴관 기간 도서 열람과 대출은 과학도서관 등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및 14개 작은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21일 복지상담 전문성 확보 및 부적정 수급 사전 예방을 위한 ‘3분기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학습나눔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권역동 복지지원과 조사관리 및 보건복지팀, 일반동 기초생활수급자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악성민원 응대요령, 생활보장위원회 재심의 등 기존 복지 대상자 관리에 대해 적극 논의했다. 특히 민원 응대 및 생활보장위원회 재심의를 비롯해 장애인활동보조사업, 한부모가족지원사업 등 평소 담당자들이 모호하게 생각하고 다르게 처리했던 부분에 대해 명확한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분기별로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학습나눔터를 운영 중이다. 운영 결과를 토대로 법령 및 지침 해석에 대한 통일된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권역별로 통일성 있는 조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박현창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습나눔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응원한다”며, “앞으로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9월 22일 청년센터 청년공감터에서 음악을 매개로 청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재즈 감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한 ‘Gritty kitty Band’는 다국적 세션과 한국인 보컬리스트(보컬 이채미)로 구성된 5인조 밴드다. 재즈 명곡은 물론, 장르를 가리지 않는 편곡으로 에너지와 다양성을 표현하는 개성파 밴드로 알려져 있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재즈라는 음악을 매개로 청년 관객과 소통 및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잠시나마 청년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2일 김재훈 부시장이 나눔의샘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나눔의샘 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민락재단이 1989년 11월 개소해 운영 중인 양로시설이다. 현재 30명의 어르신이 생활하고 있으며, 종사자 14명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재훈 부시장은 시설을 및 운영 프로그램 등을 살펴본 후 입소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재훈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의정부시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장기간 어려운 상황임에도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23일 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13회 난치병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46개소의 어린이집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직장‧법인 어린이집(분과장 류숙향)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201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기존의 ‘소아암어린이돕기’ 바자회에서 ‘난치병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로 명칭을 변경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행사를 통해 1억여 원이 모금됐다. 이날 모금된 후원금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장기간 치료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질환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22~23일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제5회 BMF’(블랙뮤직 페스티벌)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축제․여행’을 주제로 의정부시 축제‧관광자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 진행한 스탬프투어 이벤트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미션에 참가해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경전철’ 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 등 인기를 끌었다. 또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추억의 뽑기 게임을 진행, 선착순 100명에게 등수별로 다양한 관광 기념품을 제공해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서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구상해 의정부 시민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는 ‘누구나 놀러오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경전철로 떠나는 의정부 여행’을 테마로 의정부경전철 연계 관광지인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성당, 소풍길 등을 촬영했다. 이날 BMF 행사를 즐기는 시민들에 대한 스케치와 함께 10월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3층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사회적경제 단기기획전 ‘의좋은’ 마켓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주최하고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정부시와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41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가공식품, 패션잡화,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했다. 행사 기간 내내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찾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기업 부스에서는 행사 시작 3시간만에 준비한 상품이 매진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다채롭고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캐릭터솜사탕과 추억의 옛날과자를 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 악기체험 스튜디오, 슈팅챌린지 이벤트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으로 남녀노소 모든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 22일에는 김홍길 경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2023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9월 22일 열린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우수한 데이터 기반 분석 과제와 정책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여는 행사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청년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기본현황 분석 결과’에 대해 발표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청년 유동인구, 주요 활동 구역 및 시간대 등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창업지원센터, 복합문화 공간 등 주요사업 결정에 활용했다. 특히, 시 정보통신과 빅데이터팀은 데이터 기반 행정을 구현하고자 2017년부터 올해까지 방범 CCTV 설치 최적지 선정을 비롯한 총 40건의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에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기반 행정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행정처리와 의사결정을 통해 더 나은 지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정책 수요를 예측하기 위해 객관적 자료를 활용해 행정 신뢰도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 통합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홍보물품 WIN-WIN ‘함께!더함!’ 홍보꾸러미 500개를 제작해 14개 동 주민센터 및 제작 참여기관에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민간 부문 사례관리의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해당 꾸러미에는 12개 부서 및 기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사업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꾸러미 제작에는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의료급여팀,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나눔의샘재가노인지원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9개 기관 및 부서가 참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민간 부문 연계‧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앞으로도 촘촘한 지역복지 공동체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의회 ‘감염병 관리 연구회’(대표 정미영 의원)가 지난 4일 연구 용역 최종 결과를 집행부와 공유하는 간담회를 실시하고 연구용역 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했다. 감염병 관리 연구회는 정미영 대표의원과 김연균 의원, 조세일 의원으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조직 구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연구 활동에 돌입하여 8월 말 연구 용역을 마쳤다. 연구회는 감염병을 총괄 관리하는 보건소 및 조직, 인사 관련 총괄부서인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지자체 차원의 감염병 예방과 감염병을 대응하기 위한 조직 구성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담회를 실시, 토론을 통해 정책 및 방향 수립의 실효성을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감염병 관리 연구회 정미영 대표 의원은 “코로나19가 감소 추세에 있긴 하나 코로나 변이 등 다른 감염병의 등장이 발생할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대응, 대비가 시급하다”면서 “지자체에서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본 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정책 수립 및 조직 구성 시 적극 반영하길 바란
(정도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초․중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선후배가 함께 줍깅’ 중랑천 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인성 기반 체험학습으로 ‘가족과 함께 해봄’, ‘선후배가 함께 해봄’, ‘좋은 어른과 함께 해봄’ 프로그램을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학생의 공동체적 인성 함양을 돕고 있다. ‘선후배가 함께 줍깅’은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환경․안전상임위 학생들이 지역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참여활동으로 기획했다. 초․중 학생이 중랑천 수질 측정, 다양한 생물 관찰, 줍깅을 함께 하며 더 나은 지역을 위해 실천하는 경험을 가졌다. 행사를 기획한 박시은(송양중 3학년) 학생은 “오늘 모인 학생들은 나이가 서로 다르지만, 우리 지역 중랑천 보호 활동을 함께 하며, 협동심이 생기고, 보람을 느끼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더 나은 공동체를 위해 실천하는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 프로그램인 꿈자람학교에서 수목원 자연생태체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꿈자람학교’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에 기반하여 의정부이룸학교 및 거점학습센터(송산학습센터)에서 학습코칭, 체험학습 등 기본인성 및 학습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9월 4일 2기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2회 방과후 학습코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월 1회 현장체험학습으로 파주 벽초지수목원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13개 초, 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체험학습은 해설사와 함께 수목원의 생태계를 탐험하고, 숲과 탐험을 주제로 놀며 자연을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오랜만에 학교 밖 현장학습을 나오게 되어 마냥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고, 중학생은 “줌으로 만나던 선생님과 친구를 직접 만나서 함께 현장학습을 올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공유학교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의정부 학생들의 기본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