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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정읍시, “악성민원 꼼짝 마!”… 민원실 비상 대응 모의훈련 ‘실전처럼’

    (정도일보) 정읍시가 지난 8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경찰서·경비업체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갖고,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시민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 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고, 악성민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과 직원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의훈련은 실제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구체적인 시나리오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시됐다. 훈련은 ‘민원인의 위법행위·반복민원 대응지침’에 의거해 ▲민원인의 폭언 중단 요청·경고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진정 유도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를 활용한 현장 상황 촬영 ▲비상벨 작동을 통한 경찰서·경비업체 즉시 호출 ▲주변 시민과 직원의 안전한 대피 유도 ▲출동한 인력에 의한 악성 민원인 제압 ▲신속한 경찰 인계 순으로 빈틈없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벨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비상벨 작동 시 경찰·경비업체의 신속한 출동 협조

    • 구형고
    • 2025-05-09 10:30
  • 전북 정읍시 농민 공익수당, 신청 마감 임박!… 16일까지 서두르세요

    (정도일보) 정읍시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농민 공익수당’ 신청 마감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는 현재까지 1만 1900명이 신청을 완료했으며, 아직 접수하지 못한 농업인은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수당을 받을 수 없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농업경영체를 등록하고 1년 이상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이다. 작물 재배업자의 경우 도내 농지 1000㎡ 이상을 경작해야 하며, 양봉농가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 양봉농가로 등록된 꿀벌(토종벌 10군, 서양종 30군, 혼합 30군 이상)을 사육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농민 공익수당은 농업과 농촌이 가진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증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77억원 규모로 시가 60%, 도비가 40%를 부담한다.

    • 구형고
    • 2025-05-09 10:30
  • 전북 정읍시, 축산농가에 ‘단비’… 사료구매 정책자금 247억원 투입

    (정도일보) 정읍시가 계속되는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247억원 규모의 사료구매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가의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달 사료구매자금 지원 신청서를 접수 받아,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가능 금액, 기존 대출금액 유무, 각종 법령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후 융자 추천이 어려운 일부 농가를 제외한 총 214농가에 사료 구매자금 247억원에 대한 배정을 완료했다. 이번 정책자금의 지원 조건은 융자 100%에 연 1.8%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며, 2년 거치 후 일시상환 방식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료구매 정책자금 선정 추천 통보서’와 상세내역을 발급받은 후, 대출받고자 하는 금융기관에 오는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시는 기간 내에 대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융자금이 회수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일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

    • 구형고
    • 2025-05-09 10:30
  • 전북 정읍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9년 연속’ 명성 잇는다…파격 지원책 시행

    (정도일보) 9년 연속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기업 지원책을 새롭게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시는 그동안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기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써왔으며,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지역 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 먼저,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공장 건립 시 지역 건설업체를 이용할 경우 기존 10억원 초과 투자금액의 5%였던 보조금 지원율을 6%로 1%p 상향 조정한다. 이는 지역 내 공사 물량 확보와 건설 경기 부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 지역 기업의 정읍 이전을 촉진하고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근로자 이주 지원도 강화한다. 공장 이전 시 4인 이상 가족 세대가 함께 정읍으로 이주할 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이주 정착금을 지원해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지역 특화 산업인 바이오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존 투

    • 구형고
    • 2025-05-09 10:30
  • 전북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 음악으로 이어지다! 군산시립예술단,'군산, 독도를 노래하다!'

    (정도일보) 군산시립예술단이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합동 연주회 '군산, 독도를 노래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독도를 직접 방문한 시민들의 감동을 담은 시에 군산 출신 김삼곤 작곡가가 곡을 붙인 창작 음악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전주시립합창단, 합창단 아리울, 소리엘 어린이 중창단까지 총 200여 명이 출연해 웅장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산시립교향악단이 협연하며, 특별출연으로 조주선(판소리), 백호영(연기), 박지원(한국무용)이 참여해 공연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제9대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주광영 지휘자의 고별 무대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주 지휘자는 재임하는 동안 '게임음악',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하모니 Ⅰ‧Ⅱ'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난 참신한 기획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해왔다. 군산시 예술의전당관리과 심종완 과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군산에서 독도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

