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원시가 지난 4월 24일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콩’ 세미나실에서 2025년 신규 임용 한시임기제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공직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이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청렴의식을 내면화하여 조직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강의는 청렴연수원 소속 주양순 강사가 진행했으며, ▲공직마인드 교육(공직윤리)과 ▲청렴 교육(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갑질예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참여형 강의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한시임기제 채용은 휴직자 결원 보충을 통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됐으며, 지역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청렴·공직윤리 및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책임 있는 공직문화 정착과 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정도일보) 남원시는 4월 24일 오후 4시부터 최경식 시장 주재로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행사 주요 장소를 직접 순회하며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행사 담당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부서 현장 대응 체계 구축과 세부 실행계획 점검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 시장은 광한루원, 요천 일원, 도심 행사장 등 주요 거점을 직접 방문해 개·폐막식 무대 설치 상황, 대동 길놀이 동선, F·B존 운영 계획, 시민 참여 프로그램 배치 현황 등을 세밀하게 확인했다. 특히, 교통 대책, 임시주차장 확보 계획, 차량 진·출입 동선, 혼잡 시간대 분산 방안 등 실질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받으며 보완점을 주문했다. 최경식 시장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이 가장 정확한 준비”라며 “춘향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95회 춘향
(정도일보) 남원시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우범지대화, 도시 미관 훼손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빈집 소유주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사업유형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는 주거시설개선형, ▲지역 문화예술인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하여 공동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공간형, ▲빈집을 철거한 후 주차장, 텃밭 등 주민공동공간으로 조성하여 3년간 활용하는 주민공간조성형으로 나뉜다. 이 사업은 일정 기간 무상 임대 또는 공공활용에 동의한 빈집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조사 후 대상자 선정하여 동당 최대 2,500만 원의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20개소의 신청을 받아, 그중 6개소를 최종 선정하였으며, 해당 빈집은 주거시설 및 주차장 등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방치된 빈집 문제를 해소함과 동시에 주거시설 및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정도일보) 남원시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95회 춘향제를 올해는 ‘누리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생활인구 유입과 관계인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누리시민제도’는 남원시에 주소를 두지 않아도 남원과 관계를 맺고자 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개방형 시민 제도다. 남원누리시민증을 발급받으면 공공시설(8개소) 무료 또는 감면 입장, 누리시민 가맹점 할인(78개소), 지역 행사 및 축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춘향제에는 축제 현장에서 직접 누리시민제도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4월 30일 개관하는 ‘달빛정원 피오리움’ 입장료 50% 할인,▲춘향무도회 한복 체험부스 체험료 50% 할인,▲농특산품 시식 쿠폰 제공,▲현장 가입자 다양한 기념품 제공과 함께 누리시민을 위한 맞춤형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남원시는 이번 춘향제를 통해, 일시적 방문 → 관계 형성 → 반복 방문 → 정주 전환으로 이어지는 생활인구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장은
(정도일보)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장학숙(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이 입사생들을 위한 특별한 식탁을 마련했다. 장학숙은 지난 24일, 전문 셰프를 초청해 ‘특식 이벤트’를 열고 바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저녁 식사는 탄탄면, 치킨 가라아게, 흑임자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특별 메뉴로 제공됐으며, 전문 셰프가 직접 조리하고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학숙 소속 조리사와 셰프 간 조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도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진안장학숙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학숙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안장학숙은 진안 출신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입사생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진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지난 24일,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이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청 학교에 상담복지 인력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감정 쓰레기통, 토닥토닥 메시지, 마음 건강 OX 퀴즈 등 총 3개의 부스에서는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회복탄력성 향상 기법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전달했다. 특히 이날 활동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보다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으며, 1학년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부스 운영에 직접 참여해 또래 친구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요즘 들어 부정적인 감정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적어 쓰레기통에 버리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대부분이 스트레스나 감정 문제를 겪고 있음에도 그 해소 방
(정도일보) 진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을 기념한 특별한 영양교육 뮤지컬을 선보인다. 오는 5월 3일 진안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야와 함께하는 골고루 먹기 대작전’은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골고루 먹기’와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달하고자 한다. 2024년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한 특화사업인 ‘어린이 식생활데이터 구축’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들의 ‘골고루 먹기’ 실천 부족과 초등학생의 ‘고열량·고지방·당류 섭취’ 증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뮤지컬은 불량 음식을 조장하는 악당 ‘오그레와 르사’와 이를 물리치기 위해 나서는 정의의 마법사 ‘엘리야와 올리버’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섯 가지 색깔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번 뮤지컬 티켓은 무료로 배부되며, 티켓 수령은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당일인 5월 3일 토요일 오전 9