    • 구형고
    • 2025-05-09 09:10
  • 전북 군산 K-관광섬 5월 N행시 이벤트 개최

    (정도일보) 군산시가 5월 군산 K-관광섬 공식 인스타그램(gunsan_k_island/군산 k-관광섬)을 통해 유쾌하고 창의적인 N행시 기획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산 K-관광섬을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K-관광섬 다달이 이벤트' 중 세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앞서 3월에 진행한 ‘이 섬 알고 있섬?’ 초성 맞추기 행사와 4월에 진행한 신춘문예 역시 약 4,000여 명이 참여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큰 인기를 끌었던 4월의 신춘문예는 주제어가 말도, 명도, 방축도로 제한됐음에도 ‘방축도에 오니 명도 길어지고, 말도 이쁘게 나오는구나’ ‘명도에 내 마음 명중됐도’ 등과 같이 400개 이상의 재치 넘치고 감성적인 댓글들이 쏟아졌다. N행시 기획 행사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군산 K-관광섬 인스타그램 팔로워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해당 게시글에 제시어 말도, 명도, 방축도 중 하나를 선택한 후 N행시를 만들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시는 응모작의 참신함과 좋아요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5월 중에 수상자를 선정

    • 구형고
    • 2025-05-09 09:10
  • 전북 군산시,‘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모집

    (정도일보) 군산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계안정 지원을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공공근로사업 8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55명으로 총 14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 환경정비, 은파호수공원 환경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1960년 7월 2일~2007년 7월 1일 출생)의 근로 능력이 있는 군산시민이면 가능하다. 단, 신청자 중에 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이 우선 선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간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서류를 작성 후 제출한다. 선발자들은 7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5개월간 1일 5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10,030원 이외에 부대비 5,000원 및 주휴·연차수당을 별도로 받는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 구형고
    • 2025-05-09 09:10
  • 전북 군산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정도일보) 군산시가 2026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수요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상업, 공공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군산시민에게 총설치비의 최대 95%까지 파격적인 보조금을 지원하여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가정용 태양광(3kW) 설치 시 연간 약 50만~60만 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에 선정되면, 2026년부터 관내 전 지역의 주택과 공장 등 다양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신재생에너지 설비 시공을 진행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0일까지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접수를 받는다. 단, 사업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해당 건물의 소유주 본인이며, 이미 똑같은 에너지원을 설치한 경우는

    • 구형고
    • 2025-05-09 09:10
  • 전북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총력 대응’

    (정도일보) 군산시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올해 안에 지정받기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5년 3월 공포된 ‘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이하 ‘해상풍력 특별법’) 제정 및 2026년 3월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법률 시행 이후에는 정부 주도로 해상풍력 사업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전에 ‘집적화단지’로 우선 지정받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집적화단지 지정을 받아 주도권을 확보하고 공공개발 방식으로 단지개발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간 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민관협의회 운영을 지속해 왔다. 지난 3월 열린 제12회 군산시 해상풍력 민관협의회에서는 집적화단지 사업구역을 공식 결정하여 사업 추진의 정당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도 했다. 군산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약 1GW급 발전 용량이 목표이며 사업구역은 군산시 어청도 인근 해역(약 180㎢)이다. 해당 해역은 우수한 ‘풍황(바람의 질이나 양)자원’을 보유하여 경제성이 높고, 지속적

    • 구형고
    • 2025-05-09 09:10
  • 전북 군산시, 수변도시 관할구역 결정 대법원 소송 제기

    (정도일보) 군산시가 새만금 수변도시 매립지의 관할권을 김제시로 결정한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판단에 반발해 지난 8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결정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 피해를 무시한 채 김제시의 이익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한 위법한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군산시는 수변도시가 현재 김제 내륙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은 반면, 생활 기반은 이미 군산시와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수도 공급과 유지관리, 기반 시설 설치와 개보수 등 실질적인 행정 업무는 군산시가 수행하고 있음에도 관할권이 김제시로 넘어가면서 앞으로 수변도시에 거주하게 될 주민들이 각종 생활 서비스에서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현실과 주민 편의 측면을 외면한 결정으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수변도시 거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번 결정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 행위라는 점도 비판했다. 중분위가 지자체 간 이익 형량을 수행하지 않은 채 김제시의 주장만을 수용해 결론을 내렸다는 지적이다. 군산시는 “새만금 사업으로

    • 구형고
    • 2025-05-09 09:10
  • 전북 무주군,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 실시

    (정도일보) 무주군은 지난 8일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민의 집에서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묘목 자체 생산 기반을 다져 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인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우병용 강사(소백산 컨설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과 묘목의 접목 기술과 △환경 관리, △병해충 예방법 등 고품질 묘목 생산을 위해 알아야 할 핵심 기술을 공유했다. 신상범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묘목의 품질이 좋아야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무주군 농업인들의 사과 묘목에 대한 관심과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무주반딧불사과, 나아가 무주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에 매진할 방침으로 ‘사과 묘목 생산기술 교육’ 외에도 연중 시기별 맞춤형 품목 교육과 농업인 실용교육, 농업대학,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등을 추진한다.

    • 김정현
    • 2025-05-08 18:10
  • 전북 무주군, 전북연구원과 머리 맞대

    (정도일보) 무주군이 정책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8일에는 무주상상반디숲에서 전북연구원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 및 신규 정책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무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들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덕유산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무주 고용노동인권교육원 건립, △와인산업 클러스터, △ 국립 반려동물센터 유치, △국립 자연박물관 건립 등 5개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 논의한 사업들은 무주군 자연과 산림,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적·문화적·역사적 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전북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이 사업별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남호 전북연구원장은 "무주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계획 등 다양한 경로로 성장을 모색하는 잠재력 있는 지역"이라며, "지속 가능한 무주 성장을 위해

    • 김정현
    • 2025-05-08 18:10
  • 전북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한국타워크레인 노조 노동환경 개선방안 논의

    (정도일보)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8일 시의회에서 한국타워크레인노조 전북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노동자들의 안전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배 위원장과 김세혁 부위원장, 이태근 한국타워크레인노조 전북지부장, 조형 부지부장, 김진곤 대외협력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저가 낙찰제로 인해 발생하는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의 고용불안 및 임금저하, 산업재해 문제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태근 지부장은 “낮은 가격에 낙찰된 현장에서 숙련도 낮은 인력이 투입되고, 안전장비가 미흡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저가 낙찰제 개선 없이는 건설 현장 전반의 안전 확보가 어려운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박형배 도시건설위원장은 “노동자의 안전과 생명은 모든 근무 현장에서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의회 차원의 정책 마련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 “도시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건설노동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현장의 어려움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구형고
    • 2025-05-08 18:10
  • 전북 부처 예산 편성 본격화 우 범기 시장, 전주 변혁을 위한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정도일보) 우범기 전주시장이 정부의 예산 편성 시기에 발맞춰 주요 부처를 방문해 국가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우범기 시장은 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중앙부처를 상대로 전주시의 신규 핵심사업을 국가예산안에 적극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중앙부처가 이달 말까지 내년도 예산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전주시의 현안 해결과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최대한 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먼저 우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예산실장과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 주요 간부들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협력해 사회통합과 치유의 가치를 실현하는 ‘국립 모두예술 콤플렉스 건립’ △균등한 문화향유 기회와 지역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국립 중앙도서관 문화예술특화 분관 건립’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조성’ △스포츠가치 확산 및 체육활동 활성화 기여를 위한 ‘호남권 전주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등 주요 신규사

    • 구형고
    • 2025-05-08 18:10
  • 전북 남원시 스마트 영농 관리서비스, 농뷰(Nong-View)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정도일보) 남원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 선정을 통한 스마트 영농관리 서비스, 농뷰(Nong-View) 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됐으며 이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8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남원시의 영농관리 어려움을 드론 및 AI기술을 통해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영농 현황을 정밀하게 파악한다. 이를 위해 남원시 전지역의 드론 영상데이터 구축, AI 분석을 수행하고 △조사료 생산관리 △농지이용실태조사 관리 △비닐하우스 운영관리 총 3건의 서비스 개발 및 실증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남원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자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공적인 서비스 개발·실증을 위해 주요 사업별 추진방안을 논의하고 AI·드론·농업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원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농업의 디지털 전환 선도를 위한 기반 마련과 AI·드론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행정서비스 모델링 마련으로 혁신적 행정서비스 환경을 구축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구형고
    • 2025-05-08 15:31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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