(정도일보) 진안군이 급증하고 있는 토마토 뿔나방(학명: Tuta absoluta)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특히, 농가들이 피해를 입기 전에 외래 해충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8일, 진안군은 지역 내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 2종을 즉시 공급하고, 공동 살포를 통한 집중 방제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마토 뿔나방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군의 결단으로, 농가들 역시 빠른 시일 내 방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토마토 뿔나방은 잎, 줄기, 열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외래 해충으로, 방제가 늦어질 경우 피해가 급격히 확대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신속하게 약제를 공급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는 3월 21일에 방제 시기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집중 방제 기간을 설정하고 적극적인 약제 살포에 나섰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외래 해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정도일보) 천안도시공사는 국민안전의 달인 4월을 맞이해 재활용선별장의 신호체계 자동화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대기오염 측정기기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재활용선별장 내 차량 출입시 경광등과 경보음을 울리는 자동감지센서를 설치해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대기오염방지시설에 실시간 모니터링과 운영 기록의 전산화가 가능하도록 사물인터넷(IoT) 기반 측정기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신호체계의 자동화와 IoT 기반 환경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립미술관이 오는 5월 12~ 25일 ‘천안제로프로젝트’ 신진작가 공모를 추진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는 역량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해 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 미술의 방향과 발전 가능성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디아스포라를 이주와 이동이 잦은 현대인의 모습에 주목해 물리적 경계를 넘어선 새로운 공동체의 형성을 시각예술로 풀어낸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만 39세(1985년 이후 출생자)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대학교 재학생은 제외되며, 천안지역 출신 작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작가 2명에게는 천안시립미술관 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평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5월 ‘움직이는 천안, 건강한 시민!’ 걷기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간 25만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수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5,000원~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목표 걸음수 달성과 함께 혈압 측정 사진을 올리면 5명을 선정해 추가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는 ‘걷쥬 시즌2’ 앱에서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는 정신적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며 “걷기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스스로 건강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천안시는 행정안전부의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스타트업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가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2023년 설립된 지역 기반 스타트업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을 수거·가공해 디자인 제품 개발, 교육콘텐츠, 공공 캠페인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약 1,976kg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40여 종의 제품을 개발했으며, 3만 5,000여 개 제품을 판매해 약 5,460kg의 온실가스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대표 제품으로는 업사이클링 화분, 도장 등이 있으며,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한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천안시는 행안부의 로컬브랜딩 정책을 활용해 공간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우리동네 플라스틱 연구소는 천안시와 함께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 ‘업사이클 공원’도 조성했다. 폐플라스틱과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조성한 공원은 지역주민의 친환경 실천 거점이자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종수
(정도일보) 천안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2025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은 가업승계 절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가업승계 예정인 경영후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7~18일 이틀간 천안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내용은 ▲알기 쉬운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회계사가 제안하는 재무 설계 ▲우리 기업에 적합한 조직 구성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세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영후계자는 ‘천안시청 기업지원’ 누리집 또는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영후계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굴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산시는 갑오징어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지역 수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갑오징어 홍보 캐릭터 ‘갑토리’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갑오징어 산란·서식장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시는 캐릭터 ‘갑토리’의 친근함을 통해 군산의 대표 수산물인 갑오징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갑토리’ 디자인·상표 출원도 진행했다. 이는 해당 캐릭터를 상표법, 디자인보호법에서 정한 범위 내에서 타인의 무단 사용으로부터 보호함과 동시에 유사한 디자인에 대한 권리도 독점하기 위해서다. 군산 갑오징어 위판량은 전국 대비 9.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마리당 단가도 일반 수산물의 평균 2.84배로 고부가가치 어종이다. 시는 어업인이 선호하는 품종인 ‘갑오징어’ 자원증대를 위해 전방위로 노력 중이다. 특히 군산시는 갑오징어를 군산을 대표하는 수산물로 육성하고자 산란서식장 조성과 홍보 동영상 제작·송출, 캐릭터 개발 및 새만금마라톤대회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해왔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정도일보)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5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음 채운 무해한 스케치북’이 지난 24일 처음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7차 청소년 정책 기반 분야 중 ‘학교 연계 활동’으로 추진되며, 이번 첫 회차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정명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특수학교 청소는 대상을 진행될 계획으로 ▲전문 미술교육 및 진로 멘토링 ▲전통민화, 동양화, 추상화 개인작품, 협동작품 작업 ▲청소년 미술작가 소개 책자 제작 ▲예술로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그림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이미경 관장은 “학교 안으로 청소년 활동의 지평을 넓혀, 청소년들이 교실 안팎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B.B.S 공주지회(회장 박완순)가 위탁 운영 중인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활성화와 문화적 감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